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수련 대학생 명상 캠프

모든 참가자들의 놀라운 변화

캠프 후 달라진 점이요?
미래고민 해결, 남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움, 몰입과 자신감.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의 모든 참가자들이 말하는 생생한 후기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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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7월1일 27기 마음수련 캠프를 입소하였습니다. 처음 입소하게 된 계기는 비록 엄마의 권유였고 반강제적으로 온 것이지만 많은 것을 배웠고 좋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첫날 방에 들어가 도우미 분을 뵀을 때 학교 홍보 때 뵀던 분이라 매우 반가웠고 8명의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매일 7시에 일어나 12시가 넘어서 저는 하루 일과를 하면서 힘도 들고, 잠도 왔었지만 하루 하루 지날 때 마다 더욱 표정이나 모든 것이 맑아지는 모두들을 보고, 같이 있으면 재미있고 행복했습니다. 2과정을 가는 애들도 있고 아닌 애들도 있는데 지금이 아니라도 모두 완성이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처음으로 저를 돌아보는 시간이었고 저를 바꿀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끝으로 도움님들 도우미님들 감사합니다. 지환이 형, 호영이 형 잘 챙겨줘서 고마워요. 다음주에도 봅시다. 황정 도움님 감사합니다.
이재민

예전에 부모님을 통해서 캠프를 알고 있어서 한 번 쯤은 가보고 싶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기회가 되어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서로 서로 어색하고 얼굴에 어두운 빛이 많았는데, 7일간 자기 돌아보기를 하고 마음을 빼니 많은 친구들이 얼굴 빛이 바뀌고 다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저도 오기 전에는 미래에 대한 걱정이나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그것을 다 내려놓고 버리니 마음에 박혀있던 가시가 빠진 것 같습니다. 저는 워낙 단순해서 같은 또래 친구들, 형, 동생들이랑 밥 먹고 수련하고 자고 했던 것이 너무나 좋은 기억,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항상 혼자서 수련을 했었는데 캠프에 오니 방 사람들이랑 으쌰으쌰 해서 제 자신을 이겨보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마지막 날 드는 생각이 저도 도우미가 되어 캠프에 오는 대학생들을 좀 더 재미있게 수련의 중요함을 가르쳐주고 싶습니다. 저희와 참가자들을 열심히 도와주고 신경 써주신 도우미 분들 감사합니다. 나는 살아야 하겠기에 나는 끝까지 이 공부를 하겠습니다.
배준영

사회에서 경험했던 고통, 짐, 스트레스로 고통 받은 내 자신을 바꾸고 싶어서 이곳, 캠프로 오게 되었습니다. 가지고 있는 생각, 삶아온 삶에 나 자신을 완전히 버리지 못해서 아쉽고, 작은 희망을 봤던 그 시간들이 짧지만 정말 오랜만에 느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느리지만 끝까지 하고 싶습니다. 저에게 이런 기회가 주어짐에 감사합니다.
서효권

나는 여태까지 대인관계 자존감 등의 문제로 고민하고 혼자 세상에 갇혀 지냈었다. 처음에 도착했을 때 모두 웃으면서 인사 하시길래 뭔가 좀 이상했다. 나중에 도우미들이 절 도와주실 때 정말 진심으로 도와주시는 것이 느껴졌고 이런 명상이 있어서 신기했고 좋았다. 여태까지 과거를 이렇게 까지 오랜 시간 동안 되돌아본 적도 없었는데 진짜 밥 먹고 명상만 한 거 같다. 계속 되돌아보다 보니 왜 내가 그런 행동을 했는지도 이해도 갔다. 일단 확실한 것은 여태까지 보낸 방학 중에서 가장 의미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나는 늘 남이 잘 안되길 바라고 비교했다. 절대 행복할 수 없었는데 이제는 좀 기대, 희망이 생겼다. 도움님, 도우미분들께 감사하고 빨리 저녁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전보다 마음이 편해졌고 생각도 사라졌다. 세상사람들을 나쁘게 보기도 했었는데 진심으로 들어주시고 도와주시는 도움님들, 도우미들을 접하고 생각이 달라졌다.
주우현

군 복무중인 신분이라 고민이 많이 되었지만, 보람찬 날들을 보내서 기쁩니다. 여러 가지 근심.걱정, 미래에 대한 고민들을 가지고 왔는데, 마음수련을 하면 할수록 마음이 비워져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잘 안되거나 의심, 고민이 생길 때 마다 도우미분들이 친절하게 잘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같은 방 친구들의 표정이 점점 밝아지니 더 확신을 갖고 끝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알찬 7박8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환이형, 호영이형 그리고 황정 도움님, 끝까지 잘 안내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같은 방 형, 동생들도 많이 고마워요!
정세윤

마음수련을 하면 뭐가 바뀌지? 하면서 처음에는 의심을 했다. 하지만 실제로 내 친 누나가 마음수련을 갖다 온 뒤 많은 것이 바뀐걸 보고 나도 한 번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왔다. 처음에는 정말 이런 걸로 마음이 바꿔질까? 라는 생각으로 부정적인 마음을 갖고 시작했다. 명상 시작 전에 무슨 놈의 키트를 5번이나 읽으라 길래 그냥 시키는 대로 해보았다. 점점 하다 보니 부정적인 마음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조금이지만 새삼 소소한 것에 감사한 마음이 생겼다. 그렇게 매일 매일 명상, 마음수련을 함으로서 하면 할수록 나의 마음이 밝아지고 가족, 친구들, 주변 사람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이 떠올랐다. 내가 살아온 삶도 되돌아보고 모든 일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 생겼다. 다음에 시간이 나면 2과정도 등록해서 수련할 것이고, 마음수련을 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김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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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여기 왔을 때 마음 편히 휴양하는 마음으로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내 자신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나의 마음은 우주 마음이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 내 마음속에 알 수 없는 무언가가 사라지는 기분이었고 속이 아주 시원한 기분이었다. 처음 본 사람들과 같은 방을 쓰는 것이 매우 어색하고 불편한 기색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함께 지내면서 친해지고 좋았던 것 같다. 내 자신을 깨우치면서 여기가 사이비 집단이라고 생각했던 내 자신이 매우 부끄러웠다. 일주일이라는 기간이었지만 내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캠프였던 것 같고 내 마음을 돌아볼 수 있게 도와준 도우미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마음수련 대학생캠프 파이팅!
나재승

대캠, 새캠에 신청하게 된 계기는 대학교 축제에 부스가 설치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영업을 하는 것인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금액도 별로 비싸지 않았고 새로운 경험하는 것을 좋아하는 나였기에 신청을 하게 되었다. 새캠 1박2일에서는 명상에 대하여 깊숙이 알 수는 없었지만 새로운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고 더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이 곳에서 한양대 선배님도 만나고 여러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그래서 대캠에도 오게 되었다. 대캠에 온 사람 중에서 새캠 출신이 나를 포함해서 2명뿐이어서 도움님들이 나를 더 잘 챙겨주신 것 같아 감사했다. 나는 명상이 눈을 감고 흘러가는 생각을 흘려 보내는 것인 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었다. 마음수련 명상 방법은 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명상 방법이라 굉장히 놀라웠다. 그 동안 방 친구, 형, 동생들 도우미 중원이형, 진영이형, 정수누나와도 정이 쌓인 것 같다. 명상의 핵심은 감정과 내 생각을 버리는 것인데, 나는 좀 다르게 생각한다. 생각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생각이 변하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인생이 바뀌는 것처럼 말이다. 지난 23년간 살아왔던 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며 떠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저녁에는 발춤과 운동으로 땀을 빼고, 나머지 시간에는 명상을 통해 내면의 힘을 기를 수 있었다. 내 성격이 외향적이라 내면의 힘이 많이 부족한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나를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기회인 것 같다. 이제 나는 지역센터에서 1과정 복습을 해야겠다.
심수용

군 입대를 앞두고 1과정을 복습하고 쉴 겸 캠프를 오게 되었는데 너무 빡쎈 일정에 힘들었습니다. 물론 복습효과는 제대로 하고 가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1과정을 하고 복습하려고 아니 이미 했다고 하기 싫은 마음이 너무 올라와 친구들이 명상 할 때 쉬고 잠만 잤습니다. 나를 1주일 동안 자연 속에서 건강식과 명상을 하니 생각도 없고 너무 편했습니다. 일상 속에서의 수만 가지 스트레스와 잡생각이 없으니 마음이 너무 편했습니다. 지역에서 명상 하는 것과 확실히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1주일 동안 도우미 누나, 형 너무 고생했고 감사합니다. 모든 게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서건

