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수련 대학생 명상 캠프

모든 참가자들의 놀라운 변화

캠프 후 달라진 점이요?
미래고민 해결, 남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움, 몰입과 자신감.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의 모든 참가자들이 말하는 생생한 후기를 확인하세요.

28th_201

전혀 예상치 못한 순간에 친구의 추천으로 대캠에 왔다.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왔던 만큼 쉬고 싶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싶었다. 복습자였지만 이번만큼은 그것도 내려놓고 정말 처음 시작하는 사람처럼 캠프에 임했다. 처음에 집중이 안 되고 잘 따라가지 못했다. 화도 나고 짜증도 났다. 나중에 빼기를 더 하고 나서는 나오는 사진들 때문에 또 화나고 억울하고 슬펐다. 계속 방법대로 반복하다 보니까 어느 순간에 정말로 그 모든 것들이 사진이고 가짜인 것을 알았다. 여태까지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그렇게 내 트라우마, 화, 슬픔을 버리니까 마음이 놀랄 만큼 편안해졌다. 그리고 어느 날 밤 웬일로 졸지 않고 새벽 명상을 하던 와중에 마음들이 사라지면서 내가 몇 달 전부터 끙끙 앓던 문제 하나가 거짓말 같이 풀렸다. 아~! 이렇게 쉽게 생각하고 풀면 되는데 왜 그렇게 힘들어하고 고통스러워 했을까.. 정말 행복하고 감사했다. 그 나마저도 계속 버리니까 내가 다 사라지고 본래만 남은 것이 느껴졌다. 이 내가 진짜 내가 아니고 그 본래인 진짜 나라는 것을 찾았다. 마음이 너무 단순해지고 모든 일이 그냥 다 감사했다. 나는 이태까지 좋은 선택을 하기 위해서 명상을 했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었다. 내가 나를 놓음으로써 진짜 나인 본래 마음이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거였다.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었지만 잊어버렸던 것을 이번에 다시 선물 받고 또 기억시키게 되었다. 가짜인 내가 사라졌을 때 진짜인 내가 남는다는 사실을, 아무 말도 부담도 주지 않고 묵묵히 내 대담을 기다려준 도우미 혜창이 형, 정욱이 형, 원일 도움님, 선진 도움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 번 명상에 즐거움을 느꼈고 가짐이 아닌 안 가짐의 행복을 알았습니다. 뒤에서 묵묵히 열심히 우리 서포트 해 준 지원팀의 모든 분들, 시간 내셔서 멋진 이야기 해주신 멘토 분들, 그리고 강사님들, 너무 감사하다.
명상도 명상이지만 강사님들이 해주시는 얘기 하나하나 너무 큰 감동이었고 동기부여였다.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 다시 한 번 느껴보는 감동이었다.
이 대학생 캠프 컨텐츠와 프로그램 모든 것이 하나도 안 지루하고 너무 재미있었고, 지금 나에게 필요한 가장 큰 힐링을 받았다. 이순간 이 캠프가 아니었다면 만나지 못했을 멋진 인연들도 만났다. 평생 잊지 못할 순간들인 것 같고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한 마음수련, 전인 교육센터 여러분께 너무 감사하다. 이제 남은 기간 동안 친구들 쫓아다니면서 얘기하고 다녀야겠다. ”대캠 진짜 꿀잼! 다음에 안 오면 너 평생 후회한다!!”
승빈이 형, 승호 형, 원중이 형, 태훈이 형, 종혁이 형, 민우야, 희중아, 규찬아, 호석아, 민석아, 병우야~! 빨리 공부 끝내고 완성돼서 진짜 반갑게 다시 만나자!! 나 잘 다녀올게~!
박상찬

행복해지고 싶다는 마음으로 28기 대캠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빼기를 하면서 나의 마음을 참 많이 돌아보았습니다. 나는 자유를 추구하는 사람이었는데 외부환경이 그 자유를 가로막았습니다. 선생님들, 운동코치, 사범님 들이 나를 감옥에 가둔 것 같았습니다. 또, 꿈에 대한 열망과 책임감이 나를 힘들게 했습니다.
지금은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하고 날아갈 것 같습니다. 이 마음 평생 간직하고 싶습니다. 이 세상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모두가 빼기 명상을 통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김태훈

내가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 캠프를 온 이유는 우리 집에 하도 다툼이 많아서 잠시 피해 있으려고 온 거였다. 그런데 여기에 와서 막상 다른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여 다른 사람들과 소통을 해보니 가족들에게 받은 상처가 조금은 지워지는 것 같았다. 그리고 명상을 하며 빼기를 하다 보니 마음에서 막 울분이 올라오는 게 내 마음에 마음이 참 많이 쌓여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래서 7일간 그동안 내 마음에 쌓여있던 찌꺼기를 지우면서 마음의 병을 조금은 고칠 수 있었다. 사실 난 자살에 대해 많이 생각해본 사람이다. 중학교 3년동안의 왕따와 부모님의 강압 등으로 마음에 큰 상처를 안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정말 내가 막상 나 혼자 망상하면서 자살할까 생각도 해봤지만 막상 죽으려고 하니 겁이 나고 두려워서 할 수 없었다. 나는 이를 통해 모든 사람은 살고 싶어하는 본능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는 죽고 싶다는 말 대신 잘 살고 싶다는 말을 하며 살아야 하겠다는 걸 깨우쳤다. 나는 이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간다. 대학에 가서도 캠프에서 만났던 사람들과 어울렸던 것처럼 잘 교류하며 소통할 것이다. 앞으로 내 인생에도 행복할 날이 오리라 기대하며 오늘 하루도 후회 없는 보람찬 나날들을 보낼 것이다.
김병우

25살 뒤늦게 다시 공부를 하면서 남들보다 늦었다는 것에 대한 조급함, 그리고 길지 않은 시험기간 때문에 공부에 완전히 집중 못한 게 아쉬워서 ‘생각정리를 하자, 미래계획을 세우자!’ 라는 마음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런 목적을 가지고 들어오니 빼기 명상에 집중할 수가 없었습니다. 자꾸만 밖에 나가서 무엇을 해야 한다는 잡념이 들어왔습니다. 도움님과의 상담을 통해 정말 모든 것을 버리려 했고, 미래에 대한 생각들도 버렸습니다. 그 결과 지금은 미래에 대한 고민들, 모든 것이 해결되었습니다. ‘높은 뜻’ 그것을 품고 그것에 나 자신을 던지는 게 인생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동안은 돈, 명예 권력 등 제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서만 살려고 했습니다. 단 한 순간도 세상을 위해 살아본 적이 없었습니다. 나를 돌아보면서 이런 제 모습이 너무나 부끄럽고 한심 했습니다.
이제는 달리 살아보려고 합니다. 저는 약속합니다. 이 세상을 위해 제 자신을 던지겠습니다. 정말 하얗게 불태우겠습니다. 이 세상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선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또 그러기 위해서 지금 제 마음으론 안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제 마음의 그릇은 너무나 작아서 세상을 담을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무엇을 하는지 진짜의 마음, 참 마음이어야 가능하다는 것을. 인간마음으로 무엇을 하든 뜻과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모든 것을 접고 먼저 과정을 다 마치고, 완성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 세상에 나가 뜻을 이루겠습니다. 혼자 였으면 절대 견딜 수 없었을 것입니다. 같이 함께 해준 201호 동기들, 그리고 28기 동기들이 있었기에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도움님과 도우미 분들께도 정말 부족함 없이 신경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마음수련 대학생 캠프는 제 인생의 가장 큰 선물입니다.
양승빈

들어오기 전 나는 굉장히 붕 뜬 상태였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장난치고 싶었고 괜히 시비를 걸고 싶었다. 답답한 심정을 겉으로 드러내고 싶었는지 모르겠다. 항상 하면 안돼. 이래야만 해… 강박에 시달렸던 지난 2년간의 시간은 끝이 나고서도 나를 괴롭히고 있었다. 끝이 났는데 왜 계속 힘들어야만 할까… 계속 힘들어야 하는가… 언제까지… 속앓이를 하다가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를 찾게 되었다. 처음엔 방법이 숙지가 잘 안되고 이해가 더뎠다. 그래도 방법대로 하다 보니 정말 마음이 힘들었던 그 마음들이 빠져 나가는 것을 느꼈다. 정말 속이 시원했다 뻥 뚫리는 것 같았다. 숨통이 트이는 것 같았다. 정말 버려졌고 그 가짜 마음세상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안 될 줄 알았다. 하지만 되었다. 너무 신기하고 좋았다. 모두가 함께였다. 혼자만 가진 혼자만의 세상에서 벗어나니 정말 모두가 함께였다. 정말 고맙고 행복했다. 매순간이 기쁨이고 행복일 것 같다. 도우미, 도움님들이 챙겨주시는 것을 알게 되었고 고마웠다. 정성이 느껴졌다. 모두가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매 강의 마다 주옥 같고 감사한 말을 해주신 것 같다. 그리고 도움, 도우미 분들이 준비한 무대도 정말 좋았다. 즐겁고 재미있었다. 연예인을 보는 것 같았다. 모두가 하나였다. 나도 완성이 되어 다 함께 즐겁게 같이 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돌아보면 나는 참 이기적인 사람이었다. 남이 어떻든 나만 좋으면 됐고 나만 잘했으면 됐다. 그래 놓고 왜 힘들지, 아 이것 때문이야, 친구들 때문이야, 공부 때문이야, 난 또 왜 이러지…. 계속 자책하고 혼자 힘들어하고 한심해 하고… 어리석었다. 정말 가짜 세상 속에 사는 나는 가짜였고 그런 나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 기적 같았다. 누구라도 이 방법을 만나 고통, 짐,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났으면 좋겠다. 7박 8일 간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다음엔 도우미로 참가하고 싶다.
김민우

수련을 처음으로 하고 하지 않다가 다시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에 왔다. 대학생 준비기간에 자기가 할 것을 포기하고 오는 것 같아서 조금 찝찝한 마음도 있었다. 1주일만 하고 가지만 내가 가진 명상 시간 중 가장 좋았던 것 같다. 그 전에 명상을 할 땐 정말 지루했다. 지금도 지루한 건 비슷하지만 지루함을 덜어주려고 도우미 도움님들이 열심히 하시는 것을 보고 정말 고마웠다. 대학생 캠프에 와서 상담을 정말 열심히 진심이 느껴질 정도로 잘 해주셨다. 나랑 같은 나이에 오는 도우미들을 보고 엄청 감동했다 수련하는 시간에 다른 재밌거나 즐거운 것들을 할 수 있을 텐데 명상도 하고 여기까지 자기 돈 내고 오면서 도와주신 도움님 도우미님들 덕분에 이 공부를 끝까지 하고 싶은 마음이 들고 자율적으로 명상을 하게 되었다. 자율적으로 하니 전에 명상할 땐 또 안보였던 것이 점점 보이게 되었다 내가 옳다고 생각하고 했던 일들의 뒷면, 단점, 그것이 미치는 효과까지 보면서 반성하게 되었다. 새로운 인연도 만나고 지금 만난 사람들을 나중에도 꼭 보고 싶다. 나는 이 계기로 꼭 완성을 할 것이다. 가짜로 와서 가짜로 살다 완성으로 가는 날까지 화이팅
박민석

군대에서 전역하고, 무언가 큰 뜻을 펼쳐보겠다고 아등바등 살았습니다. 제 스스로를 옥죄며, 더 성실해지라고, 더 독하게 하라고, 더 나은 사람이 되라고 채찍질 했습니다. 과탑도 해보고, 대회에서 우승도 했지만 만족하지 못했고, 더 높은 정상을 향해 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점차 성공 이외의 것들에는 소홀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건강, 가족, 여자친구, 친구 보다 성공이 더 중요해졌고, 짐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열심히 해도 행복해지지 않았습니다. 나는 왜 공부를 해야 하지? 나는 왜 살아야 하지? 열심히 한다고 행복해질까? 많은 의구심들이 저를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점차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졌습니다. 무기력함과 우울함…이것들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기계발서도 읽어보고, 좋은 강연도 들어보고, 좋은 명언들도 외워봤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여자친구과의 데이트, 여행, 휴식, 모든 것들이 소용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이 부정적 감정들이 모두 가짜인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무도 그러라 하지 않았는데, 혼자 스스로 걱정을 만들고 불안을 만들고, 허상 세계를 만들어 내어 자기 스스로를 괴롭히고 있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제 나에겐 좋은 책의 좋은 글귀 한 줄보다는, 오히려 내가 가진 생각과 감정들을 빼내야겠다고 느꼈고, 그때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들어갈 때 많은 기대는 안했지만, 캠프가 끝난 지금 이 시점에서는, 내가 근래 들어 한 선택 중 최고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행복이란, 어떤 조건이 충족될 때 느껴지는 감정일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마음수련을 하고 나서는, 행복은 인간이 본래 당연하게 누릴 수 있는 무조건적인 감정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높은 학점과 점수를 받을 때 느껴지는 일시적 행복과 명상을 통해 얻어지는 영구적 행복은 비교가 불가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명상을 계속하여, 내가 잘 안돼도 행복을 느낄 수 있고, 남이 잘되어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한승호

저는 이유도 모르고 초1때부터 명상을 시작하였습니다. 해도 그 이유를 모르니 중학교 때 지쳐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고2때 아버지가 갑작스레 암 판정을 받으시고 야자 시간에 친구한테 전화했다가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버지가 수술하신 후 병원에 찾아갔을 때 처음으로 아버지가 아프셔서 눈물을 보이는 것을 보고 저도 굉장히 슬퍼 눈물이 날려 했는데 어머니가 저를 불러 힘든 모습을 보이지 말라 하였습니다. 제가 힘들고 슬퍼하는 모습을 보이면 아버지가 더 힘들어 하실 테니 그런 모습을 보이지 말라 하셨었고, 그 후부터 저도 모르게 그것이 강박관념처럼 박혀 친구들 앞에서도 힘들고, 지치고, 슬프고. 화나는 마음을 제 자신에게 속이고 항상 웃거나, 무표정 두가지 표정으로 돌아 다녔습니다. 그 모습을 사람들이 가식이다 생각도 하고, “쟤는 웃을 줄 밖에 모른다.” 라고 듣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저의 마음을 속인 것이 스트레스처럼 쌓이고 대학교부터는 술을 안 먹으면 잠을 잘 못 자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러다 아버지가 제 모습을 보고 군대가기 전에 다시 명상을 시작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캠프에 보냈고, 이곳에 왔습니다. 이곳에서 명상을 하며 제 자신을 돌아보며, 제 속의 문제점도 찾고, 저도 모르게 아버지에 대한 걱정을 어머니에게 풀고 있었던 자신의 모습을 보며 죄송한 마음에 오랜만에 울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곧 그것은 모두 사진이라는 것을 깨닫고 계속 버리자 알 수 없는 공허함에 저도 모르게 행복해서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친구들을 볼 때도 내 친구들은 나쁜 애들이고, 내가 친구들을 잘못 사귀고 있었다는 마음도 사실은 제가 찍은 사진으로 친구들을 평가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계속 버리게 되면서 사람을 평가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아야 한다는 것도 알고 여태 지금까지 모두 내 마음이고 내 속에서 내가 살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여태 하고 싶지 않았던 마음수련이 간절해지고 끝까지 해보고 싶어 지역센터에 등록을 하였습니다. 복습이 아닌 처음부터 시작하고 끝까지 가 진짜 마음이 되고 싶습니다.
김희중

내가 이곳에 온 이유는 부모님에서 부터의 자유 때문이다. 부모님은 나에게 항상 기대하셨고, 매번 나를 그것에 맞추기 위해 노력하였다. 현재의 기대는 대학 졸업 후 취업에 관련된 것이다. 근 1년간 취업 관련한 모든 자격증과 토익, 학점을 열심히 하여 취득하였지만, 부모님은 나에게 더 하라고 강요하셨다. 지난 1년동안 열심히 한만큼 좀 쉬고 싶었다. 지쳐있었다. 솔직히 취업은 둘째치고 첫번째는 부모님의 기대였다. 그 것 때문에 잠 못 이루는 밤이 많아졌고 원망이 더 커져갔다. 그 원망 때문에 부모님을 대할 때도 불편했다. 언제나 착한 아들이고 싶었기에…이번 캠프에서 부모님에 대해 돌아보고 빼고 또 빼고 뺐다. 그리고 이전의 내가 결코 보지 못했던 것을 보았다. 부모님은 언제나 나를 먼저 생각하고 계셨다는 것을 보았고 고마움이 계속 올라왔다. 바로 아버지께 연락 드렸다. 그 날이 아버지 생신이었는데 생신 축하한다고 말하고 고맙습니다 라는 말을 하려고 했는데 눈물이 나와서 말을 하지 못했다. 그때 아버지는 니 마음 다 안다. 아들 사랑한다 라고 말씀하셨다, 이날 깨달았다 ‘고맙다’는 말이 얼마나 큰 마음인지를. 또한, 201호 같이 생활하고 함께 했던 방 사람들과도 너무 좋았다. 함께 한다는 것이 이렇게 좋은 것인 줄 몰랐었는데 다른 사람이 달라지는 모습을 보니 내가 행복했고 또 돌아보게 되었다. 도우미님들도 보니깐 인간이 아닌 것 같았다. 언제나 자신보다 남을 챙기고 거기서부터 행복감을 느낀 다는 거 자체가 정말 감동이었다. 나도 그렇게 되고 싶다. 다음주는 원래 하고 있던 과정인 4과정을 메인센터에서 한다. 지금은 남을 돕고 그로부터 행복을 느껴보고 싶어 몸이 근질거린다. 이대로 쭉 해서 어서 우주마음이 되고 싶다.
배종혁

내 어머니는 먼저 마음수련을 하셨다. 그래서 나는 누나들 다 같이 어려서부터 청소년 캠프로 가고 지역센터도 갔었다. 하지만 어렸을 적에는 명상을 왜 하는지 잘 몰랐다. 지루하고 하기 싫은 마음이었고 친구들과 놀고 싶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누나들은 끝까지 하고, 나는 마음수련을 하지 않고 있었다. 나는 누나들이 어렸을 적에 같이 싫어했던 명상을 다시 해서 끝까지 했었다는 게 신기했다. 그래도 하고싶은 마음은 없었다. 이후 고등학교에 입학 하고 처음으로 꿈이란 것도 생겼다. 하지만 왜인지 계속 하고싶은 마음도 없어지고 진지한 꿈도 계속 바뀌었다. 그리고 고2가 되어서 유학을 한다는 결정을 하게 되고, 공부를 했지만 결과는 그리 좋지 않았다 대학에 떨어지고 갈 곳도 없어지고 다음 시험이 다가오니까 별 생각이 다 들었다. 그러다 어머니가 대학생 캠프를 추천해 주셨다. 별 기대없이 왔지만 와서 왜 가족들이 하는지도 알게 되었다. 그동안 명상을 하지않은 것도 후회했다. 참 잘 왔다 싶다. 수고하세용! 201호 파이팅!
조호석

나는 마음수련을 시작하기 전에는 너무 인생을 살기 힘이 들었다. 너무 스트레스를 넘어 우울증까지 걸릴 정도로 많이 힘이 들었다. 그러던 어느 날 거치대에 있는걸 보고 누군가가 나를 끌고 오는 것처럼 마음수련을 만나게 되었다. 나는 방법을 알았기에 속에 있던 사진들을 버리면서 울고 웃고 살았다. 나는 끝까지 해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 나는 항상 생각 했다. 언젠간 이세상 사람들이 서로가 이해하고 존경하는 세상이 올 것이다. 나는 그렇게 믿고 있기 때문에 있다. 나도 마음수련 하기 전 후를 보여주고 싶다.
윤원중

저는 항상 부정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이기적이고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어 했습니다. 이 명상을 배우기 전에는 정말 몰았는데 명상을 해보고 나니까 이런 마음들이 저한테 있다는 게 부끄러웠습니다. 제가 마음이 힘들 때는 혼자 찾으려고 애써 봤지만 전혀 도움되지 않았습니다. 근데 명상을 해보고 나니 처음에는 믿지 않았지만 도우미 형들과 도움님들이 정말 진심으로 대해주어서 해봤는데 진짜 이 모든 삶이 가짜인 게 정말 후회도 하고 좋았습니다. 27기 대캠 때도 좋았지만 28기 때는 복습하니까 더 좋아졌고 준비를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방 형, 친구, 동생들 진짜 빨리 친해주고 명상도 같이 열심히 해줘서 너무 고맙고 우리방 도우미 형들 도움님들 힘들때 마다 웃겨주고 도와주셔서 감사했고 모든 분께 감사 드립니다. 진짜 이 방법은 끝까지 해야 될 거 같고 이 방법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규찬

28th_202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 캠프에 올 때 부모님이 차를 태워주셨다. 어머니가 말씀하셨다. “18만원이나 되는데 비싸지 않나?” 나는 대답했다. “180만원의 가치가 있겠지”. 아니다. 1800만원, 1억 8000만원, 아니 숫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의 가치가 이 곳에 존재하고 있었다. 평소에 그냥 좋은 세상, 편한 세상에 살고 있는 줄 알았는데 다 가짜였다. 모든 순간이 부질 없음을 깨달았다. 왜 찍어두었던 사진에 그 가짜 마음에 붙잡혀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사진들에게 빼앗긴 시간이 너무나도 아깝고 분했다. 태어나서 공부만 할 줄 알았지 ‘나’를 돌아보지는 않았다. 쓰레기는 버릴 줄 알았지만 내 마음의 쓰레기는 버리지 못하고 25년간 가득 쌓아왔다. 왜 나를 진작 돌아보지 않았을까. 왜 불안감, 집착, 초조, 열등, 눈, 가식 모든 나쁜 것들, 가짜에 속았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나를 돌아보니 아버지에 대한 사진이 많았다. 물론 미래에 대한 불안감, 성적에 대한 집착, 계산적인 나를 비롯한 수많은 것들이 존재했다. 나는 평소에 정말 긍정적이고 착하고 바른 삶을 살아왔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왔기에 위에서 말한 모든 것들을 다 튕겨내고 긍정만 가득한 사람인 줄 알았다. 하지만 나는 그게 아니었다. 긍정의 껍데기로 나를 포함하고 있어 내면을 보지 못했다. 왜 나는 긍정적인데 불안할까, 초조할까, 집착할까,. 나를 제대로 돌아보고 나니 마음이 후련했다. 아버지에 대한 안 좋은 마음들도 평소에는 그러려니 했지만 다시 돌아보니 아버지에 관한 것들을 마음에 많이 담아두고 있었다. 버리는데 꽤 많은 시간들이 걸렸다. 집을 가면 예전의 아버지와는 다르게 보일 것 같다. 모든 것에 감사하다. 부모님, 친구들, 여자친구, 도우미 형들, 도움님들, 내 주위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다. 모든 사람은 가짜에 고통 받는다. 하지만 나는 그것을 버릴 수 있었고 나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사진, 가짜를 벗어날 수 있는 날이 와서 편안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28기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 캠프 너무 즐거웠다. 잊지 못할 것 같다. 모두 파이팅!
손덕현

