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수련 대학생 명상 캠프

모든 참가자들의 놀라운 변화

캠프 후 달라진 점이요?
진로 및 미래 고민 해결! 남의 시선으로부터 탈출! 자존감 향상!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의 참가자들이 말하는 생생한 후기를 확인하세요.

31th 104

전 명상캠프에 참여하기 전 조금의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형과 어머니께서 먼저 참여했는데 명상에 대해 상반된 평가를 했기 때문입니다. 직접 경험해보아야 알 수 있다는 가치관을 가지고 일단 참여했습니다. 그 조금의 의구심은 1단계 빼기 과정을 하며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빼기방법은 저에게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습니다. 저는 걱정과 잡념이 많아서 정말 오랫동안 고민 해왔고 나름대로의 해결책을 찾았으나 금방 그치기 마련이었습니다. 그런데 5단계 까지 빼기를 한 결과, 이 명상 방법은 그냥 꾸준히 하라는 대로 하기만 하면 불변의 해결책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마음수련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명상을 통해 모든 걱정, 잡념, 생각들은 내가 만든 것이고 이는 쓰레기, 가짜임을 알았습니다. 이를 알고 내 본성을 찾아 나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고 매사 모든 일에 감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생 친구들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저의 고민 걱정들은 스스름없이 털어놓을 수 있는 그리고 정말 진심으로 생각하고 들어주는 친구들이 생겨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김민재

‘명상’과 ‘캠프’ 두 단어 모두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저와는 너무 동 떨어진 단어였습니다. 캠프장에 오는 차 안에서도 머릿속엔 알 수 없는 의심이 저의 의지를 많이 깎고 있었습니다. 도착 후 처음 마주친 저희 방의 두 도우미들의 말을 들으면서도 가식 섞인 겉치레겠지 하며 의심했습니다. 생각을 비우기 전까지는 저만의 세상 속에서 제멋대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1과정 첫 바퀴를 시작한 스스로를 굉장히 칭찬하고 싶습니다. 그 한 바퀴가 아니었다면, 아직도 허상인 저만의 마음속에서 헤맸을 것입니다. 단계를 거듭하면 거듭할 수 록 제안의 참은 더 커졌고 부족한 저 자신도 많이 보였으며 점점 겸손해졌습니다. 또한 나에게 일어나는 일들은 모두 불행이 아닌 행운이었고 저만 그 사실을 몰랐던 것 뿐이었습니다. 제가 여태껏 보았던 세상의 반대편을 보기 시작하니 자연스럽게 얼굴이 밝아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명상캠프라는 인생의 ‘등대’를 설치해주신 전인교육센터, 도우미, 도움 및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 역시 열심히 수련해서 캠프 관계자들처럼 누군가의 ‘등대’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은성

대학생 명상캠프애 처음 오게 되었을 땐 설레는 마음보단 걱정되는 마음이 앞섰습니다. 방 사람들과 잘 지낼수는 있을지 명상캠프를 통해서 얻어가는게 있을지에 대한 걱정들 하지만 처음 같은 방 형, 친구들, 도움님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든 생각은 “대캠에 정말 오길 잘했다”였습니다. 진심으로 말을 들어주고 서로서로 배려하는 사람들의 모습에 정말 단기간에 빨리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수련을 통해 마음속에 쌓아두었던 고민들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었던 스트레스를 버리고 마음이 편해질 수 있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걱정해주소 누구보다 열심히 수련을 도와주셨던 도우미 분들과 도움님께 감사합니다.
김한수

처음 여기로 올땐 불심이 컸다. “고작 4박5일이 좋아봤자 얼마나 좋겠냐” 이런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나자신이 바보같았다. 명상을 하다보니 내가 얼마나 과거의 기억속에서 살아가며 착각이 만든 감정과 생각으로 인해 자기자신에게 솔직하지 못했는지 생각이 들었다. 첫 번째는 나 자신에게 고맙고 미안했다. 아등바등 버텨냈던 내가 고맙고 솔직하지 못한 내가 미웠다. 주위사람들도 하나같이 진실되고 친절하며 배려할 줄 아는 인간다운 인간이었다. 같이 오래 봤으면 하는 사람도 있었고 짧지만 깊이있는 시간이었다.
익명

처음 이곳에 왔을때는 추천으로 거의 끌려오듯이 왔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잘온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도우미, 도움님, 호실 친구들과 형들이 너무 좋고 다 착하시고 마음에 든다. 처음 명상을 하는법을 배웠을 때 과연 이방법이 될까라는 의문을 가졌지만 하다보니 된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더더욱 더많이 빼기를 해보고 싶어 열심히 명상을 하게 된 것 같다. 명상을 하면서 내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정말 뜻깊은 시간들이었다. 빼기를 하면서 옛날일 때문에 있었던 트라우마들이 거의 사라졌고 내 자신을 부정적으로 생각했지만 긍정적으로 바뀌게 된 계기가 된것같다. 사실 청소년 캠프를 신청을 했었으나 개인사정으로 인해 취소하게 되었는데 후회가 된다. 매일매일 함께하는 시간이 정말 즐겁고 행복했다. 다음에 하게 된다면 다시 한번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손의성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에 임하기 전, 솔직히 큰 기대없이 부모님의 권유로 입소하게 되었다. 명상을 한다고 나의 단점들인 불안감, 도피, 자책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있었다. 첫째날 이 지나고 둘째날이 시작되자, 그 의심은 점차 가벼워진 마음가짐과 신뢰로 바뀌었다. 명상캠프에서 소개해준 방법들의 효과성은 훌륭하고 그 철학도 본받아야 마땅하지만, 이 캠프에서 나를 가장 크게 변화시켜 준 것은 방을 같이 쓴 “사람”들이었다. 모두 자신들만의 고민으로 한 자리에 모이게 되었지만, 서로 의지해 나가며 힘든 점들을 터놓고 항상 같이 생활하면서 오랫동안 느끼지 못한 소속감을 느끼게 되었다. 소속감은 참 따뜻한 감정인 것 같다. 훌륭한 친구들과 형, 도움님들과 생활하면서 이들이 나를 구성원의 일부로 받아들여주고 스스럼없이 감정을 터놓아주며 다가와 준다는 것이 너무 고마웠다. 특히 도우미를 맡은 2명은 친구가 자신들의 피로와 힘든 내색을 하지 않고 나만을 위해 희생해주는 모습이 너무 인상깊었다. 살면서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소통했지만, 4박 5일동안 만난 이 친구들처럼 깊은 소속감과 우애를 느낄 수 있는 이들을 만난 적도, 앞으로 만나기도 힘들 것 같다. 소중한 추억과 명상이라는 마음 단련 방법을 선물해준 대학생 명상 캠프에 다시 한번 감사함을 표시할 뿐이다.
강민서

처음에 캠프에 왔을때는 불신이 많았습니다. 강의도 이해가 안가고 도우미님들의 친절도 가식으로만 느껴지고 또 강의를 들어도 잘 와닿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마음빼기 1과정을 하고 있을때에 정말로 제안의 불안했던 마음이 점점 해소되는 것을 느끼고 이 마음빼기 수련이라는게 진짜 나에게 도움이 되는것이나 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후로는 같은말만 하는 것 같던 강사님의 강의가 들을 때마다 더 깊은 깨달음을 주고 또 도우미분들의 저를 위해 준비해주시고 신경써주시는 것들이 너무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1과정을 마치고 2과정으로 넘어갈 때 제 안의 불안감이 모두 해소가 되었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과 얘기하는 것이 두렵지 않고 진심으로 사람을 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04호 방 친구들이 너무 고마웠습니다. 제 말을 경청해주고 또 항상 진심으로 공감해주었습니다. 저를 잘 믿고 따라주는 동생들부터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제가 흔들릴 때 다시 명상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형들 덕분에 4일을 너무 즐겁게 보냈습니다. 캠프의 마지막날엔 오늘 저는 마음이 정말 편안합니다. 4일전의 저와 지금의 저를 비교하면 다른 사람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정말 많은 것들이 바뀐 것 같습니다. 제가 이 캠프에 오게 된 것이 너무 감사하고 또 도우미분들, 방친구들, 강사님들 등등 저를 바뀔 수 있게 도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에게 온 이 행운을 놓치지 않도록 습반까지 열심히 수련하지 가겠습니다.
김윤석

‘마음수련 대학생캠프’ 이곳은 내게 선물 같은 존재인 것 같다. 벌써 작년 여름부터 이번 31기까지 3번을 오게 되었는데 항상 올때마다 너무나 큰 감동과 변화를 안겨주었던 것 같다. 사실 31기 오기 이전 잠깐 공백기를 가진 적이 있었다. 그때는 또 다시 내 마음세계에 또 가짜마음에 휘둘리며 너무나 힘든 시간을 지내고 있었는데 7월 6일 31기 대캠을 갈지 안갈지 큰 고민을 하였고 긴 고민 끝에 31기를 참가하게 될 수 있었다. 올때부터 ‘다시 나는 잘할 수 있을까?’, ‘친구들 얼굴은 어떻게 보나..’ 등등 여러 가지 마음들을 가지고 오게 되었는데 논산 메인센터를 도착하고 캠프를 진행하며 내 자신을 돌아보며 마음들을 비워나갔는데 역시나 지금까지 내 걱정들 모든 마음은 가짜이고 허상이었구나. 오기를 참잘했다. 라는 생각과 동시에 심윤정 도움님이 말씀해주신 것 중에 가짐보다 못가짐 먼저 배우고 만남보다 이별을 먼저 배우라는 얘기를 들었을 때 아.. 공백기간이 있었기 때문에 내가 또 한층 넘어갈 수 있었고 더 큰 행복을 느낄 수 있었겠다. 정말 모든 순간 하나하나가 너무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고 더 큰 행복을 느낄 수 있었겠다. 정말 모든 순간 하나하나가 너무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캠프동안 만난 31기 모두, 104호 친구들은 처음왔음에도 저보다 깨어있고 명상 또한 너무 잘하는 것을 보고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계기도 된 것 같습니다. 정말 하나하나 감사합니다. 매순간이 행복했습니다. 이런 순간들을 함께 해준 104호 친구들, 기영이, 정래, 도움님 그리고 31기 참가자분들께 감사하고 4박5일만이 아닌 정말 계속 끝까지 함께 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뒤에서 묵묵히 도와주신 생활도우미분들, 누님들께 너무 감사했고 덕분에 편하게 깨끗하게 생활했습니다. 32기 대캠에서는 도우미로 다들 함께 보아요!
박지석

도움님, 도우미들이 정말 진심으로 도와주셔서 감동받았다. 초심자 친구들을 보면서 내가 가로막는 것 같아서 미안했다. 어쩜 여기온 친구들이 하나같이 순수하고 긍정적인 친구들만 왔는지 모르겠다. 인생에서 이렇게 즐겁고 좋은 추억들만 가져갈 수 있는 캠프가 있는지 모르겠다. 가장 큰 수확은 마음을 비움에 따라 내가 어느새 정말 하염없이 웃고 있더라. 상대가 진심으로 잘 됏으면 하는 마음이 생겼다는게 신기했다. 다음에는 대학생캠프에 진심으로 도울 수 있는 도우미로 참가하고 싶다. 그리고 이 명상으로 인해 내가 변할 수 있다는 확인이 조금이나마 생겼고 습반 과정을 통해 정말 스트레스 없이 살아보고 싶다. 꼭 끝까지 가겠다.
박시온

나의 시작은 불안함 그리고 초조함으로 시작되었다. 나에겐 명상이란 전인교육자체가 처음이었고 또한 공동체, 즉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숙식하는 것이 처음이었다. 시작 후 내가 느꼈던 감정은 행복 그리고 즐거움 그 외엔 아무런 악감정도 들지 않았다. 명상 시작이후 나의 모든 생각은 의구심과 불신으로 마음에 가득차 있었다. 강의를 듣고 난 후 나는 과연 “이것이 진짜 과학적으로 증명된 전인교육인가?” 라는 불신으로 가득찬 후 첫날밤을 그렇게 보냈다. 이틀째 아침이 밝아오고 나는 마음속으로 다짐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그냥 한번해보자고 ‘나의 소중한 시간이 아까우니까’ 라는 미련하고도 야속한 다짐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명상은 나의 의구심과 불신으로 점점 끓어오를 뿐이었다. 하지만 그 의심은 채 2과정까지도 가지 못했다. 명상을 하고 난후 나는 마음속이 점점 차근차근 비워지는 것을 느꼈다. 나의 의구심은 도우미들과 도움님들께 하염없이 쏟아냈지만 도우미들은 “어찌보면 당연한거다. 나의 시작도 그랬다”라고 “공감” 과 “위로” 의 말을 건네주었다. 그 후 5과정까지 도달했고 나는 정말 “행운”이었구나 라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바뀌게 되었다. 나는 나에게 이런 행운이 찾아왔다는 것에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했다는 생각이 마음 깊은 곳까지 들었다. 나는 나 자신을 비워보면서 나는 그저 한없이 이기적이고 그저 세상에는 아무것도 아닌 나의 마음세상 속에서 살고 있었고 한없이 작은 존재였구나를 느끼며 주변사람들에 대한 감사함을 정말 많이 느끼게 되었다. 같이 함께했던 시간들과 방친구들 그리고 지금 이순간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 이 명상은 나에게 다시는 오지 않을 천금같은 기회라는 것을 느꼈다, 오게 된 것은 우연이었지만 이것을 필연이라 생각하며 함께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홍은표

31th 105

원래 단체활동 같은 집밖에서 모르는 사람들과 활동하는 것을 두려워했다. 대학생 캠프를 신청하고 나서도 그리고 캠프를 가기 몇일 전까지만 해도 괜히 사서 고생하는건 아닌가 후회했었다. 하지만 버스에서 내리고 105호실에 들어가는 순간 걱정이 사라졌다. 도우미 친구들이 너무 친절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같은방 형들도 고민도 진지하게 들어주시고 내 고통에 공감해 주시는게 너무 감사했다. 캠프 내내 재치있는 형을 덕분에 숨이 넘어가도록 웃을수도 있었다. 솔직히 말해서 변화하는 싶은 마음에 이 캠프를 신청한 것이지만 수련이 잘되지도 않았고 남들처럼 뭔가는 깨우치지도 못했다. 그러나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한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된것같다, 앞으로 또 열심히 행복하게 살아봐야겠다.
박재형

28기 캠프이후로 굉장히 의미있는 캠프를 보내게 돼서 감사합니다. 수련한지 1년 6개월만에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한번 힘을 얻고 갑니다. 도움님과 도우미 같은 조원들이 있어서 4박 5일은 정말 즐겁고 외롭지 않았습니다. 명상을 통해 밝아지는 사람들을 보며 저도 함께 기쁘고 행복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매 기수마다 느끼는 거지만 아쉬움이 있다면 더 같이 오래하지 못한다는 것이고 그래서 더 소중하고 기억에 남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정말 많은 선물, 사랑 받으며 4박5일 감사한 마음으로 끝낼 수 있었고 기회가 된다면 다음번엔 도우미로 오고 싶습니다. 그리고 같이 시간을 보냈던 조원분들 진심으로 행복하게 앞으로 더욱 웃는 얼굴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박명훈

처음 올 때 너무 아무 기대없이 4박5일 그냥 시간만 보내려고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제대로 수련도 해보고 내가 변하는게 신기했고 좋은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 중간 그룹워크 시간 중에 돌아가면서 칭찬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모두가 정말 진심으로 칭찬해 주는게 느껴졌다. 캠프 기간동안 도와주신 우리방 도움님 도우미 3분에 정말 미안하고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박상현

처음에는 잡생각과 여러 가지 마음들을 정리하려고 왔었는데 여러 과정들을 4박5일동안 거치면서 이 모든 내 생각들이 내안에 있었던 가짜마음 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그럼으로써 내 마음이 한결 더 편해지고 따뜻해지게 되는 계기가 되어서 행복해지게 되어 너무나도 뜻깊고 뿌듯한 시간이었다. 31기 겨울 캠프가 열린다면 꼭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Mind study college students Meditation camp fighting!
최용훈

내가 이 곳에 오게 된 계기는 친누나와 엄마의 권유였어. 처음에는 당연히 오기 싫었는데.. 누가 황금같은 방학 때 시간을 쪼개서 오겠어. 게다가 나는 집안이 불교 집안이여서 명상에 대해 어느 정도 배웠었단 말이야. 또 특별히 가지고 있는 고민이나 아픔도 없었고 그렇지만 엄마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나를 계속 설득했었어. ‘그냥 집 나간다 생각하고 놀러갔다 오라고.’ 엄마의 권유 아닌 권유가 계속 되니깐 ‘하 그냥 내가 져준다’ 라는 심정으로 오게 된 것 같애ㅎ 솔직히 말하면 여기 와서도 2일째 까지는 별로 유쾌하지 않았어. ‘그냥 집가겠다고 할까’라는 생각을 정말 10번 정도는 한 것 같애. 그렇지만 그때마다 정말 집에 가면 20살이나 되어 놓고 쉽게 포기해 버리면 한심해 죽어버릴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거든.. 그런데 인내에 대한 보답인 걸까? 3일째 되는 날에는 정말 생각이 확 바뀌었어! 도우미 분들은 뭐… 처음부터 나한테 정말 잘 대해 주셔가지고 고마웠고ㅎ
캠프 생활을 마치면서 지금 드는 아쉬운 점은 비비기 활동을 할 때 사람들에게 너무 칭찬을 과분하게 들어서 긴장해 버려가지고, 사람들의 칭찬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는 거… 그게 너무 아쉽다. 적어 놓고 싶었는데… 끝으로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특히 이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게 해주신 어머님과 누나에게 감사합니다.
익명

저는 예전에 메인센터에서 오랫동안 명상을 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명상을 그만 둔지 반년이 지났는데 대학교에서 이번 대캠 홍보물을 보고 별 기대 없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4박5일 동안 친해지면 얼마나 친해지겠나 라는 생각에 잠도 방 맨끝에서 자고 그냥 명상만 하다 가야지 라는 생각을 했었고 설상가상으로 우리 방이 다른 방 통틀어서 분위기가 제일 좋지 않았습니다. 얘기도 안하고, 활동도 같이 안하고,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근데 빼기를 하고 제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나니 먼저 말을 걸게 되고 방 친구들도 명상을 해서 그런지 분위기도 밝아지고, 중간에 비비기 시간(칭찬시간) 때는 모든 방 통틀어서 분위기가 젤좋았던 것 같습니다. 정말 이 명상방법이 되는 방법이구나 라는 믿음이 생기기 시했고 예전에는 1과정이 1주일 걸렸지만 이제는 7과정까지 3일이면 된다는게 놀라웠습니다. 비비기 때에는 외향적이다. 분위기 메이커다라는 소리를 처음 들어 놀랐고 지금까지 우울해서 잠이 안온적은 있었지만 웃음이 멈추지 않아 잠이 오지 않은 적은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역센터 도움님이 이거 선택한거 후회하면 자기가 나중에 돈을 주겠다고 하셨는데 정말 전혀 후회가 되지 않는 시간들 이었습니다. 오히려 연장 신청까지 한 제가 놀랍습니다. 다음에도 꼭 올것이고 지역센터에서 수련하고 있는 모든 대학생에게 꼭 추천하고 다닐 것 같습니다.
정성진