처음 명상 캠프에 오기 전에 제 마음은 많이 힘든 상태였습니다. 학업에 지쳤고, 미래에 대한 끝이 없는 고민에 지쳤고, 그것을 더 이상 못 견디는 제 자신에게 지쳤었습니다. 간신히 1학기를 마치고 저는 거의 하루 종일 누워만 있는 무기력증 상태였습니다. 그러다가 부모님의 권유로 이 명상을 시작하게 되었고, 지금 현재 제 마음상태는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게 편안합니다. 캠프 동안에 처음에는 정말 이 마음이 확 바뀔 수 있을까 의심되고 걱정되었는데 그 동안 저를 억눌러오던 여러 가지 사진들을 하나하나 버려갈 때마다 한결 가벼워지는 마음을 스스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명상 횟수가 늘어날 때 마다 이전의 마음들에 숨어있던 감정들도 올라오기 시작했고 내 안에 비교하는 마음, 열등감, 걱정 등이 있는 사연들을 버림으로써 그런 감정들도 같이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점점 재미가 붙어졌고 마지막 명상을 통해서 우주마음을 경험했을 때 이렇게 편안한 마음으로 계속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2과정을 결심했습니다.
박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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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마음수련 대학생캠프를 통해서 정말 진심으로 가치 있게 보내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7박8일 동안 진짜 열심히 먹고, 자고, 명상하고 즐거웠습니다. 사람이 세상 나서 가장 먼저 해야 되는 일, 진짜 마음으로 모두가 하나 되어 사는 것, 대캠을 올 수 있었던 조건과 명상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있는 것, 모든 인연들에게 감사합니다. 특히 우리 203호 친구, 형, 도우미 분들께 조금 더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저는 마음수련을 끝까지 해서 우주마음으로 세상을 위해서 살고 싶습니다
조우현

3년 전에 마음수련을 처음 알게 되고, 이런 저런 핑계 끝에 이제야 마음수련 대학생캠프를 찾았다. 낯선 사람들과 낯선 환경에서 함께하는 7박8일 간의, 이름마저 낯선 명상캠프. 내가 누구인가 알고 잡념들이 빠져 마음이 가볍다는 후기들에 한껏 기대를 안고 왔다. ‘너와 나의 연결그림’ 이라는 프로그램으로 긴장을 살짝 풀고 명상이 시작되었다. 내가 읽었던 철학책과 비슷한 이론이라 처음부터 친숙하게 다가 온 명상. 그는 그렇게 친근하게 접근해서 내 생각과 산 삶, 나중에는 멘탈까지 송두리째 가져갔다. 계속되는 반복 속에 매너리즘에도 빠지고 지치기도 했지만, 내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어떤 부끄러운 면들을 가지고 있는지, 어떻게 지금의 인격이 형성되었는지 조금씩 알아가며 재미를 느낀 것도 많다. 끝까지 수련하게 된다면 분명 나 자신에게도 큰 공부도 되고 얻는 것도 많을 것 같다. 조금은 힘들었던 7박8일의 끝에 서니, 모든 마지막이 그렇듯 아쉬움과 시원 섭섭함이 남는다. 여기서 만났던 모든 사람들에게 고맙고. 고생 많았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 비록 내 이번 수련은 여기서 멈추지만, 마침표가 아니라 잠시 쉬어가는 쉼표를 찍어두고 나중에 또 다시 명상을 필요로 할 때, 다시금 세상에 지칠 때 돌아와서 인간완성을 이루고 싶다. 203호를 포함한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홍승태

나는 축구를 참 좋아합니다. 축구를 할 때는 아무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내가 축구를 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잊게 됩니다. 결국 가장 중요한 건 누구와 함께 했고 얼마나 즐거운 시간이었냐 입니다. 되돌아보면 참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난생 처음 해본 일이고, 나에게는 나 자신을 뛰어넘는 일이었을 지도 모릅니다. 어찌됐든 이 경험 또한 나에게는 좋은 자양분이 될 것임을 의심치 않고 나에 대한 사람들의 진심에 감사합니다. 사실 세상을 살 때 어떻게 사는 지는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무슨 마음을 갖고 사느냐가 더 중요할지도 모릅니다. 앞으로의 일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여기 있는 우리 모두가 원하는 마음을 먹고 살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양승빈

처음에 아버지께서 반강제로 캠프를 참여하라고 하셔서 억지로 온 것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그것도 잠시였습니다. 명상 캠프 203호 모든 수련생 형님들, 도우미와 도움님들의 긍정 에너지가 저의 집 가고 싶은 마음을 없앴고, 또 7박8일 이라는 짧아 보이지만 매우 길게 느껴진 일주일을 웃고 즐기며 좋은 인연 만들고 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막상 이제 집을 가려 하니 아쉽고 이게 정말 끝인가 라는 생각도 실감이 나질 않아 해봤습니다. 서울로 돌아가면 여기서 먹었던 맛있는 음식, 203호 사람들과 나눴던 담소와 웃음, 심지어 명상이 끝나고 난 후 다리의 통증마저 그리울 것 입니다. 여기서 배운 빼기 명상 방법을 나중에 힘들 때 쓸 수 있을 것 같아 기쁩니다. 모든 것에 감사 드립니다.
이준석

친구들이 다 군대에 가버려서 요즘에 놀 일이 많이 없어서 참여했습니다. 명상을 많이 할 줄 알았는데 정말 너무 많이 해서 신기했다. 명상보단 사람을 많이 만나고 싶어서 참여 했기에 조금은 당황스러웠다. 내 생각이랑은 조금 다른 모습의 캠프였다. 처음 명상을 할 땐 너무 지루했다. 하기 싫다는 생각도 많이 했다. 그러나 하루하루 지나 갈수록 도우미 형 누나들의 도움 덕분에 명상 하는 방법에 잘 적응 할 수 있었고, 점점 공감이 되고, 왜 이 활동의 후기들이 좋았는지를 알 수 있었다. 사실 자기를 돌아볼 시간이 많이 없다. 다들 앞만 보고 달려가기 바쁜 요즘을 살고 있는 우리에게 내 삶이 얼마나 좋은 일들이 많았는지, 열등감이 많았는지, 남 눈치를 얼마나 많이 보고 살았는지, 행복했는지를 돌아 볼 수 있고 내 생각을 채우는 잡념들을 많이 없앨 수 있는 빼낼 수 있는 알찬 한 주 이었습니다.
김은수

사실 이 한 페이지의 종이는 이 곳에 와서 느꼈던 점과 깨우친 점을 모두 써내려 가기에는 매우 부족한 한 장임이 분명하다. 다만 꼭 한마디를 담길 수 있다면 꼭 하고 싶은 말은 자신을 믿으라는 것이다. 나는 이 캠프에 실은 대단한 내용을 바라지도 않았으며 가는 당일 아침까지도 취소를 고민했었다. 뚜렷한 목표 없이 20대의 일주일을 보낸다는 것이 쉬운 결정은 아니었다. 이왕 가게 된 것 가서 힐링 하자는 마음으로 떠나 지금 일주일의 여정을 끝내고 마무리하는 지금의 나는 말로 자세히 설명할 수는 없지만 분명히 마음속의 무언가가 변했다. 그것은 스스로가 확신하고 있다. 그 변한 내용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직접 해 보아라. 맨 처음에는 느끼는 감정이 정말 이게 뭔가 할 것이 틀림 없고 의심과 불신이 끊임없이 피어 올랐었다. 중 후반에도 마찬가지였고 명상은 명상대로 하며 항상 질문을 던졌었다. 그러나 마침내 마지막 날 가까이 되어서 확 하고 정신이 드는 것이다. 내가 가졌던 의문은 무의미했다. 스스로 깨우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너무 깊은 생각은 하지 말아라. 자신을 믿고 다가가야 한다. 설령 깨우치지 못하고 그 근처에서 머무름에 그쳐도 참 소중한 경험이었음을 잊지 말아라. 삶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 함께하는 모든 방 구성원들, 도우미들, 도움님들이 소중한 사람이고, 소중한 사람 이었다. 모두 행복한 마음으로 나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밥이 참 맛있다. 마음수련 파이팅!
김태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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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살아왔던 제 인생을 처음으로 제대로 돌아볼 수 있었던 7박8일 이었습니다. 처음 마음수련센터에 왔을 때는 조금 낯설고 이상한 단체인가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진심으로 마음을 열고, 도우미 분들, 도움님 분들이 지도 해주시는 대로 수련에 임하면 자기 삶을 되돌아보며 ‘내가 이렇게 살았었구나……’ 라는 감정도 느낄 수 있고, 나도 전혀 몰랐던 진정한 나를 알 수 있습니다. 시작할 땐 매우 힘들 것 입니다. 중반에도 힘들고, 마지막엔 가장 힘듭니다. 하지만 먼저 경험한 사람으로써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충분히 투자해 볼만한 일주일 입니다. 고민하지 말고 신청하세요. 후회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진정한 ‘나’ 로써 살아가길 빕니다.
김진원

지금껏 25년 동안 살아오면서 꼭 해보고 싶은 게 명상이었습니다. 혼자 책도 사고 명상도 혼자 해보곤 하다가 제대로 체계적인 명상을 한 건 이번 마음수련 캠프가 처음인 것 같습니다. 명상을 하면서 정말 많은 것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이었으며 동시에 깨우침도 얻은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1단계 밖에 안 해서 실직적으로 한계가 있는 상태지만 한걸음 나아가 보는 것 자체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04호에서 7박8일 동안 같이 생활해온 친구들 한 명 한 명에게도 정말 감사하고 정말 고생하는 도움님들을 보면서 때론 미안하기도 하고 그래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저는 두 가지 이유로 캠프를 신청을 했습니다. 첫째로는 정말 행복하게 살아보고 싶다는 열망, 참으로 행복한 게 뭘까 하는 고민이고 둘째로는 저의 진로에 대한 고민해결 입니다. 이 두 가지 모두 완전히 해답을 찾은 건 솔직히 아니지만 제가 가야 할 길에 대해서, 즉 명상수련 이라는 게 제 인생에 정말 필요한 정답이라는 걸 확신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쁩니다. 2과정을 바로 이어서 하기에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어 지금 잘 모르겠지만 반드시 7단계를 꼭 완성하여 정말 행복하게 살아가겠습니다. 모두모두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안진우