저는 원래 사랑을 받기만 할 뿐 그 사람에 대한 보답을 해주지 못하던 매정한 사람이었습니다. 그게 능력이 부족했는지, 몸이 둔하고 몸치여서인지, 그게 아니면 유혹에 쉽게 끌리는 사람이었는지 그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그것 때문에 너무나도 답답한 인생을 살아온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되고자 소통을 시도하기도 하고 굿뉴스코 해외봉사활동, 20세상, 월드문화캠프 등의 다양한 경험을 하기도 했지만, 이것 때문에 오히려 부모님과 거리가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나는 그 때 부모님이 처음으로 원망스러웠습니다. 나는 좋은 의도로 경험을 쌓기 위해 살아왔지만 왜 그일 때문에, 왜 부모님들은 그 쪽으로 관련된 경험들을 해보지도 않았으면서 시중에 나도는 언론의 일부만 가지고 그와 관련된 일을 막는지 나는 아직도 몰랐고, 그래서 저는 매우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래도 ‘저의 한 구석에는 분명 순수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겠지’라는 희망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해왔고, 착실히 공부할 땐 하고 놀 땐 놀고 하는 그런 삶을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노력에도 불구하고 성과는 안 나오고, 나는 취업 준비 때문에 초조해지고, 부모님들의 속만 태우고 시간은 그대로 흘러가고, 그런 악순환이 계속되어 나를 짓눌렀습니다. 그래서 나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고민하던 중 ‘씸플하자, 빼기하자’라는 문구가 붙은 포스터가 붙어있었고 또 거기에 붙어있는 브로셔를 보니까 내용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약간 망설임과 긴장감이 앞섰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백곰 티를 입은 도우미라고 하는 사람이 나타나더니 너무나도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맞아 주셨습니다. 그리고 어색했던 호실 분위기도 얼마 지나지 않아 매우 좋아졌습니다. 맨 처음 어색한 분위기가 풍기고 갤러리 워크를 통해 그림을 선택하고 멘토와 진솔히 대화도 해보고 대캠 영상을 재미있게 아주 재미있게 보기도 하고, 호실 친구들의 모습을 칭찬하기도 하고, 성형외과 정지원 의사님과 이덕주 교수님, 치과의사 원장 김만중님, 마술사 등 기존 명상 캠프를 통해 성공을 이룬 명강사의 재미있으면서 진솔한 얘기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명상의 시간을 가졌는데, 처음에는 무슨 소리 인지도 모르고 믿어도 되는 소리인지를 몰랐지만 일단 명상에 집중하면서 나 자신을 돌아보기로 스스로 결심을 한 이상 진중하게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했습니다. 그러다가 명상을 하는데 어느 정도 익숙해진 순간 과거의 나 자신이 매우 부끄러워 호전 현상으로 감정이 올라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나는 그 순간이 너무나도 내 인생의 중요한, 아주 결정적인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었고 더욱 집중해서 명상을 하면서 쌓아왔던 수많은 마음들을 버리게 될 수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도우미와 도움님의 중간중간 이어지는 상담 속에서 명상을 통한 생각 빼기에 박차를 가하면 가할수록 본래의 긍정적이고 순수한 모습이 보여지기 시작했고 홀가분하고 상쾌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제 이거 끝나고 2과정을 가게 되어 긍정적인 모습을 더 많이 보여준다면 성공하리라는 확신이 들었기에 “진짜다!! 이건 진짜다!!”하는 자신 있는 모습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김건희

저는 여기 오기 전에는 이 세상이 너무 싫었습니다. 너무까지는 아닌가? 하여간 지금까지 살면서 세상이 저를 싫어하고 미워하는 줄 알았습니다. 제가 아무리 노력해도 세상이 넌 불행해야 한다고 계속 시련을 주고 혼자 있으라고 하는 것 같았는데 여기를 오고 명상으로 저를 돌아보니 저는 이제까지 너무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를 불행하게 하는 것은 세상이 아니라 저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그런 저를 버릴 수 있게 해주는 곳이었습니다. 도우미, 도움 형 누나의 너무 많은 관심과 애정 어린 보살핌에 더욱 빨리 버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많이 부끄러워서 솔직하게 말할 수 없는 것도 많았는데 그런 저를 많이 배려해주는 것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음주도 잘 부탁드립니당.
정준영

대학생 캠프를 여러 번 참가해봤었고 또 도우미도 해보았다. 하지만 과정을 전부 마치고 참가자를 해보기는 처음이라 설렘과 동시에 너무 떨렸다. 하지만 그 걱정은 정말 한 낱 사진에 불과했다. 하루가 갈수록 방 친구들은 정말 활짝 웃었고 나보다 더 대단하고 멋있는 친구들 밖에 없었다. 진짜.. 정말로 하루하루가 고맙고 이 인연들이 고맙고, 방법이 고맙고 감사했다. 친구들이 행동 손짓 눈짓 하나하나가 가식에서 진심으로 바뀌는 모습이 너무 예뻤다. 이번 캠프는 “진심”이라는 두 글자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서로 진심 어리고 걱정해주고 같이 가려고 하는 마음이 예뻤다. 이 친구들의 웃는 모습이 이렇게 예뻤나 싶을 정도로 멋있었고, 나도 덩달아 웃게 만드는 친구들이 정말 고마웠다. 꼭 우리 202호 친구들이 손잡고 함께 도우미 할 날을 상상해 보니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진다. 현영이, 도혁이, 건희 형, 덕현이 형, 상민이 형, 한철이, 준영이 다 너무 고맙고, 고생했다고 해주고 싶다. 도우미, 도움님들도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 이번 캠프는 “진심”으로 감사했다.
박지용

내 마음에는 언제나 빈 공간이 없었다. 충의지심, 역사의 기록, 미래 걱정, 삶의 굴레, 취업걱정, 등 항상 비어있는 공간이 없었으니 나는 언제나 무겁고 힘든 사람이었다. 그런 mind 와 heart 덕분에 수많은 업적과 영광을 이루는 삶을 살았지만 동시에 내가 죽어가며 피폐해진다는 괴로움이 들었다. 충의지심 가득한 영신으로 현군을 섬겨 세상과 인류에 기여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굴뚝같았지만 그것은 참으로 내 뜻대로 되지 않았다. 나 박 아무개는 항상 하늘을 경외하면서도 동시에 하늘을 증오하였던 것이다. 역사의 위인들을 존경하는 마음을 주었으면서 그들처럼 될 수 있는 힘을 주지 않은 것을 증오했다. 아름다운 꿈을 가지게 했으면서 가혹한 현실을 맞닥뜨리게 해서 나를 괴롭게 하는 것을 증오했다. 그러다가 이 캠프에 오게 되었다, 이렇게 살아온 것이 잘못됐다는 것을 느끼고 이곳에 오게 되었다. 그리고 비웠다! 내 mind 와 heart에 가득 차있던 모든 것을 버리니 내가 맑아지는 것을 느꼈다. 내 얼굴에 빛이 들어왔다. 나는 스스로 빛을 낼 수 없고 달처럼 타인이 내는 빛만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거의 체념하고 있었는데 내가 처음으로 빛을 낸 것이다. 나는 기뻤다. 내가 타인에게 빛을 줄 수 있어서 기뻤다. 옥수수 박사 김순권, 새 박사 원병오, 물고기 박사 최기철, 유한양행의 설립자 유일한, 방사능의 신 마리 퀴리 내가 그토록 존경하고 내가 그토록 닮고 싶어했던 분들이다. 이제야 보인다! 이 나도 그들처럼 세상과 천하만인에게 빛과 향기를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될 힘을 가지게 되었다! 충신이 되고 싶은가? 영신이 되고 싶은가? 현군이 되고 싶은가? 위인이 되고 싶은가? 현자가 되고 싶은가? 영인이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어서 여기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에 오도록 하자! 길이 보일 것이다!
박상민

내가 사춘기가 시작되고 자아가 형성되기 시작될 무렵은 그닥 나쁘지는 않았던 것 같다. 중학교의 첫 시험은 초등학교 때 공부방식으로 하다가 크게 낭패를 봤다. 책 한번 읽고 보면 100점 가까이 나오던 국어 과목이 70점 대기 나왔다. 나도 충격이고 어머니도 충격 이었나보다. 그리하여 국어 학원을 다녔고 공부방법을 알게 되었다. 아버지가 항상 1등만을 노래 불렀기 때문인지, 다른 이유에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1등을 한 번 해보고 싶었던 것 같다. 매일 코피를 흘리며 공부를 했다. 정말 공부하는 것이 즐겁고 열정이 있었던 것 같다. 아직 순수하던 어린 시절이었다. 그러나 100, 98, 100… 이런 식으로 기쁨을 맛 보다가도 그리 달달 외웠건만 그간 좋아하고 즐기지 못했던 영어 과목에서 87점 정도가 나오며 승전보는 끝이 났다. 또 2등이다. . 초등학교 때 매번 올 100을 맞던 친구가 반에 있어 1문제만 틀리고도 2등을 했었는데, 살면서 1등을 해본 적이 없다. 콩라인이다. 이래서 내가 홍진호를 좋아하는 것 같다. 그래도 매우 주목 받는 등수 향상에 부모님은 기뻐하였고 맛있는 것도 먹고 E마트에 가면 매번 사는 책을 샀는데 공부법 책이었다. 그런데 여기서부터 고통이 시작된다. 공부법 책에 나온 사람처럼 도저히 사는 것이 되지 않았다. 또 해보고 또 해봐도 그렇게 될 수가 없다. 나와 너무 다른 환경, 성장배경, 삶을 가진 다른 사람이었던 것이다. 점점 구렁텅이로 빠져들어가 나는 원망, 시기, 자책—온갖 부정적인 고통을 가진 사람이 되어갔고 방황했고, 아버지얘기 크게 두들겨 맞은 이후로 폐인이 되어 아침에도 잠, 밤에도 잠, 그런 비참한 생활을 이어갔다. 학창생활이 끝나고 성인이 되어서도 고통스러운 삶이었다.
사회에서 사람들을 만나며 조금씩 달라지기는 했지만 롤러코스터 타듯 오르락 내리락 이었고 과거의 고통을 지울 수 없었다. 이곳에 명상을 하러 오면서도 의심, 두려움, 이것을 하고도 안 되면 어쩌나 하는 공포심이 들었다. 처음에는 명상이 잘 되었다. 과거를 잘 알고 수많은 시도와 책들을 읽으며 돌파해보려 했기 때문인지 버릴 것들이 명확 했고 술술 잘 버려졌다. 그러나 뿌리가 깊었던 것인지 다시 올라오는 수많은 감정의 사진들은 나를 다시 허상의 꿈 속으로 밀어 넣었고 다시 나는 과거의 허상의 마음들에 갇혔다. 그러나 나오기는 너무 쉬웠다. 마음을 버리는 처음 배운 명상으로 다시 시도하니 고통이 사라져 갔다. 202호의 동료들, 도우미 형들, 도움님들 그리고 여기 있는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며 같이 걸어갔기에 얻어진 기적이었다. 더 이상 과거의 마음들은 나를 구속하지 않는다. 7박 8일의 캠프가 한여름 밤의 꿈과 같이 지나갔다. 나는 이제 빛을 안다. 그리고 바라볼 줄 안다. 나는 1~7과정을 모두 마치고 자유로운 빛이 되어 내가 받은 빛을 다른 이들에게도 주는 사람이 될 것이다.
양현영

작년 11월 우연히 페이스 북을 보다가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 페이지를 보게 되었고, 후기를 읽어보니 ‘나만 하는 줄 알던 고민을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구나.’를 느끼고 나도 여기에 가면 해결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먼저 1박2일 새마음캠프를 참여하였습니다. 무슨 이유 때문인지도 모른 채 힘들게 살았었는데 ‘1박2일 사이에도 변할 수 있구나.’를 느끼고 방학에 있는 28기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을 신청하였습니다. 처음에 왔을 때 도우미 도움님들이 너무 밝게 맞이 해주셔서 여기는 착한 사람들만 사는 마을 같기도 하고 뭔가 백화점에 온 거 같기도 했습니다. 첫날에는 ‘핸드폰도 없이 어떻게 지내지? 방 친구들과는 어떻게 지내고 일주일의 시간과 연말을 여기서 보내면 아까운데…’ 하는 별별 생각도 들었습니다. 첫날 명상을 방에서 밤에 한번하고 자고, 다음날부터 본격적인 명상을 했는데 마음을 빼면서 홀가분 하기도 하고 억울하기도 하고, 힘든 내가 보이기도 하면서 눈물도 났습니다. 점점 어릴 때의 순수했던 모습이 보이고 머릿속이 편해졌습니다. 우주에서 돌아보면 나는 먼지 보다도 작고 그 안의 나의 고민은 아무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힘들어했는지. 그리고 가족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존재였는데 사진 속에 살며 힘들게 살았는지 알았다. 그리고 엄마 아빠에게 받은 사랑의 크기는 우주였는데 그 크기를 계산하려던 내가 너무 미웠다. 이제 나는 사진을 다 버리고 행복해질 거다.
권도혁

처음에는 긴가민가하며 의심도 하고 그랬는데 정말 내 안의 작은 믿음이 큰 기적이 되어 지금은 축복이 되었다.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해주어 너무나도 고마웠고, 잊고 있던 상처를 꺼내서 사라지게 해주어 너무나도 내겐 큰 축복이자 큰 복이고, 영광이었다. 그저 이 세상에 항상 감사하고 내게 항상 손을 뻗어준 세상이 너무 아름다웠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와주신 도움님과 도우미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이러한 우연을 만들어준 세상에게 감사하며 202호 방 친구, 형들에게 정말 고납다. 28기 수련생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Thank you very much!
조한철

28th_203

이곳에 참가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2가지였다. ‘미래 진로에 대한 불안’과 ‘사랑에 대한 미련’이었다. 이 두가지에 잠을 이룰 수 없고 답을 찾아 방황하며 고통을 견디다가 우연치 않은 기회에 포스터를 보고 홧김에 신청을 하고 불안에 떨며 이곳에 도착하였다. 반신반의 하며 시작된 명상법에 옆에서 떠나가는 친구, 격려해주시는 도움님들 많은 혼란에도 내 결정을 믿고 끝까지 해보니 모든 것의 답을 얻을 수 있었다. 내가 ‘사랑’이라 착각하며 이성친구에게 했던 행동들은 ‘집착’, ‘소유욕’, ‘이기심’ 등으로 뭉쳐진 감정의 표현이었다. 이것을 깨닫고 빼기를 계속하던 중 ‘엄마와의 기억’을 빼면서 새벽에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던 것 같다. ‘매일 아침 차려 주시는 밥상’, ‘나를 키우기 위해 한번도 힘들다는 표현 안 하시며 일하시는 모습’’ 너무 힘들어서 캔 맥주를 마시며 아들에게 얘기를 하자고 하셨지만 거절했던 나의 모습’ ‘매번 엄마가 잘못해줘서 미안하다고 하시는 모습’을 6일차 새벽에 깨달은 나의 모습이 너무 못나서 계속 눈물만 났었다. 옆에서 아낌없이 주는 사랑을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잊고 있는 나의 모습이 엄마에게 너무 죄송하고 ‘진정한 사랑’을 찾았다는 기쁨의 눈물이었던 것 같다. 이 또한 빼고, 계속 빼다 보니 이미 결정했지만 세상의 눈초리와 가족들의 기대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고통 받는 나의 모습 또한 보게 되고 버렸다. 그리고 미래에 대한 불안이 없어졌다.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에 많은 기대를 하지 않고 ‘그냥, 일단 갔다 와보자’하는 마음으로 왔던 나에게는 이 일주일이 인생에는 다시 없을 크나큰 선물이고,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 그리고 너무 많은 것을 깨닫고, 사진을 버리고, 하는 과정에 행복해하는 나를 보게 되었다. 전인 교육 센터가 더욱더 번창하고 ‘마음수련 명상 방법’이 널리 알려져서 모든 사람들이 우주 마음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김재중

이곳을 오기 전 저는 왕따였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왕따는 아니었습니다. 처음 친구들을 잘 사귀었지만 경제적인 문제 해결과 주위사람들을 책임져야 하는 사명감 그리고 벅차는 학과일정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주변사람들을 힘들게 하여 점차 친구들도 잃어가고 성격도 정말 많이 어두워져서 대인기피증까지 생겼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서 7박 8일이라는 시간 동안 정말 오랜만에 사람들과 대화하고 나의 아픔을 돌아보고 도움님들과 도우미님들과 상담하여 좀 더 개선하는 방법을 찾게 되었습니다. 명상을 통해서 지난 삶을 돌아보고 마음수련을 하고 나니 삶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법을 찾게 되었고, 사람들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 진심으로 활짝 웃을 수 있었다. 아마 이 캠프가 아니었다면 나는 정말로 어떻게 되었을지.. 상상하기도 싫다. 처음에는 휴대폰도 반납해야 하고 명상만 해야 해서 도망가고 싶기도 하고 밖이 궁금해서 명상이 안되기도 하였지만 점점 적응이 되었고 끝나는 금요일인 오늘이 되니 너무나 아깝다. 나같이 대인관계에 있어 힘든 모든 이에게 꼭 와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네 운명을 사랑하라, Amor fati-
김덕수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 캠프에 오기 전에 항상 긍정적이고 밝다는 이미지가 사람들에게 많이 각인되어 있었다. 하지만 캠프에 와서 내가 찍어온 마음들을 버리다 보니 그 동안 쌓아온 긍정적인 이미지에 덮여 있던 내면의 응어리를 다시 확인 할 수 있었다. 이 응어리를 빼는 과정에서 힘이 들기도 했지만 묵혀 있던 찌든 때를 제거함으로써 나의 우주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일주일 사이에 밝은 척 했던 내가 진짜로 밝아지는 마음을 가지게 되어 놀랍고 신기했다. 원래 나는 좋은 게 있으면 혼자만 하려는 이기적인 마음이 있지만 이 캠프 만큼은 주변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
끝으로 덕희 도움님, 지환이 형, 신희 누나 잠도 제대로 못 자면서 저와 호실 사람들을 도와주셔서 정말 너무 고맙고 일주일 동안 함께 지내온 보섭이 형, 덕수 형, 기문이 형, 명헌이 형, 용현이형, 재중이형, 홍수형, 준영이, 준의형 너무나도 즐거웠고 다들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3호 FOREVER★
홍준기

5년전 삶의 허무함과 인간관계 갈등 문제로 외딴 섬에서 혼자 살고 싶었다. 그러다 심리상담을 받고 심리학을 배우면 이런 나의 모습도 변하고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 심리학 외에도 종교에 심취하기도, 철학에 빠져들기도 했지만 내 마음은 여전히 상처를 안고 이전의 부적응적 패턴을 반복하며 마치 아픔을 잊고자 하는 것처럼 바쁘게 살았다.
그러다 우연찮게 발견한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를 참가 하게 되면서 처음으로 내 안의 상처를 직접 빼내어 다루는 작업을 하게 되었다. 신기하게도 그 동안 배웠던 심리학 이론들과 종교, 철학 들이 다시 이해가 되었고 마음에는 그 무엇도 영향을 주지 않는 평온함과 삶의 기쁨이 생겼다.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를 참가한 뒤에는 내 과거 산 삶의 기억을 좀 더 깊이 세세히 살피고 빼낼 수 있었다. 버렸다고 생각했던 기억들이 여전히 날 붙잡고 있음을 알았고, 수 시간의 수련을 통해 다시 완전히 버리게 되었다. 새해가 되기 2시간 전, 계속해서 삶의 기억된 생각을 빼내던 중 정말 완전하게 사라졌다. 그리고 내가 없고 본래의 진짜 나만 있음을 알게 되었을 때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졌다. 완전한 자유를 느꼈고, 그 뒤로 삶의 기억은 이전보다 훨씬 빠르게 사라졌고 훨씬 마음이 가벼워졌다. 난 많은 사람들이 자기 마음의 문제로 쉽고 바르고 지속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5년 정도 찾아 헤맸다. 그리고 마음수련은 내가 원하던 그 모든 것을 갖추고 있음을 알고 감사했다. 대학생활이 이제 거의 다 끝나고 만나게 된 게 조금 아쉽지만 이 캠프에 이제라도 참가하게 되어 다행이다. 많은 대학생들과 예비 대학생들이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를 알고 참가했으면 좋겠다!
장보섭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좋은 추억도 쌓고 싶고 새해를 의미 있게 보내 보고자 찾던 중, 마음수련대학생 명상캠프를 알게 되어 현재의 제 자신의 모습을 변화시키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명상 캠프에 오기 전 저는 과거에 제가 했던 실수들이나 멀어지게 된 인간관계에 대한 후회와 집착으로 부정적이고 저 자신에 대해 자책하면서 겉으론 태연한 척 하면서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도서관에 앉아서 공부를 할 때도 누군가의 얘기를 들을 때도 마음 한편으로 예전 생각에 우울해 하면서 집중을 하지 못해서 벤치에 앉아 지난 24년을 가만히 돌이켜 보면서 눈물을 흘렸을 때가 많았습니다. 대학교 졸업을 하기 전에 2018년 새해를 명상캠프 활동을 통해 지난 날을 회상해보면서 정말 말로는 다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을 많이 느꼈습니다. 예전에 저는 누군가를 좋아하면 제가 좋아하는 만큼 그 사람이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어떤 관심이 있는지는 몰라 주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제가 말하고 싶은 것, 듣고 싶은 것에만 신경을 많이 썼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우연히 알게 된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를 통해서 제 인생에서 가장 뜻 깊고 행복한 일주일을 보내면서 가장 많이 웃고 남 신경을 쓰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제가 했던 선택 중에 가장 잘 한 선택이었고 대학생 명상캠프에 참가해서 마무리하는 제 자신이 너무 자랑스럽고 대견했습니다. 누군가에게 상처를 줬던 제 자신이 너무 못났고 그러한 예전 모습으로 후회를 많이 하면서 저만의 세계에 빠져서 주위 사람들의 아픔과 상처를 많이 보듬어 주지 못했지만 캠프를 마치고 주위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러한 제 모습을 사랑하면서 평생 명상을 하면서 살고 싶어졌습니다. 늦게나마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를 알게 된 건 제 인생에서 가장 큰 행운이었습니다. 저의 사연을 공감해주면서 위로해주고 잘할 수 있다는 힘을 많이 주셨던 도움님과 도우미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고 학생들을 즐겁게 해주셨던 명사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김기문