31th 106

명상캠프를 듣던 처음날 이런거 도대체 왜가는건가.. 할 일도 너무나 많은데.. 이런 생각을 했다. 그만큼 여유도 없고 명상이란 시간 남아도는 사람만 정말 할 것 없을 때 하는 것이라고 치부했다. 그리고 명상캠프 체험후기를 쓰고 있는 지금 난 정말 행복하다. 원래 인생이란게 힘들고 괴로운 것이고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그런걸 견디며 살아야한다고 생각한 나에게 “빼기명상” 은 새로운 터닝 포인트를 선물해 주었다. 내가 지금껏 학점경쟁 스펙경쟁을 해오면서 느꼈던 증오와 정말감 무기력이 자신감과 행복 열정으로 바뀌게 되었다. 이곳 마음수련에 와서 가짜를 알게 되어서 너무 행복하다. 그동안 나를 괴롭히고 힘들게 짓눌러 왔던 것이 가짜였다니 명상으로 수련으로 버릴 수 있던 것이었다니.. 나의 생각들을 버리고 나니 그렇게 가뿐할 수 가 없었다. 마음을 비우니 가벼워지니 얼굴에 미소가 번지고 여유로워지니 그제서야 내 곁에 동료들이 보였다. 다들 너무 잘 챙겨주고 배려해주고 살펴주었다. 명상을 통해 함께 살게 된 것이다. 얼마나 놀라운가! 한없이 이기적인 나밖에 몰랐던 내가 남들과 함께 한다니! 이렇게 되기까지 도와준 채정은 도움님, 김현실 도움님, 본일이 원진이 도우미들께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사정이 생겨 4박5일만 하고 나오게 되었지만 이번 경험을 통해 명상을 알게되어 관악 명상센터에 등록하게 되었다. 앞으로 긍정적이고 열심히 살 것이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윤영찬

어느새 시간이 많이 흘러 눈으로만 보았던 대캠에 오게 되었다. 나에게 4박5일이란 시간은 짧고도 긴 값진 잊지 못할 시간이었던거 같다. 처음에 모두가 낮설어 하던 그때 내가 먼저 마음을 열자 그런 생각으로 친구들 형들과 많이 친해진거같다. 처음에 이기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갈거라곤 생각못했다. 이번기회에 또 한번 나를 돌아보고 수도 없이 마음을 비우고 사진을 버리고 빼기를 했지만 한 가지 빼지 못한게 있다면 그건 아마 만남과 헤어짐 일 것이다. 이렇게 누군가를 만나고 헤어진다는 것은 참 익숙하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그사이 많은 감정 변화가 있을 것이다. 그렇게 우린 짧은 만남을 뒤로하고 다시 각자 있던 자리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다. 앞으로도 지금껏 함께 했던 사람들과 끝까지 같이가서 완성의 자리에서 다시보고 싶고 또 앞으로 하게 될 후배 대캠 사람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고 싶다. 4박5일이란 꿈같던 시간을 이렇게 단편 소설로 이소설의 끝을 써보려한다. 모두들 그동안 정말 감사했다.
서지훈

오랜 시간 굳어져 버린 저의 안 좋은 습관들을 고치는 것을 목표로 오게 되었지만, 별 다른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계룡산 아래에서 문명을 잠시 벗어나 쉼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얼마만의 진정한 휴식인지 모르겠습니다. 사회 속에서 우리의 결정을 어지럽히던 수많은 선택지들은 사라지고 명상이라는 하나의 선택만이 남게 되었습니다. 바쁜 도시 안에서 감각을 마비시키는 수많은 자극들은 사라졌습니다. 운명은 상황과 선택으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이곳에 오기까지 전 많은 선택을 해왔고, 그중에서는 좋은 선택도 나쁜 선택도 있었습니다. 쌓여진 나쁜 선택의 결과로 전 고통 받았고 무언가 새로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기위해 명상캠프를 선택했습니다. 지난 4일을 돌아보면 명상캠프라는 선택은 제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선택은 아니라고 할지라도 반드시 필요했던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삶은 선택의 연속이므로 시간이 흐를수록 선택들이 더해지고 무거워져 자신을 괴롭게 만듭니다. 마음빼기 명상은 그런 선택들을 이루어진 나를 버리는 명상입니다, 더하기만 해왔던 인생을 되돌아보며 이번 방학 땐 한번쯤 빼기를 해보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명상캠프라는 선택을 마지막으로 전 더 이상 선택에 대한 운명에 대한 두려움도 망설임도 사라졌습니다. 더 이상은 과거의 선택에 현재의 선택에 미래에 대한 선택에 흔들리지 않는 내면의 중심이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 다가올 운명을 개척할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강성빈

4박5일 동안 느꼈던 감정과 마음을 종이 한 장에 다 담을 수는 없겠지만 제 진심이 전해지기를 바라며 체험후기를 작성해봅니다. 1년 전부터 엄마가 소원처럼 간절히 부탁하며 참가해주길 바라던 대학생 명상캠프를 가기 직전 저는 ‘종강 후 이 귀한 방학시간에 2박3일도 아니고 4박5일 동안이나 시간을 비워야돼? 굳이…?“ 이러한 마음가짐을 가진 채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버스를 타고 메인센터를 향해 가는 길에도 나는 낙천적인 성격 때문에 스트레스도 잘 안 받고 행복하게 사는 것 같은데 나한테도 명상이 필요한가? 라고 속으로 투덜대며 불평을 하다 보니 어느새 메인센터에 도착해있었습니다. 그렇게 정해진 방에 들어가 짐을 풀다보니 청록색 옷을 입은 분들이 먼저 다가와 더운데 오시느라 수고하셨다며 누구보다 다정한 미소로 반겨주셨습니다. 하나 둘 씩 모여 어느새 13명이 모인 방에서는 어색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조금씩 각자의 얘기를 풀어놓았고 그 이후 정해진 일정에 따라 명상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각자 빼기명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스스로 행복하다고 느끼고 있던 저였기에 수동적으로 방법을 따라 머릿속에 사진을 떠올리기는 했지만 딱딱하게 정해진 그 틀도 떠오른 행복했던 과거의 사진들을 버리는 것 다 받아들이기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각자의 문제와 힘들었던 과거의 사진들을 갤러리워크를 통해 솔직하게 털어놓으면서 서로에게 한발씩 더 다가갔고, 첫날의 그 어색했던 분위기는 온데간데없이 방안은 많은 시간을 함께했던 가족들의 집냄새들로 가득찬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서로의 쓰라린 과거를 공감해주고 같이 사진을 빼내는 것을 도와주면서 각자 빼내는 속도는 조금씩 다를지라도 모두 그 힘들었던 사진을 찍었을 때 터지던 플래쉬만큼이나 밝은 미소를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마음수련 대학생 캠프는 여러 가지 사정있는 대학생들이 각자의 마음을 누구든지 비워낼 수 있도록 해주는 명확하고 효과적인 명상방법을 가르쳐준다는 부분도 큰 장점이지만, 누구보다 깊은 마음으로 얘기를 들어주며 몇 명이 와도 끌어 안아줄수 있는 따뜻함을 가진 도움님들과 모든 것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대학생 명상캠프가 빛날 수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명상을 통해 자기를 돌아보며 깨우치는 방법을 배우는 것만큼이나 값진 누구보다도 진실되고 따뜻하게 다가와주는 인연들을 만날 수 있는 대학생 명상캠프 꼭 한번이라도 와보시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안오면 님만 손해~~~
박세준

처음에 오기전에 힘들었던 사진들이 많았습니다. 전에 메인센터에 왔을 때 안 좋은기억들과 가지고 돌아갔었는데 좋은형들과 친구들 덕분에 좋고 뜻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다같이 빼기하는만큼 그런 에너지를 받을 수 있었고 형들과 친구들의 얼굴 변화를 보며 저도 같이 긍정적인 효과를 보았습니다. 이렇게 명상에 대해 진솔하게 얘기를 하면 밖에서는 항상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마라 등의 무시를 받아왔지만 이렇게 다같이 참을 추구하는 분들을 만났기에 마음껏 명상에 대해 이야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더더욱 명상 빼기의 속도가 배로 늘어났고 많은 사진들을 버릴 수 있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 저지만 이 기간 동안 챙겨주신 형, 친구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꼭 다같이 끝까지 가고 싶습니다. 도우미 형 누나들 저를 보면 밝게 웃어주며 행복을 주셔서 감사하고 도움님들은 언제든지 고민을 말하면 해결방안을 제시 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꼭 완성을 하여 전세계적으로 빼기 명상에 대해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게 헌신하고 싶습니다.
오준영

대캠에 오기전에 영화 존윅을 보고 왔습니다. 그 영화에서 이런 대사가 나왔습니다. ’평화를 원하면 전쟁을 준비하라‘ 명상을 하면서 느낀 건 제 자신과의 전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제 마음은 평화가 아닌 또 다른 나와 전쟁 중이었기 때문이죠. 평화롭지 못하고 불안하고 괴롭고 힘든 지금의 마음을 바꾸기 위해서는 마음수련이란 전쟁을 준비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솔직히 잘 이겨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한번 끝까지 가보고 싶습니다. 정말로! 지금은 2과정이지만 앞으로의 습반과 우주마음 완성이란 긴 여정을 떠날겁니다. 그리고 꼭 해낼겁니다. 마지막으로 4박5일동안 함께 해준 룸메이트와 넓은 우주마음으로 표용해준 자비로운 도움님들께 감사합니다.
서건

31th 107

지역에서 하고 온 입장이라서 별로 어렵지 않았습니다. 다들 명상 처음하시는 분이 대부분이었는데요 그에 비해 수월하게 했던 것 같아요. 1과정을 마치고 느낀 바를 서술하자면 마음의 편안함이 찾아왔습니다. 2과정을 마친 후 제가 겪었던 생각을 잊게 되어 좋았습니다. 3과정을 마쳐서도 마찬가지구요. 지금은 4과정 진행 중인데요. 벌써 저는 이 정도 과정만 완료했는데도 불구하고 마음이 굉장히 편해졌습니다. 이 이상의 과정을 밟는다면 지금보다도 더 성숙해지고 완성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기대가 많이 돼요. 성형외과 선생님께서 강의를 하셨는데요. 성형한 것과 마음 성형한 것을 비교해주셨어요. 마음 성형만해도 외모의 불만족스러운 점의 80%가 개선이 된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명상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명상은 종합적으로 말씀드리면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라고 하는데요, 4박5일간 활동하면서 이 말이 진짜라는 걸 느꼈습니다. 반드시 해야 참된 사람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매년 열리는 대학생명상캠프에 참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도움님, 도우미들, 동기들 너무 감사합니다.)
김영민

솔직히 여기 오기 전까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이게 가는 게 맞는걸까 후회하진 않을까 생각하면서 실제로 캠프에 오고 그 날 첫날밤까지 집에 언제갈까 후회했었습니다. 그러나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지금 이렇게 후기를 쓰면서 캠프 동안에 있었던 일들을 되돌아보면서 회상해보니까 제 자신이 바뀌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어색한 상황 속에서 다짜고짜 자기를 버리라느니 어쨌느니 말을 들으며 내가 잘못 온 건 아닐까 생각했지만 점차 그 말을 듣고 하라는 대로 일단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참여하면서 다른 건 몰라도 제 자신에 대해서 많은 걸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젤 불행하고 쓰레기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자존감이 낮다고 생각했었는데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를 버리는 명상을 하다 보니 내 걱정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구나 다 부질없는 허상이라는 걸 느꼈고 나 자신이 불행하고 이런 나의 걱정들을 내 마음 속에서 버릴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여태 내가 산 삶을 돌아보며 나의 안 좋거나 부끄러운 기억들은 다시 끄집어내게 되었는데, 그것을 통해 내가 이 기억들을 잊고 버린 것이 아니라 아직 마음 한 켠에 다 담아두고 있고 생각보다 내 삶에서 아직 큰 덩어리로 그것도 생각보다 훨씬 깊숙이 남아두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것을 여기서 배운 빼기 명상을 통해 버리면서 새로운 사람이 되고 내 자신이 여태 산삶이 허상이고, 참된 사람이 되는 길로 나아간 것 같아 이 캠프한테, 그리고 도움님, 도우미분들, 같은 방분들에게 고맙다.
오성민

대학생캠프를 왔다. 긴장했던 것보단 훨씬 가벼웠다. 다들 너무 좋은 사람들이었고 열심히 수련 집중해서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확실히 장소가 주는 이 점도 큰 것 같다. 주변이 산이라 그런지 공기도 참 맑았다. 생각보다 다들 친절하고 편안하게 대해준 점 정말 고마웠다. 수련이 참 쉽고도 어마어마한 효과를 낼 수 있는 게 정말 대단했다. 더해 안 가는 이 세상에 빼기를 한다는 게 놀라운 치유효과가 있는 것 같다. 확실히 인간만 쓸데없이 고민하고 생각한다. 마음이라는 추상적이고도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것, 없는 것을 없애는 게 뭐가 어렵나 생각하니 확실히 쉬워졌다.
김현준

온갖 스트레스, 꼬여만 가는 인간관계, 진로에 대한 걱정들… 어느샌가 나에게 자존감이 보이지 않았고 말도 없어지며 홀로 괴로워하던 나날들… 지금 생각하면 무엇이 그리도 힘들게 했던건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연히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를 알게 되었을 때는 캠프 3일을 남긴 시점이었습니다. 문구들이 내 머릿속에 깊게 박혔고 24년 인생동안 명상이란 걸 해본적도 없던 제가 무엇에 홀린 듯이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진짜 내가 변할 수 있을까?’ 라는 심정으로 캠프에 오게 되었고 처음에는 많이 어려웠습니다. 마음에 상처도 많고 사람들에게 벽을 마들던 나였던지라 사람들이랑 금방 친해질 수 없을 것 같다는 걱정이 앞섰습니다. 근데 그런 걱정을 왜 했나 싶을 정도로 주위사람들이 먼저 다가와 주었고 그런 모습에 힘입어서 저도 먼저 말을 걸 수 있는 용기를 낼 수 있었습니다. 명상을 배우고 수련할수록 생각하면 괴롭고 힘들어서 꽁꽁 숨겨두었던 기억들을 이제는 버릴 수 있게 되었고 모든 게 허상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그렇게 답답하고 막혀있었던 마음이 편안해졌고 살아온 인생이 허무하기도 했습니다. ‘내가 참 부정적으로 살았구나’ 라는 걸 느꼈고 산 삶을 되돌아보면 되돌아볼수록 보이지 않던 나의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기회가 제게 주어진 것이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제 사람을 다시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4박 5일동안 너무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윤재민

갤러리 워크 시간이었다. 그 때 내가 되고 싶은 사진으로 덩치 큰 사람들이 진흙밭에서 치고 박는 사진을 골랐다. 제발 잡생각을 버리고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도전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지난 캠프를 돌이켜보니 내가 이 캠프를 신청했을 그 때부터 난 이미 그 사진처럼 행동한 것은 아니었을까 느껴본다. 여기 와서 명상도 많이 해보고 내 또래, 비슷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고 친해지며 성격도 좋고 듬직하고, 대인관계가 왜 고민이냐고 되물을 정도로 내가 잘 지낸다는 말을 들었다. 나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그런 허상 속의 내 마음이 나를 철조망 안에 가둔 게 아니었나 깨달았다. 사실은 어떻게 해야할지 알고 있고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음에도 내 허상 때문에 그걸 하지 못했음을 알게 되니 내가 이 단순한 것을 왜 몰랐을까란 생각과 여기 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과 함께 연장 신청을 했다. 이 캠프를 올지 말지 고민하는 사람이 이 글을 읽는다면, 부득이한 사정이 아니라면 꼭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시작엔 낯설고 의심도고 힘들 수 있다. 나도 그랬으니까. 하지만 하고나면 정말 후련하다. 안 보이던 게 보이는(바빠서 되돌ㄹ아보지 못했던) 아름다운 것들이 보인다. 저처럼 잡생각이 많고 선뜻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사람들이 꼭 여기를 오길 추천합니다.
김병찬

저는 제가 직접 보지 않으면 믿지 않고, 이미지화 시킬 수 없다면 말도 안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모든 것은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있고 이를 머리를 모두 이해할 수 있을거라 믿었습니다. 비록 짧은 기간이었고 과정도 남들보다 밟아가는 것이 저런 생각들 때문에 어려웠지만, 저 생각마저도 부질없는 제 머릿속의 가짜 세상에서 맞지 않는 지식으로 제멋대로 생각한 것임을 알게 되자 마음이 한결 편해지고 마음이란 정말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는 분야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 생각이 방해하고 ‘한번 해보자’라는 시도조차 가로막았던 것을 알게 되자 스스로가 부끄러워졌고 지금은 그 부끄러움마저도 빼기하고 있습니다. 마음으로 해야 하는 것을 머리로만 하려 하니 모든 것이 어려웠고 고되고 힘들었지만 그 것들을 빼버린 순간 시나브로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기고 감을 잡았습니다. 빼기를 했는데 어떻게 자신감이 늘어났을까 정말 신기했습니다. 정말로 더 비워보고 싶고 아쉽습니다. 좋은 친구, 좋은 도우미와 도움님들에 대한 감사함도 이 글에 남기면 좋겟지만 그것들은 직접 표현하기로 하고 제 과정을 이렇게 쓰는 이유는 그 좋은 사람들이 제가 공부하는데 배제할 수 없는 큰 도움을 준 것처럼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고민할 친구들을 돕고 싶어서입니다. 저도 꼭 완성된 사람이 되어서 세상을 위한, 세상에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어서 살고싶습니다.
최재민

저는 현재 새벽일을 합니다. 부모님 생각도 많이 하고 나름 부르면 달려와 주는 친구도 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면서 순간순간의 행복만을 쫓고 있었습니다. 저는 행복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남들을 편견 없이 본다고 자신했는데도 제 안에 뿌리 깊은 곳에서는 색안경을 끼고 보고 있었습니다. 친구들에게도 부모님에게도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되돌아보니 그냥 이거적인 놈이었습니다. 1과정을 하면서 정말 힘들었지만 빼면 뺄수록 그리고 과정을 넘어갈수록 마음이 가벼워지며 몸이 편해지는 걸 느꼈습니다. 연장을 하겠다는 저의 생각을 끝까지 들어주시고 존중해주신 부모님에게 너무 감사했고 대캠을 소해주고 갈까말까 고민하는 중에도 연락해주며 도움을 준 지원누나와 서영이에게 너무 말로 표현 못할 만큼 고마움을 표하고 싶습니다. 마음수련은 고민할 필요없이 해야하는 공부입니다.
김철우