나는 이번 대학생 캠프에 와서 정말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정말 제가 힘들었던 것들이 정말 다 사진이고 가짜였던 것을 느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하기 싫고 의심도 했고, 제가 왜 여기에 있는지 몰랐고, 아빠가 가라고 해서 갔지만 정말로 정말로 여기 온 것에 너무 다행이고 제 삶을 되돌아 볼 수 있었고 혼자 많은 쓸데 없는 생각에 괴로워하고 정말로 힘들었었는데 정말 힘든 수련이었지만, 정말로 여기 온 것에 다행이고 정말 제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솔직히 아직 다 버려지진 않았지만 나중에 7과정까지 마치고 정말 편안하게 살고 싶습니다. 우리방 친구들 형들 도우미들한테 너무 고맙고, 이제 헤어지니까 너무 슬픕니다. 일상생활로 돌아가도 정말로 이 마음 끝까지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도움님들 도우미님들 진짜 힘들었었는데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규찬

짧은 7박8일의 기간이었지만, 정말 많은 경험을 하고 갑니다. 우선, 명상캠프를 잘 할 수 있도록 하나 하나 천천히 그리고 자세히 알려주고 도와주신 도우미분들과 도움님들께 정말로 감사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첫만남의 어색함도 더 많이 대화하려고 노력해주시고 힘써주어서, 그 어색함을 허물고서 훨씬 더 친해질 수 있었으며 명상 캠프를 어렵지 않고 편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방의 선.후배 분들과 동갑내기 친구들에게도 정말 고맙다는 얘기를 해주고 싶습니다. 같이 재미있게 놀아주며 대화해주고 상담도 해주고…. 정말 많은 것을 느끼고 가게 되어 기쁩니다. 이 명상캠프에 오기 전까지 저는 저 자신의 정체성과 제가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마음빼기 수련을 통해서 제 거짓된 마음을 버리니 그제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거짓된 마음을 비워낸 그 자리에 행복감이 차는 느낌을 경험했습니다. 이번 명상캠프를 통해서 짧은 기간이었지만, 제 자신에 대한 많은 점을 깨닫고 고칠 수 있었으며 정말로 행복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짧은 기간 동안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도우미분들과 도움님분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거듭 강조하고 싶습니다. 방 친구분들과 선.후배 분들 덕분도 있고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영원히 잊지 못할 경험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 명상캠프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나중에 이 명상캠프를 또 다시 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저는 반드시 참여할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홍승협

처음에 이 곳에 왔을 때는 내가 과연 좋은 효과를 얻고 긍정적인 마음의 변화가 있을까 확신이 없었다. 우주 마음이 된다는 것이 어떤 것일까 될 수 있을까 걱정도 들었고 이 곳 생활을 잘 할 수 있을지도 의심했다. 그러나 하루 이틀 지날수록 도움님, 도우미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그로 인해 내 마음도 조금씩 좋아지는걸 느꼈다. 내 자신을 되돌아보고 그것을 버리면서 ‘아 이래서 마음수련을 하는구나.’ 라는 생각도 들고 이 방법을 따르면 정말 내가 좋아지겠구나 하는 확신이 생긴 것도 있다. 계속 자리에 앉아있고 똑 같은 키트를 계속 읽으면서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그걸 내가 극복하고 좋은 마무리 할 수 있다는 것에 뿌듯함도 느낀다. 18만원에 인생 살면서 이런 경험의 기회를 가진 것에 감사한 마음이 든다. 같이 수련해준 204호 대캠 수련생분들, 도움님들, 도우미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언제라도 기회가 된다면 이 공부를 계속 하고 싶다.
최재환

원래 마음수련 4과정까지 하다가 슬럼프에 빠지고 포기할까 말까 생각도 해봤고 그러다가 대학생 캠프에 한 번 참가 하면서 1과정부터 다시 처음처럼 새로 시작해보자 하고 참가를 했습니다. 처음엔 되게 낯설고 어색하고 했지만 방 도우미들의 부단한 노력과 강의 중 땡땡이로 인해 화합이 되고 서로 마음을 열고 친해졌습니다. 원래 되게 앉아있는 것이 힘들고 고통스러워서 본원에서 1~4과정까지 수련을 제대로 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진짜 열심히 하고 다 같이 노력한 덕분에 처음으로 앉아서 수련을 제대로 해보았고 무어보다 생에 처음으로 간절함이, 진심이 뭔지 기도하면서 알게 되었고, 우주에게 감사하고 같이 열심히 수련하고 서로 친절하게 대해준 우리 방 룸메들 그리고 도우미들…. 맨날 땡땡이 쳐도 끝까지 바로 잡아주고 열심히 하지도 않았던 내게 개인 수련하며 도와주셨던 늘 한결같이 피곤한 내색도 하지 않고 기특해 하면서 늘 도와준 한구형에게 정말 감사하고 정말 며칠 안되었지만 되게 오래된 친구, 형제 같았던 우리 룸메들 정말 잊지 못할 것 같고 고마웠습니다. 정말 여기 모두 다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이동우

처음에 왔을 때 잘 적응이 안되어 수련에 집중하기 어려웠고,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수련에 집중을 잘 하지 못하고 힘들었을 때 도움님께서 상담을 해주셨고 그것을 계기로 수련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도움님과 상담을 한 이후 수련에 집중을 하면서 서서히 마음이 편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후 수련을 계속 해나가면서 예전의 청소년 캠프로 인해 마음수련에 닫혔던 마음이 열리게 된 것 같습니다. 많은 도움을 주신 도움님들 고생하셨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재훈

자신의 미래와 생각 그리고 원하는 모든 것들이 불확실한, 그리고 두려운 모든 학생들의 공통된 물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기서의 방법은 하나입니다. 오직 하나만의 방법으로 여러분들을 도와주고 깨우칠 것 입니다. 어쩌면 잔인하게 어려울 수도, 쉬울 수도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엔 천주교 모태신앙인 저는 처음 강의를 듣고는 의심이 한 가득 이었습니다. 종교적인 이야기가 나오는 순간 도망칠 생각만 하고 있었죠. 그렇지만 다행이 이곳은 여러분들 머리에 어떠한 내용도 넣기를 강요하지 않습니다. 오직 자신이 알고 있는 혹은 모르고 있는 기억과 생각을 빼기를 여기 계신 도움님과, 도우미님들이 도와줍니다. 난생처음 본 사람이지만, 자신에게 제일 소중한 사람처럼, 영원히 함께 할 사람처럼 대해줄 것 입니다. 그러니 걱정 마십시오, 생각 마십시오, 오직 가르쳐주는 ‘한 방법만’ 자신이 알고 싶은 것을, 원하는 만큼, 도움님, 도우미님들이 도와주시는 만큼만 반복하시면 됩니다. 나와 같은 깨달음이 모두에게 전해지기를 기도합니다.
최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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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의지로 온 캠프가 아니라서 처음부터 잘 안 따르고 말썽부리고 잠만 잤던 저에게 항상 따듯하게 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일엽이 형, 도움님들, 도우미들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늦게나마 내 삶을 되돌아보고, 옛 기억을 떠올릴 수 있어서 좋았고, 내 마음을 되돌아 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비록 계속 남아서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여기서 일주일간 배운 내용을 마음 깊이 새기면서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일엽이 형! 항상 힘든 내색 한번 내지 않고 진심으로 챙겨주는 모습에 저도 마음이 열렸던 것 같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정말 밤늦게까지 항상 웃으며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이 아니더라도 다음에 더 멋지게 돌아와 배우겠습니다. 또, 방 친구들! 너무 좋고 유쾌한 친구와 지내게 되어 정말 행운이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여기서만 아니라 살아가면서 계속 웃으며 만나고 싶습니다!ㅋㅋ 은천이 형, 태운이 형, 용훈이 형, 동원이, 태욱이, 중회, 승찬이,승현이 일엽이 형, 륜이 형! 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 ㅋㅋㅋ
정승훈

처음 왔을 때 이런 단체 생활을 오랜만에 제대 후에 다시 해봐서 기분이 설레었었다. 핸드폰에서 벗어나서 처음 보는 사람들과 새로운 관계를 나누며 7박8일을 지낸다는 것에 기대가 되었고, 명상을 하며 나 자신도 돌아볼 거란 생각에 기대 가득 이었다. 처음에 오자마자 정신 없이 바로 명상을 해서 뭐가 뭔지 몰랐지만 이왕 내 돈으로 온 김에 여기서 하라는 40~50 바퀴를 돌리라는 말대로 한 번 끝까지 50바퀴를 채우자고 다짐했다. 매 순간 힘들고 답답하고 의심스럽고, 불안했지만, 도우미와 도움님, 미진팀장님의 도움을 받아 50바퀴를 다 돌았다. 힘들 때 마다 스스로에게 50바퀴만 돌리자고 다짐했고 이루고 나니 보람찼다. 방안 친구들도 너무 착하고 좋은 친구들이라 버티며 새벽까지 열심히 해서 달성한 것 같다. 친구들이 다들 착하고 재미있고 배려심도 많고, 다들 하기 싫다고 해도 새벽까지 하는 모습을 보며 더 자극 받았다. 정말 감사하다. 모두와 연락하고 지낼 것 이고 마음이 많이 편해졌다. 그리고 1단계의 목표인 인간 본연의 마음도 알게 되어 많이 뿌듯하고 종교 문제로 여기서 2과정을 하지 못하지만 지역센터에서 열심히 해서 인간완성이 되는 것이 목표다. 7박8일을 정말 보람차게 보냈고, 소중했던 추억으로 남길 것이다.
주은천