이 캠프에 참여하기 전의 나는 몰랐었다. 나는 항상 긍정적이고, 과거에 일에 연연하지 않고 또 내 안의 아픔이 있었는지… 나는 긍정적인 사람이 아니라 내 마음을 속이고 살아가는 부정적인 사람이란 걸 알게 되었다. 살면서 자기 자신을 정말 진심으로 되돌아보고 자기 마음을 비우고 할 일이 있을까 싶다. 내 산 삶의 기억된 생각을 버리고 새로운 우주의 마음으로 다시 난다는 건 분명 쉽지는 않다. 겨우 1주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마음을 비우고 나니 정말 행복해졌다. 자신의 과거에 얽매여서 똑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 젊은 친구들이 꼭 대캠에 참가해 조금이나마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여기엔 좋은 사람들이 많으니 좋은 인연도 만들어 갈 수 있다. 힐링의 시대, 이젠 몸만 힐링 할 것이 아니라 자기 마음을 힐링 해보는 게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김홍수

처음에 대학생 캠프에 왔을 때는 강의를 들어도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지 않았고 믿지도 않았던 것 같다. 그리고 ‘명상을 한다고 얻어가는 것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었다. 하지만 2일, 3일, 쭉쭉 7일차까지 계속 명상을 통해 점점 마음을 버리면서, 마음속의 나 자신을 바로 보게 되었고 진정으로 보기 싫고 상처였던 과거에 모습의 기억도 버리면서 나에 대해서 다시 알게 되었다. 내가 알지 못했던 나의 이기적인 모습, 질투하는 모습, 상처받는 모습 등을 보면서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바라보게 되었고, 내가 진정으로 미워하고 싫어했던 친구도 자세히 보니 내가 먼저 상처를 주었다는 기억과 친한 친구들을 비난하고 무시했던 나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잘했고 배려했는데 세상은 나에게 힘든 일들을 주실까 라는 생각을 헀었는데 이 명상을 통해서 내가 상처를 준 기억, 무시했던 기억 등을 보며 그 동안 힘들었을 내 주변 사람들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이 들었다. 그리고 나 자신을 사랑하지 않았던 부분이 정말 자신에게 미안하고 그리고 사랑한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족들을 원망하고 나를 힘들게 했던 부분들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얼마나 나에게 고마운 사람들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반신반의하며 시작했던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는 시간이 지나고 빼기를 하면 할수록 나라는 사람을 긍정적이고 우주의 마음으로 사는 사람처럼 만들어 준 대캠에 정말 감사하고 제 인생에서 소중한 순간과 시간이었습니다. 정말로 방법을 믿지 않고 잘 버려지지 않았던 저도 버려지는 걸 보고 나의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을 하고 싶고, 제가 바뀐 것처럼 지금 힘들고 지친 많은 대학생들, 나에 대해서 돌아보고 알고 싶은 분들 정말 신청 해보셨으면 합니다. 저도 제가 이렇게 바뀔 줄 몰랐습니다. 이제 놀라운 변화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입니다. 나에게 인생에서의 기회를 한번쯤 주셨으면 합니다.
조용현

대학에 다니던 중 수능을 보고, 가고 싶었던 학교의 발표를 기다리고 있었다. 예비 번호가 안 돌자 아무래도 불합격인 듯싶어 캠프를 오지 않고 재수 준비를 하려 했는데 캠프 전날 밤에 합격 전화를 받아 부랴부랴 오게 되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이것도 인연인가 싶다. 논산 가는 차를 잘못 타서 빙 돌아 가장 늦게 캠프장에 도착했지만, 다행히 좋은 형들과 좋은 친구와 같은 방이 되어 금방 적응하고 명상에 집중할 수 있었다. 꼼꼼한 성격이라 속도가 빠르게 오르진 않았지만 마음을 많이 버렸다. 그러면서 내가 정말로 실제 세상이 아니라 내 마음 세상에 산다는 걸 느꼈다. 아무 이유 없이 나를 힘들게 했다고 느꼈던 친구에게, 사실 그전에 내가 실수했었다는 걸 깨닫기도 했고, 매정 하게만 느껴졌던 부모님이 사실은 내가 가지고 있는 처음 마음부터 가장 최근의 마음까지 나와 누나를 위해 희생하고 계셨음을 깨닫기도 했다. 아직도 버려야 할 것이 참 많다고 느낀다.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는 것, 다른 사람의 인정을 원하고, 인정받지 못하면 쉽게 상처받는 내 모습을 정말 바꾸고 싶다. 그리고 인간 완성도 이루고 싶다. 그래서 캠프가 끝나고, 이어서 2과정을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것이 단지 일주일의 추억이 아닌 내 삶을 크게 바꿔줄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안준영

저는 어릴 때부터 많이 흔들렸고 그 바람에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하는 등 방황하며 지내왔습니다. 뇌과학 치료센터, 정신과까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가며 여러 곳을 찾아 다녔지만 효과는 별로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우연히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 캠프라는 곳을 알게 되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배우는 명상은 제가 알던 명상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처음에는 방법이 낯설고 힘들었지만 도우미 분들과 도움님 등 많은 사람들이 조언과 응원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갈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많이 흔들리고 힘들지만 여기가 진짜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7과정까지 달려보려 합니다. 명상에 대해 회의감을 갖는 분들에게 진짜로 추천해주고 이런 곳이 있다는 걸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제가 7과정까지 달려서 궁극적으로 얻고자 하는 것은 흔들리지 않는 강한 멘탈과 진짜 나의 모습, 나쁜 길로 빠지지 않기 위한 중심을 확고히 잡기 위해서 입니다. 저는 앞으로 더욱 성장할 것이고 여태까지는 생각만 하고 정작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었다면 앞으로는 행동하면서 생각하는 행동파가 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박명훈

28th_204

어머니가 추천해 주셔서 타의 반 자의 반 상태로 이곳에 왔다. 진짜 별 생각 없이 왔고, 명상만 하면서 재미없고 무료한 7박 8일이 될 것만 같았다. 빨리 일주일이 지나 다음주 토요일 만이 되길 바라며 버틴다는 생각이었다. 첫날이 지나고, 둘째 날부터 마음이 달라졌다. 빼기 명상, 처음에는 그냥 잠만 올 것 같고 재미도 없을 것 같던 그 명상이 다르게 느껴 졌다.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것 같았고 사이비 같았던 마음수련, 키트 읽기 모두 의미가 마음으로 다가왔다. 룸메이트 들과는 서먹서먹 했고, 닫혀 있기만 했던 마음이 열리기 시작했다. 어느새 명상 시간이 재미없는 시간이 아니라 나를 돌아보고 나를 위해 쓰는 시간으로 바뀌었다. 끝만 바라보고 달렸던 캠프 기간이 앞을 돌아보며 기뻐하고 슬퍼하며 또 한번씩은 답답해 하는 기간이 되었다. 열린 마음으로 만나 더 친해졌던 룸메이트 들과의 이별로 정말 아쉽고 슬펐다. 어느새 막바지에 다다랐다. 이 지난 시간들도 물론 빼야 하겠지만 당분간 빼기 싫고 힘들 것 같다. 7과정 이고 뭐고 빨리 집에 가고 싶었던 캠프였지만 이제는 저기 뒤에 있는 도우미분들처럼 백곰 옷을 한번 입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건방지게 해본다. 사진 속 사이비 종교에 대한 마음을 걷어내 주고 진짜 마음을 찾게 만들어 준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가 정말 고맙다.
예지훈

4년간의 대학생활을 마치며 뿌듯함 보다는 허망함이 떠올랐다. 지난 23년동안 나는 무엇을 위해 공부를 하고, 친구들을 사귀었는지, 내가 정해놓은 길을 무작정 걷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하루하루 재미가 없고 사람들 앞에서는 항상 괜찮은 척 연기를 하며 보내던 어느 날 ‘명상 캠프’라는 포스터가 눈에 들어왔다. ” 그래 생각이라도 정리해보자 “ 이런 생각을 하며, 명상에 대해 전혀 모르던 나는 무작정 28기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를 신청하게 되었다. 처음에 오자마자 가짜인 마음 버리라는 이해 가지 않는 말만 하던 이곳에 적지 않게 실망했었지만 ‘그냥 시간만 보내다 가자.’라는 마음으로 참았다. 하지만 정해진 방법으로 명상을 하던 어느 날, 웃음에 여유가 생겼다. 그런 결과가 있음에도 에이 그냥 적응해서 이런 거겠지, 하며 의심을 했다. 그러던 중 명상을 하며 지난 시간 동안 한번도 여유를 가지고 남들에게 웃지 못하던 나를 발견하였고 한 번 해볼 만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다시 명상을 하던 4,5일차 고비가 찾아왔다. ‘이게 뭐 하는 거지?’, 효과가 있는 것은 맞아?’ 라는 잡생각이 떠올랐고 도우미, 도움님들께 이야기를 하였다. 밤 낮을 안 가리고 때로는 짜증도 섞어가며 이야기를 했지만 그때마다 그 분들은 진심으로 자신들의 지난 경험과 함께 격려를 해주었다. 밖에서는 쉽게 느끼지 못한 진심이었다. 이 격려와 함께 정말 다 버린 모습을 발견하게 됐고,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내가 만든 마음으로가 아닌 진짜 모습을 보아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됐다. 순간 살면서 한 번도 느끼지 못한 새로운 마음을 느끼게 되었다. 하루하루가 흘러 의심이라는 거짓된 사진 조각들이 다시 떠오르기도 했지만 그때는 알 수 있었다. 진짜인 본래의 마음으로 가는 이 명상만이 나의 이 마음들을 다 버려줄 수 있다는 것을… 두서없이 글을 썼지만 이야기 못한 마지막 한 마디를 남기고 싶다. 항상 진심으로 대해 주신 도움님, 도우미 형들, 204호 친구, 동생들 그리고 이 곳에 함께 있던 모두가 있었기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감사합니다.
최용

내가 살아온 인생
내가 살아갈 인생

항상 고민했던 내가

이제서야 알게 된
지금의 이 순간을

영원히 잊지 못해

여기에 가져온 일들
여기서 가져갈 일들

머뭇거리고 있던 내가
여기 와서 알게 된 지금의 이순간을

너에게 약속할게

최승원

처음 명상 캠프에 올 때는 많이 떨렸다. 미지하고 어색한 이곳 직접 찾아보고 아무 생각 없이 왔지만, 오는 순간 도우미 분들의 친절에 마음을 열었다. 원래 강하고 뚜렷한 사람이라고 느꼈던 나는 명상을 통해 아직 어리고 사랑 받고 싶어하는 작은 나를 만나고 그것을 버렸다. 나 자신을 돌아보고 비우는 시간은 나에게 눈물도, 기쁨도, 슬픔도, 웃음도 주며 나를 당황스럽게 만들었지만 그 순간도 모두 비울 수 있어 마음이 가벼웠다. 남들 눈을 신경 쓰느라 보지 못한 것들, 약한 모습을 보이기 싫어 강한 척한 순간들, 나는 명상을 통해 다 비울 수 있었고 나의 내면 상처와 감정들도 버리면 결국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이곳에서의 일주일 매 순간, 나는 깨어 있었고, 숨을 쉬고, 살아있었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면 또 다른 시련과 고난 속에 살아가겠지만 물이 흘러가듯이 바람이 불 듯 살아갈 것이다. 온전한 나 자신이 되어 어리고 작은 나를 안아주고 놓아줄 것이다. 나는 나 자신을 사랑한다. 나의 눈물도 나의 웃음도 항상 진실되게 받아들이고 살 것이다. 여러모로 행복한 참 일주일이었다.
안성준

솔직히 말하면 내가 원한 만큼은 얻지 못했다. 하지만 페이스 북 페이지를 보고 내 돈 18만원을 결제한 선택은 후회하지 않는다. 이번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를 통해서 끊임없는 남과의 비교로 행복하고 슬펐던 나를 버릴 수 있었다. 모든 사람은 자기만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말을 알고는 있었지만 믿지는 못했다. 하지만 나는 내 나름대로,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소중함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받아들였다. 아직 해결하지 못한 숙제들도 남아있다. 교직에 대한 가치관을 확립하는 것, 사람들을 대할 때 이익을 판단하지 않는 것, 여유를 갖는 것, 긍정한 마음으로 가득 차는 것, 캠프 참가의 동기 이기도 했던 이것들은 해결의 물꼬가 트이기 ‘시작’했고 나에게 만족스러운 답을 주진 못했다. 2과정에 대한 확신이 없지만 계속 나아가려고 한다. 예전까지 답이라고 알고 있었던 <자존감 수업> 책과 표정 연습 지금은 예전만큼의 만족을 주지 못하기도 하고 내가 그 안에 갇혀 있었기 때문이다. 2학년 2학기 1주일 동안 잠시 경험했었던 아무 조건과 상황에 관계없이 행복했던 상태에 도달하는 데는 실패했다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내가 그 상태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고 마음수련을 계속해 나가면 그 상태를 훨씬 뛰어넘어 초월하는 상황이 올 것이라고 믿는다.
차정현

오늘은 2018년 1월 5일이다. 캠프가 시작할 땐 시간이 아주 많이 남아있었고, 방 친구들 도우미 형들과 어색했다. 이름 모를 친구의 마술을 보기도 하고 이름 외우기 게임을 하고,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 밥만 열심히 먹었고, 강의만 열심히 들었다. 프로그램 중에 각자 현재의 상태를 나타내는 사진과 자기가 바라는 모습의 사진 2개를 고르고 얘기하는 갤러리 워크라는 시간을 가졌었다. 처음 친구의 고민을 들었다. 솔직했다. 두 번째 친구의 고민을 들었다. 굉장히 솔직했다. 굉장히 공감되었다. 세 번째 친구의 고민을 들었다. 엄청나게 솔직했다. 내 차례가 되었다. 속 시원히 얘기할 수 있었다. 최선을 다해 솔직했다. 고마웠다. 먼저 얘기해줘서, 솔직하게 자기의 고민을 해결하고 싶은 사이가 되었다. 마음에 불편한 것이 없었고 진정으로 대할 수 있었다. 우리 맏형 도우미 성규형 처음부터 지금까지 불편하지 않도록 저희 생각해주시고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대의 마지막인 성규형과 함께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어요^^ 204호 최강 매력 석호 형, 제가 생각하는 저희 방 최고의 매력쟁이는 형입니다. 보고 있으면 웃음나요. ㅋㅋㅋ 재미있으시고 진지할 땐 진지하게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륜이 형. 지금 형 생각하면 가시나 밖에 생각이 안 나요.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캠프 하면서 마음이 가장 넓으시다고 생각됐습니다. 마음이 복잡할 즈음에 형에게 여쭤보면 길지 않게 정답을 쏙 알려주셔서 많이 편해질 수 있었어요. 그리고 우리 용이. 마지막 즈음에 회사 관련해서 마음이 복잡해 보였는데 용이는 다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말 해주고 싶었어. 처음부터 끝까지 가장 진지한 자세로 명상에 임한 사람은 단언컨대 너라고 생각한다. 최드래곤 멋졌다. 쟁반 짜장 굿. 속 깊은 성준이 남을 정말 배려 잘하고 모든 사람에게 잘 대해주는 것 같아. 말을 끝까지 들어주고 조곤조곤 얘기하는 모습 진짜 어른스러워 보였어. 진지할 때 진지하고 장난할 때 잘 쳐서 사석에서 만나도 참 멋있을 친구라고 생각해. 천안-마산 티키타카 하자. 처음부터 끝까지 까불이 우리 지훈이. 처음부터 알아봤다 너는. 얘기 나누면서 너무 괜찮은 애라는 걸 알았고, 잘 따라줘서 고맙다. 2과정 몸 아픈 곳 없이 잘하고 멕시코 갔다가 안 왔으면 좋겠다. 밖에서 보자. 똘똘인줄 알았는데 귀여운 정현이. 처음엔 조금 차가워 보였는데 알면 알수록 특히 웃을 때 제일 귀엽다. 고민 정말 공감됐고 솔직히 얘기해줘서 고맙다. 덕분에 큰 영향 받았어. 좋은 선생님 될 거야 확신해. 말을 참 잘하는 친구 선학이. 그 모습이 참 멋있었고 부러웠어. 먼저 얘기 걸어주는 고마운 선학이 지역센터 가서도 파이팅 해! 204호 말고 캠프 전체 통틀어 대표 마술사 승원이. 고민들 솔직하게 얘기해줘서 고맙고 이 일주일이 앞으로 진로 정하는데 도움됐으면 좋겠다. 마술사 강사님 보고 순수하게 좋아하는 모습 봤을 때 좋아보였어. 몇 년 뒤에 캠프 강사님으로 와줘. 우리 204호 사람들 같이한 게 참 많다 일주일이었는데도. 발춤, 엉덩이 때리기 춤, 신나는 노래 춤 춘 것. 새해 카운트다운 센 것. 아침에 부시시한 모습 보고, 샤워 같이하고, 기뻐하고, 울컥하고, 함께 마음 편해지고, 복잡해지고, 감동받고, 열광하고, 피곤해하고, 맛있는 것 먹고, 마음 나눈 것. 정말 모든 것들을 함께해서 감사했어, 참 찐한 일주일이었다!
유지훈

어른들이 나에게 좌우명이 무엇이냐고 물어봤을 때 나는 주저없이 ‘일체유심조’ 라고 답했었다.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라기보다는 스스로 마음에 대해 많이 안다고 생각했다. 무조건 열심히 하고, 만사에 최선을 다하는 마음이 모든 것을 결정할 수 있다고 믿어왔기에 어떤 일을 하든 항상 120%의 노력을 쏟아 부었다. 학업도, 대인관계도 모든 면에서 완벽한 사람을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나는 이 노력의 마음이 무엇인가 잘못됐다는 것을 느꼈다. 최선의 노력은 통상적으로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만 궁극적으로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행복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노력 이후의 결과를 봤을 때 너무나도 행복했지만 그것은 한순간에 불과했다. 행복했던 순간만큼 그 후에 오는 공허함도 더 없이 커져만 갔다. 그 이유 모를 공허함은 나를 끊임없이 압박했고 마치 하나의 커다란 족쇄처럼 나의 몸과 마음을 힘들게 했다. ‘인생은 원래 공허함이 수반 돼야만 하는가?’ 라는 질문이 계속해서 들게 되었다. 우연히 학교에서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의 포스터를 보게 되었다. “7일간의 진짜 나 찾기 프로젝트”라는 글씨가 한 눈에 들어왔다. 순간 여기 가야겠다는 강한 확신이 들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주저 없이 신청하게 되었다. 첫날 강의에서 아주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스스로 죽었다고 생각하라는 강사님의 말씀 때문이었다. 더불어 여태까지 그 어느 심리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마음빼기 방법을 들었을 때 조금은 믿기지 않았다. 그래도 이왕 돈 냈으니까 끝까지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안내해 주시는 대로 실천했다. 수련을 하면서 마음이 조금씩 가벼워지고 그동안 내 마음을 힘들게 했던 것이 실제가 아니라 가짜인 사진이라는 것을 명상하면서 느꼈다. 그 많은 마음들을 하나 둘씩 버리고 나니 마음이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편안 해졌고 마치 새로운 세상이 열린 것 같았다. 물론 중간에 고비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 때마다 도우미 형들과 도움님이 계속해서 격려해 주시고 진심으로 나에게 조언해주셨다. 캠프를 참가하면서 느낀 변화는 크게 세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 번째는 성찰이다 처음으로 완전히 마음을 비우고 삶을 되돌아보니 그동안 보지 못했던 부분을 발견할 수 있었다. 남 탓을 했던 나의 모습, 무슨 일 있으면 회피했던 나의 모습, 부끄럽지만 진정한 나의 이런 모습을 발견하면서 나는 한층 더 크게 성장했다. 그리고 성찰을 통해 가짜인 사진을 버리니 점차 마음이 평온해지고 진정한 ‘나’와 마주볼 수 있었다. 두 번째는 “함께”이다. 수련하면서 끊임없이 들었던 생각이 ‘만약 혼자였으면 절대 이 과정을 끝까지 할 수 없을 것 같다.’ 는 것이다. 옆에서 함께 명상하는 동기들이 있기에 힘이 나고, 힘들 때 진심으로 도움을 주신 도우미 분들이 있기에 든든하고, 옆에서 그 누구보다 우리를 생각해주시는 도움님, 스텝님들이 있기에 마음 편히 명상을 할 수 있었다. ‘빨라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라는 말이 있듯이 마음수련을 통해 함께의 힘이 얼마나 큰지 깨달았다. 함께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천국이다! 세 번째는 승리이다. 이 승리는 남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어렵고도 위대한 내 자신과의 싸움에서의 승리이다.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 지친 순간마다 계속해서 노력해왔기에 내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7박8일동안 저희를 위해 밤낮으로 수고해주신 캠프 관계자 분들과 캠프에 참가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다.
강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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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처음 와서 우주마음, 인간마음 등을 들었을 때는 뭐지? 사이비 종교인가? 싶었다. 하지만 이곳 모두가 말하는 ‘방법’을 따라 하면서 나를 돌아본다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알았다. 나는 잘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꽁꽁 숨겨져 있던 내 마음은 아니었나 보다. 거추장스러운 말은 않겠다. 난 장담할 수 있다. 당신이 이곳에 왔고, 당신이 방법대로 했다면, 당신이 그 방법을 통해서 무언가를 보았다면, 당신은 반드시 이곳에 다시 올 것이다.
이용찬