복잡한 마음을 가지고 명상캠프에 입소한지 어느덧 마지막 밤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뜻깊었던 캠프였던 것 같다. 이런 인연이 있을까 할 정도로 방원들과 마음도 잘 맞았고 이렇게 감사하고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 빼기 명상을 하면서 몰랐던 나의보습, 그리고 과거의 기억된 사진들 이 모든 것이 가짜고 허상이라는 것을 내 스스로 인정하고 버리니 이처럼 자유로울 수 없었다. 캠프를 체험하기 이전에 나는 내가 찍어놓은 사진의 노예가 되어 힘든 시절들을 보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이제는 이 빼기 방법이 있어 너무 감사하는 생각이 든다. 있는 그대로 보는 그대로 세상을 바라 볼 수 있어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 순간 이 세상이 천국이라 느껴질 만큼 좋았다. 항상 세상에 감사하며 세상을 위해 한번 살아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마지막으로 이번 캠프를 함께했던 도우미 형, 누나들 도움님들 그리고 캠프에 참가했던 모든 참가자들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모두들 참세상에서 참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김인규

살기 힘들었다,매 순간 잘하는 데 매달렸다. 아무리 채워도 부족한 스스로를 원망했다, 마음은 그렇게 멍들었다. 한 학기가 끝나고 나는 고장났다고 느꼈다. 방학에는 쉬자, 아무도 모르는 새로운 곳에서, 교문을 나서다 낯선 포스터가 눈에 띄었다. 그렇게 나는 논산으로 가는 버스에 올랐다.
큰 기대는 없었다. 자기소개 시간에 그냥 놀러왔다고 했다. 어차피 며칠 안 볼 사람들인걸, 처음 하는 명상은 지루했다. 나는 가짜고 우주 마음이 되라니, 사이비 같았다. 저녁을 먹고는 잔디밭에서 단체로 춤을 췄다. 매일 이렇게 희안한 짓을 하니 싶었다. 하지만 캠프는 기대 이상이었다. 같은 방 사람들은 서로 잘 대해주었고, 도우미 분들은 남 일인데도 자기 일처럼 도와줬다, 언제든 내말에 귀기울여줬다, 무엇을 하던 즐거워했다. 어느 밤 서로를 칭찬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는 늘 부족한 줄 알았는데, 수많은 칭찬을 선물받았다. 가만히 앉아서 나를 배웠다. 마음이 편안해졌다. 무엇을 위해서 그렇게 매달렸을까, 명상을 하면서 힘들게 살지 않아도 된다는걸 깨달았다. 이제 가짜인 나는 없다. 모두 명상캠프에서 도와준 사람들 덕분이다. 매순간 감사하다. 방향하는 모든 이들에게 명상의 축복이 깃들길.
임낙원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를 신청하고 나서 친구들에게 말했을 때 친구들은 20만원이나 주고 그런곳을 왜 가냐고 돈을 막 쓴다고 나를 바보로 만들었다. 처음에는 그런가? 싶다가도 일단 신청했기 때문에 그냥 가족 생각하고 출발했다. 솔직히 나는 큰 스트레스나 힘든 일이 없었는데 편하게 힐링하자고 생각하며 신청한 것이다. 처음 도착했을 때 도우미분들은 편하게 힐링하자고 생각하며 신청한 것이다. 처음 도착했을 때 도우미분들을 보고 정말 +100 놀랐다, ‘세상에 저런 사람들도 있구나,’ ‘천사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친절하고 진심으로 웃어주는 것이 가식이 벗는 그런 모습이었다. 오후에 명상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명상을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사진? 허상? 우주? 나에게는 어려운 말뿐이었지만 이왕 온거 열심히 해보자하고 일단 말대로 해보았다. 첫바퀴, 두 번째 바퀴 돌리다가 ‘내가 잘하고 있나?’.’이게 맞나?’ 하면서 잡생각이 정말 많아졌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도움님들과 도우미들의 도움으로 가짜세계를 버리는, 사진을 버리는 방법을 알고했더니 평소에 잡생각 때문에 잠을 자지 못했던 나는 처음으로 잡생각없이 잠을 자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마음이 편해져서 감사하다고 생각한다. 다른 부분도 정말 좋았다. 규칙적인 생활과 계룡산의 좋은 공기, 사람들의 가식없는 웃음이 정말 행복했다, (안녕하세요가 참 많이 들었다.). 툭히 흡연장에서 댄스파티를 구경하면 와, 노을 진 하늘에 계룡산이 겹쳐진 풍경, 그리고 그 앞에 잔디밭에서 행복하고 댄스파티를 하는 모습을 잊을 수가 없다. 천국이 있다면 여기가 아닐까? 내가 꿈꾸던 곳이 여기가 아닐까 착각했다. 같은 방 친구, 형, 동생들과 허물없이 지내서 고마웠고 도우미인 상민이형과 승현이에게 감사하다. 그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본받을 점이고,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 20만원보다 더욱 값진 것을 얻었고, 나를 욕했던 친구들에게 제발 가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특히 나의 가족, 힘들어하는 나의 지인들에게 추천하여 캠프에 참가시킬 것이다. 저에게 진심으로 대해주고 행복한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찡긋)
진심으로!!! 또 올게요!
김상겸

31th 108

처음 마음 수련을 지역센터에서 했을 때는 부정적인 생각과 시선이 좋지 않았고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센터에서 수련을 했다. 처음에는 수련을 하는 방법도 잘 이해되지 않았고 1단계를 시작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 하루에 3바퀴씩 겨우 겨우 돌리고 하루에 1시간~1시간 반씩 수련을 했는데, 내가 맞는 방법으로 수련을 하는 건지 잘 모르겠고 한 바퀴 버리는데 시간도 많이 소요돼서 잡념도 많이 들어서 수련하는 것이 고됐다. 이때까지 생각이 너무 많았고 나만의 기억된 세상이 너무 많아서 시간이 오래 걸렸었는데 1단계를 우여곡절 끝에 다 버리고 나니 느껴지는 게 많고 내가 바뀌고 있는 것이 보였다. 지역에서 수련을 하면서 과거에 대한 집착이 많이 사라졌고 지나간 일에 대해 자꾸 되새기고 곱씹는 것이 많이 사라졌다. 1단계만 했는데 확실히 느껴지고, 바뀌어서 처음 마음 수련에 대해 생각했던 인식이 많이 바뀌었고 대학생 명상 캠프라는 것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센터 도움님과 사람들에게 물어봐서 이번 대학생 캠프를 오게 되었다. 대학생 명상 캠프에 와서도 많이 느끼는 것이 지역에서 마음 수련을 하는 것과 많이 다른 부분이 있다. 또래 친구들끼리 모여서 다 같이 수련을 하니 금방 금방 수련이 되고 공통점이나 관심사가 겹치는 친구들과도 빨리 친해질 수가 있다. 또 같은 지역에 사는 친구들이 많아서 좋은 인연을 많이 만나게 되어서 너무 좋았다. 무엇보다 많이 웃게 되고 밝아지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았고, 나에 대해 잘 알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고 나를 찾을 수 있는 캠프였던 것 같다. 그리고 마음 수련을 천천히 걸어가되 멈추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병찬

저는 군대에서 휴가 나온 군인입니다. 청소년 때부터 엄마로부터 마음 수련을 권유 받아서 시작 했지만 솔직히 청소년 때와 대학교 초기에는 진심으로 하지 않고, 친구들과 도움님께서 먼저 다가와 주시는 것이 편하고 좋아서 명상을 안하고 놀러가 듯 했었습니다. 군대에 있으니 마음수련 명상을 잠시 쉬었는데 군대에서 같이 있는 또래들 중 마음이 안 맞는 친구들도 있고 소외되는 느낌도 있었고 저는 같이 웃고 떠들고 있는 애들이 저랑 이야기 할 때는 진지하게 있고 그런 것들이 힘들었어도, 휴가 나가면 항상 술 마시고 집에서 휴대폰을 하는 등 패턴이 똑같아서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한 번 의미 있는 휴가를 보내보자 해서 이 캠프에 왔습니다. 여기서 군대에서 있었던 힘든 일을 다 털어내고 버려서 편안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이 계기로 이제부터 명상을 제대로 하고 끝까지 해서 행동화할 수 있는 그런 ‘나’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정훈

좋은 날 좋은 순간 함께 했습니다. 변화를 보면서 긍정적인 마음을 얻었고 고마운 분들과 동고동락하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해찬

처음에는 여기에 정말 오기 싫었다. 그런데 아버지께서 대학생 명상 캠프 홍보 영상을 보여주셨다. 영상 속에서 사람들이 엄청 즐기고 있는 것이 느껴졌다. 그래서 신청을 하게 되었고 첫 날에는 많이 어색했다. 그런데 도우미 형들과 도움 님 형들이 많이 편하게 대해 주었고 1과정을 조금하고 나니 표정과 마음 상태가 엄청 편해졌다. 방에서도 막내라서 어찌할 줄 몰랐는데 형들이 말도 먼저 걸어주고 도와주셔서 편하게 생활했던 것 같다. 마음 수련을 계속하면서 고민, 짐, 스트레스 등이 많이 없어진 것 같다. 갤러리 워크를 했을 때 현재 상태와 바꾸고 싶은 생태로 할 수 있는 조언과 덕담을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비비기 시간 때는 내가 몰랐던 장점을 알게 되어 감격스러웠고 형들 칭찬 해줬을 때도 내가 진심으로 칭찬하고 형들도 진심으로 고마워 했을 때 뿌듯했다. 연장을 더하고 싶지만 지금 해야할 일이 있어서 겨울 방학 때 와서 연장까지 해서 습을 빼고 싶다.
왕승혁

먼저 마음 수련 명상 캠프 첫 날 은 기분이 매우 안 좋았는데, 왜냐하면 청소년 캠프 시절 때의 안 좋은 추억 때문이었습니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저도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불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주위의 도우미님들은 첫 날의 무뚝뚝한 저를 친절하고 잘 이끌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차피 짧은 기간이기도 하고 한번 제대로 해보자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마음 수련을 하면서 점점 걱정이 해소되어가는 느낌이 많이 들었으며 사람들을 볼 때나 어느 상황을 볼 때의 삐딱한 시선 또한 많이 없어졌습니다. 이제는 여기 와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 마음이 가벼워짐과 동시에 좋은 인연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쉽게도 일이 있어 연장은 못하지만 지역센터에서 계속 열심히 마음 수련을 할 것입니다.
노준영

대학생 명상 캠프는 내 인생의 전환점이자 새로운 삶의 방향이다. 4일 전의 나에게 이 말을 한다면 나는 분명 말도 안 되는 헛소리라며 한 귀로 듣고 대충 흘려버렸을 것이다. 그렇다면 대체 무엇이 4박 5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에 내 가치관을 이렇게나 바꿔버린 것일까. 사실 나는 명상에 대해 아직 미숙한 부분이 많기에 그 해답을 명확하게는 깨우치지 못했지만 명상을 겉으로만 알고 있는 자들은 단순히 바닥에 앉아 생각하는 것이라고 이해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명상의 본질을 이해한다면 결코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겪은 것들을 뇌 속에 저장한다. 그게 좋은 기억이든, 나쁜 기억이든. 그 기억을 계속 두고 있으면 그것들과 자신의 행동을 비교하게 되어 걸림돌이 되고 악영향을 미친다. 나는 이 개념을 1년 전 쯤부터 귀를 듣긴 했지만, 이 캠프를 오고 나서야 겨우 이것의 본질을 이해했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1 자신의 성장에 방해가 되는 것을 제거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며 누구나가 겪어보면 아주 좋다. 나는 1년 전부터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몸의 피곤함에 이기지 못해 실천하지 못해왔던 것을 이제가 되어 굉장히 후회하고 아직 젊은 나이인 지금에 이런 특별한 길을 찾아냈다는 것에 무한한 가능성을 느껴 굉장히 뿌듯하다. 마음 수련 대학생 명상 캠프는 인간의 삶에 있어 꼭 한 번쯤은 체험해볼 만한 대단히 귀중한 경험이며, 명상을 평소 기피하거나 멀리 하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더디지만 그 효과가 더욱 잘 드러날 것이라 보증한다.
편창인

대학생 명상 캠프는 두 번째 참가다. 대학생 명상 캠프는 정이 넘치는 곳, 웃음이 끊이질 않는 곳, 세상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곳, 맛난 것들이 많은 곳, 좋은 사람들이 넘쳐나는 곳 등등 엄청난 캠프이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한 이유가 바로 빼기 명상 덕분인 것이다. 나는 명상을 하면서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정말 실망을 했고 나를 바꿔보기로 했다. 명상을 더 꾸준히 해서 지금의 나로부터 벗어나고 싶고 그게 가능한 것이 바로 이 빼기 명상임을 느꼈다. 길게 말할 필요도 없는 것 같다. 대학생 명상 캠프 바로 신청하자!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 대학생 명상 캠프 와서 유익하지 않았고 도움이 되지 않았다면 제가 환불해드릴 수 있을 정도로 나는 확신한다!
김홍수

처음에 올 때는 정체도 모르고 의심이 많은 상태로 왔습니다. 며칠 지내다 보니 적응이 되고 나쁜 곳이 아님을 깨닫고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명상을 통해서 초월된 힘을 느끼고 해탈한 것은 아니지만 제 자신을 깊게 돌아볼 수 있는 기회, 다른 곳에서는 체험하기 쉽지 않은 이색 체험이라는 느낌이 들었고 긍정의 기운을 많이 얻어서 갑니다. 필이 아픈 관계로 짧은 글과 함께 마무리하겠습니다.
처음 해 본 메디테이션 힘들지만 견뎌냈고 떨쳐냈지 이미테이션
지나온 날들은 시간이 빨라 마치 애니메이션
이제 내 진심은 펼쳐질꺼야 마치 일루미네이션
유건욱

캠프에 오기 전에는 부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항상 참으며 남을 수용하지 못했습니다. 마음도 참 좁아 터져 뒤끝도 길고 남의 잘잘못만 따지며 남을 평가하는 아주 한심하고 불행한 삶을 살았던 것 같습니다. 항상 제가 전부였고 자기 중심적으로 살아온 나를 이번 캠프에 참여하며 명상을 통해 되돌아보며, 그런 것들이 전부 나의 사진이었고 가짜였고 없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어 참 다행이었고 또 버릴 수 있어서 감사했던 캠프였습니다. 많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기쁨도 알았고 함께해주며 항상 옆에서 도와주시는 도움, 도우미 분들께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많이 힘들었던 제가 캠프를 하며 다시 힘을 얻었고 앞으로도 꼭 끝까지 많은 친구들과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이번 캠프는 저에게 희망을 많이 준 캠프였습니다. 두서없이 썼지만 불행했던 저를 행복하게 만들어준 최고의 4박 5일이였습니다. 30기 마음 수련 대학생 명상 캠프에 올 수 있어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오영환

처음에 이 캠프를 소개받고, 망설이다가 거의 매일 집에서 쉬는 나에게 좋은 프로그램일 것 같아서 신청을 했다. 4박5일(+10일)동안 부모님과 떨어져서 어떻게 생활할지 걱정됐지만 가짜인 세상을 빼는 명상을 하느라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 그리고 또 하나, 또 내가 자주 만지는 스마트 폰을 내려놓고, 명상에 집중하니 나 자신이 과거의 삶을 되돌아보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 비록 우리 방 사람들의 대부분이 부산 근처에서 왔고, 나는 충청도이지만, 지역의 경계를 넘어서 매우 끈끈한 우정이 며칠 사이에 이루어진 것 같았다. 그리고 빼기 명상을 하면서 처음에는 집중도 잘 되지 않았고, 잡생각도 많이 떠올랐지만 이들을 전부 버린다는 생각을 하면서 명상을 하니, 완벽은 아니지만 집중이 잘 되는 때도 있었다. 평상시 사소한 일에도 스트레스를 받던 나에게, 마음 수련을 통해서 다시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나기를 바란다. 연장 캠프를 통해서 습 빼기까지 마친다면 어떤 모습으로 변할까 하는 생각도 든다. 마지막으로, 이 캠프를 나에게 소개해주신 어렸을 때의 추억인 유치원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큰 걱정 없이 생활하고 연장 캠프도 독려해 주신 부모님께도 감사의 말을 전한다.
임동우

31th 109

나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 그래서 슬프다. 내 감정으로 인해 주위사람들을 힘들게 하기에 내가 더욱 더 나를 돌아보고 이겨내어 그릇을 넓혀야겠다. 대학생 명상 캠프는 재미있는 사람들을 만나 즐거웠다.
김이철

부모님의 권유로 대학생 명상 캠프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마음 수련을 하며 가짜인 사진을 지우고 명상을 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지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또 밥도 맛있었고 간식도 먹으며 명상을 해서 많이 힘들지 않았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습니다.
김민우

이번 캠프를 하면서 내가 정말 이기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다. 짜증도 많고 내 기분이 안 좋으면 주변 사람들을 정말 힘들게 했다. 근데 이번 캠프를 하면서 그런 나를 많이 봤고 많이 버렸다. 힘들다고 먼저 이야기해주는 사람이 고마웠고 다가와주는 사람들이 고마웠다. 정말 고마움을 많이 느꼈던 시간이었다. 여기 있는 1분 1초가 너무 귀한 시간이었고 나에 대해서 더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 하고 싶은 거는 꼭 해야 되고 이기적이고 성격 나쁜 나를 바꿔준 이 수련 방법에 정말 진짜 너무 고맙다. 앞으로도 수련을 계속해서 누구에게나 편하고 친절한 사람이 되고 싶고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진심으로 공감해주는 도움, 도우미 같은 사람이 되어야겠다. 여기 있는 모든 사람이 이 시간이 정말 자신이 바뀔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을 알고 최선을 다해서 남은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고 계속 함께 끝까지 했으면 좋겠다.
이상원

생각이 많으면 나도 아프고 타인도 아프다. 한 없이 남을 시기하고 질투하며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쳤었다. 그러한 내가 싫고 미웠다. 한 없이 나를 깎는 고통을 이제는 그만하고 싶었다. 명상을 하며 한없는 거짓을 빼면서 그동안 어리석었던 내가 웃겼다. 그리고 어리석음을 이해했다. 단계가 넘어감에 따라 비워지고 사라짐에 신기하고 편안했다. 단순히 109호 방 멤버가 아닌 동료, 친구, 그 이상으로 정을 쌓고 그들도 다른 아픔이 있었다. 사람 사는 게 똑같고 그들과 같이 비우고 사라지게 함으로써 기쁘고 즐거웠다.
최한샘

지인의 권유로 이번 캠프에 참여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뭣도 모르고 명상이라는 것을 하게 되었는데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고 따라 하기만 했었다. 그러다가 강의도 듣고 하는 방법도 배우고, 좋은 말씀도 듣고 명상을 하니 내 자신에 대해서 많이 돌아보고 반성도 하고 깨달음도 얻고 많은 것을 얻어간 것 같다. 특히 비비기 시간이 가장 많이 기억에 남는데,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나와 내가 생각하는 나의 모습이 이렇게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느끼고 많이 돌아보고 칭찬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것 같다. 또 많은 강사님들도 초청을 해주셔서 사회적으로 지위 높으신 분들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정말 내 인생에서 뜻깊은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오면 좋겠다.
윤영일