처음 마음수련을 하러 왔는데 7박8일이란 말에 겁도 나고, 부정적으로 생각했다. 마음을 버리면 사는 게 달라진다기에 딱 1주일만 열심히 해보자고 혼자 계속 자문자답을 했다. 첫 2일간은 방 친구들과 대화도 하지 않고 그냥 그저 집에 가고 싶었다… 하지만 방 도우미 형들의 끈질기지만 진심 어린 노력에 마음을 점차 열고 수련을 시작하였고, 신기하게도 방 친구들과도 금방 친해질 수 있었다. 마음이 편해진 것도 느꼈고 얼굴이 밝아진 것도 체감했다. 친구들과 친해져서 밝아진 것이 큰 것 같지만, 마음수련으로 가장 무거웠던 고통, 짐, 스트레스, 수만 가지 번뇌가 확실히 줄어드는 것을 알았다. 곧 군대를 가는데 두 번째 방문을 할 것이라 약속하고 7단계까지 하고 싶다.
임동원

7박8일동안 명상만 할 생각에 앞이 캄캄했고, 실제로 캄캄하기도 했습니다. 블랙홀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때는 이게 뭐 하는 짓인가 싶기도 했습니다. 그저 갑갑한 마음에 집에 돌아갈 날만 생각하며 저를 여기에 보내신 부모님을 원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하루 이틀이 지나고 같은 방을 쓰는 참가자 친구들, 도우미 친구들, 도우미 형 그리고 흡연장소에서 만날 때마다 상담을 해주신 우리 방 도움님, 그리고 모든 하늘색 옷을 입고 저를 도와주신 분들 덕분에 조금씩 마음이 열려서 7박8일 끝까지 함께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음수련을 함으로써 마음을 버리기만 했는데, 좋은 사람들, 정말 좋은 사람들을 얻어갑니다. 우리 모두 다 같이 정말 수고 많았고 감사했습니다.
최용훈

처음 토요일 날 온 후 명상 강의를 듣고 느낀 것은 내용은 약간 다르지만, 일반 TV에서 본 강연과 비슷한 느낌이 났고, 조금 사이비는 아니겠지 하는 의문이 고개를 들었다. 그래도 이왕 18만원 냈고, 자기를 돌아보자는 취지에 가볍게 해보았다. 그 와중에 과거에 내가 했던 행동들을 돌아보았고, 그 행동에서 내가 어떤 마음을 가졌는지 일부 보았다. 그 후 강연에서 전적으로 믿고 해보라는 말에 조금 믿기 힘들었으나 믿어서 되면 좋고, 더 나아질 수 있을 거라는 것과, 안되면 다시 원래로 돌아갈 분이라는 생각에 약간 진심으로 해보았다. 그 결과 내가 과거에 행했던 행동과 그 마음이 어떠한 것에서 비롯되었는지 알게 되었다. 밥 먹고 자는 시간 빼고는 전부 명상시간인 힘든 스케줄이었으나 이렇게 자기를 깊게 되돌아 볼 시간은 평생에 많이 없었을 거라 생각한다. 비록 이곳에서 말하는 경지에는 도달하지 못하였으나 충분히 값진 시간이었다.
권중회

27th_208

한 주 동안 온전히 나를 만났던 시간이 의미 있고, 되돌아보니 정말 소중하게 느껴진다. 내가 잊고 있던 나의 모습, 내가 모르고 있던 나의 모습, 내가 미처 깨닫지 못했던 타인의 마음을 살펴보고, 추억하고, 이제는 벌리 수 있어서 마음이 따뜻하고 편안하다. 단단하게 갇혀있던 내가 깨져서, 얼른 세상을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함께 했던 사람들 모두 참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다. 더불어 고맙고 감사하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최영은

저는 명상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고 이곳의 생활 98%가 명상으로 이루어진 줄 몰랐습니다. 명상 캠프인 이유가 그 만큼 힐링 시켜 준다는 의미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 곳에서 생활하며 느낀 것은 98%가 명상 시간이어서 정말 감사했다는 것 입니다. 졸음이 쏟아지기도 하고, 떠올리고 싶지 않은 사진들을 꺼내며 마음이 아프기도 했지만 이 사진들을 늘 담아두고 아픔과 힘겨움 속에서 살아갈 수도 있었던 제 자신을 생각하니까 이곳에 내가 온 것 자체가 그저 감사했습니다. 사진 속에서 살아왔을 제 자신과, 이 곳에 모인 제 또래 대학생 분들을 보며 공감이 많이 되었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웃고 있어도 3초 후면 무표정하고 그늘이 푹 지던 제 표정이 바로 제가 그 동안 제가 만든 저의 마음 세상에서 갇혀있었다는 것을 증명해줍니다. 누군가에서 사랑을 받고 아무리 칭찬을 받아도 그것을 고마워하고 행복해하기 보다는 나를 늘 우울한 내 마음 세상에 숨겨놓고 행복을 느끼지 못하게 했었습니다. 마음수련을 하며 저의 가족들, 친구들, 동기들 등등… 여러 사람들에게 미안하고, 죄송해서 많이 울었지만 가장 미안했던 건 제 자신이었습니다. 내 자신에게 참 미안했습니다. 마음수련은 그저 사진만 없애는 것이 아닌, 내가 나를 안아줄 수 있게 해줍니다. 그러면 당연히 행복도 따라오겠지요? 그저 고맙다는 말이 왜 나오는지 알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208호 도우미님들과 언니들 동생들 모두 고마웠고 소중했습니다. 이곳에 온 27기 대학생분들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그냥 참 감사합니다. 알러븅~
박지수

처음에는 엄마와의 약속 때문에 캠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원해서 온 것이 아니 여서 그런지 처음 며칠은 수련에 집중도 안되고 도움님들 도우미분들이 하시는 얘기가 와 닿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진심으로 내 마음, 생각들을 버려야겠다고 다짐하고 수련을 하니 이때까지 내가 얼마나 잘못된 생각으로 살아왔는지 진심으로 느껴졌습니다. 그 뒤로는 내 자신을 정말 버리고 싶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수련에 임했던 것 같습니다. 마음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나니 여기서 하는 말이 이해가 되고 내 자신에게서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너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도움님, 도우미분들 그리고 일주일을 울고 웃고 함께 해 준 208호 방 친구들 너무 감사합니다.
심소민

키트를 처음 읽을 때는 거부감이 들기도 했지만,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잊고 있던 모습도 떠올릴 수 있게 되어 좋았다. 아프고 슬픈 기억이 떠올라 많이 힘들어 했지만 도우미님들이 진심을 다해 손잡아주고 안아주며 위로해주셔서 수련을 지속할 수 있었고, 정말 버리고 함께 기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어 너무 기뻤다. 즐겁지만은 않은 수련이었지만 쉬는 시간마다 즐겁게 수다 떨며 과자파티 할 수 있었던 방 친구들에게도 고마웠다.
정다운

부정적인 마음으로 친구들을 잘 사귈 수 없었던 내가 월, 화, 수 수련하면서 긍정적인 마음이 되어 우리 방 모든 언니,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었다. 나는 명상의 효과를 바로 느낄 수 있었다. 중간에 우울한 마음이 올라왔었는데, 아주 힘들었다. 하지만 사진인 것을 알고 난 후 나는 우울한 마음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나는 1과정 확인을 세 번째 하는 것인데 할 때 마다 다른 느낌을 받고 할 때 마다 새로운 것을 배운다. 나의 목표는 완성까지 하는 것이다. 도우미 언니들과 도움님과 함께라면 걱정 없다는 것을 확신한다. 모든 강사님과 27기 친구들, 도우미, 도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김다솔

27th_209

외모에 대한 고민과 그 동안 살아왔던 습관들, 마음 속에 깊이 담아두었던 ‘화’들을 아무 생각 없이 의심 반 걱정 반으로 시작한 명상캠프를 통해 많은 힐링이 되었습니다. 아직은 다 내 마음속의 아픔들을 치유하지 못했지만 캠프에 와서 많은 사람들도 만나고 웃고 소통하며 마음의 짐이 한 결 가벼워졌습니다. 평소대로라면 방학기간 동안 집에서 하루 종일 있거나 아르바이트, 학교 공부에 치일 텐데 7박8일이라는 값진 시간을 보내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저는 시간이 오래 걸려도 2주, 3주, 7주 과정까지 완수 할 것입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마음을 다 비우고 제 주변의 힘든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어요! 대캠 또 만나요! 도우미 언니들이 저의 힘든 부분을 본인들 일 인 것처럼 같이 울어 주고, 곁에서 있어 주어서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긍정적인 제가 되도록 명상 TO 명상 할 것 입니다. 그때까지 파이팅~! 징징거림을 긍정으로 바꿔주신 도움님, 우리방 친구 언니들, 그리고 노력하는 내 자신에게 감사합니다.
석지원