처음 캠프에 들어보면서는 부정적인 마음으로 꽉 차 있었다. 부모님께서 수련을 하셔서 평소에도 어렸을 적부터 수련에 대한이야기를 자주 들었고 방학이라는 엄청난 시간을 날리면서까지 청소년 캠프도 두 번이나 다녀왔다. 그래서였는지 어렸을 적부터는 마음수련이 싫었고 부정적이었다. 그리고 원래는 대학생 캠프기간 동안 여행계획이 잡혀있어서 그 약속을 취소하면서까지 이 캠프를 와서 더욱 거부감이 들었었다. 그런데 처음으로 열심히 제대로 명상을 하면서 진심으로 나를 돌아보고 빼기를 하니 점점 내가 바꿔지는 게 느껴졌다. 수련 뿐만 아니라 여러 도움님들의 강의, 유명하신, 훌륭하신 분들의 강의를 듣고 또 같은 방의 재미있는 형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캠프에 여러 가지 재미있는 내가 지금까지 가짜인 나만의 마음세상에 살았고 그것을 다 버려 우주의 마음을 깨우치니 너무 신기했고 행복한 마음이 들었다. 정리하자면 마음수련에 대한 부정적인 마음에서 긍정적으로 변화하였다. 이것을 느끼면서 앞으로 2과정, 3과정을 거쳐 마지막인 완성까지 도달하여 우리 부모님과 같은 삶을 살고 싶다. 왜 지금까지 우리 부모님께서 나에게 명상을 하라고 하였는지 알 것 같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앞으로도 명상을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할 것이며 완성까지 꼭 해야겠다고 다짐을 하였다.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는 내가 다녀온 캠프 중 가장 의미 있고 행복하고 따뜻한 캠프였던 것 같다.
김동훈

내 인생에서 가장 큰 굴곡이 있었고 가장 큰 변화가 있었던 변환점을 꼽으라면 28기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라고 말하겠다. 이곳에 오기 전 나는 참 형편없는 인간이었다. 뭐하나 내세울 것 없는 어딜 가나 있을 법한 그런 평범한 인간이었다. 대캠에 와서 명상을 하고 빼기를 하면서 내 삶을 되돌아보았다. 어렸을 때, 초등학생 때, 중학생 때, 고등학생 때, 대학생 때부터 대학생 캠프에 오기까지의 기억을 되돌아보고 또 강의를 듣고 방법대로 명상을 하니 점점 마음이 편해지고 가벼워졌다. 하루는 너무 명상이 하기 싫고 싫었던 슬펐던 기억들이 생각나면서 울적 해져서 눈물이 나왔다. 이때 도우미님들이 것이다. 혼자 였으면 절대로 갈 수 없었던 보지 못할 것들이 도우미님들과 함께 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7박 8일 동안 정말 즐거웠다. 처음에 이곳에 왔을 때 어떤 기분이었는지 기억하지도 못할 만큼… 1과정을 깨우친 순간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 정말로 신선한 충격이었고 기뻐서 소리를 지를 만큼 좋았다. 나머지 과정은 이렇게 대캠에서 하지 못할 것 같지만 언젠가는 7과정을 끝내고 정상에서 만나고 싶다. 이런 귀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유제훈

캠프를 오기 전 7박 8일 이라는 캠프 기간이 너무나도 길게 느껴졌었다. 그렇게 오랜 기간 가족과 친구들 늘 해왔던 익숙한 것들과 떨어져 있을 거란 생각에 괜히 뒤 숭숭 하기도 했지만 캠프를 보내고 마지막 날에 다시 생각해보면 헛웃음이 나올 정도로 괜한 걱정이었구나 싶다. 내가 살면서 나를 진정으로 돌아볼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 것 같다. 고등학교 생활을 마치면서 취업이니 대학이니 친구들은 다들 잘하고 있는데 나는 뭘 하나 하며 조급한 마음에 내가 정말 어떻게 인생을 살고 싶은지 뭘 좋아하는지 왜 사는지도 생각해보지 못한 채 남들 다 하니까 막연하게 남들 따라 하며 살았던 내가 명상을 하며 내가 어떤 존재인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지 생각하며 정말 나를 느낄 수 있었고 살아있다는 게 무엇인지 알게 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이렇게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를 즐겁고 소중할 수 있도록 도와준 도우미 형 누나들 도움님과 모든 스텝분들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떤 일에도 흔들리지 않는 중심이 잡히게 되었다. 모든 이들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살게 되어 하루하루가 행복하다.
김성준

처음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에 신청을 할 때는 절박한 마음이었다. 정말 이전까지는 하루에 잠자는 시간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눈물과 후회, 그리고 두려움 속에서 살았다. 남들한테 사랑 받고 싶었고 그러기 위하여 내 자신에게 가면을 씌우고 살았던 것 같다. 머리 속이 항상 이름으로 꽉 차 있었고, 죽음만을 기다리는 노인처럼 모른 척 포기하고 도망가고 싶었다.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 캠프가 비록 일주일 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돌아보기가 괴로웠던 나의 인생을 되돌아 볼 수 있었고, 그 속에서 상처받고 남에게 상처 주었던 기억들을 떠올리며, 힘들어했다. 도움님들의 이야기도 듣고 말이 안 되고, 어이 없었지만 진짜 죽고 싶을 만큼 힘들었기에 방법을 따라서 노력해 보았다. 명상하면서 좋은 추억들을 떠올리면 기분이 좋아졌지만 나쁜 기억들은 나의 심장을 칼로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끼게 해주었다. 진짜 아무나 버리기 힘들었지만 도우미들의 도움을 받아서 결국 나의 인생 전체를 한 번 버렸을 때 무언가 조금 달라지기 시작한 것을 느끼기 시작하였다. 계속 마음빼기의 횟수를 늘리면서 끔찍하게 생각하기 싫었던 기억들 때문에 우울해지기도 했지만, 내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어주는 도우미들과 삶의 교훈을 주는 강의들을 듣고 다 이겨낼 수 있는 것 같다. 아직 1과정은 마치지 못했지만, 지금 나는 이 공부를 끝까지 해보고 싶은 생각뿐이다.. 도우미 형이 말했던 것처럼 나의 과거의 사진들을 버리게 해주고 좋은 방 친구들과 도우미 그리고 큰 행복과 성찰의 시간을 준, 28기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에 감사하다.
이준범

지친 마음에 포스터를 보고 오게 됐다. 변하고 싶었고 치유 받고 싶었다. 좋은 방 친구들과 도우미 형들을 만나서 좋았던 것 같고, 도우미 형들이 하나 하나 신경 쓰며 너무나도 친절하고 재미있었다. 속 이야기를 정말 안 하는 편인데 이곳에서는 조금은 털어놓을 수 있었고 나 자신을 많이 돌아보는 시간이었다. 명상을 하면서 기억을 되돌아 봤을 때 처음에는 화내고 억울한 기억은 버리기가 힘들었다. 고통스럽고 세상이 원망스러웠다. 하지만 조금씩 버려가며 과거에 대한 집착과 트라우마들이 조금씩 비워져 가는 것 같았다. 뭔지 알 수 없지만 무서웠던 마음도 조금은 가벼워졌다. 남들처럼 크게 느끼거나 깨우침을 얻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살아가면서 조금은 다르게 살 것 같다.
조남휘

나는 아빠의 권유로 캠프에 참여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의구심이 들었다. 우주, 사진, 등 사이비 종교 같은 소리를 하는 것 같았다. 그때 까지는 그랬다. 깨닫기 전까지는. 나는 의구심을 품고 있었지만 나름 집중 하려고 노력했고 성실히 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깨닫지 못했다. 아니 깨달은지 모르겠다. 지금의 상태는 20%인 것 같다. 조금씩 깨닫는 것 같지만 마음을 활짝 열고 받아들이지는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결심했다. 2과정을 해보면서 깨우침을 얻어야 겠다고. 오늘은 캠프의 마지막 밤이다. 친구들도 좋은 사람 많이 만나고 재미있는 캠프 생활을 했지만 무엇보다 명상을 하며 조금이라도 버리고 깨우친 것에 정말 감사하다. 그리고 너무 행복하다. 나는 집으로 돌아가더라도 항시 우주마음을 가지고 살 것이다. 그러므로 7과정까지를 목표로 도전할 것이다. 나와 제일 친한 친구도 같이 2과정에 올라간다. 나의 각오는 꼭 우주마음을 깨달아서 인간이 이루고자 하는 것을 다 이룰 수 있다는 키트의 내용처럼 나의 꿈을 이룰 것이다. 여기 와서 좋은 사람들 마음 넓은 인연들을 많이 만나서 행복했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글을 마무리 하겠다. 정말 이 지구 모든 사람이 이 본래인 우주 마음을 갖게 된다면 어떨까? 궁금해진다. 우리방 도우미 두호 형 너무 마음씨가 곱고 넓은 것 같아서 멋었어요. 사람을 유심히 지켜보며 의지할 수 있게끔 해주시는 게 정말 고마웠어요. 본명이 형 엄청 웃기고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재능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전인교육센터에 취직하신 것 정말 신의 한 수였어요. 형 같은 사람이 지구상에 더 많아졌으면 해요.
장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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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곳에 올 때 대학교 2학년이 되고 1학년 때 받았던 스트레스를 풀고 2학년이 될 때의 마음가짐을 좀 더 좋게 하려고 이곳에 왔던 것 같다. 그리고 한편으론 여자 친구와 좋은 추억을 쌓으려고 왔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많이 다르고, 기대했던 것보다 많이 미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마음 빼기 명상을 왜 해야 하는지 나에게는 필요하지 않고 안 해도 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와 같이 집에 가려고도 했었지만 그 순간 도우미들과 도움님들이 진실된 마음으로 제 이야기를 들어 주셨고 너무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저는 솔직히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아직 힘든 적이 없었고 너무 행복했기 때문에 마음에 안 와 닿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자기만의 세계에서도 자기가 떠올린 사진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세계에서도 정말 긍정적이고 남에게 배려할 줄 알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이 마음빼기 명상을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에게는 조금 더 동기부여가 필요할 뿐 입니다. 그래서 저는 나를 돌아보는 것을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왜냐 하면 지금까지 살면서 나의 삶을 돌아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죠. 제가 여기 와서 정말 얻어가는 것이 있다면 물론 명상을 엄청 열심히 하지는 않았지만 도우미님들과 도움님들과 상담도 하고, 보기도 하면서 앞으로 사람을 진실하게 공감하고 들어 주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도움님들과 상담할 때 도움님들께서 진실하게 다가와 주신 덕분에 저도 마음을 열고 솔직하게 말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시고 도와주신 명준이 진아, 허은주 도움님, 인성이 누나, 수현이 누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 외에 도우미들과 도움님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정말 이 일주일이 힘든 적도 있었지만 살면서 보람 있었고 행복했고, 저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었던 캠프였습니다. 앞으로 힘든 일이 잇거나 마음이 복잡할 때 정말 또 오고 싶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같이 해준 같은 99지년생 이지만 동생인 주송이, 호성이, 지호, 재용이, 정말 멋있는 동하와 잘 챙겨주신 화성이 형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다른 분들도 너무 고생하셨고 앞으로 더 잘 사실 수 있을 것입니다. 화이팅!!
김현빈

처음에는 아무 생각없이 아리까리 하게 왔다. 내가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를 참가하게 된 계시는 고3 시절 대학진학 상담과 학기 상담에 있어서 상담 도중에 담임 선생님께 학업성적이 낮은 이유와 그에 대한 원인을 말했던 적이 있다. 나는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 대인 관계 문제로 많이 힘이 들었고 그것으로 인해서 자살시도까지 한 적이 있었다. 인생 살 가치가 없다고 내가 왜 태어난 지도 몰랐고 내 자아도 몰랐다. 이러한 것을 담임 선생님께 말씀을 드렸다. 그래서 담임 선생님이 마음수련 명상을 맛보기로 원리를 실행 시켜 주셨다. 나는 그냥 따라했다. 내 마음을 버리고 자아를 찾아 인생을 희망차고 가치 있게 살고 싶었다. 그저 시키는 대로 따라 했었는데 좋았었다. 그 뒤로 담임 선생님께서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를 권유하셨으며 나는 선뜻 가보겠다고 했다. 오기 전에는 많은 일이 있었다. 수능 성적표에 대한 스트레스 그것으로 폐인 같이 살려고 했는데 담임 선생님이 붙잡아 주셨다. 나는 너무나도 감사했다. 내가 여기를 오지 않았으면 인생 접고 죽었을 것 같다. 그만큼 살기가 싫었고 세상에 대한 부정적인 사고가 박혀있었다. 그러다 여기를 오게 됐는데 처음에 명상과 자기소개를 시켰는데 하기 싫고 연말이라 친구들과 술먹고 싶었다. 그러나 내가 명상을 하다 바뀌고 자아를 찾았으며 밭에 감춰진 다이아몬드를 찾은 기분이다. 빼기 명상을 하면서 표정도 밝아지고 내가 이기적이고 허상에 갇혀 살았으며 배타적인 마음은 하나도 없었다. 그러나 이것을 정말 눈물 콧물 다 빼가며 명상을 하면서 다 버리게 되었고 내 자신의 가치가 소중한 존재라고 내면이 강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부모님께 감사하고 무엇보다 담임선생님께도 정말로 감사하고 너무나도 큰 빚을 진 것 같다. 나도 7과정까지 해서 나처럼 힘들고 어려워하는 아이들을 도와주고 싶다. 아니 꼭 그렇게 할 것이다. 무엇보다 여기 와서 대인관계가 원활 해진 것 같다. 빼기를 하면서 사람들을 대하는 것도 편해지고 내가 왜 이거 때문에 힘들었지 하는 생각도 든다. 명상을 하고 나니까 인간관계가 별거 아닌 것 같다. 여자분들과도 친해지고 인생 20년 살면서 내 근본적인 문제를 여기 와서 다 풀고 가는 거 같아서 좋았다. 이제는 가짜에 속아서 내 자기를 결정짓지 않아야겠다. 그리고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에 오니까 도우미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다른 세상에 온 거 같다. 앞으로 대캠 참가자들과 나의 좋은 인연들과 끝까지 가면 좋겠다. 예전처럼 안 살고 벗어날 수 있어서 좋았다.
이재용

나는 행복한 줄 알았다. 1년동안의 마음수련 1과정을 해오면서 빼기가 많이 되어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떠올리려 하지 않았고 떠올리기 힘들다며 도움님들을 괴롭혔다. 누군가에게 말을 꺼내는 것이 많이 힘들었다. 내 생각을 표현하는 것도 많이 서툴렀다. 하지만 도움님들의 인내로 많은 이야기를 하며 떠오르지 않았던 기억들을 생각해 낼 수 있었다. 방 친구들과 함께 수련하며 서로 잠깐 잠깐 맛보던 우주마음을 나누며 행복하고, 진실된 이야기를 많이 나눌 수 있었다. 처음엔 명상 이외에 다른 활동들이 싫었지만 갤러리워크나 칭찬하기를 통해 내 모습을 다시 한 번 점검하며 친구들과 마음을 열수 있는 그 기회 하나하나가 지금은 소중하게 느껴진다. 나보다 수련을 더 잘 되는 친구들이 너무 부러웠고 집중 못하는 모습이 싫었지만 그 모습마저 빼기를 통해 없앨 수 있다는 방법에 감사했다. 그저 포장하며 나를 합리화했던 과거 친구들과의 모습에서 벗어나 진짜 마음으로 서로 대화하고 즐길 수 있었던 시간들이 너무 좋았고 소중했다. 서로간의 배려에 감동했고 일주일이라는 시간 안에 이런 변화가 있고 또 서로 이 정도로 친해질 수 있다는 사실에 너무 감사했다. 7박8일이라는 시간 동안 하기 싫은 마음도 많았고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 공부가 마무리 되는 날까지 계속할 수 있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다.
윤동하

28기 마음수련을 대학생 명상 캠프를 마치고… 저는 이번 대학 캠프에서 많은 것을 얻고 갑니다. 처음에는 정말 많은 의심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틀간은 정말 명상 시간에 잠만 자고 했는데, 잠도 많이 잤는지 한 번 명상을 해보자 해서 명상을 하였고 정말 저가 모르고 있던 제 자신을 되돌아보았습니다. 저는 솔직히 인생에서 힘든 부분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저가 그 괴로운 기억을 망각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제 자신이 너무 원망스럽더라구요. 힘든 기억을 없애기 위해서 기억을 기억으로 덮었습니다. 명상을 하면서 생각해봤는데 기억을 기억으로 덮는 게 아니라 끄집어 내서 없애는 게 맞더라구요. 솔직히 나쁜 기억은 절 힘들게 했습니다. 그 나쁜 기억을 생각하려고 하니까 소화도 안되고 가슴이 꽉 막혔어요. 하지만 그런 기억을 없애려고 많이 노력하니까 깨달았습니다. 한 순간일 뿐이구나 지나간 것이고… 나의 삶의 한 부분일 뿐이구나 깨달았습니다. 그러다 부정이 긍정이 되고 두려움이 용기가 되었습니다. 저도 이런 캠프가 처음인데 ‘새로움’ 이라는 것은 정말 독이든 성배인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즐겁고 다른 편으로는 두려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 독이든 성배가 아닌 달콤한 와인이 든 성배인 거 같습니다. 새로움 항상 즐겁고 달콤하구나 나의 삶은 내가 만든 허상이구나 깨닫고 정말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저를 도와주신 많은 도우미 분께 감사하고 정말 좋았습니다. 대캠 파이팅!!
이수범

나는 특별하지 않았다. 다른 참가자들의 체험담을 들어보면 하나씩 시련이 있고 마음이 힘드신 분들이 많았다, 그래서 나는 정말 평범하게 살아온 19살의 학생이었다. 사실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고, 심지어 나는 종교도 믿지 않는 사람이었기에 반신반의한 생각으로 캠프에 참석해서 그냥 시키는 대로 했다. 일주일이라는 긴 시간인 만큼 하나라도 더 얻어 가자는 마음으로 지내왔던 것 같다. 사람들은 정말 좋았지만 어느 한 구석이 찜찜했다. 과연 이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뭔지 왜 이리 과도한 친절을 베푸는지… 그런 구석을 제외하면 정말 모든 게 마음에 들었다. 그러던 중 명상을 하면서 내가 왜 저런 생각을 했는지 생각을 해보았다. 정답을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인 것 같았다. 사실 내가 왜 흥미를 갖고 있지 않은 부분에 두려움을 갖고 임해야 되는 지 의문이었다. 명상이 하기 싫은 적도 많았지만 내가 버려야 할 것과 배워야 할 것 등 많이 얻어갔다고 생각한다. 추상적이라서 잘 못하겠다. 내가 강조하고 싶은 점은 하나다. 명상을 하면서 당연히 해볼 만한 생각들을 해보았다. 왜 미래에 대한 계획을 버리는지, 좋았던 기억들을 왜 버리는지, 이 고민들을 ‘나’만 한 게 아니었다. 다른 친구들도 의문을 갖고 이야기도 해보고 감정도 왔다 갔다 했다. 나는 이 과정이 마음을 버리는 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려면 안 맞는 사람들의 애기를 들어보아야 하는데 안 맞는 사람들이 없었다. 진리가 있다고 느끼고 속는 셈치고 하자 생각했다. 나는 이 점을 강조하고 싶다. 감정 변화가 충분히 있을 수 있고 믿어지지 않는 부분이 있는 건 당연한 거다. 본인이 행복해지고 싶다면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에 꼭 참석하길 바란다.
이주송

저는 매사에 불만이 많고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이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짧고도 긴 시간이었습니다. 너무 평범하게 살았던 자신이 너무나 한심하고 부끄러웠습니다. 이 명상이라는 것이 저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선물인 것 같습니다. 처음 숙소에 들어오자마자 반겨주는 사람들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집으로 도망갈라해도 한편으로는 나를 진심으로 도와주려는 사람들이 있어 가지 않았습니다. 너무 고맙고 미안합니다. 불만을 아무리 많이 말해도 다 들어주시는 허은주 도움님, 나를 챙겨주고 아껴 주시던 명준이 형, 진심으로 내가 행복하길 바라는 진아 누나, 포기 하려는 나를 끝까지 잡아 주시던 해영이 형 정말 힘들 때 힘이 되는 친구들- 현빈이형, 주송이, 재용, 지호, 동하, 수범이 형, 화성이 형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아빠, 엄마, 동생 정말 고마워. 이 대학생 명상캠프에서 만난 모든 사람들 진심으로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받은 도움을 사회에 나가서도 잊지 않고 꼭!! 베풀겠습니다. 여기 와서 참 다행인 것같습니다. 왜냐하면 정말 좋은 사람들을 만났고, 얘기를 하고 조언도 해주고 무엇보다도 진짜 나를 찾아서 정말 행복합니다. 저를 도와주셨던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천호성

나는 어렸을 때부터 혼자 있는 것을 좋아했다. 학창시절 친구와 어울리면서도 많은 사람들과 있을 때는 왠지 모를 불편함을 느꼈던 것 같다. 초등학교 시절엔 친구들과도 나름 친하고, 집도 크게 가난하지는 않아 여유도 있었다. 공부도 곧 잘하여 반에서 1등도 했었던 것 같다. 평탄한 삶이었지만, 사람들을 피하는 성격은 점점 커져 갔다. 초록색 점퍼를 입고, 모자를 푹 눌러쓰고, 보도 블럭 옆 어두운 숲길로 등교를 하던 게 생각난다. 몇 해가 지나 중학교 2학년이 되었을 때가 가장 힘들었던 때인 것 같다.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지만, 말을 걸어보려고 하면 내가 모르는 또 다른 나가 막아섰다. 겉으로는 친구들과 즐거운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었지만 학교를 마치고 잠에 들기 전까지 자살을 생각했다. 아빠에게도 엄마에게도 말하지 못할 만큼 큰 우울함이 나를 지배했었던 것 같다.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고등학교로 진학했다. 공부라는 일상을 열심히 보내고 있었지만, 나와 가장 친한 친구들까지도 항상 경계했었다.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나를 배신하고 또 다신 큰 우울 속에 빠뜨릴까 믿지 못했다. 고등학교 1학년 겨율 방학 때 마음수련을 먼저하고 있던 아빠가 마음수련 청소년 캠프를 권했다. 그때는 무엇이 바뀌었는지 몰랐지만 지금 돌아보면 처음으로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말했던 것 같다. 별의 별 인생을 살다 왔지만, 이곳은 변함없이 따뜻하게 나를 안아주는 것 같았다. 그리고 나에게 우울함을 주었던 사진들을 돌아보며 내가 왜 우울했는지도, 또 심지어는 그 마음을 버릴 수도 있었다. 그 동안 살면서 나를 힘들게 했던 마음들과 화해하는 방법은 알았지만, 여기서 그 지긋지긋한 마음들과 이별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마음이 없는 지금, 너무너무 자유롭다. 이제껏 느끼지 못했던 행복인 것 같다. 모든 것이 감사하고 또 감사했다.
이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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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2년 전부터 마음수련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지역 센터에 또래들이 거의 없어서 도움님들이 대학생 명상캠프를 적극 추천해 주셨습니다. 처음 왔을 때 도우미 언니들이 먼저 반겨줘서 고마웠습니다. 2년동안 수련을 하면서 할까 말까 계속 고민하고 했고 여기 와서도 그랬습니다. 그럴 때마다 언니들이 진심으로 달래주고 붙잡아 줘서 끝까지 마칠 수 있었습니다, 함께 하는 것이 즐겁고 남을 미워하기 보다는 위해주는 생각을 할 때, 마음이 따뜻해지는 걸 알았습니다. 나를 방법대로 돌아보고 버리니 차츰 발전하는 걸 느꼈습니다. 방 친구들과 같이 한 시간도 힘들 때도 있었지만 고마웠습니다. 저녁 시간에 춤을 추는 것도 재밌었습니다. 이 수련을 다 마친 분들을 보니 웃는 것도 밝고 당당해 보이는 모습을 보며 부럽기도 했고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먼저 다가와 주고 마음 열어주셔서 다들 감사합니다! 나중에 떠올려보면 마음 한 구석이 따뜻한 캠프가 될 것 같습니다. 돌아보면서 이기적이고 나밖에 몰랐던 사진을 보며 더 돌아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도 명상을 하며 고비가 많겠지만 이번 캠프가 많은 힘이 될 것 같습니다.
김민지