사실 내가 여기 참가한 이유는 주말 캠프를 3번 정도 해봤었고 1단계만 2번 확인을 받았었는데 그 짧게 했던 시간도 나한테는 너무 마음에 와 닿았고 뭔가를 느낀 것 같아서 참 좋았다. 다행히도 이번에 시간이 맞아서 참가한 것이 진짜 도움이 됐다. 먼저 1단계를 했는데 저번에 했을 때는 빨리 바퀴 수가 돌아갔다. 이번에는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잘 안 돌아가고 잡생각이 많았다. 왜 그런지 생각을 해 봤는데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인 것 같고 그만큼 내가 쌓인 게 많았던 것 같다. 도움님들께 이 이야기를 했더니 나랑 생각이 똑같으셔서 조금 더 편하게 1단계를 한 것 같다. 명상도 명상이지만 중간 중간에 갤러리 워크나 비비기 시간 등이 우리 어색한 조원들을 친하게 해주었고 몰랐던 조원들의 속마음들을 알 수 있었다. 매번 1단계만 해서 아쉬웠는데 3번째 만에 2단계를 했다. 확실히 올라갈 때 마다 깨우치는 게 많고 버려지는 게 느낌이 더 오는 것 같다. 4단계까지 했고 연장해서 더하고 싶지만 스케줄 상 아쉽게 더 이상 하지 못하게 되었다. 정말 전부 다 착한 사람들이고 도우미들이랑 도움님들이 진짜 너무 잘 챙겨주셔서 감사하다. 여기 지금 같이 있는 사람들이 전부 다 잘되면 좋겠다. 감사합니다.
황인범

처음 캠프에 왔을 때 별 다른 생각없이 명상을 했다 명상을 하면서 어려운 일도 있었지만 명상을 하면 할수록 미소가 점점 많아지는 것을 느꼈다. 캠프가 끝난 뒤에는 지역에서 마음 수련을 계속 하고자 한다.
차규현

사실 처음 이곳에 오게 되었을 때 반신반의로 지인의 추천으로 왔다. 솔직히 처음 1-2일은 신기하기도 했고 이런 것이 있구나하며 진행이 순조로웠다. 1과정을 마치고 처음 시작하라고 이야기를 들었을 때 그 후로 원활하게 생각이 진행되지 않아서 힘들었습니다. 잘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괜히 내가 잘 못하고 있었다는 생각도 들고, 집중력이 떨어져서 힘들기도 하고 했지만 그럴 때마다 각 도우미 친구들이 옆에서 잘하고 있다고 토닥여주고 힘이 되어 주어서 다시 마음을 잡고 시작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아마 혼자서는 절대 해낼 수 없었을텐데 같이 명상하는 친구들의 존재도 큰 힘이 된 것 같습니다. 함께한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 있는 일인지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준 감사한 4박 5일이 된 것 같습니다. 마음 수련 대학생 명상 캠프에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받기만 하고 보답을 해주지 못한 것 같아 미안하기만 하네요. 혹여 마음의 중심을 잘 잡지 못하고 흔들리는 분이 있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한 번 시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번창하십시오.
전승우

어느 한 도우미님의 추천과 지원 덕에 처음 명상 캠프를 경험했다. 낯설고 평소 과하게 활발한 성격 상 명상과는 거리가 멀어 어떻게 해야할지 감도 잡히지 않았다. 처음 마음 수련 명상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나서도 여전히 감은 오지 않았고 막막하기만 했다. 도우미 분들과 도움님들의 조언을 들어도 여전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무작정 수련을 시작했다. 가만히 앉아 있으려니 몸도 뻐근하고 잠도 왔지만 도우미분들이 옆에서 깨워주시고 상담도 해주시면서 격려를 해주셨다. 수련 외적으로도 다른 단체활동, 오래 앉아있으니까 몸도 풀라고 저녁 쉬는 시간에는 단체 체조(레크레이션에 가까움)도 준비되어 있고, 야간에는 푸짐한 간식으로 출출한 배도 달랠 수 있었었다. 수련활동에서의 문제점들은 원할 때마다 도움님께 상담을 신청할 수도 있었고 나 같은 경우에는 옆에서 1:1 지도도 해주시는 등 수련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주시고 그 외로도 진행자분들도 여러 도움을 주셨다. 4박 5일 수련 활동을 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1단계도 끝내지 못한 것이 많이 아쉽고 사회에 나가서도 개인적으로든 센터를 다니면서든 마음 빼기 명상을 끝까지 해보고 싶다.
김범수

나의 생각과 감정이 나만의 마음의 세계이고 좋은 기억이든 나쁜 기억이든 방법대로 믿고 열심히 했다. 어떨 때는 하기 싫고 놀고 싶고 이야기를 하고 싶기도 했다. 하지만 109호 조원들은 모두 다 열심히 마음 수련을 계속 하고 있었고 모두 장시간 동안 앉아 있어 많이 놀고 싶고 그럴텐데도 불구하고 나 혼자가 아닌 함께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믿고 열심히 마음 빼기 수련을 습 과정을 거쳐 끝까지 가서 참된 나가 되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4단계 밖에 하지 못했지만 나를 괴롭혔던 진로, 복잡한 마음, 괴로운 마음을 내가 다 뺐기에 더욱 자유로워졌고 한결 기분이 뿌듯해졌다. 이 캠프를 친한 친구들에게 추천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배효근

31th 206

두 번째 대학생캠프이다. 수련을 해서 나 자신의 마음이 정말 많이 바뀌었다는 것을 알고 참가한 대학생캠프이긴 하지만, 결과를 알기에 더 홀가분한 그런 느낌으로 신나게 논산까지 왔다. 빼기를 하면서 뭔가 인생 공부도 한 것 같다.
가짜 마음세계에 살았던 나는 뭘 해도 약간 허무하고 공한 마음이 컸었다. 하지만 그런 것이 정말 당연할 수밖에 없는 게, 나는 내 안의 마음속 사진이 원래 인생은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그냥 재밌고 행복한 순간들만 생각하면서 나날을 보냈었다. 그러다 보니, 외롭고 허무한 감정을 그렇게 그냥 술에 술 탄 듯 흘러 보냈다. 하지만, 이번 대학생캠프를 통해 가짜인 나를 버리면서, 그런 안 좋은 감정들이 사진이라는 것을 또 한 번 뼈저리게 느꼈다. 또, 진리와 조금 더 가까워졌다는 것을 많이 느낄 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공부를 알고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감사합니다.
서명교

저는 항상 걱정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그것도 많이요. 요즘 시대에 사는 대학생분들이라면 한번쯤은 검색해 보았을거에요. 유튜브에 공부 열심히 하는 법, 스트레스 안 받는 법, 정신 차리게 해주는 법 등의 동영상을요. 저도 당연히 검색해보았습니다. 그것도 동영상에 나오는 인물이 말하는 대사를 외울 정도로요. 정말이지 동영상을 보았을 때 뿐이었고 여전히 저는 근심, 걱정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명상캠프 체험후기를 쓰고 있는 지금 저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이지 캠프에 오기 싫었습니다. 제 의지가 아니었고 부모님의 의지였기 때문에요. 정말이지 시간이 너무 아까웠어요. 5일이라는 시간을 투자 한다는게요. 토익, 자격증, 운동, 대외활동 등 할거는 많은데 고작 명상 캠프라니요. 하지만 체험 후기를 쓰고 있는 지금 너무 그때 했던 행동들이 후회스럽고 과연 내가 이 캠프를 더 일찍 알고 명상을 했더라면 나는 어떻게 변화해있을까, 과연 나는 걱정이 많은 사람이 되어있었을까, 유튜브에서 의미 없는 동영상을 안 보고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어떤 일을 하였을 때 확신이라는 감정을 느껴 보지 못했지만, 이 캠프에 와서 확신이라는 감정을 느꼈습니다. 내가 더 나아간 모습으로 변화할 거라는 확신을요. 내 인생에 있어 뭐가 중요하고 뭐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게 되었고 정말 이런 기회 있으면 또 캠프에 오고 싶습니다.
장영수

Along these 5 days camp, I really happy that I pass my level 1 and level 2. When I look back myself in tiny orders, there are many pictures coming out from my brain including many thoughts and I realize I become the slace of the pictures, and all are fakes. I really thank you to the teacher who create this methode, I more knowning my self, but this is salf started. I have many level, still on going. Apart from that, this method is really good because when I recall back from tiny orders, those pictures that I throw away, really disappears. Thank you maum meditation that fake me to this university camp and met all the kind, helpful and friendly helpers and friends. This is the best camp that I joined ever. Really approciate. Kamsahamida. ♥
Wong She Wei

명상을 하는 방법과 우리 자신들이 자기 마음세계 속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서 정말 너무 좋았고 지금이라도 이 원리와 명상을 알게 되어서 모든 세상과 우주에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처음명상을 할 때 머리로는 이해가 되고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명상을 하면서 잘 안 되고 실패하는 시행착오도 있었고, 명상을 하면서 몸이 잘 따라주지 않고 힘든 시간들도 있었지만 명상을 해서 바로 저의 모든 것이 해결되고 한 번에 마음이 편해 질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큰 오해였고 그러한 시행착오들 덕분에 더 겸손한 마음을 가지게 되고 명상법과 원리를 마음속으로 깊이 확신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비록 아직 2단계를 열심히 해나가고 있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여 완성을 이룰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명상캠프에 참여하려고 했고 여기서 열심히 명상했던 저 자신에게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도우미 형들과 도움님 그리고 206호에서 함께 캠프기간동안 함께 했던 모든 형, 친구들과 함께 해서 정말 행복했고,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이제 가짜 마음을 모두 버리고, 노력해서 인간완성을 이루고 행복하게, 씩씩하게 살아갈 것입니다. 이번 31기 명상캠프에 참여했던 모든 참가자분들과 도와주신 도우미, 도움님, 함께했던 모든 분들께서 인간완성을 이루고 행복하게 편안하게 살아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김성민

나는 7월 6일부터 7월 10일까지 4박 5일로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를 체험했다. 처음 여기 온 순간은 처음보는 낯선 사람들이랑 생활한다는 기분에 굉장히 낯설고 어색했다. 그러나 서로 마음을 터놓고 얘기를 하면서 금세 친해질 수 있었다. 마음수련을 할 때 자주 과거에 기억을 떠올리라고 하는데 아픈 기억을 떠올리기가 쉽지 않아서 많이 힘들었다, 그래도 나의 과거를 돌아보면서 나의 잘못된 삶을 반성하고 회개하는 시간을 가졌던 것 같다. 마음수련을 통해서 얼굴도 밝아지고 상태가 좋아졌다는 소리를 같은 방 동기들에게 들은 것 같다. 아직 버리지 못한 인간 마음들이 있지만, 최대한 빨리 버려서 참된 우주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김병우

이 캠프는 나의 인생 전환점이다. 나의 인생은 이 캠프의 전과 후로 나뉜다고 생각한다. 이 캠프의 전은 솔직하지 못하고 사람에게 비즈니스적으로만 대했다 그러나 이 캠프 이 후 사람을 대할 때 솔직하게 대할 수 있고 자신에게 더욱 솔직해지 수 있었다. 4박 5일을 정말 의미있게 보낸 것 같다.
익명

31th 207

사람이 완성이 될 수 있는 곳이라 적고 싶다.
처음에 명상캠프를 부모님의 권유를 받고 왔는데 버스에서 가는 길에 드는 생각은 ‘정말 가기 귀찮다’, ‘캠프가서 명상하면 지루하지 않을까?’ ‘처음 보는 사람들과 같은 방을 써야 한다니’ 라는 부정적인 생각으로 버스에서 내려 캠프장에 도착하게 되었다. 이후 데면데면한 사의의 사람들과 같은 방에서 명상을 할 때 말 그대로 정말 지루했다. 하지만 첫 날 밤이 지나고 아침밥도 같이 먹고 춤도 같이 추다보니 점점 즐겁게 되었다. 명상활동도 처음 과정인 1과정 때는 익숙하지 않아서 헤맸지만 어느샌가 명상 활동도 재미가 있어지고 신나고 재밌는 활동이었다. 그리고 우리 방 친구들 만나서 너무 행복하고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사랑합니다. 도우미님들도 부족한 저희들을 싫어하실 법도 한데 전혀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아 이분들은 믿고 따라갈 수 있는 사람이라고 느꼈습니다. 명상이 지루하다고 오기를 망설이는 사람은 같은 방 친구들도 재밌고 도우미님들도 좋으신 분들이니 좋은 인연을 위해서라도 오길 바란다.
김범준

처음 이 캠프에 오게 된 계기는 아버지의 추천이었는데 솔직히 난 여기에 갈 시간에 알바자리 하나라도 더 알아보거나 자기계발을 해야 하는 건 아닌가 하고 생각 했다. 그러나 정작 여기에 오고 나서 하루 이틀 시간을 더 보내갈수록 그 생각은 차츰 사라지더니 이 후기를 쓰는 지금은 생각이 180도 달라졌다. 이전까지 거의 매사에 부정적이고 나만 생각했던 내가 얼굴에 웃음꽃이 피더니 긍정적이고 이전까지의 내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리고 제일 놀랐으면서 다행이었던 것은 지금까지 살아온 내 모습이 가짜였다는 것이다. 만일 진짜였다면 여기에서 본 나의 원래 모습을 보지 못하고 영원히 그 상태로 살았을 것이다. 정말 나처럼 인생을 방황하고 있고 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면 제발 한 번쯤은 와라. 언제나 이곳에는 방황하고 있는 당신을 보듬아줄 좋은 사람들과 당신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기다리고 있다.
김지상

처음 이곳을 올때는 조금의 긴장은 있었지만 그래도 가볍게, 별 생각 갖지 않고 오게 되었다. 안 그래도 낯을 많이 가리는데 방에는 난생 처음 보는 많은 친구들이 있어서 갑자기 떨리고 막막한 느낌이 다가왔다.
명상을 본격적으로 접했을 때도 사실 잡념과 걱정이 많은 나의 성격 탓인지, 집중도 잘 안되고 생각하는 것을 너무 깊게 받아들였다. 하지만 주변 친구들, 동생들, 도우미 형들, 누나, 도움님의 제각각 다른 좋은 조언들 덕분에 명상에 잘 집중할 수 있는 힘이 생겼다. 그리고 과정을 거쳐갈수록 나에게 있었던 많은 갈등, 사건, 감정들이 그저 무겁기만 했었는데 점점 가볍게 느껴지고 버릴 수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 또 그러한 일들에 대한 수없이 마주한 많은 사람들을 생각할 수 있었고 그 어떤 사람보다 중요한 ‘나’를 정말 돌아보고 한번 더 확실하게 생각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이곳에서 만난 많은 분들이 너무 다 좋은 분들임을 느껴서 행복을 느꼈고 또 소통할 수 있어서 기뻤다. 특히 생각나는 순간은 비비기 프로그램(칭찬 시간)이었는데 자존감이 누구보다 낮다고 생각했던 나에게는 너무 소중한 말들을 해주어서 가장 기억에 남고 앞으로 살아가면서 이 캠프에서의 좋은 기억과 좋은 말들을 잊지 못할 것 같다.
그저 너무 소중하고 빛나는 4박 5일이었다.
김병국

사람에 대한 선입견 때문에 굉장히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마음속 가짜가 지휘하는 대로 움직이는 곡두각시였습니다. 마음의 병을 앓으면서 힘들었고 눈물도 많이 흘렸었습니다. 약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고 마지막 도피처로 선택한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의심도 많고 상처도 많이 받았었기에 이곳에서 제시한 방법 또한 의심했고 의미를 찾는 과정에서 고심도 했습니다. 그러나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머릿속 가짜나의 의심은 있었지만 몸과 마음이 편안해짐을 부정할 수가 없었습니다. 눈물보다는 웃음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고 방 친구들과의 관계를 쌓는 것도 굉장히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4박 5일간의 짧은 시간동안 제 안의 가짜를 전부 지울수는 없었기에 솔직한 생각으로 아직도 전부를 받아들이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이 곳에서의 4박 5일이 제가 기억하는 삶의 범위에서 가장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계룡상의 정기 밑에 품어져 함게 웃을 수 있었고 마음을 정리하고 버리는 것에 익숙해진 것 만으로도 제게는 축복과 같은 일입니다. 저처럼 의심이 많은 친구들에게도 이런 자유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머리가 아니라 영혼으로 이해하는 세계도 있다고 알려주고 싶습니다. 저는 지금 누구보다도 행복하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도 수련을 계속해서 함으로써 참을 조금 더 느껴보고 제 나름의 방식대로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싶습니다. 끝으로 제게 치료제 같은 웃음과 따뜻함을 건네주신 모든 분들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인연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양도헌

처음엔 친구들을 만나고 싶었다. 막상 오니까 다가가기도 어려웠다. 하지만 우리 방에는 따뜻하고 좋은 사람밖에 없었다. 그래서 너무 행복하고 좋은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 캠프를 잘 왔다고 생각하고 수련을 함으로써 내 인생의 큰 변화가 온 것 같다. 마음수련 메인센터는 평화와 행복이 가득한 곳이다. 마음이 비워지고 나니까 본래 마음도 알고, 밤 하늘을 보면서 이렇게 예쁜 하늘이 있다니 라는 생각이 들었다. 세상과 하나가 되는 기분이었다. 더 많은 사람들과 인사도 나누고 이야기도 하고 싶었지만 207호라는 좋은 사람들만 있어도 난 행복했다. 인간은 함께 살아가는 게 너무나도 당연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일상생활에 돌아가면 대학 캠프의 좋았던 기억들을 추억으로 둬야 한다는 것에 한편으론 슬프다. 하지만 본성의 마음으로 산다는 것은 너무나도 기적이라 느끼기에 난 아무렇지 않게 좋았던 마음들도 뺄 것이다. 그리우면 또 오면 되니까 ^-^ 앞으로 행동이 먼저인, 남들을 위해 발로 뛰는 그런 사람이 되겠습니다. 대학생 캠프 파이팅!
김규태

4박 5일이라는 정말 짧은 캠프였지만 인생캠프였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의 권유로 별 생각없이 온 사람들도 있을테고 자의로 온 사람들도 있을텐데 어떠한 방식으로 왔든 얻어갈 수 있는 게 참 많은 곳이었습니다. 저도 아버지의 권유로 오게 되었는데, 아버지는 저에게 앞으로 인생을 살면서 절대 놓치고 살면 안 되는 것이라고, 무조건 해야 하는 것이라고 강요 아닌 강요를 하셨습니다. 4박 5일이라는 시간이 잛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라고 할 수 있지만
저는 대체 이게 뭐길래 이렇게까지 강요를 하시나 해서 저의 5일이라는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이곳에서 보낸 5일이라는 시간은 전혀 아깝지 않았고 오히려 여기서 시간을 더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에게 마음수련이라는 명상을 알게 해주신 아버지에게 정말 감사를 드리고 언젠가 전 세계 사람이 이 명상을 하게 된다면 정말 행복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강신규