지역센터에서 명상을 하다가 도움님의 권유로 대학생캠프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낯가림이 심해서 도착해서도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처음에 만난 사람은 우리 방 도우미 2명이었습니다. 엄청 눈꼬리랑 입 꼬리가 둘 다 휘어지게 웃으며 반겨주어 자매인 줄 알았습니다. 토요일 저녁을 먹고, 게임 같은 것을 하면서 좀 적응이 됐지만, 그래도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명상을 들어가면서 지역에서 할 때와는 다르게 사진이 진짜 많이 나오고, 제가 버리고 있다는 게 확연해지고 더 잘 보였습니다. 원래 새마음캠프 가려고 했는데 여기를 더욱 추천해주신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또 우리 방 친구들도 너무 착하고 마음을 잘 열고 대해줘서 너무 고맙고 귀여웠습니다. 저보다 나이도 어린데 스스럼 없는 것이 되게 순수해 보였습니다. 명상시간은 조용했지만 지루하지 않고 진짜 집중이 많이 되었습니다. 결국 2과정을 등록했고 더 열심히 7과정까지 갈 수 있는 힘을 얻은 것 같습니다. 또한 지역에서 할 때는 몰랐던 감사한 마음도 많이 갖게 됐습니다. 웃고 환하게 반겨주신 도움님, 도우미 분들 다른 스태프 분들과 우리 방 아이들과도 정이 너무 많이 들었고 고맙고 제 자신도 미워하다가도 우주라는 걸 알아가면서 좀 대견하고 부모님과 친구들한테도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남예준

엄마의 권유로 마음수련 명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명상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모르고 하라고 해서 하긴 했는데 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역센터에서 1과정을 마치고 2과정을 하는 중 메인 센터에서 처음으로 왔는데 일주일, 7박8일 동안 너무 값진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 처음 보는 사람들과 강의실에 앉아서 단체로 명상을 하는데 혼자 지역센터에서 하는 것 보다 집중도 더 잘 되고,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그 동안의 사진으로 살았던 나의 모습을 실제로 다 버리고, 빼기를 하니 훨씬 홀가분해진 것 같습니다. 나를 되돌아보면서 힘들게 살았던 나를 떠올리니 마음도 울컥해지고 이제 진짜 이 거짓들의 사진을 다 버리고 완성으로 나기 위해 앞으로 더 열심히 할 것입니다. 그리고 7박8일 동안 함께했던 방 친구들, 도우미, 도움님,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처음 보는 얼굴이었지만, 7박8일동안 너무 정들었고 친해져서 좋은 인연을 만든 것 같습니다. 명상을 하면서 서로 위로해주고 힘내서 하자고 응원해주고 그런 원동력 덕분에 무사히 잘 마무리하고 가는 것 같습니다. 이번 메인 센터에서의 7박8일의 경험이 소중했고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엄보경

사실 저는 마음수련 청소년 캠프에 다녀온 적이 있었습니다. 그랬기에 마음수련 캠프의 커리큘럼에 대해 어느 정도 예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낯선 사람들과 수련을 하는 것에 약간의 두려움을 느꼈고, 게다가 평소에 챙기고 있던 일상 때문에 부담과 걱정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캠프장에 도착하고 수련을 시작했을 때 저는 많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하루 종일 진행하는 명상 50번 내지로 돌려야 하는 인생 바퀴 수, 돌아보는 인생의 바퀴의 수 만큼 철저하게 버려야 하는 사진들… 저는 이를 통해 꼬리에 꼬리를 물며 이어지는 시간과 과거, 현재, 미래 순서대로 보여주는 저의 허상의 세계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얼마나 좁디 좁은 세상 속에서 한정된 삶을 살았는지도 확연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저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 앞날에 대한 걱정, 상처 받을 것에 대한 두려움의 사진에 지배되어 살고 있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 도움님들, 같은 방 호수의 친구들을 통해 불안했던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 수 있었고, 그 외에도 여러 참가자 학생 분들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을 접하고 즐김을 통해 두려움을 없애며, 사진을 버릴 수 있었습니다.
정예인

27th_210

처음에 엄마의 권유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제가 오고 싶어서 온 것이 아니었기에 부정적인 마음만 가득했었습니다. 하지만 빼기 명상을 하면서 부정적인 마음도 줄어들 수 있었고, 같은 방을 쓰는 친구들과 도우미 언니들과 친해지면서 마음의 문을 열 수가 있었습니다. 항상 이야기 고민을 잘 들어주고 자신의 일처럼 생각해주고 진심으로 공감해준 도우미 언니들 너무 너무 너무 감사해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일주일간 생활이었는데 막상 지나니 너무 아쉽고,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던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수련하기 전에는 안 좋았던 일을 생각하면 억울하고 슬프고 화나고 그랬는데 빼기 명상을 한 후에 그 일을 떠올려도 감정이 올라오지 않는 제 모습을 보고 너무 신기했습니다. 꼭 끝까지 완성해서 다음에는 도우미 언니들이랑 같이 도우미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혜인언니, 신희언니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1과정 확인 받는데 많은 도움을 주신 김진실 도움님 감사 드리고 모든 도움님, 도우미언니 오빠들 감사합니다.
김나리

나는 이 캠프에 오기 전에 항시 내 삶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었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내가 뭘 잘하는지 나 스스로 해답을 찾을 수 없어 막막했다. 계속해서 내가 부정적인 생각, 안 좋은 생각을 한다는 걸 알았다. 더 이상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아 대학생 명상캠프를 추천 받아 신청하게 되었다. 무려 3시간인 넘는 길을 오면서 다시 돌아갈까 고민도 많이 했다. 왜냐하면 대인관계 면에선 늘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처음에 명상을 하면서 내가 왜 이렇게 살았을까 자책도 하고, 후회도 했고 억눌러 왔던 감정이 올라와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계속해서 명상을 했다. 나에게 남은 방법은 명상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하다 보니 점점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꼈다. 정말 신기했다. 우주마음이 이렇게 편한 거구나 하고 처음 느껴보았다. 7일차에는 사진이 정말 많이 없어져서 너무나도 기뻤다. 이게 다 진심 어린 조언을 해준 도우미님들, 도움님들 덕분인 것 같다.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다.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를 이 명상캠프에 보내준 부모님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이나라

혼자 태어나서 혼자 가는 이 세상에서 살아가려면 믿을 사람은 나 자신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항상 자신을 방어하기만 하고, 감정적이기 보다는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독립적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여기 와서 믿음이라는 것을 배워갑니다. 다른 사람을 진심으로 믿을 수 있는 마음을 선물해준 마음수련 명상 캠프 감사합니다.
변성희

처음에 이 곳을 추천 받았을 땐, 참 낯설다. 어려울까? 바뀔 수 있을까? 7박8일 참 길겠다. 참 어색하다 싶었는데 어느새 마지막 날이 다가와서 참 아쉽다. ‘이렇게 짧은 시간이었구나’ 를 느끼게 되었다. 친해질 줄 모르고 또 안 친해지면 어쩌나 싶었는데 너무나 친해져서 헤어지기 싫다. 인연을 만드는 것이 두려웠기 도 했고, 아픈 상처로만 남을 거라 했는데, 이 곳 사람들과 만든 인연이라는 것이 참 소중해졌다. 이 곳을 추천해주신 그 분께 감사 드리고, 어머니께도 감사 드린다. 무뚝뚝하고 표현하는 것이 어렵던 나였는데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합니다 라는 것을 얘기해본다. 처음에 오기 전에는 내 자신이 이렇게까지 이기적이고 숨기고 또 숨어 다니고 상처도 많이 받고 그러는 사람인 줄 몰랐는데 수련을 통해 내가 살아온 것이 미련할 만큼 아픈 것을 표현할 줄 모르던 사람이구나 느꼈다. 늘 내 자신보다 남의 눈치를 보고 하려던, 하고 싶었던 것들을 못하고 살았구나…. 해서 앞으로는 바꿔야지 하는 것도 깨달았다. 무엇보다 같이 210호에 머무르면서 처음부터 친근하게 다가와주고 이야기 들어주고 해준 도우미들에게 참 고맙고, 210호 룸메이트들에게도 또 이것이 맞는 걸까 하면서 상담해주고, 용기를 북돋아주신 김진실 도움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아 참! 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서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합니다.
박세령