처음에는 나를 한 번 찾아보자 하는 생각에 신청을 했지만 막상 와보니 명상만 하는 일정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스무살 1월 1일을 명상을 하면서 맞는 내 자신이 불쌍하기도 하고 가족들, 친구들, 속세의 삶이 너무 그리웠습니다. ㅠㅠ 중간에 포기하고 집에 가려고 명상시간에 뛰쳐나왔었는데 그때 도우미 언니들이 마음잡게 많이 도와줬습니다. ‘이미 행복한데 왜 마음 빼기를 해야 하지?‘ 하는 의구심이 많이 들었는데 점점 마음 빼기를 하다 보니 내 행복은 일시적인 행복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과거에 꾹꾹 눌러 담고 외면했던 기억들과 마음속에 묵혀둔 기억들을 빼내면서 진짜로 행복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진짜 행복해질 수 있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내일이면 집에 떠나게 되지만 변함 없이 명상을 하고 싶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게 되어 좋습니다. 같이 열심히 해준 방 친구들에게도 고맙고 많은 도움님들 도우미들, 방 도우미 언니들에게도 고맙습니다. 안녕!
김리온

정말 솔직히 말하면 캠프 2~3일째 까지도 방법에 대한 의심을 품고 있었습니다. 그런 마음자세로 빼기에 임했음에도 불구하고 잊고 살았던 감정이 물밀듯이 밀려와 펑펑 울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슬픔의 원인은 온전한 제 자신이 아닌, 남을 의식하던 저의 모습에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힘들고 피곤하게 인생을 살아왔다 생각했지만 남이 시키지도 않은 눈치를 보느라 참 바빴던 거죠. 그걸 깨닫고 나니 한편으론 허무 하기도 했습니다. 조금만 더 일찍 마음수련을 알았더라면 내 감정과 시간을 이 정도로 허비하고 살진 않았을 텐데.. 그래도 한편으론 감사합니다. 갓 스무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진짜 세상을 제대로 접하기 전에 제 내면을 돌아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수많은 일들을 겪고 힘들어 질 때가 많을 테지만 틈틈이 빼기 명상을 한다면 쓸 데 없는 감정의 낭비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제 1과정이 끝났을 뿐이지만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7과정까지 수료해 인간완성을 이루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천사 같은 모습으로 저희를 대해 주신 도움님들, 도우미님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바라만 봐도 빛이 나는 것 같았어요 ㅎㅎ 끈기와 인내로 끝까지 지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박주연

행복해지고 싶었다. 먹고 싶은 것을 먹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해외여행을 가고 남들이 원하는, 부모님이 자랑스러워하는 사람이 되면 행복할 줄 알았다. 하나씩 이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할수록 더 공허 했고 기분이 가라앉아 있었다.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건지 미칠 것 같았다. 나름 최선을 다해 행복해지려고 이번 방학도 내가 뭘 좋아하는지 생각해봤다. 해외여행, 복습, 가죽공예,자기계발 서적 읽기 등등 이런 것들을 해도 즐거운 한 편으로는 또 공허한 이유 모를 불안, 우울이 있을 것은 예상은 했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그때만이라도 내가 행복해질 수 있겠다는 생각에 또 방학 때 할 일을 계획해 나갔고, 또 뭐가 있는지 생각하다가 인터넷에 검색을 해봤다. 대학생 방학 때 할 일, 대학생 대외활동, 버킷리스트, 20대에 꼭 해봐야 할 것… 혹시나 내가 행복해질 수 있는 일이 있을까 열심히 찾아봤고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도 있었다. 처음엔 마음수련 이라는 것을 듣자마자 무시하고 다른 것들을 살펴봤는데 계속해서 지식인 답변과 블로그에 나와서 궁금해졌다. ‘이게 뭐지?’ 후기를 봤고 지금은 기억나지 않지만 사진 속에 있는 너무나 많은 사람이 즐거워 보였다. ‘노는 건가? 나를 돌아보는 건가?’ 새로운 사람들, 내가 잘 보이지 않아도 되는, 친해져야 겠다고 강박이 안 들고, 그런 곳에서 홀로 생각하고 싶어서 왔다. 다 같은 99년생이라고 반가워하고 활짝 웃는 친구들 틈에서 굳은 표정을 하고, 짐을 풀었다. 학교친구들과 수련회 가는 것도 매우 불편해했던 나는 같이 밥 먹으러 가는 길, 강의실 가는 길 등등 무슨 말을 해야하나 말 걸면 어떤 대답을 해야 하지? 무슨 대답을 해줘야 기분이 안 나쁠까? 이런 나를 옭아매던 생각들로 빨리 일주일 자신에 대해 생각하다 집에 가고 싶었다. 사실 셋째 날까지 사이비 아닌가 의심했고, 티 내면 나를 데려가서 설득 시킬 까봐 잘 된다고 대답했다. 수민언니, 도우미 언니들이 너무 잘해줘서 한번 솔직하게 말해봤다. 다들 여러 얘기를 해줬고, 그렇게 어느새 의심이 완벽히 사라진 것 같다. 마음빼기가 잘 안되었다. 괴로웠고 뭔가 깨닫는 사람들이 한없이 부러웠고 그런 생각들을 추가하고 있었다. 받아들이라는 도우미 언니들의 말이 머리로는 이해했지만, 마음에 전혀 뭔가 느낌이 안 왔다. 그러다 언젠지 모르게 서서히 하게 되었고 또 서서히 빼기를 시작했다. 조급 했고, 내가 잘하고 있는지 몰라서 맨날 징징거렸다. 언니들이, 여기 모든 사람들이 도와주었다. 정말 내가 행복해지길 바라는구나 느껴졌다. 그렇게 어느새 수련을 하고 있었다. 울다 웃다 괴로웠다 안심이 되었다. 누가 보면 미친 사람처럼 보이는 3-4일을 보냈고, 어느 순간 당당히 웃고 먼저 사람에게 다가가고 부모님 사랑을 알아가는 내 모습이 느껴졌다. 동련도움님, 보은언니, 미하언니, 방친구들 모두 감사했고 이제는 보기만해도 미소가 지어졌다. 내가 그토록 원했던 행복이 약간 느껴졌고, 그냥 너무 좋았다. 이 캠프를 준비한 모든 사람에게 진심으로 감사했다. 지연이, 리온이, 유라, 주연이,민지,들이,도휘야 너네만은 버릴 수가 없겠어… 너네도 나만큼은 버리지 말아줘..ㅠㅠ 사.랑.해♥♥
배근영

처음에 너무 하기 싫었다. 특히 12월 31일 밤이랑 1월1일이 고비였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어른이 됐는데 친구들은 다 술 마시러 가고 노는데 나는 명상하고 있어서 우울해서 집 보내달라고 울고 엄마한테 전화해서 울고 그랬다. 근데 수민이라는 도우미 친구를 만나고 나서 열심히 하기로 결심했다. 수민이가 ‘이거 때문에 난 행복해.’ 이러는 건 조건부 행복이라고 그럼 그게 없으면 안 행복할 거냐고 나에게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현재가 안 행복하면서 미래가 행복하길 바라는 건 모순 아니냐고… 그냥 뭐가 있든 없든, 니가 항상 행복했음 좋겠다 라는 말에 감동을 받았고 진심이 느껴져서 열심히 하기로 결심했다. 처음에는 잘 안 버려졌는데 새벽 명상을 하니까 감수성 때문인지 너무 잘돼서 펑펑 울었다. 쪽팔렸다. 근데 후련했다. 명상이 잘되나 싶다가도 아침명상, 호실 명상 때는 너무 안 됐다. 그래서 몰래 도망도 쳤는데 그래도 꾸역꾸역 하다 보니 1과정을 깨우치고 2과을정 하러 간다. 집 가고 싶다고 울던 내가… 더 하겠다고 이러다니.. 진짜 세상 오래 살고 볼 일이다ㅋㅋ 2과정 가서 더 열심히 할 거다. 도움님, 도우미 언니들 감사합니다.♡♡
장지연

늘 사람을 만나는데 괴롭고 힘들었습니다. 행동하고 뒤에서 후회하고 그렇게 스스로 생각하다 보면 끝도 없는 미로에 빠지는 기분이었습니다. 늘 나보다 커다란 누군가, 완벽한 누군가를 마음속에 세워놓고 닿을 수 없는 곳을 향해 달리고 있었습니다. 나는, 어쩌면 끝을 향해 달리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그 끝에 닿기 전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를 만났습니다. 처음에는 인간관계로 힘들고 항상 치였던 나였는데, 나는 분명 변화하고 있었습니다. 같은 방 언니들 도우미 언니들, 도움님들 늘 웃으며 대해줘서 고맙습니다. 전에는 고마운 일인지도 모르고 웃어주는 사람들에게 벽을 치고 마음을 닫았었는데, 강의 해주신 모든 분들이 좋은 말씀 덕분에 마음이 많이 열릴 수 있었습니다. 제게 모르는 사이였는데도 반갑다, 귀엽다고 해주신 분들도 정말 고맙고, 체험담 이야기해주신 두분 진짜 감사합니다 이야기 듣고 제 이야기 같아서 많이 울었습니다.. 그때부터 빼기를 제대로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2과정을 가기로 했습니다 오늘 헤어지는 사람도 정말 많겠지만 모두들 언젠가는 자신의 삶에 갇히지 않고 진짜인 우주마음으로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들 고마워요. 사랑해요. 자주 연락해요.
김들

살아가면서 받은 상처들이 나 스스로를 가두고 계속해서 움츠러들게 만들었었다. 나는 왜 행복할 수 없을까 내 인생은 왜 이런 걸까 왜 나는 나로 태어난 걸까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될까 수많은 후회와 고민 끝에 선택한 것이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였다. 무엇이 나를 상처받게 만들고 무엇이 나를 움츠러들게 만들었는지 되돌아보았고, 내가 가지고 있던 수많은 마음의 세계를 알게 되었다. 살아가면서 먹었던 그 수많은 마음들을 빼고 나니 앞으로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야 될지 조금은 알게 되었다. 앞으로를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되돌아보는 것인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을 질투하고 미워하고 부러워하느라 함께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았던 내 마음속 세상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았다.
이도휘

처음에는 단순하게 엄마의 권유로 ‘너도 한번 마음을 빼보아라’라는 말과 ‘엄마가 나를 보내려는 이유가 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메인 센터에 들어오고 바쁘게 정신없이 살아왔던 일상과 멀어지고 오직 나 자신만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매일매일 지나가는 일상 속의 사소한 하나하나에 불필요한 감정을 가지고 그것들을 모두 마음에 담아두고 살아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것들을 가볍게 버리면 아무것도 아닌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메인 센터에 들어온 첫날에는 캠프에 대한 걱정과 여러 가지 많은 생각들로 마음이 무겁고 답답했는데 캠프기간 동안 빼기 수련을 통해 내일 그리고 미래의 걱정도 사라지고 많이 가벼워짐을 느꼈고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 불필요한 걱정을 덜고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올까 말까 했던 마음을 이전 캠프 참가자들의 후기로 다잡았는데 많은 대학생들이 28기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 수련생들의 후기를 보고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연아, 리온아 고마워 사랑해 너희들만은 버려지지가 않더라…★ 날 잊지 말아줘ㅋㅋㅋ
양유라

28th_208

처음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에 대해 접한 것은 교내에 부착된 포스터였습니다. 평소 명상에 대한 호기심과 나에 대해 더 알고 싶은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포스터를 보고 반가운 마음과 함께 이 기회를 놓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신청했습니다. 캠프에 도착해서 도우미 언니 오빠들이 반갑게 맞아주시고 방 친구들도 웃는 얼굴로 맞이해 주어 곧 적응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첫날부터 ‘빼기’에 대해 배우고 연습했습니다. 저는 원하는 대학에 바라던 학과에 입학했고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있었기 때문에 나름대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며칠이 지나고 빼기가 충분히 진행되자 그게 아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불행한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을 보냈고 상처도 받았습니다. 그 방황했던, 또 암울했던 사진들은 대학교 시절의 좋은 사진들에 의해 덮여 있었을 뿐, 그 상처들은 치유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본인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 좋아하는 것을 찾아 알려고 하지 않고 대체로 다른 사람들, 예를 들면 부모님, 친구들, 선생님들의 기대에 부응하려 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대에 부응하는 삶을 살다 보니 마음 한 구석엔 언제나 허무함과 우울함이 있었고 주변 사람들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돌아보기를 통해 앞으로도 주변의 반응에 흔들리지 않고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아 가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명상을 하면서 나 자신에 대해 돌아보게 되고 반성하게 되어 좋았고, 아팠던 기억들을 털어버리면서 후련한 기분이 든 적이 많았습니다. 또한 부모님과 친구들과 기타 다른 분들에 대해 감사하고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 동안 1과정만 수료했음에도 불구하고 저의 내면에서 큰 변화를 느꼈기 때문에 7과정까지 모두 수료하여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또 주변 친구들에게 적극 추천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일주일간 서로 용기를 북돋아주고 칭찬해주고 마음을 나눈 208호 친구들아, 정말 고맙고 사랑하고 내일 헤어진다고 하니 너무 아쉽다. 또 재미있게 진행해 주신 사회자님과 김미진 팀장님, 1과정 수료에 도움을 주신 원선자 도움님, 황정 도움님, 배수윤 도우미 언니, 천예화 도우미 언니, 유익하고 재미있는 강연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덕분에 잊지 못할 일주일 보냈습니다.
이윤정

캠프에 오게 된 이유는 대학 동기 언니의 추천이었다. 남자친구와 같이 입소하게 되었다. 대외 활동을 하고 싶었고, 전국에 있는 친구들하고 만나보고 싶었고, 명상을 하면서 힐링을 하고,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싶었기 때문이다. 첫날, 나름 괜찮았다. 그런데 강의를 들을수록 이상했다. 종교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처음에는 이해해보자 했지만 갈수록 힘들어졌다. 포기하고 퇴소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나가기로 마음먹은 전날 밤, 갑자기 흔들렸다. 진심인 방 친구들이 있었기 때문에. 진심으로 나를 도와주려는 도움님, 도우미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분들의 친절함은 가식이 아니라 진심이었다. 도우미 언니들이랑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나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다. 그제서야 다시 해보자는 마음이 들었다. 했다. 캠프 마지막 날,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그 때 나가지 않길 잘했다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든다. 잘 이겨내서 다행이다. 함께해서 다행이다. 이곳의 단점을 하나 꼽자면 쉬는 시간이 너무 짧고 친구들이랑 대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그래도, 마음 나누기 시간, 칭찬하기 시간, 갤러리 워크를 통해 친구들을 알아갈 수 있었고 공감해주고 위로해줄 수 있었다 진심으로 내 이야기를 했고, 모두가 들어주었다. 정말 많이 울고 웃었다. 힘들었지만, 그만큼 값진 일주일이었다고 생각한다. 친구들, 도우미님들, 도움님들 너무너무 아쉽고 감사하고 사랑한다. 사랑합니다. ♡♡
서민정

‘생각을 비울 수 있을까? 정말 조금이라도 마음을 비울 수 있을까?’하는 마음을 가지고 신청한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가 벌써 7일이나 되었다. 생각도 많고 고민도 많고 걱정도 많은 나였기에 한 번 비워보고 싶어서 반신반의를 하며 왔지만 와서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고 좋은 인연도 많이 만들고 가는 것 같다. 진심으로 내 얘기를, 서로의 얘기를 공감하며, 함께 울고 웃어주는 정말 사랑스럽고 고마운 도우미 언니들, 도움님들, 그리고 방 친구 &언니를 만나게 되어 좋았다. 빡빡한 일정에 잠도 쏟아지고 졸기도 했지만 나중에는 조금이라도 더 빼고 싶어서 언니, 친구와 함께 새벽에 졸음을 참아가며 명상을 하기도 하였다. 또, 명상이 힘들거나 마음이 힘들 때 마다 도움님, 도우미 언니들이 정말 이야기도 잘 들어주시고 무엇보다 우리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마음이 느껴져서 모두 편하게 즐겁게 이 시간을 보낸 것 같다. 4일 째 까지는 너무나도 가지 않던 시간들이 5일 째 부턴 너무 빨리 가서 아쉬웠다. 사회 어디에 나가더라도 이렇게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공감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사람의 마음을 비운 채로 살아갈 수 있는 것에 놀랐고, 여기 있는 도움님, 도우미 언니들이 너무 밝고 편해 보여서 너무 비우고 싶어졌다. 이렇게 길게 나 자신에 대해 돌아본 시간은 처음이었는데 마음 안에 있는 기억들도 버리고 자아성찰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좀 더 온전히 나 자신을 알아볼 수 있었던 시간이라 좋았고 유익했다. 이 모든 게 명상을 도와준 도움님들, 도우미 언니들, 방 친구들 덕분인 것 같다. 자기 자신에 대해 좀 더 진솔히 알고 싶고 생각, 걱정, 고민하는 마음을 비우기에 좋은 시간이었다. 마음을 비우고 싶으면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로! ♡
박소윤

처음에 학교 게시판에 붙어있는 포스터를 보고 이 캠프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여러 걱정 고민이 많았었지만 중학생 사춘기 때부터 마음에 크게 있었던 고민은 ‘나는 누구인가, 나를 찾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포스터 문구였던 ‘나를 찾아 떠나는 7일간의 명상 캠프’를 보자마자 바로 참가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를 찾는 일이 정말 급하고 간절하였지만 한편으로는 빼기 명상만으로 나를 찾는 것이 될까라는 의심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도움님이나 도우미 언니들의 안내에 따라 명상 방법을 익히고 하다 보니 서서히 내 마음의 변화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캠프 이튿날 나에게 몸과 마음에 상처 주었던 사람들을 용서하고 그 사람을 오히려 이해하고 위로할 수 있었고, 넷 째 날에는 그 동안 살면서 스스로 자책하고 죄책감과 열등감을 가지고 ‘나는 왜 이러지, 나는 부족한 게 많아’ 했던 마음을 버리고 나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바라볼 수 있었다. 그리고 다음날 나는 이 세상에 있는 모든 만물과 사람들을 있는 모습 그대로 인정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솔직한 마음으로 다른 친구들처럼 마음이 크게 깨달음이 오거나 비워진다는 느낌은 없지만 계속해서 명상을 잘 끝 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다른 사람들이나 외부 기준에 의해 칠해졌던 검은 칠을 벗겨내고 본래의 나의 색깔이 드러나고 있는 것 같다. 캠프를 하루 남긴 지금 생각해보니 처음 내가 바랐던 나를 찾는다는 목표는 이루고 있는 것 같다. 캠프기간 동안 함께 했던 208호 아이들, 다른 참가자분들, 도우미 언니와 도움님들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이곳에서 받은 것들 세상에 꼭 베풀고 싶습니다.
최새봄

항상 악몽을 꾸었습니다. 내가 꾸는 악몽의 주인공은 제 자신이었습니다. 재수를 하면서 온갖 마음의 병에 걸리고 남 탓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참가하게 된 대학생 명상 캠프는 제게 많은 것을 빼 주었습니다. 20년을 살면서 한 번도 이해하지 못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옆에서 이렇게 된 게 아버지 탓이라고 하던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그 때 온갖 걱정이 쏟아지고, 또 쏟아졌습니다. 그러다가 전화로 아버지에게 10년만에 처음 미안하다, 고맙다, 사랑한다, 못난 나를 놓지 않아줘서 감사하다고 하였습니다. 매일 밤 악몽의 주인공이 제 자신인 이유도 깨달았습니다. 우울하고, 슬픈 감정 안에서 그 감정을 즐기는 제 자신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제 발목에 놓인 사슬을 깨고, 가짜 마음이란 것도 깨달았습니다. 어느 책에서 제 자신을 진정으로 되돌아볼 수 있는 자가 현명하다는 구절을 읽었습니다. 대학생 명상캠프는 그 구절을 깨달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놓지 못했던 순간들을 놓으면서 감옥에서 해방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가짜 사진을20년 동안 품고 있었던 제 자신이 이기적이란 걸 깨달았습니다. 깨달음이 지혜가 되는 순간을 처음으로 경험해본 것 같습니다. 제 삶에 있어서 28기 대학생 명상 캠프는 제 자신을 발전시켜 주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큰 용기를 얻었습니다. 캠프에 오기 전 마음의 병 때문에 갔더 병원에서 의사는 내 병은 재발률이 90%라고 하였습니다. 약을 먹어야 하루를 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짜 사진 속에 노예가 된 나를 보고 가짜 사진을 버리니 제 병도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가 생겼습니다. 가짜 나에서 벗어난 저는 이제 어떠한 꿈도 무섭지 않습니다. 제 삶을 되돌아 보고, ‘왜 내가 원하는 삶과 지금의 나는 동떨어져 있지?’ 라고 자기 자신에게 물음을 던지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진리의 답은 자기 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박소진

