마음수련 대학생 명상 캠프
01
JUN
2017

[개인 블로거 후기] 마음수련 대학생캠프 후기, 다시 명상을 시작하다.

안녕하세요~

이제 캠프가 어느덧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캠프에 가면 어떨지 굉장히 궁금하지 않으신가요?ㅎㅎ
마음수련 대학생캠프에 참가한 어느 블로거가 매우 솔직하게 쓴 후기가 있어  가져와 봤습니다.

 


 

명상에 대한 첫 기억은

어릴 적 부모님의 반강제로 마음수련에서 하는

청소년캠프에 갔을 때로부터 시작되었다.

(문제가 있는 아이는 아니었지만 부모님은 내가 좀 더 집중력있고 차분해졌으면 했나보다..ㅎㅎㅎ)

처음에는 싫었다. 친한 친구들도 없고…ㅎㅎㅎ

그래도 그곳에서 친구들이 생기고 나서는

나름 캠프 생활을 재미있게 했던 것 같다.

청소년캠프여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명상도 하긴 했는데

놀이 프로그램도 꽤 있었던 기억이 난다.

(그래도 명상 시간이 더 많았다… 그래서 지루하고 싫었던 기억이 더 많은 것 같다..ㅎ)

아무튼 그렇게 캠프를 마치고 돌아왔고

나는 스스로의 변화를 느끼지 못했다.

그냥 좋은 추억 쌓기 정도로 생각하고 만족한 정도..??

그런데 생각 치도 못한 부분에서 변화가 생겼다.

바로 집중력!!!

그래서 성적도 오르고

뭔가 전보다 편안한 학교 생활을 해왔다.

(성적이 올라서 좀 좋았음ㅋㅋㅋㅋㅋ 근데 그 때는 명상 때문이라는 생각은 안 했었음ㅋㅋㅋㅋㅋ)

그렇게 나의 시간을 흘러갔고

어느 새 고3이 되어있었다.

고3이 되니 생각해야하고 준비해야하고,

고민해야할 것들이 너무나도 많았다.

(어릴 때는 시키는 대로 하라 더니 이젠 알아서 하라고 해서 더 혼란스러웠던 것 같다.)

마음수련 대학생캠프 참가했을 때 느낌

마음수련하기 전 복잡한 머릿속

그래서 그런지 내 머릿 속, 마음 속이 복잡 복잡……

20대가 되어서도 크게 달라지는 건 없었다…ㅠ

이 문제점(?)을 해소할 해결방안을 찾던 중

문득 떠오른 게 바로 명상이었다.

해본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거부감은 없었지만 좀 고민이 되긴 했다.

아무래도 명상하면

주변에서는 그닥 긍정적인 반응이 없었을 뿐 더러

요즘 이상한 것들이 워낙 많아서 좀 더 생각해보고 결정하려고 했다.

그 때,

아빠가 내 손에 마음수련 대학생캠프 찌라시를 쥐어 주었다.

웬만하면 시간을 더 가져볼까 했지만

그 시간들이 아까웠고 찌라시를 읽어보니

예전에 갔던 청소년용 캠프가 떠올라 속는 셈치고 가보기로 했다.

(우리 부모님이 깐깐한 편이라 부모님이 추천해준 것들은 거의 평타 이상의 것들이었기에 선택이 조금은 쉬웠다.ㅎㅎㅎ)

그렇게 나는 캠프에 신청을 넣었고 갈 준비를 마쳤고 캠프에 갈 날을 기다렸다.

그동안 친구들도 만났는데 그 때 친구들의 반응이 너무나도 재미있었다.

‘니가 왜 명상을 하냐’, ‘장래희망이 성인군자세요?’, ‘꿈이 간디이신가봐요ㅎㅎ’ 라는 등등의

말들을 들었는데 웃기기도 하고 걱정 어린 눈빛들이 고맙기도 했다.

(그냥 친구들 반응이 재미있어서 적어보았닼ㅋㅋㅋㅋ)

캠프 당일 날,

나는 아빠의 차를 타고 캠프장으로 향했다.

캠프장에 도착하고 나서는 내 또래로 보이는 사람들이 내가 숙소 찾는 걸 도와주었다.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늦은 편이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잘 보이지 않았고

그래서 약간 걱정이 앞섰다…

(사람들이 얼마 안 왔을까봐…ㅎㅎㅎㅎ)

방을 딱 도착하고 나서 같이 방을 사용할 사람들을 둘러보았는데 나처럼 평범한 사람도 있는 반면

좀 무서워 보이는 사람들도 있었다…

(앞으로의 캠프 생활이 쵸큼 걱정되기 시작했음…;;;)

방안에 ‘도우미’라고 하는 20대 언니가 있었는데

(이름이 아니라 호칭(?)같은 게 도우미다.)

친절하게 앞으로 생활적인 부분을 알려주고 내가 쓸 자리를 정하라고 했다.

다행히도 나와 동갑인 친구 옆에 자리를 잡았고

그제서야 마음이 좀 놓였다…ㅎㅎ

 


 

 

후기를 계속 보시려면 아래 포스트에서 확인하세요 ^^

마음수련 대학생캠프 후기, 다시 명상을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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