여기 있으면서 정말 진심이 통하는 게, 빠른 시간에 진심이 전달 될 수 있다는 게 신기했고 좋았습니다. 일주일 동안 나 자신을 돌아보면서 저에 대해서 더 잘 알 수 있었고, 일주일이란 시간 동안 힘들기도 했고 수련이 안될 때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위로해주시고 얘기 들어준 도우미 언니들 너무 감사해요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얘기를 진심으로 들어주시고 진심 어린 조언들 또, 기다려주고 재촉하지 않은 것도 감사해요. 일주일 동안 나를 많이 돌아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고… 방 친구들이랑 함께 한 추억 있지 못할 거에요 ㅜ.ㅜ 완전 즐거웠어요 방 같이 쓴 사람들 다 잊지 못할 거에요! 완전 우리 방이 최고, 짱임^_^ 완전 재미있었어요 진짜. 호연이, 나리, 상현언니, 세령이, 나라, 은선이, 혜인언니, 신희언니, 성희 !! 다 잊지 못할 것 같음 진짜. 완전 아쉽고 슬프고 더 얘기 못해서 아쉽당.. 좋았던 적도 힘들었던 적도 울고 위로 받고 했던 모든 날들이 다 추억이 될 것 같아용… 여기 아니었으면 안 겪었을 일들 !! 다 너무 좋았고 아쉬워요ㅠㅠ 물론 빨리 집 가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ㅋㅋ 암튼 총체적으로 완전 좋았습니당!! 아 그리고 와주신 모둔 도움님들도 정말 정말 감사해요. 정말 감사합니당^_^
허정민

아버지와 친구의 권유로 오게 되었습니다. 친구가 처음에 추천을 해 줄 때, 사이비 같을 수도 있겠지만 네가 꼭 갔으면 좋겠다고 했었습니다. 역시나 처음에 들어왔을 때 이상한 말들이며 말이 안 되는 부분들에 대해서 지적하고 의심하고, ‘여기 사람들의 본심은 뭘까?’ 하며 구석 구석을 살폈습니다. 사실 이상한 곳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잡아주고, 도와주고, 챙겨주신 도우미 분들과 도움님들, 항상 인사하는 사람들, 감사할 일이 아닌데도 “감사합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을 보며, 여기가 사이비라도 이런 사이비면 7박8일 동안 마음을 놓아도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정해진 일정이니 이 시간 동안은 최대한 마음을 내려놓고, 믿고 긍정하면서 따라가 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많이 속아보고 상처도 받았던 터라 그 의심이 바로 없어지지는 않아서 힘이 들고, 다른 사람보다 느린 것 같습니다. 하지만 1과정 만큼은 끝내고 가보려고 합니다. 끝까지 해보지도 않고 후회하고 찝찝한 것 보단 일주일 더 머무르면서 느껴보려고 합니다.
왕호연

처음 신청할 때는 전공공부에 치이고 사람한테 상처 받아서 그른 것들을 명상이 낫게 해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명상캠프를 신청했다. 처음 여기로 와서 방 중에 언니, 동생들이랑 자기소개를 하는데 원래 언니들에 대해 공포가 있었던 내 마음이 편해서 이상했다. 강의를 들으며 처음 이틀 정도는 사이비 같은 게 아닐까 싶어 하나 하나 따지면서 들었는데 묻는 거에 명쾌한 대답을 해주시는 진실 도움님 덕에 마음을 열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마음을 열고 강의를 듣고 명상을 해도 계속 기억을 떠올리려 머리를 써서 에너지 소모도 심했고, 그만두고 방에 누워서 편히 쉬며 힐링이나 하고 가자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그런 나와 싸우며 스트레스도 심하게 받았었다. 급기야는 내가 여기까지 와서 힐링은 무슨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냐는 생각까지 들었다. 하지만 이왕 믿기로 결심했으니 여기서 시키는 것들을 올바른 방법을 끝까지 따라 해 봐야 내 선택이 옳았는지 틀렸는지 알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도움님께 도우미 언니들에게 의문이 드는 것들을 계속 묻고 올바른 방법으로 하고 있는 게 맞는지 계속 피드백을 받았다. 어쩌면 모르는 것에 대해 가장 솔직하게 인정했던 시간이 아니었나 싶다. 나를 이기고 싶다는 오기에 새벽 늦게까지 수련 실에 나와 인생을 돌아봤더니 정말로 내가 이기적이었고 인정 받기를, 칭찬 받기를 늘 갈구 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인생 전체를 계속 생각하여 뺏더니 내가 억울하다고 생각하며 날 힘들게 했던 일들이 왜 일어났는지 알 수 있었고, 항상 같은 방식으로 생각하며 살아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난 내가 옳은 줄 알았고 항상 제 잘난 맛에 살았고 남들보다 잘해야 했기에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 수 밖에 없었던 것 이었다. 일기도 자주 쓰고 자기 성찰의 시간을 많이 가지며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것들을 깨달은 것은 처음이다. 이런 기회를 준 명상캠프에 감사하게 됐다. 그리고 룸메이트들에게도 너무 고맙다.
정은선

27th_211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 캠프는 나에게 꼭 필요한 시간이었다. 캠프에 오기 전 나는 학업, 인간관계, 사람으로부터의 상처로 가득 찼었다. 사소한 것, 사소한 말 한마디에도 감정이 일어나고, 예민하게 반응하고, 또 왜 나만 이렇게 힘들고 지치는 것인지 늘 의문이었다. 스스로 원인을 찾으려 해보고 마음을 편히 하려 책도 읽고 늘 매번 마음속으로 다짐했지만, 스트레스와 번뇌, 아물지 않은 마음 속 상처는 늘 나를 괴롭혔다. 캠프에 막 도착했을 때의 나는 얼굴과 옷은 치장하여 입었지만 표정은 굳어있었다. 쉽게 살갑지 못하고, 소심하고, 남의 시선에 과도하게 신경을 써 입으로는 웃고 있지만 눈은 웃지 못했었다. ‘슬픈 얼굴’이었다. 하지만 지금, 나는 내 스스로 내 얼굴의 변화를 느끼곤 깜짝 놀랬다. 인상이 환해지고 눈도 함께 웃고 있었다. 진정으로 웃음이 나고 즐거워하고 있었던 것이다. 나를 돌아보는 시간, 내 마음속 상처와 사람, 갖가지 사연을 태어났을 때부터 쭉 돌아보니, 나는 여태 나만의 세계에서 나만의 원칙과 생각에 갇혀 고통 받고 힘들어 했음을 깨달았다. 그것을 깨닫고 모든 것이 ‘가짜’ 라는 것을 알게 되고, 모든 가짜 허상의 나와 생각을 버리고 나니, 나는 본래의 나를 찾았다. 그리고 마음이 가벼워지고 내 안의 모든 상처, 아픔, 화, 스트레스, 욕구, 집착으로부터 자유로워지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 7빅8일간 종일 마음수련을 하며 가짜의 나를 모두 버리고, 그 우주를 확인하는 순간은 마치 기적 같았다. 이 공부를 꼭 끝까지 하고 싶다. 앞으로도 우주의 마음으로 허상을 버리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였고, 나의 인생을 돌아보고, 버린 이 시간들이 매 순간 너무 소중하고 가치 있었다. 나의 인생에서 가장 의미 있는 일주일의 시간이었다. 이를 기점으로 나의 삶이 달라졌음을 느꼈으면 좋겠다. 김보람 도움님, 황미하 도우미님, 박수현 도우미님 그리고 211호 방 친구들에게도 많이 감사하다. 다시 나약해지지 않고, 상처와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계속 살면 좋겠다.
강솔

엄마의 부탁으로 반강제적으로 오게 되었다. 오자마자 집에 가고 싶었다. 처음에는 일주일만 꾹 참고 하고 치워버리자는 마음으로 억지로 하기 시작했다. 며칠을 그렇게 생각하다가 이왕 하기 시작한 거 제대로 해보자는 생각을 하고 진지한 자세로 임하기 시작했다. 평소 자격지심, 열등감이 많다고 느꼈던 나였다. 예전에는 ‘나 정도면 생긴 것도 괜찮고 뭐 괜찮지.’ 라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어느새 다른 사람의 겉모습, 성적, 성장 배경을 비교하며 나 스스로 자격지심을 엄청 느꼈다. 그런 내가 한심하기도 하고 우물 안 개구리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언제나 나를 위하고 사랑해주시는 가족들에게 까칠하게 대했던 나를 돌아보며 많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많이 미워했던 아빠지만, 아빠의 입장이 되어 아빠를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내가 자격지심을 갖게 된 계기도 알게 되었고 나 스스로만 생각하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자는 생각을 했다. 나는 내가 정말 명상을 하면서 나도 이게 될까? 라는 수 없는 고민을 하며 며칠을 보냈다. 5일째쯤 되고 있다는 걸 깨달았고 머리가 비워진 느낌이라 몸까지 가벼워진 것 같았다. 마음수련에 대한 부정적인 마음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나니 더 명상이 잘되는 것 같다. 나를 위해 대학생 캠프를 권유해준 엄마에게 감사하다. 모든 도우미들 정말 친절하셨고 짱 좋았다. 뜻 깊은 일주일을 보내서 행복하다.
정수인