혹시 앞날이 막막하거나 인간관계에 어려움이 있으신가요? 20대 여러분이라면 아마 고민거리가 꼭 있을 것입니다. 미리 말씀드리는 거지만 돈 걱정, 도움이 될지 안 될지 그런 것으로 주저하고 계시다면 당신이 생각하는 그 이상의 것들을 얻게 될 것입니다. 저는 인간관계에 되게 서툰 사람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서 친해지기 굉장히 많이 힘들었습니다. 애매하게 관계를 이어가다가 나중에는 그 중에서 친한 친구들을 하나도 사귀지 못하고 ‘쟤들은 왜 ? 나와는 친해지지 않는거지?’ 생각하면서 그 친구들이 미웠습니다. 그래서 힘들어 휴학까지 했는데 휴학하면서 이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항상 쳇바퀴가 도는 것이다라고 생각해서, 대학생 대외활동에 관련된 것을 찾아봤고 그 중 하나가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 이었습니다. 이 곳의 취지가 제가 이루려는 목표와 매우 흡사했기에 과감히 신청했었습니다. 이곳에 와서 명상캠프에서 주로 하는 명상 과정을 1~4단계 까지 했고 명상을 하면서 ‘지금까지 살아왔던 내 모습, 지금까지 만들어왔던 내 가치관, 고정관념들은 다 가짜구나!’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글로 볼때는 이게 뭐 대단한거야? 라고 생각이 들겠지만 백문이 불여일견(?) 아니 백문이 불여일행이라고 와보시면 이것을 깨닫는 것 자체가 대단한 일dqsek. 그리고 제가 휴학을 하면서 내가 고치려는 것을 못 고치면 어쩌지? 라고 두려워하고 있엇는데 정말로 다행스럽게도 해결책은 찾았습니다. 긇깅 남은 휴학인생 아니 남은 일생을 명상하는데 투자해보려 합니다. 여기 있는 수많은 도우미들도 예전 캠프 참가자였고 완성이 된 분들이십니다. 그분들 덕에 명상하면서 방향성이 흐려지지 않았고 옳은 방향으로 명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고마웠고 친형, 친누나처럼 대해주셔서 거리낌도 없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명상이라는 것을 말로만 알지 않고 직접 행동을 해서 남은 인생을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여기서 추가적으로 하는 연장캠프를 하고 ‘성인’(聖人)‘이 되겠습니다.
박태규

30th 201

저는 큰 고민도 없었고, 힘든 일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공부를 하는 중에 그저 공부하기 싫고, 쉬고 싶어서 캠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명상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명상을 한 과정 한 과정 해나갈 때마다, 나의 가짜 마음들을 알게 되고, 순간순간 울컥하기도 하는 나의 몰랐던 모습을 알게 되면서 참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물론 좋았지만, 특히 좋았던 것은 좋은 사람들을 만났다는 것입니다. 4박5일의 짧은 시간 동안 10명의 친구들, 그리고 도우미, 도움 님 들을 만나 책으로는 배울 수 없는, 가치 있는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 동안 너무 많은 마음을 나누어서 헤어지기가 매우 아쉽습니다. ‘나’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생각해보고, ‘함께’하는 것의 아름다움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 꼭! 또 오고 싶습니다~!!
류은솔

여기 있는 사람들의 에너지가 좋았습니다. 도우미 언니 오빠들, 도움님들, 멘토님들 누가 뭐 해주는 것도 아닌데 오직 우리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그 마음 하나로 이렇게까지 헌신적으로 봉사하시는 모습에 진심으로 감동했습니다. 이렇게 선한 사람들만 가득 모여 있는 선한 집단은 여기에 밖에 없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다들 행복해 보였습니다. 끼도 많고 열정도 많고 사람도 넘쳤습니다. 다들 각자의 분야에서 멋진 성과를 이룬 모습도 본받고 싶었습니다. 우리 방 201호 언니 동생들을 만난 것은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각자 다 다른데, 그 모습들이 하나같이 다 멋있고 예쁘고 사랑스러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 것은 바로 ‘사람’인 것 같습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사람들을 보면서 배운 것이 참 많습니다. 제가 아직 아주 많이 모자란 사람이라는 것도 다시 한번 알 수 있었습니다. 더 성숙한 제 자신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수고 많았어요, 사랑합니다~!!
박o람

처음엔 낯설고, 처음 보는 사람들하고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이 명상 캠프가 나에게 도움이 될까 라는 고민도 되었고 엄마, 아빠의 권유에 반강제적으로 오게 되었지만 4박5일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나니 오기 전 나의 생각들이 후회 될 만큼 나에게 너무 도움이 되었고 하루하루가 잊지 못할 시간들이었다. 처음 방에 들어갔을 땐 도우미 언니들의 쏟아지는 칭찬과 말들에 당황스럽기도 하였고, 하나 둘씩 들어오는 사람들을 보고 겁을 먹기도 했지만,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날 때 마다 정도 깊어지고, 내 마음이 많이는 아니지만 홀가분해 졌습니다. 방에는 친구는 없고 다 언니들이었지만 다 하나 같이 친구처럼 다가와주고 나의 얘기도 들어주고 나의 감정들로 힘들 땐 어깨를 빌려주고 너무 많은 힘이 되어주고 의지가 되었습니다. 명상을 통해서 내가 모르던 힘든 것이나 나의 생각들을 알게 되었고 많은 것을 깨닫고 얻은 것 같아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이제라도 알게 해준 부모님께 이젠 너무 감사하고 안 왔으면 어쩔 뻔 했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소중한 인연들을 맺어주고 잊지 못할 추억들을 만들게 해준 대학생 명상 캠프에 너무 감사합니다. 밖에서도 연락하며, 만나고 싶을 정도로 모두 좋은 사람들이었습니다. 모두 행복해졌으면 좋겠고, 항상 응원합니다.
조수정

같은 대학교 동기 언니의 소개와 추천으로 2년 전부터 관심만 가져오다가 이번 방학에 얼떨결에 동기 친구와 언니와 셋이 오게 되었다. 솔직히 처음에는 계속 의심만 하느라 미뤄왔었는데, 최근 동안 유독 힘든 일들만 일어났고, 하고 싶은 것도, 재미있는 것도 없고 사람만 만나면 힘들기만 한 말 그대로 인생 노잼의 시기였던 것 같다. 솔직하게 도착해서도 긴장을 많이 했었고 1과정 동안에도 이렇게 하는게 맞는 것인지 의심하고 잡생각이 여전히 좀 남았던 것 같아 오래 걸리고 힘들었다. 하지만 이왕 이렇게 오게 된 것 다 내려놓고 믿고 한번 속는 셈 치자는 식으로 어느 순간부터 옛 기억들을 차근차근 배우기 시작했다. 정말 거짓말처럼 비워 지기 시작한 것 같았고, 점점 마음이 가벼워 지기 시작 했던 것 같다. 평소 인간관계를 힘들어 했었기에 2과정을 마치기가 힘들었는데, 도우미 언니들과 도움님들의 진심 어린 조언들 덕분에 느리지만 확실히 비워 낼 수 있었던 것 같다. 4박5일 동안 점점 변해가는 나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었고, 도우미 언니들 뿐 만 아니라 주변 방 친구들을 통해서도 “처음보다 더 많이 밝아 졌다” “얼굴이 환해졌다”등의 사소한 칭찬을 통해서 정말 내가 바뀌었구나 하고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이 명상 캠프를 통해서 알게 된 한사람 한 사람 정말 기억 속에 아주 소중하게 남을 것 같고, 내일이 되고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가게 된다면 정말 많이 생각 날 것 같고 보고 싶을 것 같다. 명상 캠프를 하며 가장 아쉽고 후회 되는게 있다면, 4박5일을 끝으로 연장 수업을 듣지 못하고 이 캠프를 떠나게 된다는 것일 것 같다. 우리 201호 방 언니 동생들, 친구 그동안 힘든 명상 시간 같이 버텨 와줘서 너무 고마웠고, 도우미, 소정 언니, 채은 언니, 도움 님 두 분께도 감사하고 다음에 캠프 또 오게 된다면 꼭 다시 한번 같은 방에서 만나 뵙고 싶다. 그리고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지금에서라도 알 수 있게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
강자연

사실 여기 온 다른 사람들처럼 난 힘들 일이 크게 없었다. 그래서 내가 마음 수련이 필요한가 하는 생각에 처음에 열심히 하지 않았다. 그런데 도우미 언니들이 너무 착해서 이건 사람이면 이렇게 도와주면 조금이라도 해야 한다는 생각에 시작하게 된 것 같다. 사실 대학에 와서 너무 바빴다. 공부하면서 생각에 잠기면 딴생각한다고 스스로를 꾸짖었고 침대에 누워 생각에 잠기면 잠을 못 자 불면증이 될까 봐 걱정했다. 그래서 4박5일동안 명상의 시간은 나를 되돌아보는 대학 중 첫 기간이 된 것 같다. 행복한 줄 알았는데 의외로 내게도 불행했던 기억이 많았다. 그리고 그러한 일들을 덮어 놓고 만 살아 왔단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그에 대한 생각들을 해방시키고 개운해 질 수 있었다. 그동안 생각하는 시간은 너무 사치일 정도로 바쁘고 열심히 살아왔는데 그건 내 내면의 속도와 맞추지 못해 충분히 알찬 성과는 아니었던 것 같다. 사실 명상은 아직도 이해가 안가고 장시간 앉아 있는게 너무 힘들다. 하지만 여기 오기 전의 나보다 성장한 건 사실 인 것 같다. 그리고 우리 방 사람들이 너무 좋다. 다른 곳에서 이런 사람들만 있는 무리가 또 있을 까 하는 생각이 든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기억을 나눌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끝으로 도우미 언니들과 도움님에게 정말 고맙고 끝까지 보듬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송ㅇ완

처음 지인으로부터 추천을 받았을 때 과거에 힘든 일도 있었지만 충분히 잘 극복했고 현재 삶도 ‘나름’ 괜찮다고 생각해서 딱히 캠프에 올 이유를 느끼지 못했지만 설마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오게 되었습니다. 첫날 도착 했을 때 너무 환영해주시고 처음 보는데도 너무 밝게 대해 주셨는데 솔직히 좀 부담스러웠고 OT때 이 캠프에 대해서, 명상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셔도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몰랐습니다. 그렇게 명상을 시작하고 제 삶을 돌아보니 과거의 힘든 일들이 극복된 것이 아니라 묻어두고 회피 하고만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제 삶이 너무 소중해서 힘든 날들이었지만 추억으로 남아 내 삶에 녹아 들어 있는 것 같아서 버릴 수 없었습니다. 아. 이대로 퇴소해야 되나 생각하면서 사소한 일이라도 버려보자 생각하고 현재 버리고 싶은 습관을 버리는 중 내가 후회하며 살던 기억들이 거짓이며 허상이란 것을 깨닫고 나니 전의 삶도 너무나 자연스럽게 버려졌습니다. 버리고 나니 허상을 가지고 후회하고 힘들어하면서 보낸 시간이 너무 아까웠고 이제라도 알게 되어 정말 다행이고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이곳을 추천해준 지인에게 너무 고맙고 적응하지 못 했던 저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잘 명상을 할 수 있게 이정표가 되어주시고, 처음 걷는 길에 친구가 되어 같이 걸어가 준 도우미 언니들, 도움님들, 방 친구들에게 정말 감사하고 모두 나가서도 하고 싶은 일 다 하고 단계 다 못 마치고 가는 사람들도 꼭 다시 와서 마지막 과정까지 마쳤으면 좋겠고 제 주위 소중한 사람들, 가족들 에게 꼭 추천해 주고 싶습니다.
송아름

일단 밥이 너무너무 맛있었다. 두 번째로 참가한 대학생 명상 캠프였는데, 회를 거듭하며 나아지고 개선되는 모습이 대단하다 느꼈다. 여기 풍경은 정말 예쁘다. 엽서가 있다면 꼭 갖고 싶다. 다시 없을 헌신적인 도움을 받았고, 정말 감사했다. 프로그램이 조금 더 다양해 졌는데 너무 재미있다고 생각했다.
최소연

도우미인 대학교 동기 언니의 권유로 명상 캠프에 오게 되었습니다. 언니가 이 캠프를 통해서 좋은 쪽으로 변화되어 나에게도 이런 좋은 변화를 느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요즘 진로문제로 고민도 많고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었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캠프를 신청했습니다. 캠프장에 도착했을 때 많은 도우미분들이 나와 계셔서 반갑게 맞이 해주셨습니다. 무거운 캐리어까지 들어 주시며 제 방인 201호까지 도착했을 때, 우리 방 도우미인 소정, 채은 언니가 반갑게 맞이해주며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처음 봤으니까 어색할 만한데 그런 것을 느끼시지 않고 따뜻하게 먼저 다가와줘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첫 날이라서 우리 반 친구들과 조금 어색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먼저 이야기를 나누며 조금씩 가까워졌습니다. 우리 방의 모든 얘들이 다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며 이 인연이 쭉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명상을 처음 접해서 처음에 잘 이해가 안 되고 어려웠지만, 우리 도우미와 도움님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명상에 잘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캠프 활동들이 모두 다 즐거웠지만, 그 중에서 비비기 시간이 가장 좋았습니다. 다들 모두 진심을 다해 그 친구에게 칭찬해주는 것이 느껴졌고 그 칭찬들을 들었을 때의 그 행복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사랑받고 있고 내가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4박5일동안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구0애

처음에 온 날이 밤이 생각난다. 낯선 사람들과의 합숙 생활이 마냥 불편하고 어색하고 눈치만 보여서 나를 방어하고 그들을 경계하기 바빴던 것 같다. 그런데 하루 이틀 갤러리 워크, 비비기, 물총 싸움, 댄스 등과 같은 프로그램을 하고 여러 감정을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내 안의 단단한 벽이 허물어지기 시작했다. 첫 날 밤과 지금 나흘 째 밤의 나는 너무 다른 사람 같다. 아니, 나는 같은데 마음이 다른 존재가 되었다. 지금은 201호에서 함께 시간을 보낸 사람들 한 명 한명이 다 고맙고 소중하다. 함께 하는 시간이 얼마나 즐겁게 소중한지 알게 되어 너무 기쁘고 좋은 프로그램을 구성해준 캠프 운영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 도우미 언니, 친구에게도 고맙고 같이 동고동락한 201호 친구들도 모두 고맙다. 명상을 할 때는 힘들었지만 내가 지원 동기에 썼던 목표와 근접하게 달성해서 만족스럽고 나 자신에게 고생했다고 칭찬해주고 싶다.
김0은

중요한 시험을 망치고 재정비라는 명목으로 시간을 허비하고 있었는데 어머니의 권유로 아무 것도 안하고 있는 것보다는 뭐라도 건지고자 신청하였습니다. 그저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노는 것인 줄 알았는데 생각과 달리 명상하는 시간이 너무 길어 처음에는 후회도 했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들과 어색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이 오랜만이라 조금은 낯설었는데 이렇게 금방 친해질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그것은 명상을 하면서 마음이 깨끗해지고 순수해졌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명상을 하면서 나를 비우면서 웃고 있었던 과거의 나를 떠올리게 되었고 많은 감정을 억누르고 있던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것들을 모조리 비우는 동안 끓어오르는 감정들에 힘들기도 하고 안 좋았던 기억들의 선명함에 조금 고통스럽기도 했습니다. 그 고통을 참으면서 빼기를 하다니 정말 머리가 개운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1과정 후에는 개운했고 2과정 후에는 나 자신이 밝아졌음을 느꼈습니다 지금 3과정을 진행중인데 얼마나 큰 변화가 또 올지 기대가 됩니다. 느리게 굴러가는 바퀴였지만 옆에서 응원해주고 격려해주는 사람들이 있기에 멈추지 않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빼기 시간과 갤러리 워크를 통해 따뜻함 또한 진심으로 느꼈습니다 나를 비웠고 진짜 나를 만났고 다른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음에 정말 감사한 캠프였습니다. 올해가 제 인생에 있어 큰 터닝 포인트 일거라 확신합니다.
최유리

31th 202

암울하고 외롭고 괴로운 초,중,고등학교 시절을 보내고, 좋은 대학교를 들어가면 뭔가 달라질 것이라는 생각에 악착같이 버티며 공부해서 들어간 대학교에서 제가 기대해왔던 모든 꿈이 무너지고 같은 패턴이 반복되어 그동안 회피해왔던 모든 우울감이 한번에 터져버렸고, 일생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불안, 번뇌, 스트레스가 몰려왔습니다. 더 이상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아서 정신과를 다니고 약을 먹으며 상담을 받기 시작했지만 그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었고, 제 스스로가 달라져야 할 것 같다는 생각에 명상캠프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명상 방법이 처음부터 이해가 되지는 않았고 아직도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저를 오랫동안 괴롭혀왔던 모든 기억된 생각들이 사실은 다 가짜고 허상이고 사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저에게 많은 변화를 주었고, 앞으로도 저를 더 변화시킬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해 못하고 진도가 느린 저를 계속 다독여주고 응원해주고 설명해준 도우미언니들과 도움님들 정말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제가 제대로 이해도 못했는데 연장신청까지 한 유일한 이유는 오직 도우미, 도움님들입니다. 특히 도우미언니들, 보수는커녕 오히려 돈을 내고 저희를 도와주려는 마음 하나로 여기까지 오셨다고 들었는데 정말 대단하세요. 저희랑 몇 살 차이도 안 나는데 벌써 인간 완성까지 가셨다는 게 멋지기도 하고요.
경근언니, 나영언니, 주연도움님, 진정도움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송다원

우연히 지역센터에서 명상을 2주정도 하다가 우연히 이 캠프를 알게 되었고 큰 돈이지만 실망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왔다. 명상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25살 중요한 시점에 삶이 점점 어렵고 복잡해지고 앞으로의 선택을 잘 할 수 있을까에 대한 불안한 마음을 돌보고자 명상을 시작했다. 내가 1단계를 100+a돌리고 나서 확인받을 때 그게 2단계를 하는 거라고 칭찬해 주시고 내가 3단계를 80+a 돌리고 나서 확인받을 때 도움님이 그게 4단계 하는 거라고 칭찬해 주셨다. 주위에서는 나에게 잘하고 있다고 해주었지만 나는 사실 1,2단계를 깨우친 같은방 친구들처럼 바뀌어진 자기 모습에 대한 훌륭한 소감을 말하지 못하고 있다. 캠프 중에 진행한 프로그램 중 비비기라는 시간 에도 서로에 대한 칭찬을 돌아가며 받을 때 “그게 나라고?” 칭찬을 받아도 그것이 내 모습이라는 확신을 여전히 하지 못하고 있는 내가 많이 보였다. 3박째, 하면서 나에게 가장 큰 걸림돌이 ‘자기확신’이라는 키워드가 없다는 것을 알아차렸고 그것이 나에게 배운점 이라면 배운점인 것 같다.
서나경