처음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를 알게 된 것은 방학을 하고, 며칠 안 되었을 때 엄마에게서 들었다. 정말 좋은 캠프가 있다면서 이것을 다녀오면 뜻 깊은 방학이 될 것이라고 하셨다. 사람들과 함께 지내면 피곤해지고 힘들어지는 나는 당연히 귓등으로 듣지 않았다. 모르는 사람들과 7일동안 있으라니 아무리 힐링 캠프라지만 나에게 그곳은 힐링은 무슨 지옥 한가운데일 게 분명할 게 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설명을 듣고 왠지 모를 관심이 생겨서 즉흥적으로 선택해서 오게 되었다. 솔직히 첫날에는 아니 둘째 날까지 이 선택을 후회했다. 사람들도 너무 많고, 우주마음이니 뭐니 하면서 강의를 하기에 사이비구나 싶었다. 집에도 가고 싶어서 몰래 탈출할까 생각해 보았다. 그러나 여기에 있는 모두, 도움님과 도우미 님들, 강의해주시는 분, 심지어 식당에 계신 사람들도 여기에 있는 모든 분들이 다들 항상 밝고 활기차 보이고 행복해 보여서 속는 셈치고 ‘어차피 온 일주일 동안 열심히 해보자.’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명상을 하루이틀 하면서 내 인생을 되돌아보니 나는 사람을 어려워하고 불편해 하는 사람이 아니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오히려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나도 모르는 사이에 상처받고 슬퍼하면서 마음의 문을 닫아버렸다. 그래서 외로웠고 그래서 힘들어했었다. 명상은 나에게 그것을 알게 해주었고 사라지게 해주었다. 며칠 더 해보니 방친구들과 도우미님들이 얼굴이 밝아졌다고 해주셨다. 나도 몰랐던 나의 변화에 마음의 문이 조금씩 열리는 것 같았다. 처음에 가식 같기만 하던 방 친구들은 세상 아무한테도 말하지 못했던 나의 아픔을 알아주는 친구들이 되었고 나를 귀찮아 한다고 생각했던 도우미님들은 내가 평생 듣고 싶었던 말을 해주셨다, 나는 이렇게 많이 웃을 수 있었구나 싶을 정도로 웃었고, 내 곁에 있는 이 사람들이 너무나도 고마웠다. 글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고맙고 감사했다. 그래서 나는 계획에도 없었던 2과정을 진행하게 되었고 나를 좀 더 알아보게 되었다. 내가 너무 힘들 때 이것을 알았으면 더 빨리 벗어날 수 있었을 텐데 하고 생각하면 억울해지기도 하지만 이제라도 알아서 앞으로의 어려움에 잘 대처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며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친구들이 모두 행복해졌으면 좋겠고 도움님, 도우미 님들 감사합니다. 평생 잊지 못할 거에요.
박수빈

저는 누구보다 제 자신이 변하기를 간절히 바라던 한 청년이었기에 즐기고 오자고 생각했습니다. 이 캠프가 내 인생의 turning point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이 날만 기다렸는데 휴대폰을 반납해야 한다는 소식을 들어서 솔직히 제 삶이 휴대폰이 전부일 정도로 중독이었던 저에게 캠프는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걱정과 달리 많은 도우미 분들께서 엄청난 친절로 우리를 반겨 주셨습니다. 또한 방 안에서도 여자아이들과 친해지는게 어려웠던 나는 매우 걱정이 앞섰으나 도우미 언니들 덕분에 너무나도 편했고 방 아이들 한 명, 한 명과도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명상을 잘 하다가도 내 상처에 도망만 치던 나는 상처의 아픔이 싫어서 도망 나왔습니다. 이런 저를 도우미 니가 이야기도 들어주고, 공감도 해줘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명상 뿐만 아니라 실제 먼저 명상을 해본 분들의 경험담도 들을 수 있었고 카이스트 교수님, 치과의사, 성형외과 의사, 마술사 등 다양한 분야에 계신 분들의 강연도 듣고 신나는 댄스로 우리의 흥을 만족시켜 주셨습니다. 명상을 하면서 제가 느낀점은 자신의 문제였던 점을 인정하고 나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고 상처를 마주해도 이제는 괜찮습니다. 내가 명상을 하면서 나만 힘든 삶을 산 게 아니고 이세상에 정말 많은 사람이 있는데 다 각자만의 삶을 살았다 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고 나도 남의 얘기를 듣고 공감해주고 그 친구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진짜 끝까지 혼자 했으면 이겨내지 못할 저였을 텐데, 28기 친구들과 특히 208호와 함께 였기에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더욱더 7과정까지 화이팅 해서 꼭 지금 도우미 언니오빠들 도움님과 함께 합류하고 싶습니다. 또한 남을 보는 시선이 긍정적으로 변해 갔고 다른 방 친구들과도 친해지고 싶을 정도로 28기 친구들이 대단했습니다. 함께 울고, 함께 웃고, 함께 명상하고, 함께 춤추고, 함께 밥먹고, 진짜 너무나도 장난 아닌 이 캠프 꼭 다들 오십시오. 그리고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가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정말 새로운 것들을 많이 알 수 있었고 정말 다양한 프로그램에 풍부한 간식에 풍부한 시간에 도우미 도움님들의 헌신까지 이 캠프의 퀄리티에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시간 시간이 아까울 만큼 끝까지 격려해주시고 도와주시고 상담 해주신 도우미 도움님들 정말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내용을 쓰고 싶지만 그냥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28기 대학생캠프 사랑합니다♡♡
전민정

저는 마음수련 대학생 캠프에 오기 전에는 굉장히 인생은 고통이며 평생 아무에게도 사랑받을 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잘못 하지도 않았는데 벌을 받았다는 느낌은 계속 제 마음에서 떠나지 않았고 두려워하며 살아왔습니다. 이런 일들을 겪지 않고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재수도 하며 미친듯이 공부했지만 생각만큼 큰 성과를 얻지 못하고 마음에 병이 생겨, 정신과에 다니며 약을 먹던 차에 엄마의 소개로 대학생 명상캠프를 알게 되었고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에 처음 왔을 땐 환하게 반겨주시는 도움님, 도우미분들이 의아했지만 환하게 웃으시며 생활하시는 모습에 저도 억지로라도 웃기 시작했고 이틀 째 되던 날부터는 수면장애로 고통받았던 제가 약을 먹지 않고 자기 시작했으며 셋째, 넷째 날부터는 갑자기 명상 후에 눈이 맑아지고 세상이 명확히 보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편안하게 웃기 시작하는 저를 발견하게 되고 다섯째 날에는 그동안 너무나도 두렵고 어려워했던 남자라는 존재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씩 떨치게 되어 같이 명상을 했던 남자친구들에게 ‘수고했다.’ 라는 인사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발전한 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 순간 굉장한 자유로움을 느꼈고 그동안 행복하다는 생각을 살아오면서 해본 적이 없던 제가 처음으로 ‘행복하다.’ 고 생각해본 것 같습니다. 친구들에게 긍정적인 말을 해주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했고 마지막 마음 나누기 때는 저의 과거사를 얘기하는 데도 전혀 울지 않는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인류애’라는 개념도 생각하게 되고 서로 도와주시는 도우미들, 도움님 들 내가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임을 깨닫게 해 준 208호 친구들이 너무 감사하고 대단하다고 느껴졌습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 할 2과정도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이현진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방법이 있구나. 이런 명상 방법을 만드신 분이 참 대단하다. 대학교에 붙어있는 포스터를 보고 오게 되었다. 참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이야기를 듣고 나누고 정말 사는 것이 행복하고 즐겁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낀 시간이었다. 그리고 세상에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 마음을 빼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마음을 빼야지 진정으로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것.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진짜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나를 진심으로 도와주신 도우미 언니들, 도움님들, 그리고 강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 맛있고 건강한 밥을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도, 이 캠프를 위해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이화원

이곳에 입소했을 때 설렘 반 두려움 반 이었다. 혹시나 내가 일주일 동안 적응하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얻는 것이 없이 돌아가지 않을까 걱정했다. 방 친구들을 처음 봤을 때 어색할 텐데도 서로 밝게 웃어주고 얘기도 하고 그랬다. 그런데 각자에게 그동안 속 시원히 말하지 못했던 아픔과 상처가 있었고, 우린 함께 빼기 명상을 하며 각자의 상처를 치유해 나갔다.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울고,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는 돈독 해졌고 이제는 헤어지기 너무 아쉬운, 너무나도 소중한, 그야말로 하나, ’우리’가 되었다. 전국각지에서 모여 쓰는 말투도 다르고 생각도 다른 우리였지만 비슷한 걱정, 고민들을 하고 있었고 서로서로 도우며 이겨냈다. 때때로 명상이 힘들 때도 많았는데 그럴 때마다 도움님들과 도우미 님들이 도와주셔서 포기하지 않고 1과정을 수료했다. 감사했습니다ㅠㅠ♡ 지난 일주일 동안 얻었던 깨우침이 내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될 것 같다. 앞으로는 지난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은 용기가 생겼다. 함께 캠프기간동안 수고해주고 노력해준 다르 캠프 참가자 분들에게도 너무나 큰 감사함을 느낀다. 꼭 7과정까지 끝내서 인간완성까지 함께 해서, 28기 대캠 동기들을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마음 수련 공부를 하면 할수록 욕심이 생겨서 2과정 공부를 하기로 결정했다. 꼭 끝까지 열심히 수련해서 나도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도우미로 활동하고 싶다. 힘들어하고 지쳐있는 다른 대학생들에게, 거짓인 가짜 마음에에 얽매이지 않고, 진짜인 우주의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빼기 명상의 놀라운 변화를 전해주고 싶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모든 것들이 소중하다. 앞으로 있을 더 많은 발전을 기대해본다. ♡ 2018 .01.06
박지안

28th_209

처음엔 명상이 어떤 건지 몰랐다. 그리고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가 있다라고 해서 한 번 궁금하기도 해서 한 번 마음수련 이라는 곳에 갔다. 그래서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알 수 있고 그 동안에 왜 힘들었는지 알았다. 내가 왜 이러게 슬프고 힘들고 아프고 했는지 그게 다 내 마음속에 이유가 있었다. 난 처음 낫선 사람들과 이 곳에 와서 같이 공감해주고 도움님이나 맨토 언니들에게 내가 여기에 어떻게 왔는지 말도 같이 하고 내가 힘들었던 것들도 다 말할 수 있고 왜 힘들었는지 왜 괴로워했는지 슬프기 도하고 마음 참 알쏭달쏭한 것 같다. 그래서 마음을 정리하고자 마음 비우고 싶었다.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를 알기 전에는 너무 힘들었고 진짜 너무 괴롭고 인생이 힘들고… 때로는 재미도 있었지만 너무 고난 이었다. 그래서 마음을 비우는데도 엄청 애를 먹으면서 힘들었다. 그래도 마음빼기에 괴로움, 힘듦, 슬픔, 등 모든 것들이 너무 힘들었지만 빼고 나니 한결 가벼워지고 마음과 생각, 성격 등등 모든 것들이 하나하나 바뀌어 가기 시작했다. 그래서 욕심도 나기도 했다. 왜냐면 빼고 마음이 커져서 욕심이 난 것 같다. 그래도 나는 빨리 우주의 마음이 되고 싶다.
최지호

나는 늘 ‘내가 진짜 누구인가, 진정한 내 자신의 모습은 무엇인가; 궁금 했었다. ‘늘 웃는 모습이다. 밝고 긍정적인 아이’라며 주변사람들은 날 이렇게 말해왔다. 사실 난 이런 말을 들으면서도 ‘진짜 내 모습은 이게 아닌데… 내 진짜 모습을 보고 달아나면 어떡하지’하며 늘 두려워했다. 특히 남의 시선이 무서웠고, 그랬기에 늘 혼자가 편했다. 하지만 이번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를 통해 이러한 나의 두려움, 걱정들이 모두 가짜임을 깨달았다. 내가 진짜라고 믿었던 것들이 모두 가짜라고 하기에 마음이 허망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정말 다행이었다. 나를 괴롭혔던 모든 것들이 실은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기 때문이었다 그렇기에 지금의 나는 진정한 내 모습을 찾았다. 마음의 여유를 찾은 지금의 내가 너무나도 좋고 앞으로의 내가 얼마나 더 발전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더불어 함께하는 삶의 아름다움을 배웠다. 내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용기, 함께 하는 삶의 아름다움을 알려주신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와 전인교육센터의 모든 관계자 분들께 감사 드린다.
이지연

제가 이번에 처음 이곳으로 올 때는 나의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 왜 나한테 이렇게 내가 감당하기에는 버겁기만 할까라는 생각으로 일주일간 그 상황에서 도망쳐온 곳이었습니다. 이곳에 올 때 나의 마음은 왜 나는 세상을 살면서 쉽게 넘어가는 일이 없을까 나한테는 내 마음처럼 모든 일이 한번도 일어나지 않을까 남들이 가지고 있는 것들이 왜 나는 가질 수 없음에 열등감에 둘러 쌓인 모습으로 살아가야 할까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지 라는 생각으로 저를 그저 불쌍한 아이, 자존감 낮고 부정적인 못난 애로 정해놓고 그렇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빼기를 한다고 해도 다시 눈을 뜨면 생각나는 내가 지금 처한 상황에 달라질 수 있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며 이게 무슨 소용이 있을까 일주일 뒤에 내가 돌아가서 그 상황들을 다시 겪겠지 하며 그냥 일주일 동안 고생한 나에게 휴식을 주자며 빼기 명상을 진심으로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나 자신을 불쌍해하며 마음을 잡지 못하고 있던 중 1:1 명상을 하게 되고, 처음으로 진심이라는 게 생겨서 그때부터 생각을 접고 진심으로 빼기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나를 돌아보기 시작하니 내가 얼마나 잘못된 마음가짐을 가지고 살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나를 불쌍하게 만드는 것은 내가 찍은 사진으로 내 세상의 기준점을 세워 그 기준점에 도달하지 못하는 나를 못마땅해 하고 내 인생을 불쌍하다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 곳이 대단한 곳이라고 생각한 게 평생 남 탓하기 바빴던 나를 처음으로 돌아보게 만들어준 곳이었습니다. 내가 만들어 놓은 기준점의 존재감을 느끼게 해준 것이 놀랍고, 이것을 느낀 순간 내가 놓인 상황을 어떻게 바꿔보려는 마음이 포기가 되면서 ‘그냥 나는 나일 뿐이다.’ 라고 인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열등감도 많이 사라지게 되었고 마음의 짐도 많이 가벼워졌습니다. 아직 1과정 뿐이라서 부족한 점이 많아서 저는 단계를 거쳐가며 제가 인생의 가장 큰 짐이라고 꼬리표라고 생각하는 모든 것들을 얼른 내려놓고 싶고 제 주변 사람들도 데리고 오고 싶습니다. 그래서 나도 얼른 도우미들처럼 넓은 마음이 되어서 나처럼 인생에 대한 결핍과 자신을 우울함으로 밀어 넣는 주변의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다인

캠프에 들어가기 전, 스스로에게 의문점과 부족함을 느끼며 그 해답을 찾기 위해 방황하다가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를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눈감고 가만히 앉아있는 것이 과연 나를 찾을 수 있을까 라는 의문과 함께 의심도 해보고 걱정도 많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전에 자기계발서도 읽어보고 이것저것 해보며 나의 걱정과 고민을 해결하려 했지만 여전히 부족한 내 자신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그래서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내가 얻고 싶고 해결하고 싶은 부분을 정리해서 캠프로 떠났습니다, 첫날, 방 친구들과 도우미 언니들과의 어색한 만남 후에 명상하는 법을 배우며 명상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제가 실제 경험하고 느꼈던 것이 사진이고, 그것이 가짜라는 말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러한 사진들로 이루어진 게 나인데 당연히 그 사진들을 토대로 살아야 하는 것인데 그것을 버리라니.. 제가 가진 생각들이 모두 옳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던 저에게는 너무 인정할 수 없고 힘들었습니다. 완전 반대로 살아야 하는 것이니까요. 그래도 일단 믿어보고 버리기 시작했습니다. 하루하루 지날수록 가짜라는 말은 제 마음속에 와 닿았고 3일 째 되던 날 모든 걱정, 고민은 가짜인 사진에서 제 스스로가 만들어 내고 있었습니다. 남들과 비교하면서 우열을 가르고, 거기에서 남보다 못하면 스트레스를 받고, 내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니 목표도 없는 시든 꽃 같은 느낌을 받아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또 친구관계, 가족관계 같은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나는 겉으로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진심으로 사람으로 대하지 못하니까 마음이 불편하고 이것 또한 저에게 스트레스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내가 찍은 사진이고 가짜라고 생각하고 최대한 버리려고 노력하니까 똑같이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와도 예전에 내가 아닌 마음을 버린 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배우고 교훈을 얻는 것이 나를 발전시킬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했는데 나를 돌아보고 성찰하고 문제의 원인을 내 스스로에게 찾는 것이 내가 행복하게 사는 방법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를 변화시켜준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 캠프에게 너무 감사하고 도우미 선아 언니, 재은 언니, 정미 도움님 그리고 같이 힘들고 어려울 때 이끌어준 방 친구들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김지원

마음수련을 하면서 걱정과 근심이 너무 많았다. 내가 잘 적응을 할 수 있을까? 스트레스만 받았다가 가면 어쩌지? 과연 일주일 동안 많이 달라져 있을까 나 자신에 대한 의심이 많았다. 그냥 피하고 싶었다. 수도 없이 마음이 올라왔다. 하지만 더 이상 피하고 싶지 않았다. 피하면 더 이상 물러날 때가 없었기 때문이다. 처음엔 하루하루 눈치 보며 살아가며 괜히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억지로 웃는 척하고 가식적인 척하고 방 친구들이 바퀴 수를 많이 돌리면 속으로 많이 질투했다. 그저 마지막 날이 오기를 바랬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가식적인 웃음이 아닌 정말로 솔직하게 웃게 되고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마음이 어느 정도 빠졌다. 예전에는 남들 앞에서 척하기 바빴지만 이제는 솔직하게 말하는 나를 보고 신기했다. 맨날 남들이 나에 대해 비난과 조롱만을 하는 줄 알았는데 나의 긍정적인 모습을 남들이 바라봐 주고 칭찬해줄 때 나의 몰랐던 긍정적인 면을 알게 됐다. 그저 그 동안은 나 자신을 헐뜯고 비난하기 바빴다면 지금은 나 자신을 칭찬해줄 용기가 생겼다. 정확히는 마음과 사람에 대한 미련 가족 등등 아직은 많이 빼야 할 것이 남았지만 조금은 달라진 나를 칭찬하고 싶다. 방 도우미 언니들 에게도 감사하다. 제가 조금이라도 달라질 수 있게 도와주고 극복할 수 있게 해준 언니들에게 고맙다. 나도 언젠가는 언니들처럼 우주마음으로 무대에도 서고,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것도 하고, 나처럼 힘들어하는 이들을 많이 도와주고 싶다. 다시 한 번 모두에게 감사하다.
김시연

의미 있는 방학을 보내고 싶었다. 하지만 내면에선 왜 의미를 가지는 방학을 보내야 될까 의문이 들었다. 아무 의미가 없어도 내 인생에 만족하며 살고 싶었다. 그러나 우연히 본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 포스터, 저곳에 가서 명상을 하면 언제나 만족하지 못하는 내 삶을 바꾸고 나를 알 수 있을까? 내가 왜 이런 모습이고 이런 삶을 사는지… 평소에 많이 속아온 내게 명상 캠프에 대한 의심도 들었지만 두려움을 가득 안고 신청해봤다. 나는 변하고 싶었고, 언제나 미래가 두려운 사람이었으니까! 캠프에 갈 때도 두려웠고, 도착해서도 마음을 열기 싫었다. 친구들과 친해지고, 맛있는 밥도 먹었지만 두려웠다. 명상을 시작해서도 두려웠다. 그냥 시키는 대로 했다. 남들보다 속도도 느렸고 의심도 많았지만, 반복, 또 반복 그리고 반복. 어느 날 반복 속에서 내 문제를 발견했다. 와! 너무 신기했다. 그 문제를 알고 나는 펑펑 울면서 버리려고 했다 버려진 것 같다. 그 뒤로 신기하게 너무 즐겁고 내가 밝아지는 것이 느껴졌다. 그냥 마음이 열린 것 같았다. 아 몰라 너무 신기하고 사람들이 밝아질 거라는 거 다 거짓말인 줄 알았는데 내 얘기가 됐다. 전부는 모르겠지만 나는 조금이라도 달라졌고 그리고 달라질 것이다. 앞으로도. 나는 명상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으니까. 18만원의 그 몇 배 이상 얻어간다. 사촌동생한테 추천해주고 싶다. 감사합니다. 정말.
한소진

28th_210

4과정을 하면서 많은 시비와 마음이 올라와서 힘들었다. 마침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가 열려서 참가하게 됐는데 처음에는 명상하기 싫고 방법이 익숙하지 않아 짜증이 나기도 했다. 하지만 그 내 마음 모두가 없는 것이고, 4과정까지 명상을 해봤다는 내 마음에 끌려 다니는 것이라는 걸 알기에, 그 마음 먼저 버리며 캠프에 임했던 것 같다. 정말 감사하게, 늘 그랬듯이 정말 버려지고 놀랍게도 훨씬 쉽고 빠르게 내 산 삻을 버릴 수가 있었다. 정말 버려지고 방법에 진심으로 감사했다. 또 처음에는 함께 방을 쓸 친구들과 잘 맞지 않을 까봐 걱정되는 마음도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이 친구들에게 정말 많이 놀랐던 것 같다. 내가 처음 1과정을 했을 때와는 비교도 안되게 정말 열린 마음으로 이해하고 수용하는 친구들이 대단해 보였다. 도움님이 캠프를 추천을 해주실 때 내가 1과정을 했을 때처럼 힘들어하고 포기하고 싶어하는 또래 친구들에게, 지금 공부를 해나가는 사람으로서 이 공부가 정말 되는 공부라고, 끝까지 함께 하자며 힘을 주라고 하셨다. 그러나 오히려 내가 함께하는 친구들에게 더 힘을 받으며 수련했던 것 같다. 나를 많이 돌아보고, 반성하고, 또 ‘감사’할 수 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28기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를 하면서 느낀 또 다른 점은 모든 도움님들과 도우미 분들, 그 외에 보이지 않는 뒤쪽에서 바쁘게 뛰어다니신 스텝분들 모두가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이었다. 그 끝없는 사랑이 느껴져서 매 순간 순간이 따뜻함으로 물들었던 것 같다. 이번 대캠을 통해 정말 꼭 7과정까지 다 해서 인간완성을 이루어야 겠다고 다시 한번 각오를 다지게 되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조은비