마음수련 대학생 캠프가 무엇인지도 잘 모르고 논산에 들어왔다. 단순히 ’명상’ 이라는 것에 호기심이 생겨서 온 캠프였다.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지만 도착하자마자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우산을 씌워주고 가방을 들어주던 밝은 표정의 도우미 언니 덕분에 마음의 문을 활짝 열 수 있었다. 처음 듣는 생소한 우주, 산 삶 같은 단어들 때문에 도대체 내가 여기에서 뭐 하는 거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하룻밤, 이틀 밤 점점 시간이 지나갈수록 도움님들, 도우미 언니 오빠들의 진심이 느껴졌다. 도움님의 말씀처럼 과자 하나 사준 적 없고 태어나서 처음 본 사람들이지만 내가 마음수련을 하고 우주마음으로 살 수 있게 도와준 도우미 언니들이 너무 감사하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수련을 마치고 1단계 확인을 받을 수 있었던 데에는 도우미 언니들의 ’진심’ 이 가장 큰 역할을 한 듯 하다. 휴대폰도 없이 낯선 곳에 와서 진지하게 나를 돌아볼 수 있었던 시간이라 참 좋았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부를 하지 않을 수 있는 첫 번째 방학을 맞았는데 그 소중한 방학에서 일주일을 명상캠프에 쓴 것을 결코 후회하지 않을 만큼 좋았다, 그래서 2단계도 이어서 수련할 예정이다. 끝까지 파이팅!
권은지

처음 여기 오기 전날도 저는 평소와 같이 너무 불안하고 외로워서 집에서 혼자 서너 시간을 휴대폰을 붙잡고 누워 울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다른 사람을 만나 웃고 떠들 때만 잠깐 괜찮고, 혼자가 되면 너무 사무치게 외롭고 죽는 게 무서워서 고통스러웠습니다. 이전의 저에게 행복이란, 지금 돌아보니 부모님께 못 받았다고 생각하는 진정한 그리고 가짜인 사랑을 모두에게 받기 위해 늘 남보다 잘나고 남 위에 서야 했던 옹졸한 마음과 고통이었습니다. 저는 그게 재미있는 줄 알고, 그것 때문에 마음 세계 속에서 진짜 내가 그렇게 괴로운 줄도 몰랐습니다. 명상을 계속 하고, 집에 가기 이틀 전 정말로 주변 눈치를 보고 늘 비교하고 질투하고 시기하는 내가 진짜 답답하고 고통스럽다는 걸 깨닫고, 잠이 오고 힘들어서 자지도 않고 새벽수련을 했습니다. 그때 내가 이렇게나 못나고, 늘 망상 속에서 허우적대며 아무 의미도 없는 가치들을 진짜 있다고, 중요하다고 굳게 믿으며 이렇게 열심히 하고 나를 돌아본 것이 처음입니다. 진짜 긍정적인 것이 무엇인지, 늘 남들 속에서 나라는 가짜를 보며 대화하는 게 아니라 정말로 타인이 궁금한 게 뭔지, 진짜 행복이 뭔지 어렴풋이라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지금 다시 매트릭스를 보면 빨간 약, 파란 약이라는 그 비유가 전과 다르게 이해될 것 같습니다.저는 지금 다른 친구들보다 진도가 느린 편 같은데 이것 때문에 전처럼 불안하거나 내가 가치 없이 느껴지지 않아서 너무 신기합니다. 그 만큼 안 것도 기적이고 정말 진심을 다해서 저를 응원하고 도와주신 도우미님들 도움님들, 이 방법 덕분입니다. 진짜, 버려야 할 가짜인 나를 다 버리고 싶습니다. 그 동안의 허무하고 부질없는 생을 반복하고 싶지 않습니다. 쭉 계속 공부할 것 입니다. 여기서 만난 인연과, 나와, 그 모든 것들이 참으로 소중하고 기적입니다.
이하정

인간마음에서 벗어나 우주마음을 가진다는 게 처음에는 의아했는데 명상을 할수록 무슨 뜻인지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산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는 것이 너무나도 귀한 시간이고 뜻 깊은 시간이라는 것을 느꼈고 바로 2과정을 신청하였습니다! 아직 부족하고 명상하면서도 스스로에게 답답하고 어려움을 느끼지만 우주를 처음 느끼게 된 마음처럼 하나하나 천천히 알아가려고 합니다. 그 동안 내 삶이 옳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만든 세상 속에 갇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놓아야, 버리고 나서야 진짜 본 모습인 내 모습이 보인다는 것을 알기에 다 버릴 수 있도록 내려놓으려고 합니다. ‘허’ 뿐이었던 삶에서 이제 ‘참’ 으로 살고자 합니다. 밥도 너무 맛있고 도우미, 도움님들도 너무 좋다는 것이 느껴져서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같은 방 친구들도 다들 너무 착하고, 자신을 알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서 같이 노력하고 힘낼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한 마음뿐이고, 나 역시 내가 만든 세상 속에서 벗어나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를 잊지 않으셨던 많은 도움주신 분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자신을 돌아보길 원하고 그 동안 외면하고 잊고 살았던 자신에 대해 이해하고 진짜를 찾길 간절히 바라는 분들께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 를 추천합니다! 명상 전, “진짜 버려야 할 가짜인 나를 버리게 하는 방법에 감사합니다.” 라는 말이 기억에 납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 없이 살아왔었는데 명상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니까 더 잘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알게 해 준 캠프에 감사합니다.
오예린

8살 때, 청소년 캠프로 처음 마음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단순히 친구들이랑 노는 게 즐거워서 캠프에 갔고, 중학생이 되면서 수련을 그만 뒀습니다. 부모님의 계속되는 권유에도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수련을 하지 않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수련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만 커져갔습니다. 마음수련을 좋아하는 엄마, 아빠, 오빠를 이해하지 못 하고, 나중에 커서 독립하면 ‘마음수련 따위 잊고 살 거야.’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중, 대학생활을 하며 너무 힘든 일도 많고, 마음이 지치다 보니 그만뒀던 마음수련이 생각이 났습니다. 현실 도피가 필요하기도 했고, 마침 엄마의 권유도 있어서 대학생캠프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여전히 부정적인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하루, 이틀 지나고 보니 ‘생각보다 괜찮네?’ 라는 생각이 들더니 더 시간이 지나자, 어느새 새벽까지 수련을 하고 있는 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수련을 하면서 처음으로 마음수련을 진지하게 임했습니다. 그리고 이기적이었던 나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에 내가 옳다고 생각했던 행동과 말들을 다시 돌아보니 모두 나의 이기심에서 나온 행동들이었고, 자기 방어를 하기 위해 스스로 애썼던 저를 알고 반성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마음수련에 대한 마음도 긍정적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완성이 되고 싶다는 욕심도 생겼습니다. 너무 부정적이었고, 사진도 많았던 나였지만, 도움님과 방 도우미 언니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캠프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일주일 동안 같이 고생해주시고, 상담도 해주시고, 새벽수련도 같이 해주신 도우미 언니들에게 감사합니다. 제가 힘들어 했을 때 상담도 해주시고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신 도움님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해주시고, 수련을 이끌어주신 여러 도움님들, 도우미 언니 오빠들 감사합니다. 방 친구들도 감사합니다. 대학생캠프에 참가한 많은 참가자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장소은

27th_212

저는 지역센터에 다니고 있던 중 지역 모임에서 만난 언니 오빠들에게 추천 받아 오게 되었습니다. 정말 내 또래 친구들이랑 함께 가고 싶은 마음에 왔는데 1과정을 처음 하는 것 처럼 꼭 꼭 괜찮다고 숨겨왔던 마음도 올라와서 처음 이틀이 힘들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다 그만두고 집 가고 싶었는데 같이 울면서 공감해주던 언니 동생들, 도우미 언니오빠 덕분에 이 과정을 끝까지 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같이 가는 힘의 위대함을 마음으로 느꼈던 것 같아요. 또 가족에 대한 집착, 항상 누군가에게 바라고 바라는 걸 받지 못했을 때로부터 오는 남 탓, 나,나,나,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마음, 인정받고 싶은 마음도 정말 많이 돌아보고 버렸습니다. 진짜 결국 다 가짜고 허상이고 헛것이라는 것이 마음에서 진심으로 인정되었어요. 이것들을 다 벌리 수 있는 방법에 감사하고 진짜 어떤 조건이 오더라도 끝까지 가겠습니다! 오래 앉아있는 것이, 밤 늦게 까지 안자고 새벽수련 하는 것이 힘이 들지 않는 것도 진짜 너무 너무 말도 안되게 신기했어요. 인생에 몇 번 꼽힐 정도로 꿈을 안 꾸고 푹 잤어요!
조단비