내가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에 신청 하게 된 이유는나만의 가짜세상 거짓된 세상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다. 나만의 생각에 갇혀 복잡한 나의 마음을 다른 사람에게 표출하는 나의 모습이 안타까웠고 슬펐다. 나의 여린 모습을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를 통해 바꾸어 나가고 싶었다. 사실 나는 지인 가족 친척을 통해서 온 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 나를 발견하고 바꾸기 위해 나는 블로그 후기나 인스타그램을 찾아보고 스스로 찾아 왔다. 24년된 인생이지만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긴 나의 인생을 되돌아 볼 수 있는 내생의 마지막 기회 인 것 같아 신청하게 되었다. ‘명상’이라는 것을 책으로 얼핏 부정적인 감정을 이겨내는데 좋은 도구라고 들었다. 하지만 이를 스스로 실천하기에 어려웠고 벽에 부딪혔다. 이 명상캠프에 신청한 후 명상이라는 것을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었고 동갑내기친구 도우미친구 나영이와 경근이를 통해서 1:1코칭을 받을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 그리고 202호 친구들 새로운 인생친구도 만날 수 있었고 우연히 다른 학교 동기인 나영언니를 우연히 만나게 된 나도 큰 행운이라고 생각하였다. 끝까지 습반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끝까지 가보고 싶다. 명상캠프에 온 친구들 모두 파이팅 이다!
김태연

필요한 것을 빨리 ‘더하고 채우는 것’이 대학생활의 전부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대학생 명상캠프’에서 명상을 하면서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빼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림의 미학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 인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필요한 것을 더 채우려면 우선 필요 없는 것 들을 꼭 비워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너무나도 행복하고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송유진

처음에는 사촌의 권유로 방학 때 마땅히 즐길만한 거리가 없어서 신청하게 되었다. 마음수련이 무엇인가 하였고 막상 들어보니 철학 같은 이야기라 받아들이기가 너무 어려웠다. 그러나 이왕 온 김에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열심히 해 보았다. 그래도 난 1단계였어도 얻어가는 게 있었다. 아직도 깨닫지는 못했지만 나를 힘들게 하는 것들에 사사건건 신경쓰지 말자는 것이다. 힘든일이 있을 때 마다 4박5일간 했던 것 들을 떠올리며 명상을 해볼 것이다. 비록 짧은 일수였지만 처음 만나는데도 상냥한 31기 202호 언니 동생들 너무 즐거웠고 도우미 언니들 열심히 상담해주시고 조언해주신 도움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에 시간이 된다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또 신청하고 싶다.
조수민

최근에 잡생각이 많아서 집중도 잘 안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있었습니다.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에서 열심히 명상을 하고 나니 내 마음에 갇혀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명상을 열심히 한 뒤 깨닫게 되니 잡생각도 없어지고 꿈도 안 꾸고 잠을 푹 잘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빼기 방법에 감사하고 다시 한번 캠프에 와서 명상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또 이곳에 와서 진짜 마음을 나눈 202호 친구 언니 동생들에게 감사하고 옆에서 칭찬해주시고 할 수 있다고 응원해주는 도움님과 도우미 언니들에게 감사합니다. 지금 제 마음에는 감사함과 행복이 가득한 것 같습니다.
김효진

이 대학생 캠프에 오기까지 몇 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친한 동생과 언니의 끊임없는 연락과 기다림에 결국 마음이 움직였고 캠프에 왔다! 나 자신에 대해 진심으로 뒤돌아보고 내려놓을 수 있었던 진짜 그런 방법이 있다니 하면 할수록 놀랍다. 어쩔 때는 눈물이 났고 어쩔 때 는 화도 났지만 그리고 한 번씩 너무 힘들기도 했지만 함께하는 우리방 친구들 덕분에 온 것 같다. 나를 정말로 내려놓을 수 있고 이렇게 소중한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었던 4박5일 마음수련 대학생캠프에 감사하다. 그저 행복하기만 했던 시간들의 연속이라서 글로는 더 할 말이 없다. 그냥 너무 좋다! 흐하하하
최세미

처음에는 빼기를 하라며 행복했던 기억도 다 버리라는 말이 이해가 안 갔다. 하지만 명상을 하면서 기쁘고 즐거운 순간에도 예전에 행복을 기준삼아 마음껏 현재를 느끼지 못하는 나를 깨달았다. 과거엔 나 혼자 그 순간순간을 놓지 못하고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당연히 함께 느꼈던 감정을 혼자 되새김질 하며 느끼니 외로울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다. 감정을 하나하나 버리는 게 처음엔 너무 힘들었고 그러고 싶지 않았다. 근데 난 가끔씩 치고 올라오는 우울이 없어지를 너무 바랐고 간절해서 속는 셈치고 잡생각 없이 다 버렸다. 그렇게 방법대로 하고 나니 몇 달만에 처음 느끼는 그 평온함에 너무 놀랐다. 다시 생각이 꼬리를 물고 나를 좀먹는 기분이 들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계속 유지되는 그 감정이 너무 좋았다. 과거에 살지 말라는 당연한 말이 처음으로 와닿는 순간이었다. 앞으로도 허상에 매달리지 않고 빼기를 하며 살아갈 것이다.
나솔샘

31th 203

안녕하세요. 저는 203호 박소진이에요. 오기 전에 저는 많이 불안하고 힘들었습니다. 특히 아빠와의 관계가 많이 힘들었습니다. 술 마시면 돌변하는 모습 때문에 같이 지내는 게 힘들었습니다. 그런 아빠를 둔 게 잘못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과정에 맞게 빼기를 하면서 돌아보니 아빠는 저를 사랑하지 않았던 게 아니었습니다. 서로 표현하는 방법이 다를 뿐이었습니다. 저는 곧장 아빠한테 전화해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표현하는 방법이 다른 뿐이었는데 이해하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그 후 아버지와 저의 관계는 많이 발전했습니다. 아버지가 저에게 죄송하다고 미안하다고 말하셨고 이제는 밤 늦게 술을 마시고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서로의 얘기를 들어 줄 수 있게 되었고 많이 변했습니다. 제 소운은 집안이 편하고 안정적이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마음수련을 통해서 저를 비울 수 있게 해주신 도우미, 도움님 감사합니다. 이 방법을 통해서 집안이 많이 편안해졌습니다. 뒤에서 수고해주셨던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박소진

마음수련 대학생 캠프를 신청했을 땐 정말 행복해질까라는 의문이 컸어요. 캠프에 오고나선 그 걱정과 의문들이 다 사라질만큼 행복해졌습니다. 저는 항상 외로워하고 누군가와 같이 있고 즐거워도 마음에서 계속 느껴지는 외로움이 있었어요. 사람을 찾고 항상 누군가를 곁에 두려고 하고 그러면서 더 외로워졌던 것 같아요. 항상 그 문제를 남 때문을 미루고 더 집착했는데 마음수련 대학생 캠프에 와서 명상을 하고 마음빼기를 하는동안 나를 돌아볼 수 있었어요. 저는 저의 문제를 남을 통해 해결하려고 했고 그 마음을 빼고 나를 돌아보니 더 이상 외로움에 끌려다지지 않게 되었어요. 그로인해 단체, 사회생활에 있어서 편안한 마음으로 지낼 수 있고 주변사람들 또한 더 진심으로 편안하게 대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말 행복해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살아오면서 어떤 것을 해도 즐겁고 행복함을 느끼지 못했어요. 친구를 만나고 술을 마셔도 즐겁지 않았던 제가 마음 빼기를 하면서 처음으로 재미를 느끼고 행복이 이런거구나 알게 되었어요. 힘들어 하는 친구들과 마음수련을 통해 함께 행복해지고 싶어요. 한번도 나로 살지 않았던 제가 나로 살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캠프 진행을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용기와 사랑의 응원을 준 방친구들도 너무 고마워요. 저는 지금 집에 가기 싫을 정도로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김지민

뺀다는 것이 어떤 뜻인지 몰랐는데, 며칠 수련을 하니 마음으로 깨닫게 되고 이해가 안되던 도움님들 이야기가, 비워진 마음세상속을 새로 채웠습니다. 사랑하며 살아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실천하는 것이 너무 힘들어 괼웠는데, 나를 비우고 나니 모든 사람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우주마음이 많은 웃음을 만들어주었습니다. 그간 내가 가득 차서 툭툭 부딪혔던 세상들이 지금은 나를 스윽 지나쳐 나를 건드리는 것이 없습니다. 괴로웠던 사진, 슬펐던 사진을 버리는 것보다 버리기 아까운, 내가 사랑하는 사진들을 버리는 것이 더 힘들었습니다. 그 기억이 날 계속 붙들었지만 수련을 하며 그 사진세계도 벗어나고 나니 사랑하는 것이 사진을 너머 이 우주가 되어 정말 자유롭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주마음이 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세상사는 힘이 된 것 같습니다. 희망이 보이고 믿음이 생겼습니다. 특히 도움님, 도우미 언니들, 방식구들, 마음을 깨끗이 터놓고 참목표를 기린 이들과 함께하는 기쁨, 편안함 고마움을 느껴, 정말 한시도 외롭지 않고 괴롭지 않은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대캠-! 정말 고맙습니다!
정한별

고백을 하자면 나는 마음수련을 한지는 꽤 됐다. 처음에 시작할 때는 나 개인적으로 시작했었다. 그저 내가 힘든 것을 벗어나는 것에 급급해 했었다. 그저 나의 힘든 것들을 벗어나고 싶었다. “함께”보다는 “나”가 먼저였다. 그런데 너무 힘들었다. 물론 마음을 빼서 너무 좋고 행복했지만 그 마음이 오래가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 허했다. 그 이유를 알 수가 없었다. 그러다 아는 오빠의 추천으로 대캠을 하라는 권유를 받았다. 처음에는 부정적이었다. 나는 이미 공부를 시작했어서 뭐하러 대캠을 하냐는 마음 때문이었다. 그러다 누가 진심으로 너와 대캠을 함께하고 싶다고 하고 이번 대캠으로 분명 나의 이러한 더러운 마음들을 알게 될거라 했다. 못 이기는 척 알겠다하고 대캠을 하겠다하고 대캠을 하겟다 했지만 대캠 당일에 수없이 두려운 마음 때문에 후회했었다. 대캠에 도착했을 때 가장 신기했던 것은 나와 비슷한 시기에 시작하거나 늦게 한 사람들이 벌써 도우미를 하고 있다는 것이 신기했었다. 첫날에는 오만한 마음으로 가득 찼었다. 그래서 쉽게 빨리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명상이 잘 되지 않았고 나는 그것에 대해 점점 짜증이 났었다. 그러다 문득 깨닫기를 과연 나는 진심인건가 생각이 들었다. 진심으로 나 자신을 버리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라 그저 빨리해서 단계를 올라가기에 급급하고 남들과의 비교에서 나오는 열등감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과, 나는 한번 했었다는 오만한 마음 때문에 나 자신이 너무 창피했었다. 어느 순간부터 참을 향해 진심으로 가는 것이 아닌 그저 “나”만을 생각한 것이 너무 부끄러웠다. 그 마음을 깨닫자 진심으로 명상을 하려는 마음이 생겨났다. 나는 명상을 할 때 “함께”보다는 “나”가 편했다. 내가 함께하지 못하던 마음은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라는 마음 때문에 함께가 매우 불편했다. 나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았고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들은 더욱 더 싫어했다. 내가 남들이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결국 사진이고 반대로 남들이 나를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사진이니깐 그것을 다 버리고 나면 비로소 서로 함께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처음에는 방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을지 부정적이었다. 하지만 서로의 마음을 진심으로 내놓고 함께 즐거워하고 웃으면서 이것이 진정한 함께하는 즐거움이구나를 알게 되었다. 사실 개인적으로 수련을 할 때 나와 같이 시작한 사람들은 많았다. 하지만 끝까지 간 사람은 소수에 불가했다. 항상 수련을 할 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수련을 끝까지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처음 시작은 다들 같이하지만 끝까지 간 사람들은 소수에 불가하기 때문이다. 나는 혼자 개인적으로 수련을 하면서 들어주고 빼기하는 것은 알겠는데 함께하기는 몰랐다. 하지만 대캠으로 알게 되었다. 내가 지금까지 힘들더라도 수련을 한 이유가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진심으로 31기 모든 사람과 끝까지 가고 싶다.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너무 감사합니다♡
김시연

수시로 원하는 대학에 오게되고 대학생활을 하면서 점점 지쳐가는 내 모습을 보게 되었다. 아무래도 긴 통학시간과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과 앞으로의 진로, 미래, 교우관계, 남에게 보여지는 시선 등등으로 나 자신 스스로를 옥죄고 있다는 답답함을 느꼈다. 또한 가족들과 있어도 친구들과 여가생활을 즐기거나 술을 먹고 이것저것 다 해도 마음속의 빈자리는 항상 있었던 것 같다. 결국 마음의 병까지 생겨 위가 아예 움직이지 않아 한달간 병원을 다니고 집에서만 있고 휴학신청까지 했다. 그런던 어느날 어머니께서 ” 나영아, 이번에 대캠있는데 가보지 않을래?”라고 물어봐주셨고 알겠다고 대답은 하였지만 마음속으로 ‘내가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민폐가 되면 어쩌지, 내가 가는 게 맞는 걸까?’ 란 마음 속 물음표를 띄우고 이번 31기 대캠을 들어오게 되었다. 마음수련을 하면서 느낀 점은 마음속의 물음표를 느낌표로 만들어주었고 아, 나는 여태까지 사진, 허상 속에서만 있었구나 라고 느꼈고 203호 호실 모두가 참마음으로 마음 대 마음으로 대화하며 함께 참이 되려고 열심히 빼기를 하는 것을 보면서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벅찬 마음, 본성과 가까워진 마음, 채워지지 않았던 허한 마음 외로운 마음이 없어졌고 혼자 있어도 모두가 함께하는 기분이며 편안하고 인정된 기분을 느꼈다. 가족보다 더 가족처럼 가깝게, 마음으로 함께해서 너무 좋았고 2019년 내 인생에서 31기 대캠을 들어온 건 정말 잘한 것 같다. 내일이면 정리하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어머니께 감사하다고 사랑한다고 전해드리고 싶다. 마음수련을 알게되어 너무 감사하고 4박5일동안 함께한 203호 호실 사람들게 감사하며, 다들 참이 되어 행복했으면 좋겠다. 마음수련은 소화 안 되는 나에게 소화제 같은 존재같다. 감사합니다.
홍나영

사실 이번 대캠에 오기 전, 같은 지역 언니가 참가하라는 말을 많이 했었지만 고민이 많았다. 워낙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 탓에 방 친구들과 어울려 수련을 잘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도 있었고 길지 않은 시간이라도 나의 일정들을 다 미루고 와야 하는 것도 부담이었다. 또한 지금까지 수련을 하며 계속 하다 쉬었다를 반복해서 엄마도 나에 대한 신뢰가 깨져서 복습 그만하고 지금 단계나 열심히 하라며 오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셨다. 그래도 또래 애들과 함께 수련을 하며 다시 한번 원동력을 받고 싶은 마음에 오기로 결정을 했다. 오는 버스 안에서 어떤 아이들과 같은 방이 될지 잘 할 수 있을지 생각도 많아지고 긴장도 많이 했는데 다행히도 도우미 언니가 아는 언니들이었다. 첫날에 친구들과 친해지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컸지만 용기를 내어 다가가니 오히려 그 다음부터 친구들이 먼저 와주고 편하게 대해줘서 너무 고마웠다. 친구들과 지내면서 가장 많이 느꼈던 건 오래 해 온 나보다도 훨씬 더 마음이 열려있고 빼기를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에 부럽고 멋있다는 것이었다. 같이 생화을 하며 내 모습을 많이 돌아보게 되었다. 예전부터 수련은 재미없고 힘들다는 사진이 많이 찍혀있던 나라서 강의들을 때까지만 해도 이번 타임은 열심히 해야지 하다가도 수련이 시작되기만 하면 언제 끝나지 생각하고 막막해하며 많이 왔다갔다하고 집중을 잘 못했었다. 그런데 방 친구들이 나를 보며 수련에 대한 생각들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책임감도 생기고 조금이라도 모범이 돼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3번 나가던 게 두 번, 한번으로 줄어들더니 오늘은 아예 나가지 않았었다. 수련은 나를 위해 할 때보다 세상을 위해 할 때 더 잘 되고 잘 넘어가진다는 애기를 많이 들었는데 이번에야 그 의미를 조금씩 알아갔던 시간들이었다. 나로 인해 친구들이 수련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지 않게 하기 위해 노력을 했는데 오히려 다른 친구들이 수련에 임하는 모습을 보며 내가 더 열심히 하려고 하는 계기가 되었다. 사실 처음에는 열심히 하는 친구들을 보며 ‘쟤들은 수련에 대한 사진이 없어서 부럽다’라는 생각을 하며 상황만 탓했었는데 돌아보니 그냥 내가 내 사진에 끌려다니고 있었던 것이었다. 정말 이 친구들을 보며 반성도 많이 했고 많은 힘을 얻었다. 또 도우미 언니들과 도움님들 모두 우리가 더 넘어가게 도와주시기 위해 자신들이 힘드셔도 새벽까지 얘기 들어주시고 흔들릴 때마다 잡아주시고 진심으로 우리를 대해주시는 모습에 너무 감동을 받았고 예전에 대캠 도우미 할까 생각했었는데 아직 나는 그럴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구나 생각하며 나도 더 많이 벗어나서 다른 사람들을 도우며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혼자 지역센터 다닐 때는 항상 나가다가 포기하고를 반복했었는데 내가 이렇게까지 마음을 잡고 수련을 할 수 있었던 건 함께해주시는 도움님들, 도우미 언니들, 모든 친구들 덕분이라는 것을 알았고 모두에게 너무 감사하다. 나도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싶다.
구본현

안녕하세요. 이번 대학생 명상캠프에 참가한 한주연입니다. 이 곳에 와서 느낀 점은 정말 참가자들 위한 캠프 그 자체이구나였습니다. 명상 중간에 화장실을 가면 도우미분들께서 항상 청소를 하고 계셨습니다. 그러면서 밝은 얼굴로 인사를 건내시고, 밖에는 항상 사탕같은 소소한 간식들이 놓여있고, 밥도 균형잡힌 식단으로 맛있었습니다. 얼마나 이 캠프를 위해 많은 분들이 애써주셨는지 눈에 보이고 또 보였습니다. 저의 방 도우미언니들께도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조금만 표정이 굳어있으면 무슨 일 있냐고 물어봐주시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시며 힘을 주시는 게 정말 감사했습니다. 친언니가 있다면 정말 우리 도우미방 언니들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정말 감동한 부분은 이 수 백명의 대학생들이 다같이 마음 공부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스펙쌓기도 부족한 이 시기에 자신의 마음을 공부하기 위해 모인 모습을 보며 감동을 받은 게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아직까지는 명상의 참맛을 보지 못했지만 다음의 기회를 통해 ‘깨우침’을 느끼는 그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마지막 새벽명상 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이런 좋은 캠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한주연