처음에는 지역센터에서 명상을 하다가 도움님들의 추천으로 대학생 캠프에 가게 되었다. 처음에 너무 너무 너무 가기 싫었는데 정말 바뀌고 싶어서 신청했다. 지역센터 도움님들이 3일 동안은 서로 어색해하다가 친해질 거라고 말씀하셨을 때 믿지 않았는데 직접 가니 진짜로 3일 후에 친구들과 너무 편해지고 나 자신도 많이 돌아보게 되었다. 지역캠프에서는 느낄 수 없는 많은 어려움과 즐거움이 있었다. 그만큼 올라오는 감정과 기억들도 많았기 때문에 나 자신을 돌아보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대캠 스케쥴이 한 번도 쉴 수 없게 짜여져 있었지만 너무 편해서 일주일 동안 잘 지낼 수 있었다. 이번 대학생 캠프에서 명상을 통해서 크게 느낀 점은 내가 너무 스스로 갇혀 지냈다는 생각이 들었다. 따라서 지난 22년이 후회되기도 하고 앞으로 남은 생이 기다려 지기도 한다. 처음과 다르게 오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 이 다음과 기억들도 명상을 통해 뺄 것이다 하지만 죽을 때까지 기억 속에 남을 것 같다.
심은주

처음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를 온 계기가 부모님께 떠밀려 온 것인데, 가벼운 마음으로 참가를 했다가 나에 대해 깊게 생각하고 몰랐던 나의 장점, 내 인생의 문제점을 알게 되었다. 캠프에 오기 전에는 나에 대한 애정도 없고 세상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마음이 컸었는데 캠프에 오고 나서 나에 대한 애정이 생기고 타인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마음이 생겼다. 캠프 중간에 명상이 어렵기도하고 사진을 버리는 게 너무 힘겹고 버거워서 그만두려 했는데 도우미님과 도움님이 정말 많은 도움과 관심을 주셔서 포기하지 않았다, 조건 없이 사랑을 받아본 게 처음이라 도우미 님들과 참가자 언니들의 친절이 부담스러웠는데 캠프 내내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그런 마음가짐을 닮고 싶었다. 또 오고 싶을 정도로 소중하고 뜻 깊은 7박 8일 이었다.
선홍비

이곳에 오기 전에 몸과 마음이 모두 지친 상태였다. 학교에 다니며 공부를 하고 또 많은 일들을 처리하느라 몸이 특히 안 좋았다. 캠프 오기 바로 전날 까지도 허리가 너무 아파서 눕지도, 걷지도, 서지도, 앉지도 못하는 상태라 취소하고 환불 받아야 하나 많이 걱정했었다. 그러나 마음을 쉬어 주고 다시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 오게 되었다. 캠프기간 내낸 허리가 좋지 않아 입식 의자에 앉아 명상을 하기도 하고 누워서 하기도 했다. 그러나 같은 방 친구들, 도우미 님들의 배려와 도움으로 끝까지 올 수 있게 되었다. 끝까지 올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 친구들과 도우미들에게 정말 감사 드린다. 명상을 하며 처음으로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되돌아 볼 수 있었다. 나를 비우니 걱정이 많던 것도 의연하게 되고 편안해졌다. 앞으로 집으로 돌아가서도 전과 달라진 마음으로 매일 창조적 영감을 얻으며 살 수 있을 것 같다. 맛있는 밥과 매일 신나게 추던 춤도 너무 좋았다. 도움님, 친구들, 도우미 언니 동생들을 못 잊을 것 같다.
정연아

저는 2년 전에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에 참가한 적이 있습니다. 때문에 28기 캠프 포스터를 우연히 보게 되었지만, 같은 캠프를 굳이 2번이나 갈 필요가 있을까 란 생각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지역 센터 도움님의 권유로 진지하게 고민을 해보았고, 한 번 마음을 내보자 대캠은 1주일 과정이니까 이 1주일 안에 1과정을 넘어가보자 라는 생각으로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은 이럴 것이다 저럴 것이다. 내가 2년 전에 참여해봤기 때문에 남들보다 당연히 명상을 잘 할 것이라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예전 방법으로 힘들게 어렵게 명상을 해왔기 때문에 1과정에 대한 부담감도 알게 모르게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와보니 저의 편견 걱정, 불안함 이런 것들이 정말 무색할 만큼 너무 새로웠고 매일 매시간 달라진 방법, 더욱더 업그레이드 된 프로그램에 대해 감탄만 한 것 같습니다. 방법은 처음에는 너무 달라졌기 때문에 적응하기 어려웠지만 계속해서 방법대로 하다 보니 너무나 쉽고 느껴졌고 버리는 속도가 너무 빨라져서 마음이 버려졌다는 게 바로 바로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지역에서 혼자 명상을 하는 것이 가끔은 외롭기도 하고 지치기도 했는데 또래 대학생들과 다같이 하다 보니 자극도 받고 힘을 내서 명상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이제는 정말 가족 같은 우리 방 언니, 동생, 친구들, 정말 좋고 강연을 해주신 많은 분들, 도우미 언니 동생들 덕분에 제가 할 수 있었던 것 같아 감사합니다. 이번 캠프로 인해 정말 완성까지 가는 힘을 얻은 것 같아 감사하고 확신이 생겼습니다. 함께하는 기쁨을 알려준 방법에 대해 감사합니다.
권라임

맨 처음 7박 8일인 줄 모르고 1월 8일까지 진행하는 캠프인 줄 알고 왔을 정도로 캠프가 그저 명상하는 것이겠구나 하고 평소 잡생각 하는 버릇을 고치고 싶어서 오게 되었다. 첫날 내가 생각했던 명상과는 다른 방식 이었고, 게다가 내용도 내 사상과 가치관과 충돌을 일으켜서 굉장히 혼란스러웠다. 하지만 이내 몇 번의 질문 끝에 납득을 하게 되었고, 캠프가 5일 정도 지날 쯤 진심으로 ‘빼기’에 임하게 되었는데, 결과는 놀라왔다. 나는 나 자신에 대해 이미 충분히 잘 알고 있다고, 이미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왔는데, 굉장히 한심하고 마음속 깊이 상처도 굉장히 많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열심히 ‘빼기’를 시도해갈수록 얼굴이 밝아지고, 마음이 조금씩 가벼워지는 것을 느꼈다. 진심으로 시작하고 난 뒤로 수많은 마음이 올라와서 버리기 힘들기도 했고,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도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잘 버틴 것 같고, 버티길 잘 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이후로 나머지 과정도 열심히 수료하여 7과정까지 마무리 해보고 싶다.
송예진

간절히 버리고 싶었다. ‘지금의 나’로 살기엔 너무 힘이 들었다. 나는 가짜인 사진들을 안고 괴로워하며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었다. 그래서 모두 꺼내놓았다. 나이 순서대로 차근차근 돌아보니 볼 수 있었다. 행복했던 나, 우울했던 나. 시기-질투 했던 나, 열등감으로 가득 찼던 내가 보였다. 나는 즐겁고 행복했던 어린 시절의 사진을 가지고 이것을 ‘이상적인 나’로 생각하며 ‘현실의 나’는 왜 행복하지 않고, 우울하고 힘이 드는지 스스로 자책하고 현실과 내 주변환경, 사람들을 원망하며 살고 있었다. 나의 슬픔을 인정하지 않고 나도 남들과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척, 남들처럼 밝고 걱정 없는 척했다. 명상을 하며 나의 산 삶을 돌아보니 내가 찍어 놓았던 우울하고 슬프고, 마음이 불편했던, 외로웠던, 공허했던 사진들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인정하고 수용할 수 있었다. 나의 상처와 우울을 인정하니 더 잘 버려졌다. 좋았던 것, 싫었던 것, 상처받았던 것, 외로웠던 것을 다 버렸다. 버리는 과정에서 내 안의 깊은 나를 마주할 수 있었고, 이것들이 다 가짜고 사진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그리고 더 이상 이 사진들을 안고 살아가기 싫었기에 간절한 마음으로 버렸다. 그리고 발견했다. 진짜 나를 찾을 수 있었다. 버린 만큼 자유로워진 나도 마주할 수 있었다. 시원하기도 했고 마치 용량이 꽉 차고 넘치는 휴지통을 비우 듯 마음이 가벼워졌다. 더 이상 가짜인 사진에 연연하지 않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이 공부를 꼭 끝까지 해서 우주마음이 될 날이 기다려진다.
강솔

지역센터를 1개월간 다니다가 왔는데, 내가 이곳에서 이렇게 열심히 명상과 빼기를 하게 될 줄 몰랐다. 처음에는 7박 8일 동안 놀러 간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와서 거의 하루 종일 명상을 하니 힘들기도 했다. 하지만 포기하거나 그만두지 않고 더 해보고 싶었다.. 곁에서 도움님과 도우미 분들이 자기 일처럼 정말 열심히 도와주시고, 상담 해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 정말 감사하고 고마웠다. 이곳에서 좋은 인연들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 캠프 기간 동안 정말 즐겁고 행복하고 든든했다. 솔직히 ‘이 방법이 정말 될까?’ 긴가 민가 하고 끝까지 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이 곳에 와서 꼭 완성까지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박채이

28th_211

4년전 19살 겨울에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를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아버지의 추천으로 오게 되어 적응도 하기 어려웠고 마음수련을 마음에서 이해하기까지 시간도 걸렸지만 이번은 자의로 오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낯선 상황과 낯선 장소에서 낯선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 조금은 불편하고 부담스러웠지만 이번에는 당연하듯 했던 이 내 마음들이 어디에서 시작되었고 아직까지 내가 이런 불편한 마음들을 가지고 살아왔는지 되돌아보고 그것들을 빼고 버리는 소중한 시간들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일주일 동안 제가 마음을 열고 수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여러 도우미 분들과 도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또 그 분들의 행복한 표정과 자유롭고 여유로운 말투와 행동, 긍정적인 생각과 마음에서 비롯된 모든 것들을 보고 배우며 이번에는 7과정까지 얼른 끝내서 완성까지 가야겠다. 나도 어서 그 자유와 행복을 경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또 처음 저를 마음수련을 접하게 해주신 저희 아버지께는 정말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비록 온갖 생각들과 망상들로 아직 남아있는 마음들이 있지만 빼기를 통해 맛을 보았기 때문에 끝까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모든 사소한 것들에도 감사하고 행복함을 느끼고 깨닫고 나눔과 베푸는 삶의 행복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정말 신기하고 놀랍고 또 행복합니다. 어서 이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이 명상을 접하게 되어 각자 마음의 짐을 버려버릴 수 있는 이 간단하고도 엄청난 방법으로 함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최지영

언젠가부터 자존감이 낮고 남들을 의식하면서 살아오기 시작했는지는 기억도 안 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작아지고 내가 아니 무언가로 살아가고 있다는 걸 느끼고는 있는데 어떻게 하면 벗어날 수 있을지 나이가 들어갈수록 힘들고 어려웠습니다. 심지어는 초등학교 교생실습을 나가서 까지 아이들의 표정을 보고 혹시 내가 마음에 안 드나 라는 생각에 빠져 내가 과연 초등학교 선생님이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은 물론 내가 도대체 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심리상담을 받았는데도 나아지지 않자 정말 벼랑 끝에 몰린 것 같다고까지 느꼈고 그렇게 무기력하게 지내던 때에 대학교 게시판에 붙어있던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를 보고 25세까지의 글귀에서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작하게 된 명상캠프가 많은 것을 떠오르게 해주었던 것 같습니다 나만 이런 상황에 처해서 이렇게 억울하고 힘든 거지? 라고 생각했던 많은 일들이 그 날들을 되돌아보니 사실 시작은 나였고. 원인도 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니 사실 처음에는 스스로가 부끄럽고 재수없는 사람이구나 라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물론 사실을 알았을 때 는 왜 차라리 모르고 살았으면 좋았을 짓을 알아서 안 그래도 스스로를 싫어하는 나에게 더 싫어하게 될 거리를 만들어서 더 괴롭게 만드는 건가? 라는 생각을 속으로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 사실도 버리고 또 계속 버리다 보니까 그것도 그냥 다 내가 혼자 만들어낸 것들이구나, , 내가 몰랐던 모른척하던 시간 속에서 내가 많이 사랑 받고 있었구나를 알게 되었고, 그때 처음으로 과거를 떠올리면서 우는 눈물이 아닌 감사함에 흘리는 눈물을 흘릴 수 있었습니다. 내 마음을 우주마음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허무맹랑한 소리가 마음에서 와 닿을 수 있었다는 사실도 참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내가 만든 남들의 시선이라는 가짜인 사진 속에서 어떻게든 최대한 예쁜 포토제닉이 될 수 있을까 고민하고 괴로워하던 지난 시간들이 참 무의미하고 내가 나를 갉아먹고 있었구나 라는 걸 절실하게 느낍니다. 솔직히 아직 완전한 우주마음에 도달하지 못했지만 끝까지 공부를 계속해서 지금보다 행복한 삶을 살고 싶고 받아왔던 사랑 모두를 아이들에게 전할 수 있는 선생님이 되겠습니다. 모나고 나만 생각하던 나에게 먼저 웃으면서 다가와준 방 친구들, 울면서 힘들어 할 때 도와주고 곁을 내어준 도우미 언니, 동생들, 길을 잃을 때마다 방향을 제시해주신 도움님들, 강의를 해주러 먼 곳에서 와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특별하게 여겨주고 캠프를 진행해 주신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이혜인

처음 캠프장에 도착해서는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강당으로 갔습니다. 솔직히 사이비 면 도망 나오려는 생각을 하며 설명을 듣는데 반쯤 확신이 섰습니다. 처음 봤을 때도 긴장하고 걱정하며 괜히 왔다고 느끼면서 농담을 주고 받았습니다. 처음 빼기를 했을 때 참 힘들었습니다. 도대체 왜 겨우 눌러왔던 아픔을 떠올리게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키트 읽기도 싫었고, 이상한 종교단체인가에 대한 확신이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보기 싫고 쳐다보기도 싫었던 기억을 빼기 위해 돌아보고, 버리기를 반복하면서 되게 싫다, 힘들다 하는 감정도 어느새 많이 비워지고 평정심을 가지고 잔잔하게 더 깊은 마음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다시 돌아본 방 친구들은 정말로 다들 좋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웃음이 많고 마음이 넓고 다들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우며 아픔이 많고 나랑 같은 무섭고 고통스럽게 인간관계 사회-학교 생황을 하고 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도 웃음이 많다고 참 좋은 사람들이라고 느낀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고민과 생각을 가진 사람들 이었음을 나만 힘들고 나만 고통스러운 것이 아닌 타인도 나도 돌아볼 수 있는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남의 아픔에 공감해주고 아낌없는 격려를 보낼 줄 아는 사람들과 같이 지내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 뚱하고 당황스러운 표정을 봐도 잘해주신 도우미님들, 힘들다고 수련의 어려움을 이야기했을 때 잘하고 있다고 해주시는 도움님, 정말 너무 고맙습니다. 너무 힘들고 답답한 순간에 즉흥적으로 포스터 보고 들어온 캠프였지만 나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사랑을 받고 있고, 있었고, 받을지, 얼마나 자신이 좋은 사람이고 나쁜 사람인지 알게 해주신 것에 너무 감사하며 아직 많이 남은 번뇌와 수많은 마음들이 남았지만 차근 차근히 뺴가면서 내가 무엇을 하기 위해 태어났는지에 대한 답을 찾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211호 같이 있던 언니, 친구,, 동생, 도우미, 도움님, 그 외 강사님들과 오다가다 인사한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합니다. 얄루쓰♡
윤소진

애초에 겁이 많아서 사람에게 조금만 다쳐도 혼자만의 세상으로 벽을 쳤는데 그러다가 믿게 되는 친구나 사람인 터놓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내 속 얘기를 할 수 있는 사람들, 정말 내가 마음이 편해지는 사람은 딱 정해져 있고 그 외에는 무관심이었는데 마음을 다치게 되면 엄청난 멘붕이 오는 것을 느꼈다. 그런 일들이 연속적으로 있었고, 멘탈이 연속적으로 무너졌는데 너무 짧은 기간 안에 사람을 믿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별 일이 아닌 일에도 과민 반응을 하게 된 나의 모습을 보며 마음수련을 다시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처음으로 진지하게 마음수련을 받아들이고 열심히 해보았다. 부모님이 마음수련을 끝까지 하셔서 사실 좋아 보이겠지만 내 입장에서는 굉장히 스트레스였다. 청소년 마음수련 캠프에서 7과정까지 해봤다는 마음부터 툭하면 부모님이 명상하는 것까지 마음수련에 대한 부정적인 마음들이 너무 많아서 버리는 것이 힘들었다. 다시 돌아보니 정말 다 가짜였다. 그래서 화가 났다. 진작 왜 이렇게 마음수련이라는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했는지 좀… 억울했다. 정말 아무리 좋은 것도 권해도 지 필요할 때만 알아들어지나 보다. 사람이 참 이기적인 거 같다. 명상은 처음에는 최근에 힘들었던 일들을 먼저 버렸고, 그 다음에 힘든 것이 빠지는 것을 느끼면서 내가 왜 명상을 이렇게 진작하지 못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어렸을 때 찍혀 있던 사진이 올라오면서 알게 되었다. 엄마라는 전부인 세상에서 내가 살고 있었는데 엄마가 마음수련을 하면서 내가 집에 혼자 있었던 사진이 많았다. 사진들을 버리고 나니 엄마가 그렇게 마음수련에만 집중하지 않고 나 챙길 것 다 챙겨 주시면서 했다는 것을 알았다. 근데 나는 이미 그 전에 찍힌 사진을 가지고 집 밖에서 친구들과 노는 것이 더 재미있어져서 엄마의 노력을 보지 못했었나보다. 열심히 빼고 나니 마음의 달인께서 말한 내용을 명상을 딱하고 느꼈다. 너무 기뻤었다. 내 마음이 느껴지게 되는 것들이 너무 재미있어서 수련을 재미있게 하다가 우울해졌는데 나는 다 비우니 공허함과 우울함만 있는 게 맞는 건가 싶었다. 우리 211호 방 도우미 수현 언니와 정윤 도우미, 정선혜 도움님께서 딱 알고 그것마저 거짓인 사진이라 버리면 된다고 해서 잘 빼낼 수가 있었다. 2과정을 여기에서 연장하는 것에 대해 고민이 많이 되었는데 지역에 가서 하기로 결정하였다. 논산 메인센터에서 계속하는 것이 도움님, 도우미님들 그리고 함께 성장한 방 친구들이 있어서 힘을 많이 받을 수 있겠지만, 나의 생활을 지켜나가면서 그 안에서 명상을 함께 일상화하는 습관을 가져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는 부모님이 완성이라는 것이 힘이 많이 될 것 같다. 그리고 도움님들, 도우미님들, 같이 서로 많이 울면서 수련했던 우리 211호 울보들, 함께 끝까지 즐거웠던 28기 대학생 친구들이 너무 고맙다.
이현진

처음엔 딱히 바라는 것도 원하는 것도 없이 그냥 지도 교수님이 추천하시기에 왔었습니다. 사실 휴학했을 때부터 시작해서 2학기에 점점 우울해지더니 종강하고 나서 부터는 죽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내가 어렸을 때 받은 상처들, 나의 고민들 등이 나를 갉아먹고 있었는데 그렇다는 사실을 인지를 못했었어요. 그런데 이곳에 와서 나를 돌아보니 내가 내 세상에 갇혀 있어 내 자신이 어떤 모습이고 어떤 생각인지 몰랐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냥 이상하게 지도교수님의 추천이 솔깃 하기에 아무 생각 없이 왔었는데 큰 것을 깨닫고 알고 가게 되어 감사합니다. 첫날 명상 방법을 알려주시는데 울음이 나오더라구요. 왜 목이 이렇게 꽉 메였지 생각해보니 좋았던 기억들을 놓기 싫어하는 내 마음 때문이더라구요, 이렇게 나의 집착, 애착, 미련, 욕심 때문에 가짜인 사진을 버리지 못하고 나 혼자 좋았다가 슬펐다가 하면서 살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다. 제 살았던 인생을 되돌아보면서 하나하나 놓아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속도가 매우 매우 느려서 하루에 한바퀴 씩 버렸어요. 마지막 날인 지금까지도 20번밖에 되지 못하지만 지난 사진들을 되돌아봤을 때 감정들이 남아있지 않아 벌써부터 자유로움을 느낍니다. 제가 다른 미워했던 사람들에 대한 감정들도 걷어내니 제 자신이 보였고 그런 다음 다시 남이 보였습니다. 저의 모든 감정을 내려놓은 상태에서 남을 봤을 때 그들의 모든 행동과 말들이 용서가 되고 본심은 이렇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리고 사실 저는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도 귀엽다, 예쁘다는 말을 못 했었어요. 캠프에 오기 전까지는 예뻐도 예쁘다고 말을 못했었어요. 친구 덕분에 귀엽다 까지는 표현을 하게 됐어요. 왜냐하면 전 태어나서 단 한 번도 엄마한테서 고맙다, 미안하다, 예쁘다, 귀엽다는 말을 들어보지 못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사랑 받지 못했다고 생각을 했었고 그로 인해 저도 무언가 표현하는 것도 어색하고 매번 우울하고 제 안에 뭐가 채워지지 않은 듯한 느낌이 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제 삶을 쭉 돌아보니 엄마는 엄마 나름대로의 사랑을 하고 있었고, 엄마 이외에도 선생님이나 친구들 모두가 절 싫어하고 미워한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들도 그들 나름대로의 사랑을 하고 있었고, 저는 사랑 받고 있는 사람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모든 원인은 무언가 바라던, 또 제 세상, 생각 속에서만 살 던 저 때문이더라구요. 이런 기회를 주신 우리 전인교육센터 도움님, 도우미분들, 또 관계자 분들 등등 모두 감사 드리고 저의 지도 교수님인 김미한 교수님께 감사 드립니다. 어느새 캠프가 끝이 나서 체험담을 쓰고 있는데 실감이 안 납니다. 기분이 묘하네요. 우리 211호 정선혜 도움님, 박수현 언니,조정윤, 나수정 언니, 도우미분들 모두 감사 드려요. 그리고 21호 모두 다들 긍정적으로 바뀌는 과정을 지켜보자니 감회도 새롭습니다. 211호 모두 사랑해요♡
최혜수