메인 센터 셔틀 버스를 타고 이 곳에 도착했을 때 까지만 해도, 내가 일주일 더 하기로 마음먹게 될 거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25살이 되기 전에 미루고 미뤄왔던 마음수련 캠프에 와서 가볍게 힐링 하고 돌아가자는 마음이었지만, ‘그래도 이번 기회로 나에게 조금의 변화라도 있다면 그걸로 된다.’ 라는 마음으로 말이다. 그리고 처음 212호 방문을 열던 그 날 나는 여느 때와 같이 새로운 장소에 대한 어색함과 불편함에 온 정신을 휴대폰에 집중하고 있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스스럼 없이 손 내밀어주고 다가와 주는 도우미 언니와 동생 덕분에 얼어있던 마음이 조금씩 녹기 시작했고, 명상이라는 것을 해보기 시작했던 것 같다. 또 이곳에서 웃으며 대가 없이 화장실 청소를 하고, 배식을 도와주고, 쓰레기통을 비우는 분들을 보고 ‘이게 가능한 일인가?’ 고개를 저어보기도 여러 번이었다. 명상 방법을 인지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 것도 나는 너무 힘이 들었고 또 다시 밖에서와 같이 명상도 뒤쳐지면 안 된다는 마음이 올라왔고, 편안한 마음으로 하고 가자고 마음 먹었던 명상이 힘들어지기 시작했다. 그때 마다 옆에서 격려해주고 토닥여준 도우미 친구들과 김진정 도움님 그리고 212호 친구들 모두에게 너무 감사하다. 정말 24년을 살면서 그 누구에게도 꺼내지 못하고 꽁꽁 감추어 놓았던, 숨기기에만 바빴던 내 이야기를 진심으로 공감해주고 들어주는 누군가가 이 곳에 있다는 것 만으로도 나에게는 큰 힘이 되었다. 그래서 인지 얼굴만 봐도, 목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나왔고 나도 내 감정을 주체하기가 힘들었던 것 같다. 그리고 지금 내 마음에서는 ‘진짜 너로 살아봐!’ 움츠리는 마음이 발버둥 치고 있는 것 같다. 그런 마음에게 ‘우리 이제는 조금 편하게 살아보자.’ 라고 말해주고 싶다. 이런 마음이 들 수 있게 도와준 마음수련 대학생 캠프에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마음이 변치 않고 남아있기를 조금이나마 소망해 본다.
김윤정

제 3자의 입장으로 나의 인생을 되돌아 본다… 별로 기대하지 않았던 대학교 1박2일 캠프에서 그저 가벼운 마음으로 7박8일 대학생 캠프를 신청했습니다. 첫날 게임은 너무 재미있었고 둘째 날 부터 진짜 명상이 시작되고 후회하기도 했습니다. 하루에 3시간 앉아있기도 힘이든 저에게는 너무나 고통스러운 시간이었어요. 순간 순간 후회가 되기도 하였지만 저에게 트라우마와 같던 제 과거를 조금씩이나마 버릴 수 있다는 희망이 저를 자리에 앉아있게 했으나 나중에는 도우미 님들의 진심 어린 마음 때문에 자리에 앉아있기도 했어요. 매번 힘이든 것만은 아니었어요. 나에 대해 새롭게 알아가는 것과 버린다는 기쁨 또한 저를 채찍질 하였어요. 명상은 그저 버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부모님의 마음과 생각을 조금 알게 되고, 저의 욕심 또한 계속 계속 알아갔어요. 저는 공감을 잘하는 사람인줄 알았지만 그것 또한 공감하는 척 이었다는 것을 알았으며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눈물 흘리지 않던 제가 이제는 눈물 흘릴 줄 아는 진짜 ‘공감’을 배웠습니다. 제가 결혼하기 전에는 꼭 명상하는 사람인지 보고 결혼할 것 입니다! 7박8일동안 자지 못하고 계속 새벽 수련을 같이 해주시고 명상시간에 깨워주시고, 청소해주시고, 마음을 신경 써주시고 너무너무 고마워요 도우미 님들! 차마 말로 표현하지 못해요. 최선을 다해서 마지막 수련까지 마치도록 노력할게요^_^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전수빈

처음엔 낯설고 방 친구들과 잘 지낼 수 있을까, 방해가 되진 않을까 라는 두려움이 있었지만 열린 마음으로 다가와준 친구들에게 너무 고맙고 정말 이 수련을 끝까지 해서 우주마음으로 영원히 행복했으면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이다. 여러 도움님들, 도우미 언니, 도우미 오빠들 일주일 동안 너무 행복했습니다. 내가 가진 나만이 가진 마음들이 가짜라는 게 다행이고 또 이곳에서 가짜라는 것을 알려주고 영원하고 변하지 않는 살아있는 이 우주를 알게 되고, 그렇게 도우미 도움님들처럼 인간완성이 되어서 살 수 있는 시대가 왔고, 그 때가 지금이라는 것에 감사하고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 꼭 끝까지 이 가짜인 나를 다 벌서 다 함께 우주마음이 되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고 나도 끝까지 열심히 해서 인간완성을 이루고 싶고, 꼭 이룰 것 이다.
이소원

2018년 7월1일, 저는 논산에 잇는 마음수련 메인 센터의 212호에 입실하였습니다. 부모님의 반 강요로 들어오던 저는 학교 일에 대한 걱정과 캠프에 있는 일주일 동안의 못 받을 알바비를 걱정하며 무거운 캐리어와 들어왔습니다. 첫 OT 때, 강의를 듣고 그냥 멍하니 따라가고 그 다음날부터 명상을 제대로 온 김에 해보자는 마음으로 아침수련을 들어갔는데, 허리가 아프고 당장 호실로 돌아가 눕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같은 호실 언니, 친구들과 고민거리와 스트레스 거리를 나누고, 열심히 수련하는 언니들을 보고 꾹 참고 제대로 돌려봤습니다. 해보니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 그 후부터는 마음이 편해지려고 명상했던 저는, 3일차에 내가 왜 돈에 미련이 있는지 깨닫게 되고 스스로가 그 돈에 대한 스트레스의 이유를 굳이 아빠한테 돌리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캠프가 끝난 지금은 캠프 전의 내가 어떻게 그런 마음으로 지내올 수 있었는지 상상도 안 갈 정도로 몸이 가벼워졌습니다. 툭하면 일을 만들고 계속 아파하던 저를 케어 해주고 제가 명상을 하도록 도움주신 저희 방 도우미님들과 담당 도움님께 너무 감사하고, 같이 계속되는 수련에 허리 아파하며 서로 독려하며 같이 수련을 해나갔던 같은 호실의 언니, 친구에게 너무 감사하고 이번 27기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 참가자분들, 도우미 분들, 도움님들 모두 같이 수련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하며 진심으로 모든 참가자분들과 인간완성의 길로 꼭 ! 같이 가고싶습니다. 모두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P.S 우리 212호 참가자들, 도우미님들, 도움님 너무 아름답습니다♥
배소영

마음수련을 오게 된 것은 엄마의 권유 때문이었다. 일주일만 갔다 오면 용돈을 주신다고 해서 오게 되었는데 그래서인지 처음엔 굉장히 부정적인 마음으로 시작했다. 강의를 처음 들었을 땐, 역시 이상했다. 그런데 들으면 들을수록 나를 돌아보면 돌아볼수록 하나하나 모두 다 마음에 와 닿는 말들이었다. 나는 마음수련을 하기 전까지 내가 세상에서 제일 불행하고, 왜 나한테만 안 좋은 일들이 일어나는지, 항상 남 탓만 하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나를 돌아보고, 그런 마음들을 다 빼고 나니까 내 옆에, 내 주위에 내 부정적인 마음에 가려져있던 수 많은 아름다운 것들, 감사한 것들이 드러났다. 그러다 보니까 세상이 너무 아름다워 보이고 정말 마음이 많이 가벼워진 것 같았다. 옛날엔 ‘항상 행복한 사람이 어디 있어, 불행이 있어야 행복도 있는 거야.’ 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이런 마음이 있다면 항상 행복할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수련을 알게 해준 엄마에게 너무너무 감사하고, 끝까지 우리를 도와주신 도움님, 도우미님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
김기림

마음수련을 처음 접해본 게 중학생 때였는데, 그때는 엄마에게 억지로 이끌려서 가게 되었다. 처음 왔을 때부터 부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수련을 하다 보니, 제대로 한 것 같지도 않았다. 그 이후로도 엄마가 계속 캠프나 메인 센터를 가보라고 권유를 하셨지만, 처음부터 마음수련에 대해 부정적인 마음을 먹고 부정적인 마음만 먹어놔서 그런지 권유를 할 때 마다 더더욱 가기 싫어 하는 마음이 컸다. 그런데 대학교를 가게 되고, 연초에 안 좋은 일들이 있었는데, 방학 때가 되니 마음수련에 대한 생각이 조금 났었다. 그때 엄마가 또 대학생캠프를 가보라고 원유를 하셨는데 힘든 일이 많아서 그런지 별다른 거부감 없이 간다고 이야기를 하고 여기에 오게 되었다. 이왕 온 김에 수련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한번 해보자는 생각을 하고 수련을 했다.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처음 할 때는 졸리고 하기 싫은 마음도 올라왔다. 그래도 계속 하다 보니 이전에 부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했을 때와 다름이 느껴졌다. 또 청소년 때 캠프에서 같은 방을 써서 알게 된 친구들이 여기 대학생캠프에 와서 도우미로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정말 얼굴표정도 달라졌고, 말하는 것도 예전과 다른 게 느껴졌다. 그래서 나도 그렇게 되고 싶단 마음이 들었고, 앞으로도 계속 수련을 이어서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그래서 학교를 2학기 휴학을 하고 완성이 될 때 까지 이곳에서 수련을 할 것이다. 이번 대학생 캠프를 통해서 처음으로 이곳에서 마음수련을 할 수 있도록 보내주신 엄마에게 고마움을 느꼈고, 방법이 있어서 인간완성을 할 수 있기에 방법에 대한 감사함도 느꼈고, 나의 이야기도 들어주고, 상담도 잘 해주시고, 아플 때 병원까지 보내주신 도움님들과 도우미 분들에게도 감사함을 많이 느낍니다. 내년 대캠에는 저도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도록 도우미로 다시 이곳에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212호 짱!♥
표승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