31th 204

처음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를 네이버 검색을 통해서 알게 되었을 대 그냥 산속에서 쉬고 안정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출발하여 오는 길에서조차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서 그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을 생각을 하면서 온 것 같습니다. 도착하여 버스에서 내릴 때 초록옷 입으신 분들이 활짝 웃어주시면서 ‘어서오세요’,’반갑습니다’라는 말을 해줄 때부터 괜히 나도 기분이 좋아져서 방에 들어갔습니다. 간단한 OT를 하면서도 뭔가 빼라는데 내 마음을 어떻게 버리지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고, 그래도 이왕 온 거 돈이 아까워서라도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1단계에 임했습니다. 그동안 내가 돌아보지 못한 부분까지 나를 찾아가는 모습이 괜히 신이나기도 하고 뭉클했습니다. 고민도 많고 걱정도 많은 상태로 들어와서 한 순간이라도 쉬면 더 생각이 복잡해서 잠이 오고 집중력이 흐려저도 1분 1초가 아깝다는 생각생각으로 했던 것 같습니다. 하나씩 버리면서 ‘내가 왜 이렇게 힘들었을까’,’나는 충분히 가치있는 사람이네’ 라는 것을 정말 크게 느낄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4박 5일의 과정을 ‘나 혼자’ 헤쳐나아가려하면 아마 1단계조차 끝내지 못했을 것 같은데 204호 도우미 언니(윤언니, 솔언니) 방친구들 그리고 도움님이 계셨기에 의지하고 서로의 고민을 듣고 공감하며 성장했습니다. 5단계를 하다가 흔히 우리 표현으로 현타가 와서 하루종일 6~8번 미친 듯이 울었고,, 혼란스러운 저에게 조용히 다가와서 잘하고 있다고 이야기해주며 울고 털어내라고 말해주는 204호 가족들이 있어 행복했고 행복합니다. ‘난 강해야 돼’ 라는 마음 때문에 완전한 마음을 여는데 긴 시간이 걸렸지만 마음수련을 하면서 진짜 나를 찾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마음 나누기’,’비비기(칭찬시간)’의 활동이 있어서 서로의 진심을 더 들을 수 있고, 내가 몰랐던 내 모습을 찾아 주셔서 부끄럽기도 하고 감사합니다. 다시 학교로 돌아가도 지치고 힘들 때마다 이번 캠프가 생각 날 것 가고 다음 방학에도 또 와서 또 다른 나를 빼내고 싶습니다. 제가 사람 기억을 못하지만 이번 204호 가족들은 시간이 지나고 기억나고 그리울 것 같고 인생친구, 언니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 도피하러 오든, 쉬려고 오든, 마음의 짐이 있어서 오든, 오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이 뒤에 올 친구들에게 전해주고 싶습니다. ★완성이 되는 그날까지 끝까지★
천유리

명상이 그저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는 것인 줄 알았는데 비워내지 않고 묵혀두면 결국은 변하는 게 없다는 걸 알고 빼기 위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나의 마음을 나의 헛 생각을 사라지도록 말그대로 더 이상 남아있게 없도록 하는 것이 진정한 참된 명상임을 알았습니다. 나를 비우고 나의 산삶을 비우고, 그 속 나의 생각을 비우고 진정한 마음의 소리가 들렸을 때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편안했습니다. 무엇보다 같은 방 친구들과 도우미 언니들에게 너무 많은 좋은 영향을 받았고, 가장 예쁘고 맑고 행복하게 살아갈 자격이 있는 친구들이기에 내 자신보다 더 그 친구들의 행복을 바라게 되었습니다. 정말 값진 시간이었고 소중한 인연을 쭉 이어가고 싶습니다. 204호 사랑해♡
김지아

대캠, 만약 내가 오지 않았다면 겪지 못할 순간들이었을 것이다. 지난 날의 기억들이 두려워 대캠 참여에 마음을 내지 않았다면 나는 평생 새로운 시도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살았을 것이다. 한번도 만나보지 않았는데 마주치면 서로 빵긋빵긋 웃는 얼굴들이 참 예뻤다. 다들 하루하루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마주보며 진심이 담긴 얘기를 할 수 있음에 감사했고 밖으로 나가면 또 이렇게 편안한 시간을 가질 수 있을까? 라는 다가오지 않은 미래를 걱정을 했다. 걱정을 하고나서 또 나는 과거기억에 휩쓸려 또 쓸데없는 걱정을 했음을 인지하고 흘러가는 순간순간을 소중하게 그리고 최선을 다하며 보내야겠다고 느꼈다. 내 자신도 알 수 없던 이유없는 걱정과 외로움, 두려움 등 부정적인 감정들으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해준 방법에 감사함을 느낀다.
김수현

사실 처음에는 현실에서 도망치고 싶어서 이곳을 오게 되었습니다. 늘 힘든 일을 잊으려 친구들을 만나고 밝은 생활을 하려고 노력하는 제 모습을 다시 혼자가 되며 우울해지고 혼자 힘들어 하는 경우가 대다수였습니다. 이 곳도 그저 아무 생각없이 사람들과 어울리려고 온 목적이 컸는데 제 생각과 달리 수많은 기억을 떠올려야하고 버려야했던 곳이었습니다. 초창기에는 많이 벅차고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들어왔던 곳인데 괜히 왔다는 생각을 많이 하며 힘들어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도움님과 도우미 그리고 방 친구들이 다가와 많이 힘드냐며 다독여주었고 울고 싶을 때는 울어도 되고 하고싶은 말이 있으면 언제든지 해도 된다고 늘 웃는 얼굴로 맞이해주었습니다. 명상도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같이 도와주는 사람이 없었다면 저는 4박 5일을 견뎌내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각자 나름대로 많이 힘들고 고민이 있을텐데 늘 다른 사람의 마음을 들어주고 챙겨주려고 하는 사람들의 모습에 따듯함을 느꼈고 무엇보다 나에 대한 다른 사람에 대한 편견없이 그 자체의 나의 모습, 다른 사람의 모습을 인정해주는 것에 깊은 감동을 느꼈습니다. 여기서 지내면서, 명상을 하면서 사람들에 대한 편견, 오해, 두려움을 많이 버리게 된 것 같습니다. 명상을 다 끝마치지는 못했지만 그 나름대로 많은 도움이 되었고 진짜 내가 힘든 이유를 안 것 같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끝까지 도달하고 싶고 우주의 마음으로 편하게 세상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끝까지 챙겨주신 명상캠프 도움님, 도우미, 그리고 친구들까지 모두에게 감사하다는 망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권소민

사실 이번 대캠은 거의 도우미를 하지 않기 위한 핑계 중에 하나였다고 생각한다. 지역 회장 언니가 계속 도우미를 같이 해보자며 가자고 했을 때마다 무슨 일이 그렇게 많았는지 매번 기피하듯이 하다가 이번엔 참가자로 오게 되었다. 지인들을 데리고 오긴 했지만 첫날 수련하면서는 ‘아, 난 뭐 이미 했으니까 그냥 대충하지 뭐’라는 마음이었다.(정말 솔직히) 그런데 다음 날에 나보다 어린 친구가 나보다도 바퀴수를 많이 돌리고 결국엔 확인도 받게 됐는데 정말 충격적이이었고, 동시에 열등감도 올라오게 되었다. 내가 명상을 대하는 태도를 돌아보게 되었고, 방법을 믿지도 않게 되는 나도 돌아보게 되었다. 그러면서 앞서 수련했던 사람의 태도로 거들먹거리던 내 모습도 돌아보게 됐고, 순간 내가 데리고 온 지인들에게 보여질 나의 모습을 생각하니 너무 부끄럽고, 미안했다.
같이 참으로 살아가야할 소중한 지인을 그리고 방 친구들에게 내가 걸림돌이 돌 것이라 생각하고 친구들을 위해서 수련을 해야겠다 생각한 순간 입장 전호나이 되면서 참회를 많이 하게 되었다. 그전 같았으면 나 스스로 이걸 알아냈다는 것에 대견했겠지만 이번엔 진심으로 친구들이 하께 해주었기에 그럴 수 있었다고 생각하게 되고 모두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이 어떤 건지 낮은 마음이 어떤 건지 알게 된 것 같다. 어떻게든 도우미를 안 하려고 한 건 내가 방법에 대한 믿음이 부족해서였고, 실제로 방 친구들이 된다는 걸 보여주니 너무 감사했고, 우주 참에게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끼게 된 첫 순간이었다. 너무 부끄럽지만 정말 처음이었다. 세상에 살면서 내 사진으로 슬퍼서, 화내서 운 적은 많았지만 정말 감사해서 울어본 일은 손에 꼽을 정도 정도인데 이번 대캠이 그랬다. 도피하려고 한 내게도 참을 깨닫게 해주신 필연적인 일을 만들어준 우주에게, 모두에게 감사했다. 정말 진심을 다해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
김채린

아주 어렸을 때부터 학창시절 내내 낮은 자존감과 낯가림으로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을 많이 느꼈고, 마음 속에 두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런 성격에 제가 중학생 때 경기지역으로 이사를 오게 되면서 친구관계에서 문제를 많이 겪었었는데, 그때가 이제까지의 삶 중 가장 힘든 시기였던 것 같은데, 최근까지도 그때를 생각하면 생각을 떠올리지 않으려고 갖은 애를 쓰곤 했습니다. 강박장애도 심하게 앓았고 부모님과의 트러블도 굉장히 많았던 아픈 시절이었지만, 지금 빼기를 하고 마음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드러내고 한껏 울고 나니, 이젠 정말 아무렇지 않고 그저 한 장의 사진일 뿐이며 버리면 언제든지 가벼워 질 수 있는 것이란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캠프에 올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마음수련 동탄 센터 도움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기회가 저의 인생에 주어져서 정말 감사하고 기쁜 것 같습니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빼기 명상을 했으면 좋겠고,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생에 전환점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수빈

다들 내가 걱정이 많고, 화가 많다며 템플스테이를 알아보라고 하기에 알아보던 중 아버지의 권유로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 캠프에 오게 되었다. 사실, 자세하게 설명을 읽고 온 것이 아니기 떄문에 그냥 눈 감고 마음 가라앉히기 용으로 하는 프로그램인 줄 알았다. 그렇기에 큰 기대도 하지 않았다. 또한 여기에 오면서 유일하게 기대했던 친구 사귀기는 나중에 또 실망과 상처로 번질 거라고 생각해 그냥 명상만 잘하고 오자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처음 방에 들어섰을 때 반겨주던 204호 방 언니들의 웃음은 나를 금방 편하게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204호 친구들 모두 웃으며 다가오고 말을 건네주며 기분 좋게 첫날을 시작할 수 있었다. 첫 마음빼기를 하며, 이걸 한다고 달라질 것이 있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효과는 생각보다 너무 좋았다. 기존에 감정을 무시하고 지우려고만 하니까 힘들었던 기억들이 몇 번의 빼기 끝에 지워졌기 때문이다. (멍청하게도 빼기를 하면 기억도 같이 지워야 하는 줄 알아서 거부감이 있었다ㅋㅋ) 제 1과정에서 효과를 보기 시작하면서 점차 속도가 붙기 시작했고, 2과정, 3과정도 빠르게 좋은 효과를 보며 진행할 수 있었다. 또한 나의 힘들었던 과거를 솔직하게 털어놓아도 진지하고 가식없이 듣고 공감해주어 더 빨리 빼기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아직 빼야할 게 많지만 좋은 사람들을 만나 이만큼 뺐다는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 더 노력해서 완성된 사람이 되고싶다. 204호 사랑해♡
김민선

“원하는 것을 생각하며 살지 못하고 생각나는 대로 살게 됩니다.” 내가 캠프에 처음 왔을 때 OT에서 들은 가장 인상 깊은 말이었다. 딱 지금의 내 삶이 그랬기 때문이다. 깊은 생각을 하고 큰 꿈을 그리지 못하여 살게 된지 어언 몇 년째이던가, 아직 20대 초반자락에 걸려 있는 아이인데도 나는 그렇게 된지가 언제인지 기억하지 못한다. 정신적으로 지독하게 고통 받았던 고2생활과, 인내심의 한계를 경험한 고3생활, 체력의 한계를 경함한 재수 생활을 전부 지나고 내 몸과 마음은 넝마조각마냥 너덜너덜해져 있었다. 방학 내내 침대에 누워 요양하다시피 보냈음에도 내 정신은 조금도 회복되지 못했다. 겉ㅌ으로만 멀쩡하게 기능하는 것처럼 보이는 몸도 내상을 입은 것 마냥 나약해져 있었다. 난 이미 열정적으로 무언가에 빠져들고 순진무구하게 꿈을 쫓기엔 너무 많이 실패했고 상처받은 사람이었고, 너무 많은 기력이 방전된 상태였기 때문이다. 삶에는 오직 고통뿐이라고 믿기에 충분한 시간들이었다. 나는 내가 살아있는 것도 신기했었다. 그러한 기나긴 고통의 나날을 보내면서 나는 맑았던 정신과 총명한 머리, 빛나는 창의력과 집중력 등을 모두 잃어버렸었다. 대신 내가 얻은 것은 고통을 한차례 걸려서 받아들일 수 있게 세상을 생생하게 느끼는 현실감을 버린 안개 낀 듯한 머릿속, 다른 이가 주는 상처와 비난을 무심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둔감해진 감정, 고통스런 미래를 생각하지 않기 위해 1차원적인 생각만하는 , 상상력의 부재였다. 그 모든 게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반사작용이었음에도 그것이 수년간 지속되다보니 나 자신이 되어버렸다. 난 세상과 나를 유리시키는 사람이 되었던 것이다. 그걸 깨달았을 땐 이미 어떤 단순한 생각이나 결심만으로 그 상태에서 벗어나기 불가능한 지경이었다. 난 내 모든 재능을 잃어버렸고 껍질을 쓴 것일 뿐인 사람이었다. 나로부터 시작된 것이 아닌 고통 때문에 나 자신을 잃어버렸다. 그리고 그것에 분노할 기력과 감정조차 남지 않은 사람, 그게 나였다. 그리고 그로부터 벗어나고 시다고 생각해서 찾아온 곳이 이곳이었다. 가슴 속에 수많은 감정은 분노가 터질 듯이 많이 쌓여 있었지만 그것을 이미 어찌할 수가 없는 상태였기에 어딘가에서 너무나도 도움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푸라기도 잡는 심정이었다. 해결되어도 해결되지 않아도 그냥 좋다고 생각했다. 어떤 사람을 만날지, 어떤 방법으로 명상할지도 궁금하지 않았다. 그리고 명상을 시작한 뒤 나는 명상 방법에 과학적인 의심과 논리적 의문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내 마음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더 컸기에 끈기있게 명상에 임했다. 머릿속에서 너무 많은 생각과 잡념들이 흘러나와 한바퀴 한바퀴 돌리기도 너무 힘이 들었다. 내 마음을 비우고 시었기에, 사라지게 하고 싶었기에 버려진다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끝없이 빼기하기를 반복했다. 그러다가 50바퀴를 다 돌리고 든 생각은, 정말 버리면 행복해지겠다는 깨달음이었다. 너무 많은 감정과 증오가 수많은 기억에 묻어있어 스스로 집착하고 버릴 수 없었지만 1과정을 마치고서야 드디어 느끼게 되었던 것이다. 기억된 생각은 허상이라고, 그러니 버리는 것이 더 행복해질 것이라고. 그러니 울컥해지며 눈물이 나왔다. 정말 우주 마음을 갖고 새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늘 응어리진 듯 답답한 가슴도 가벼워지고, 안개 낀 듯 흐릿한 머릿속도 어느 정도 풀린 기분이었다. 결국 버리는 것이 해결책이었던 것이다. 너무 많은 생각 때문에 이제야 2과정에 들어갔지만 앞으로 더 많은 것을 버리고 최종적으로 남아있는 것도 버려서 원래 나의 모습을 되찾고, 지금까지 살아온 가짜 삶을 버릴 수 있게 되고 싶다.
송지원

낮에는 멀쩡하다가도 밤이 되면 이상하게 눈물이 났었다. 옆에 친구도 있고 부모님도 있는데 참 외로웠다. 왜 힘든건지 명확하게 규정할 수는 없는데 그래서 답답했고 나 스스로 나를 이해할 수 었었다. 과거에 힘들었던 순간들이 또 다시 올라올까봐 불안했다. 해결할 방법을 알았다고 생각했는데 또 시간이 지나니 전만큼 효과가 없어 좌절하게 됐다. 그러던 중에 포스터를 보고 ‘명상캠프’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단지 명상이라는 두 글자에 이끌려서 신청하게 됐다. 처음에 왔을 때는 생각보다 너무 어렵고 힘들어서 솔직히 좀 당황스러웠다. ‘아, 여기 이상한 곳인가?’,’나, 잘못왔다’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다. 마음이 편안해지기는커녕 오기 전보다 더 불편해졌다. 1단계 넘어가는데 정말 오래 걸렸고 머리도 아프고 참 괴로웠다. 그러다가 2단계로 넘어가는 확인을 받았는데 어딘가 모르게 ‘아, 내가 사라지면 이 우주만 고요하게 남겠구나’하는 것이 느껴졌다. 그리고 이제 2과정 새내기이다. 솔직히 아직 정말 확신도 없고 이게 나에게 좋은 것인지도 정확히 모르겠다. 그런데 마음빼기 명상을 하고나니 내가 그동안 참 ‘척박하게 살아왔구나’하는 것이 느껴졌다. 매순간, 매초마다 나를 평가하고 남을 평가했었다. 그래서 늘 마음이 편안하지가 않았다. 아직 바뀐 점을 말하라고 하면 이것밖에 말 못하겠다. 그런데 이 과정을 끝까지 마치고 나면 나에게 큰 편화가 찾아올 것이라는 감이 온다. 그래서 앞으로 이 방법을 믿고 조금 더 앞으로 나아가보려고 한다! 앞으로의 나를 응원한다!
최민지

졸업작품 학기를 앞두고 하루도 빠짐없이 악몽을 꿨었다. 아침에 눈을 뜨면 불안하고 무기력하고 계속 다음 학기에 해야 할 프로젝트에 대해서 하루 종일 고민했었다. 책을 읽다가도 티비를 보다가도 언뜻 생각나는 졸작 스트레스로 무엇을 해도 즐겁지도 않고 집중을 안됐었다. 이러다가는 너무 의미없게 시간을 보낼 것 같아서 마침 학교에 마음수련 대캠 벽보 보고 해볼까 참여해볼까 하다가 엄마의 권유로 등록을 하게 됐다. 1과정을 하면서 내가 정말 느끼고 보고 사람을 대했던 모든 것들이 내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사진으로 찍혀있구나. 이 사진들을 다 쓰잘데기 없고 거짓이구나를 알게 되면서 정말 신기하고 놀라웠다. 그 과정 중에 늘 악몽에 늘 나와던 사진을 많이 버리고 내 마음에서 놓아주어서 정말 정말 기분이 좋았다. 2과정은 너무 찍어놓은 사진이 많아서 아직 뺴고 있지만 계속해서 버리고 싶다. 솔직히 내가 이 사진을 너무 사랑하고 좋아해서ㅜㅜ 없는거지만ㅜㅜ 빨리 버려야지ㅜㅜ 에효…
이환희