지인의 추천으로 오게 됐습니다. 하지만 사실 이 캠프를 통해 내가 바뀔 거란 기대도 재밌게 놀다 와야지 라는 생각도, 좋은 사람을 만나야지 라는 생각도 하지 않았었습니다. 캠프 당일 아침까지만 해도 가지 말까 고민하였었습니다. 괜히 시간낭비 아닐까. 남들은 앞으로 나아가는데 나만 뒤쳐지는 건 아닐까… 그리고 캠프에 와 설명을 듣고 명상을 통해 빼기를 했습니다. 처음엔 제가 빼기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살아오면서 제 삶 스스로를 돌아본 적이 많았기에, 내가 평소에 하던 것 중 별반 다를 것이 없는데? 쉽게 하면서 버리는 횟수를 채워 나갔었습니다. 심지어 한 번 버릴 때마다 정리를 했습니다. 오! 난 이런 성격 이었어! 내 행동의 이유는 이거 였어! 하면서요. 그러다 3일째되는 날 밤에 깨달았습니다. 난 내 머리 속의, 마음속의 쓰레기를 버리고있었던 게 아니었구나. 쓰레기를 깨끗이 닦아서 쓰레기가 아닌 척 잘 분류 해놓은 거였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같은 가짜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때는 슬프고, 어떤 때는 흐뭇한 기억이 되기도 하고. 내가 이런 기억을 가지고 있었던 건지도 몰랐던 기억들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1과정을 끝내기까지 집중이 안 될 때 도와주고, 묵묵히 이야길 들어주며 함께 지내온 도우미 동생, 언니들, 편안하고 삶의 지혜로 내 고민을 해결해 주신 도움님, 옆에서 서로 다독이며 발 맞춰 걸어온 방 친구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있었기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도우미님들, 도움님들. 스탭들까지!! 모두 감사합니다.
최유리

우연히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를 알게 된 후 신청을 하고 시작하는 바로 그날까지도 갈까 가지 말까를 계속 고민했었다. 명상이라고 하지만 처음 해보는 것이었기 때문에 낯선 것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고 일주일이라는 길 수도 있는 시간 동안 잘 할 수 있을까라는 마음도 있었기 때문이다. 첫날도 둘째 날도 처음 들어보는 낯선 단어에 의심도 되고 경계도 되었다. 그래도 오게 된 이유를 생각하고 한번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도움님들이 해주시는 강의를 듣고 조금씩 이해를 할 수 있었다. 빼기 명상의 본질을 알아가면서 조금씩 집중을 할 수 있었다. 사방에서 우리들의 명상을 도와 주시려는 도움님들과 도우미님들 덕분에 마음도 열 수 있었던 것 같다. 원래가 꼼꼼한 성격이라 과정을 따라가는데 조금 느린 것 같기도 하고 내가 잘 하고 있는 건지, 잘 되고 있는 것인지도 확실하게는 모르겠지만 격려와 조언을 받으면서, 그리고 같은 방 친구들의 얘기를 나누면서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 같이 방을 쓰게 된 친구들 모두 너무 잘 따라가고 마음이 맞아서 낯선 곳에 와서 적응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고 의지가 되었다. 빼기 방법을 따라 하나씩 세세하게 되돌아보다 보니 내가 정말 많은 기억들을 안고 살아가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 기억들 속에서 받은 상처들과 안고 살아가는 기쁨들을 생각해내고 돌아보면서 그리고 빼내면서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제대로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면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나를 짓누르던 것들이 벗겨지는 듯 하고 기분도 한결 가벼워졌다. 하루하루 힘든 시간을 버텨내면서 집중하여 노력한 내가 조금은 뿌듯해졌다. 정말 시간이 흘러 이 캠프를 마무리할 수 있게 된 것이 얼떨떨 하면서 너무 기쁘고 감동적으로 느껴진다.
함지윤

28th_212

지난 여름 27기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 이후 다시 28기 캠프에 오게 되었다. 지역센터에서 명상을 27기 캠프 이후에 계속 했었지만 또래들과 함께 빼기 할 수 있는 기회라는 확신이 들어서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나의 삶은 내가 만들어낸 사진 속에 갇혀있던 ‘감옥의 삶’이었다. 빠져나오고 싶어서 발버둥쳤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더 깊게 빠져들어 도저히 희망이 없다는 좌절도 많이 했다. 하지만, 마음수련 빼기 명상을 만난 후에 내 삶은 달라졌다. 내 마음을 다 빼기 할 수 있다는 확신과 방법을 믿고 따라가다 보면 ‘진짜 세상’에 살 수 있겠다는 희망이 생겼다. 그동안 내가 찍어놓은 사진들을 다 빼고 싶다. 가짜가 아닌 진짜로, 나의 본래로 살고 싶다. 그것에는 하나도 맞는 것이 없고 내가 만들어낸 것에 불과하다는 것을 명상을 하며 절실히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이 방법을 만들어주신 분과, 항상 우주 같은 마음으로 우리를 도와주시는 도움님들, 도우미분들께 감사하고 함께하는 친구들에게 감사하다. 이 공부를 꼭 끝까지 하고 싶고, 또 할 것이다. 아직은 ‘내 마음세상 속’인 ‘나’이지만 진짜 세상에서 다시 나, 나처럼 고통 속에 허우적대는 사람이 있다면 도와주고 싶다. 2과정 등록을 했다. 복습하는 과정이지만, 빼기하고 버릴 수 있다는 것에 기대가 되고 감사하다. 28기 대학생 모두 같이 ‘ 진짜 세상’ 에서 살아갈 날이 꼭 왔으면 좋겠다.
오예린

지역센터에서 4과정을 하다가 아무래도 일상생활, 친구들과의 만남, 학교 등등이 병행되다 보니 제대로 된 빼기가 안되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대학생 캠프에 오게 됐는데, 1과정을 다시 돌아보니 내 마음을 가장 괴롭히던 마음은 다른 사람들을 의식하고 자꾸 사람들 기분을 맞춰야 한다는 강박감, 혼자가 될 까봐 두려운 마음 등이었다.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한 완벽하게 보여져야 한다는 마음도 정말 날 힘들게 했는데, 완벽에 대한 마음은 이번 대학생 캠프를 통해 진심으로 돌아보게 되었고, 내 자신에게 조금 느슨하게 대하게 된 것 같다. 그리고 제일 큰 수확은 이 내 생각과 살아왔던 삶이 정말로 정말로 가짜라는 것은 마음으로 알게 된 것인데, 사실 저번 1과정 땐 긴가? 민가 하다가 얼결에 통과했는데 이번엔 정말 내 마음이 우주라는 것을 알고 그 마음에게 위로 받고 수용 받는 느낌을 받았다. 아직 사람들이 다 안버려져서 2과정에 가서 빼려고 하는데, 1과정에 알아가는 것이 많아 자신이 있다. 그리고 함께 명상해주고 응원, 격려 상담해준 도우미 언니들, 도움님들 정말 좋은 분들이고 내가 마음이 많아 더 표현하고 하지 못해 미안하다. 같이 함께한 방 친구들도 진심으로 내 친구들, 동생들이었으면 할 정도로 너무 좋고 마음이 큰 아이들이고 내가 더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나중에 완성이 되면 내가 대캠도우미로 참가해 진짜 아이들을 위해 일하고 싶다.
이다슬

사실 대학생 캠프에 오기 전부터 운 좋게도 마음수련을 접해서 3과정까지 마치고, 지역센터 도움님의 추천으로 가볍게 한번 가볼까 하는 마음으로 대학생 캠프에 왔다. 1과정은 복습이니 많은것을 이미 알았고, 얻어가는 것도 별로 없을 거라고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내가 마음수련을 하면서 가장 많이 나에 대해 돌아볼 수 있었고, 감사함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좋은 친구들과, 도움님, 도우미 언니들에게 서로 챙겨주는 모습을 보면서 감동도 많이 받았다. 다들 마음에 여유가 있고 자신을 많이 돌아봤기에 다른 사람도 저렇게 챙길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 마음수련을 알기 전으로는 몇 천금을 준다고 해도 돌아가기 싫을 만큼 셀 수 없이 값진 시간이었다. 대학생 캠프에 정말 잘 왔다고 생각한다. 다음 대캠에는 내 친구들도 데려오고 싶고, 도우미로서 참가해서 방 친구들을 도와주고 이끌어주고 싶다.
임유정

복습의 생각을 가지고 본원 4과정 때 대학생 캠프를 신청했었다. 마음수련을 처음 시작할 때도 한 번 어려워했던 1과정이었기에 뭔가 기대도 하고 걱정도 했었지만, 웬걸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 첫날부터 시작된 먹는 캠프 먹캠과 무언가 엄청 풍부한 듯한 스케쥴 덕분에 그런 걱정할 시간 따위는 없이 일정에 몸을 맡길 뿐이었다. 하루도 빠짐없는 먹방과 마음 나누기 시간 등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충분히 명상을 할 시간이 있겠지?’ 라고도 생각했었지만 막상 시키는 시간 때만 수련을 했는데도 방 친구들이랑 다같이 확인할 수 있었다. 모두들 다르지만 비슷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또래 친구들과 함께 해서 모든 순간이 재미있었고, 도우미 언니들이 찾아갈 새도 없이 찾아와 마음 상담을 들어주니까 너무 고맙고, 편하고 안심되었다. 굉장히 수월한 복습이었고^^ 진짜 이 기획과 모든 스탭분들과 도움님 도우미 님들 그리고 방법이 있는 마음수련과 그것을 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끝까지 하겠습니다♡
손혜림

그동안 청소년 캠프, 지역센터 등등 명상을 해봤지만 내 마음에서 진심으로 와 닿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런데 이번에 대학생 명상캠프는 처음으로 내 진심을 담아서 수련을 해본 것 같다. 나는 정말 평범하게 살고 큰 잘못 없이 산 줄 알았는데, 나를 돌아보니까 이기적이고 남에게 시기, 질투하고 잘못된 마음으로 살았다고 느껴졌다. 하지만 우울해하지 않고 이걸 버릴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같은 방 친구, 언니들, 도움님, 도우미언니들도 너무 착하고 재밌고 예쁘고 진심으로 대해줘서 너무 고맙고 감사드린다. 다들 진지하고 힘들면 도와주고 이끌어 주셔서 더 수련을 끝까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가짜이고 허상인 사진에 끌려 다니지 않고 다 버려서 진짜 세상에서 살아야겠다. 그리고 이 대학생 명상 캠프를 보내주신 부모님께도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7과정까지 해서 끝까지 완성하는게 말처럼 쉽진 않겠지만 이미 수련의 맛을 본 이상 좋다는 걸 알아버렸기 때문에 중간에 포기하지 않을 것 같다.
송나경

이번 캠프는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일주일이었다. 나는 태어나서 한번도 감사하다는 감정을 느낀 적이 없었다. 감사해야 할 사람들에게는 부담만 느꼈다. 나는 그냥 평생 그렇게 살 운명이었던 것 같다. 난 정말 다른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고 싶었다. 그래도 도전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늘 세상을 믿지 않고 비웃고 조롱해오던 내 습관으로 나는 3,4일이 지나도록 수련을 제대로 하지 않았었다. 5일째에 마음을 바꿔 먹고 새벽 수련을 했는데, 그 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유를 느꼈다. 나는 너무 잘못된 인간이었고 모든 것이 내 잘못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순간 나는 1과정을 깨치진 못했지만 그냥 진짜 참을, 행복을 느끼게 되었다. 그 이후로 쭉 메인센터에서 명상을 해왔고 이번 대학생 캠프도 참가하게 되었다. 정말 진심으로 나와 끝까지 함께 가기를 원하는 상냥한 도움님, 도우미들과 마음이 올라와서 힘들어하면서도 서로 위로하고 함께 수련해주는 방 친구들, 하루하루 지나며 마음이 열려서 캠프 후반에는 얼굴도 모르는 사이인데눈이 마주치면 예쁘게 웃어주는 100명 남짓한 참가자들과 함께하면서 진짜 감사함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었다. 진짜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던 너무나 소중한 일주일이었다. 참가자 친구들을 위해 즐겁게 해주려고 이야기를 들어주려고 수련에 도움을 주려고 하는 도우미들을 보며 꼭 나도 끝까지 공부해서 다음에는 도우미로 참가하고 싶다는 바램이 생겼다.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지 내가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감사함에 보답할 수 있는, 세상을 위해 쓰일 수 있는 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이하정

저는 마음수련을 초등학교 때부터 엄마가 청캠에 보내셔서 하게 되었습니다. 지역수련원이나 본원에서도 해봤지만 그 순간의 힘듦에서 벗어나기 위함 이었지, 이것을 끝까지 해보겠다는 의지는 없었습니다. 이번 대캠을 처음 참여해보고 열린 마음으로 수련을 하려는 의지를 갖고 하다 보니 정말 마음이 빠졌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예전에는 마음수련에 대한 의심과 불신 때문에 도움님들께서 환하게 대해 주시는 것이 연기라 생각했는데 이번에 정말 사람들을 도와 주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며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또 방 멤버들과 얘기를 하며 서로 다독여주고 챙겨주는 마음이 너무 고맙고 저도 7과정까지 끝내서 빨리 완성을 해서 마음없이 사람들을 대하며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구본현

이번 대캠이 3번째 입니다. 이번엔 처음부터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마음을 내서 수련을 해보았습니다. 근데 지난 캠프와 많은 점이 달랐습니다. 여러가지 프로그램도 많이 하고, 같은 방 언니동생들과 더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된 마음 나누기 시간도 생기고, 간식도 많이 주시고, 지난 캠프보다 더 마음을 활짝 열고 즐겁게 빼기 할 수 있도록 많이 신경 써주신 것 같아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그리고 강의를 듣고, 어떤 같은 참가자 분이 ‘자신이 여태까지 자기 위주로 세상을 살고, 진짜 세상을 위해서 산 적이 단 한번도 없다는 것을 느꼈고, 방법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고, 앞으로는 세상을 위해 살겠다’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 말이 진짜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그 뒤로 계속 수련을 하다가, 어느 한 날에 제가 갤러리 워크를 하면서 수련 후 원하는 삶을 숲 사진을 고르고, 평화롭게 아무런 생각 없이 살고 싶다는 말을 했는데 진짜 수련을 하면서 내가 찍은 사진을 다 버리고, 없어져보니, 그 내가 원했던 평화로움을 잠시나마 느꼈고, 그것이 본래 마음인 우주마음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정말 방법이 있어서 내가 이런 편안함을 느낄 수 있기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정말 제 자신을 돌아보면서 내가 정말로 이기적이게 살았고,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이것을 계기로 앞으로도 꼭 끝까지 완성을 하겠다고 다짐했고, 그래서 2과정 등록을 바로 했습니다. 정말 일주일 동안 진심으로 행복했고 편안하게 보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한테 신경 써주신 우리 방 도우미언니들, 진정 도움님, 그리고 여기 계신 모든 도우미, 도움님들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꼭 이 공부를 끝까지 하겠습니다. 우리 방 언니, 동생들 그리고 같은 참가자분들 모두 함께 꼭 7과정까지 마쳐서 함께 완성까지 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표승현

지난 여름에 참가했던 대학생 캠프는 엄마가 용돈 안 준다고 그래서 소가 도축장 끌려가듯이 왔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대학생 캠프를 한다고 하니까 가야지.’ 라는 마음으로 왔습니다. 삶을 아주 즐겁게 보내고 있던 터라 마냥 달갑지만은 않았지만 이미 와버린 거 적당히 하다가 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방 도우미언니들 같은 룸메이트 언니동생들도 너무 좋고 항상 잘 챙겨주고 하니까 너무 좋았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명상을 했는데 잘 되지가 않는 겁니다. 그러다 칭찬하기 시간이 왔고 도움님, 도우미 언니들, 룸메이트들이 저에게 1년치 칭찬을 쏟아주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기쁘지 않았습니다. 그냥 예의상 하는 말 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때 마음이 많이 올라와 찬찬히 돌아보니 지금까지의 내가 했던 칭찬들 속에 시기, 질투, 견제의 마음이 들어 있었던 겁니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칭찬이라고 했던 내가 부끄럽고 쪽팔려서 열심히 수련을 했습니다. 그 결과 저는 정말 진심으로 칭찬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칭찬을 받아도 부끄럽지 않고, 고맙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 빼기를 하다 보니 모든 사람이 이 명상을 하면 세상 사람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빨리 완성을 해야겠단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렇듯 저렇듯 명상을 도와준 도움님, 도우미 언니들께 너무 감사하고 항상 같이 고민을 들어주고 용기를 북돋아준 방 언니 동생 친구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꼭 다같이 완성하자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수미

감사합니다. 복습으로 들어왔지만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해보려 노력했는데 이렇게 다 잘 해주 실지 몰랐어요. 지난 몇 개월을 이 곳에 몸 담갔지만 처음으로 진짜가 뭔지 가짜가 무엇인지 알게 해주셨고, 그냥 맡기라고 다 될 거라고 다 알려주셨습니다. 제 이기적으로 힘든 눈에 보이는 모습만 버리려 했는데 그뿐만 아니라 무엇을 버려야 할지도 조건으로 알려주시고 버려야 할 마음 또한 떠오르게 도와주셨습니다. 함께라는 것이 이렇게 행복한 건지 coexist를 마음으로 이해하게 해주셨습니다. 저 같은 사람을 이 행복의 품으로 데리고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록 여러 조건으로 마음이 올라 올 순 있어도 버릴 수 있는 방법에 감사하며 꼭 완성인 진짜 세상으로 가겠습니다. 제가 꼭 끝까지 함께 하도록 도와주세요. 놓지 말아주세요. 방법을 만든 분께 감사하다고 전할 수 있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김상미

캠프를 신청할 당시 마음수련 4과정을 진행 중이었다. 안 그래도 과정을 하면서 복습을 해야 하나? 하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굉장히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었다. 저번 새마음캠프를 참가했던 기억이 너무 좋아서 권유를 한 도우미 오빠의 뜻에 선뜻 신청했다. 떨리는 입소 날, 도우미 언니오빠들께서 문앞에서부터 환한 미소로 반겨 주신 덕분에 긴장이 많이 풀렸다. 하나 둘 다른 친구들도 들어오고 조금 담소를 나누다 보니 이미 명상을 하고 있는 과정생들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무래도 같은 과정생들끼리 있다 보니 공감대가 많이 형성되었고, 고민도 같이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 오티가 시작되고 전문강사님들께서 강의를 해주셨다. 역시…저번 새마음캠프 때에도 가장 좋았던 부분이 바로 강의였다. 너무나도 명쾌한 설명에 잊고있던 개념이 다시 정립되었고, 강의를 듣는 것 만으로도 빼기가 되는 느낌이었다. 첫날이라 이렇게 열심히 강의해주시나 생각했는데 하루 이틀 삼일.. 열정적인 강사님, 도움님들의 강의로, 하루가 꽉꽉 채워졌다. 매일매일이 선물이었던 것 같다. 이렇게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을 줄 상상도 못했다. 굉장히, 너무너무 신경을 많이 써주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덕분에 효과적으로 집중적으로 명상을 할 수 있었다. 명상이 끝나곤 항상 도우미 언니들이 ‘잘 했어?’ 하고 매번 물어봐 주시는 게 너무 감사했다. 정말 마음없이, 우리를 대해 주시는 도우미언니오빠들, 도움님의 모습이 감동이었다. 정말 너무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다. 일주일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하루하루 지나가는게 너무 아쉬웠다. 큰 기대를 안했는데 정말 기대 이상이었던 것 같다. 캠프를 오길 정말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친구들도 많이 생기고, 함께 갈 수 있는 힘을 얻은 것 같다. 너무 감사하다. 다른 친구들에게도 권하고 싶다.
진선미

저는 고등학교 3학년때부터 명상을 시작한 22살 대학생입니다. 처음에 명상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공부가 너무 힘들었고, 나를 옭아매는 부담감들에서 벗어나고자 였습니다. 수능을 보고 난 후 공부에서 일시적으로 벗어나니 마음이 가라앉았고 저는 대학생이 되고 노느라 바빠서 명상을 까마득히 잊고 살았습니다. 고3때는 그렇게 간절했던 사람이었는데 말입니다. 그러다가 시험기간에 다시 공부를 시작하니 공부, 시험 스트레스는 다시 저를 괴롭혔습니다. 다시 명상을 시작했고 2과정, 3과정 쭉쭉 명상을 하며 저는 진심으로 저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시험 한 달전부터 지역 센터에 가지 않던 제가 명상을 진심으로 하며 시험 당일 날까지 지역센터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정말 제 마음이 시킨 일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역 도움님이 대학생 명상캠프를 추천해주셨습니다. 저는 방학 때 메인 센터를 들어와도 대학생 캠프가 아닌 일반으로 들어왔었습니다. 오로지 내 명상에 집중하고 싶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내가 아닌 세상을 위해 살기 위한 마음으로 명상을 하며 저는 대학생 캠프에 참여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캠프에 와서 1과정 복습을 하며, 이전에 1과정 했을 때 찾지 못했던 많은 마음들을 찾아 버릴 수 있었습니다. 지금의 내가 왜 이렇게 살아가는지, 지금의 나를 만든 이전의 삶을 버리니 정말 자유로워졌습니다. 무언가에 끄달리는 마음, 나를 진짜 세상에 살지 못하게 하는 가짜인 마음들을 버리니 아무 조건이 없어도, 나는 항상 행복했습니다. 일상에서 부딪히며 일어나는 모든 마음들은 버리라고 올라오는 마음이었습니다. 모든 것이 다 감사했습니다. 방법에 너무 감사했고 캠프를 추천해주신 도움님께 감사했습니다. 28기 대학생 캠프는 나를 돌아보는 가장 소중한 일주일이었습니다. 지금의 내 마음을 만든 원인을 찾고 버리는 과정은 너무 즐거웠습니다. 예전에 강의 시간만 재밌고 명상 시간은 지루하기도 했는데 지금은 모든 순간순간이 즐겁고 행복합니다. 현재를 산다는 것이 무슨 의미 인지 마음으로 깨달았습니다. 키드도 진심으로 읽고, 강의도 진심으로 들으며 명상에 대한 확신이 생깁니다. 끝까지 공부해서 진짜 세상을 위해 살고 싶습니다. 또, 캠프에 같이 참여한 많은 참가자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같은 목표를 바라보고 함께 가니 더욱 쉽게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박보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