31th 205

명상캠프 신청하게 된 이유는 제 성격이 낯도 많이 가리고, 사회성도 남들보다 떨어져서 내가 계속 이대로 지내면 안 될 것 같고, 이런 나를 좀 바꾸고 싶어서 도전이라 생각하고 신청을 하게 되었어요. 솔직히 첫날 둘째 날은 너무 불편하고 밥도 잘 안 넘어가고 잠도 잘 안 들었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 서로가 서로에게 편하게 대해주고 대화를 하다 보니 한 사람 한 사람이 정말 멋있고 배울 점이 많았던 것 같았어요. 나이와 맞지 않게 마음가짐이 정말 어른스럽고 성실한 것 같고 4박 5일 일정이었지만 그동안 정도 많이 들었고 다음에 또 기회가 있다면 또 함께 하고 싶어요. 그리고 이 명상을 하면서 내가 살면서 한 번도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되돌아본 적이 없었는데 이 방법을 알려준 것에 너무 감사하고 제일 많이 느꼈던 게 늘 내가 불쌍하고 남이 잘못했다고 생각했었는데 다 내 잘못이었구나 하는 걸 느꼈어요. 명상이라는 게 있다는 걸 알려준 분들한테도 고맙고 언젠간 나도 내가 이렇게 도움 받았듯이 남들에게도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우리 방 멤버들, 도움님, 도우미님들께 감사드려요~.
김예림

내가 떠올리고 있는 사진들이 허상이고 버리면 없어진다는 걸 알았다. 그동안 날 괴롭게 했던 모든 것들로부터 벗어날 수 있겠다고 느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를 버리게 하는 방법이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
백유리

어느 날 부턴가 일이 꼬이고 되는 일이 없었다. 누군가 툭 치고 ‘울어봐’라고 하면 울 수 있을 정도로 지칠 때, 학교에 붙은 팜플렛을 보고 도망치듯 이곳으로 왔다. 주변 친구들은 차라리 그 돈으로 여행을 가라고 말렸지만, 왠지 모르게 이 캠프에 오면 내 고민과 걱정이 사라질 것만 같아서 캠프에 오게 되었다. 1과정 동안 긴 시간을 혼자 생각하려고 하니 너무 막막하고 과거의 일이 자꾸만 생각이 났다. ‘이게 정말 도움이 될까?’라는 의문이 들었을 때, 현재 내가 힘든 이유에 대해 알게 되었다. 과거의 좋았던 일들에 대한 미련 때문에 현재 나의 상황을 받아들이지 않고 부정해서 그렇게 힘들었던 것이었다. 과거의 좋았던 날들로 돌아가려고 발버둥 칠 때마다 실패하면 자존감이 낮아지고 나 스스로 더이상 상처받기 싫어서 마음의 문을 닫았다.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어 현재 상황을 더 악화시켰던 것이었다. 과거의 사진을 모두 지우고 나니까 마음이 너무 가벼웠다.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그냥 지금 이 순간 주변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면 되는 것이었다. 함께한 205호 친구들, 도움님, 도우미들 덕분에 이렇게 깨달을 수 있었고 힘을 합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서 감사하다는 말을 진심으로 전하고 싶다. 나처럼 삶이 너무 힘들고 지쳐서 힐링하고 싶을 때 20만원으로 이곳에 올까, 여행을 갈까 고민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날 믿고 이곳에 오라고 말해주고 싶다. 여행보다 더 값진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승연

캠프에 오기 전, 나는 정말 많은 생각들에 시달리고 있었다. 앞으로 무슨 일을 하며 살아야 할까라는 고민부터 인간관계나 학업에 대한 사소한 걱정거리까지. 내 마음속은 정말 단 1초도 쉴 틈이 없었다. 그러던 중 명상캠프를 알게 되었고 뭐라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캠프를 신청하게 되었다. 수련원으로 향하던 버스 안에서도, 수련원에 도착해 사람들과 인사를 나눌 때에도 끊임없이 의심했다. 내가 과연 여기에서 무언가 달라져서 갈 수 있을까. 4박 5일 동안 이곳에 있는다고 뭐가 크게 달라질까, 이때는 이 캠프에 오기로 결정한 나 자신조차 나의 결정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 수련을 시작한 첫 날, 너무나도 많이 떠오르는 잡생각들과 밀려오는 졸음으로 고생을 했다. 두 번째로 하는 명상임에도 불구하고 처음 하는 사람들보다 느리게, 또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생각에 나 자신이 미워지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다. 그럼에도 꿋꿋하게 계속 수련을 했다. 떠오르는 잡생각들도 버리고, 내가 미워지는 마음도 버리고, 제대로 해야 한다는 생각까지 버렸다. 그러다 문득, 마음이 편해진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 어느새 편안해진 마음으로, 명상을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니 새삼 이 공부의 효력이 느껴졌다. 3일 동안 명상을 하고 난 지금, 나는 전보다 훨씬 더 가볍고 편해진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내가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하나씩 버리면서, 주변 사람들을 향한 미움, 내가 받았던 상처, 그리고 스스로를 향해 던졌던 자책까지 모두 없애버릴 수 있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적어진 생각으로 잠도 빨리 들 수 있게 되었고 전보다 더 진심으로 호나하게 웃을 수 있게 되었다. 4박 5일 동안 잊지 못할 추억을, 경험을 선물해준 명상캠프에 진심으로 고맙고 더 노력해서 더 행복하고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해인

처음에 명상캠프에 오게 된 데에 특별한 계기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명상의 명자도 몰랐었지만 친구의 강력한 추천으로 의심 반 호기심 반으로 캠프신청을 하게 되었다. 솔직히 말하면 캠프 하루 전 까지도 기대가 되지 않았다. 오히려 내가 나이가 많은 편이라 적응을 잘 못하거나 큰 고민거리 하나씩 있는 친구들이 모일 자리에 껴있을 내 고민은 그에 비해 너무 적진 않을까 하는 걱정이 컸다. 그리고 첫째 날 ‘빼기’라는 것을 처음 접하고 직접 하게 되었을 때도 설명해주신 것도 잘 이해되지 않았고 가만히 앉아 오랜 시간 명상을 하려니 너무 힘이 들고 지루했다. 둘째 날 아침에는 심지어 졸기까지 해서 평소에 생각이 너무 많은 것이 고민이었던 나는 그 ‘많은 생각’ 때문에 배기를 하는 게 남들보다 더디고 더 힘이 들었다. 하지만 도움님들의 계속되는 세심한 상담과 설명 덕인지 저녁 명상 때부터 갑자기 명상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열심히 수련 했던 나의 모습에 그날 참 많이 놀랐다. 물론 여전히 남들보다 더딘 속도였지만 확실히 생각이 비워지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고 명상을 하는 4박 5일 동안 신기하게도 잡생각이 들지 않았고, 꿈을 안 꾸는 날이 없을 정도로 매일 꿈을 꿨던 내가 캠프에 있는 동안은 꿈 한번 꾸지 않고 편히 잠들 수 있었다. 그리고 같은 방 친구들도 한 명 한 명 다 너무 선하고 다 비슷비슷한 고민을 안고 왔기에 서로에게 더 의지하고 공감할 수 있어서 그 점이 너무 좋았고 내가 괜한 걱정을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 캠프를 하는 동안 남들만큼 많은 단계를 넘지는 못했지만 나의 가장 큰 고민이었던 생각덩어리를 떼어냈다는 생각이 들어 이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얻은 것이 많고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생각한다. 또 내가 한꺼번에 이렇게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나게 된 것도 인연이고 행운이라고 생각해서 이 기회를 잡은 내게 큰 칭찬을 해주고 싶다.
김보경

대학교 3학년이 되면서 이전보다 해야 할 일이 많아지고, 마음에 여유가 많이 없어졌다. 갑자기 불어나버린 할 일들을 생각하느라 그 어느 것에도 집중하지 못하였다. 한 가지를 하다가 또 다른 것이 걱정이 돼서 이것저것 손만 대보고 마는 나의 모습에 스스로 실망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이별을 겪으면서 자존감마도 낮아진 게 느껴졌다. 자꾸 나를 비교하게 되었고, 나의 행복보다 다른 사람의 행복이 더 커보여서 내가 가진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들을 제대로 바라볼 수 없었다. 지나간 과거를 바라보며 현실에서 즐거움을 찾지 못했다. 그 느낌이 싫어서, 내 머릿속을 깨끗하게 비우고 주어진 행복을 온전히 느껴 보자라는 생각으로 이 캠프를 신청하게 되었다. 대학교 게시판에 붙어있는 팜플렛을 보고 왔다. 명상이라는 것이 체계적인 방법과 단계가 있는 줄 모르고 있었는데, 굉장히 프로그램이 잘 짜여있었다. 스마트폰, 전자기기를 반납하는 것도 마음을 비우는 데에 큰 효과였다. 자취를 하기도 하고, 방학 때는 약속이 없으면 혼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서 공허하고 외로움을 많이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사진도 sns에 많이 올리고,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싶어서 안달 나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캠프에서 ‘나를 너무 높이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지 않는데, 누가 당신에게 다가오겠느냐’는 강의내용을 듣고, 내가 살아온 인생에 대해 반성하게 되었다. 그리고 마음배기를 하면서 내 머릿속만의 생각들인 마음세계를 없애고, 외로움과 공허함의 감정들도 열심히 버려냈다. 남과 비교하는 생각이 없어지고 나를 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이 올라갔다. 여기서 해주는 칭찬들도 하나하나 다 고마웠다. 받기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행동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행동하는 사람이 되고 생각을 비워내어 현재 하고 있는 일에만 딱 집중하는 멋진 나의 모습이 기대된다. 20대 때 명상캠프를 선택한 건 정말 잘한 일이다.
익명

캠프에 오기 전, 나는 참 오랜 시간을 홀로 ‘자기반성’을 하며 보냈다. 그 시간은 즐거움도 있었지만 결국 혼자만의 기억으로 남아 허탈함이 지속되었었다. 어느 날은 얼굴에 얼룩을 묻히고도 하루 종일 몰랐던 일이 있었는데, 그 날 나는 ‘봐주는’사람, 즉 ‘함께’하는 사람에 대한 필요성을 깊이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캠프를 신청하기 까지 이르게 것이 된 것이 아닐까 싶다. 용기 내어 신청했지만, 부끄러움이 커 먼저 다가가지 못한 같은 방 친구들은 모두 착하고 순수한 아이들이었다. 덕분에 아이들을 거울삼아 나에게 묻어있던 미운 얼룩들을 바로 보게 되었다. (정말 사랑스럽고 소중한 아이들이었다) 명상법에 대해서는 아직도 어렵고 익숙하지 않은 면이 많지만, 캠프를 통해 하나의 방법을 제시해주심과, 그 과정에서의 친절함과 정성을 베풀어 주신 도우미, 도움님들, 관계자 여러분께 갚은 감사를 전하고 싶다 ♡
조혜진

31th 208

지역센터 도움님이 연계를 시켜주셔서 여름방학 대학생 캠프를 가면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말씀해 주셨다. 지역센터에서 명상을 하는 것 보다 더 도움이 되고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많은 것을 얻게 될거라고 주위에서 말씀을 해주셨다. 명상 오기 하루 전까지 고민이 많이 되었다. 성격상 낯선 사람들과 만나고 얘기하는게 두렵고 경꼐심이 많은 성격이다.
막상 오니까 첫날에는 많이 어색하고 그랬지만 이튿날, 셋째날, 마지막날이 되니까 어색함도 많이 줄고 낯가리는 것도 줄어들었다. 이번 계기로 명상도 열심히 하게 되고 빠르게 과정을 올라갈 수 있었던 것 같다. 짧은 시간이엇지만 좋은 인연과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도 갖게된거 같다. 나만 생각했었던 이기적인 마음도 줄어든 계기가 된거같다.
조한빛

명상을 하면 잡생각이 없어지고 살아가는 데 도움이 많이 된다는 소리를 들어서 평소에 명상을 해보려고 혼자 집에서 도전해보았지만 잘 되지 않아서 명상을 배우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인터넷에서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 캠프를 보고 후기가 다 좋아서 신청해서 오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이곳에 와서 느낀 점은 제가 이곳에 오기 전에 명상을 배우지 않은 상태에서 혼자 했을 때 잘 되지 않았던 이유는 제 마음에 어렸을 때부터 있었던 일들, 그리고 알게 모르게 받은 상처들과 지금의 제가 함께 자라고 있어서 비워내지를 못해서 그랬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마음수련 메인센터에 와서 명상을 배우면서 제 마음에 있던 가짜인 마음들을 하나 둘 씩 지워가면서 마음이 후련해지는 것을 느꼈고, 마음이 깨끗해지면서 여유도 생기고 이제 제 인생에서 힘든 일이 있더라도 이곳에서 배운 빼기 명상을 하면 되니까 걱정이 없어졌습니다. 명상은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것인데 여기 와서 명상을 하면서 제 자신을 어렸을 때 부터 돌아보면서 제가 어떤 사람인지 조금은 더, 아니 훨씬 더 많이 알게 되었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서 정말 올해 제일 잘한 일은 대학생 명상캠프에 온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미래가 걱정되거나 불확실한 사람이 있다면 고민하지 말고 꼭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를 신청했으면 좋겠습니다. 벌써 4박 5일이 지나가버려서 많이 아쉽지만 이곳에서 배운 좋은 것들을 잊지 않고 마음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모든 게 변한다는 말 잊지 않고 앞으로도 명상 계속해서 본래의 마음을 간직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 곳에 와서 들었던 강의 중 성형외과 원장님이신 정지원 원장님께서 하신 말씀 중 ‘명상을 하게 되면 삶의 가치를 알게 되고 인생의 성공과 행복이 따라온다.’는 말이 정말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좋은 얘기도 많이 듣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많이 웃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제일 좋은 것은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계속 웃다보니 이제 가만히 있어도 입꼬리가 올라가고 인상도 바뀐 거 같아서 너무 신기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를 꼭 추천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완성에서 완성에 가까워질 수 있게 해주신 마음수련 관계자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이다솜

마음수련 대학생 캠프에서 물론 명상도 하긴 했지만 처음 만나는 친구들 언니들하고 열심히 할 수 있어서 더 좋았고 평소에는 학기 중이라 할 수 없었는데 방학 때 이런 기회가 와서 좋았다. 지역센터에서는 느리게 하고 천천히 과정을 했었는데 여기 와서는 정말 순식간에 단계가 올라가지는 것이 성취감이 느껴지고 가면 갈수록 빨리 완성이 되었으면 했다. 중3 대부터 해왔던 명상인데 너무 게을리 하기도 하고 하기 싫으면 거의 1~2년동안 쉬었던 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처음부터 시작하기 좀 그랫다. 하는 도중에도 많이 졸리고 힘든 순간이 있었는데 꼭 마무리를 해야 나중에 또 후회하지 않을 거 같았다. 아직 나를 버리려면 한참 남았지만, 그래도 계속 해보고 싶다. 이번 캠프에서 정말 많이 웃기도 하고 재밌었던 기억이 된 거 같아서 기분이 신기햇다. 벌써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까 헤어지기 싫고 도우미 언니들과 도움님한테도 너무 감사했다. 지금 생각나는 것은 야식을 먹을 때 밤에 배부르게 잘 수 있도록 맛잇게 먹고, 갤러리 워크 때 내 속마음을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다. 또 비비기 시간 때도 서로 칭찬도 해주고 나도 칭찬을 받앗을 때 참 감사한 시간이었다. 마지막으로 물총놀이 했을 때 너무 정신없이 놀아서 정말 초등학생 때로 되돌아간 기분이었다. 대학생이 되고나서 이렇게 정신없이 놀 수 있었던 적이 있나 싶었다. 이렇게 놀 수 있게 기회를 준 대학생 캠프에 너무 감사하다. 다른 분들도 캠프에 와서 재밌게 빼기하다가 가셨으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 순간을 선물해준 모두에게 감사하다.
최현서

작년 대학교에 포스터가 붙여져 있는 것을 보고 기억해 이번 해에 신청해서 오게 되었다. 처음엔 정말 될까? 하는 마음과 제발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공존해 반신반의 하고 있었다. 초반에 내 삶을 돌아볼 때 울컥하고, 화나는 감정들이 올라오게 돼서 많이 힘들었다. 그 때마다 방법대로 하려고 노력하며 빼기를 했다. 1단계는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그만큼 빼기에 집중도 많이 했다. 그 덕분에 2단계, 3단계, 4단계까지 금방 올라갈 수 있었다. 빨리 올라가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 속도에 맞게 올바른 노력을 하며 마음 빼기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강의를 들을 때마다 생각나는 단어가 있다. ‘제 3의 눈’이다. 이것과 명상 캠프가 굉장히 연관이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강의해주시는 내용을 들으며 어떤 부분에서 [데미안] (헤르만 헤세) 책과 연고나 지을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안녕하세요. 31기 대학생명상캠프의 대학생 여러분, 참가자 오수미입니다. 올해 2월달부터 이 마음빼기 명상을 지역센터에서 시작하고 이렇게 명상캠프에 오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대학생캠프 신청을 하고 친구들을 처음 만난 첫날, 7월 6일. 그날을 평생 못 잊을 것 같아요. 빼기 명상을 하고 있었던 나였지만 빼기명상, 칭찬 시간, 갤러리워크 등 함께 하면서 나보다 더 진실되고 솔직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친구들이겠구나 하고 나를 더 돌아보게 되었고, 그 친구들이 존경스럽고 끝까지 함께 하며 완성이 될 거라는 기대감도 생겼습니다. 특히 갤러리워크 때 고작 2일~3일 보았는데도 속마음 얘기, 말을 하기 힘든 부분까지도 솔직하게 털어놓고 그렇게 자신을 돌아보고 있구나, 나는 그렇게 하기까지 한 달 정도가 걸렸었는데 이 친구들은 마음부터 이미 준비가 되어있고 명상을 할 때도 진지하게 하는 모습을 보면서 본 받을 점이 많았고 그 덕분에 나도 잡생각이나 잠에 쫓기지도 않고 평소에 잘 빠지지 않던 사진들이나 새롭게 나타나던 사진들도 보여서 저 자신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속마음을 털어놓을 때 자기 자신을 돌아볼 줄은 알았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해결을 못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나의 빼기 수련을 하기 전이 생각이 났습니다. 칭찬 시간에 칭찬을 하면서도, 나는 단점으로 생각했던 부분들이 이 친구들한테는 그 부분들이 나의 장점으로 보였다고 말해줘서 진심으로 고맙다고 생각했고 모든 친구들이 관찰력이 좋고 진심으로 서로 도와주면서 하는 게 마음이 너무 예쁘고 서로서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니 이 방법만이 살길 이라고 스트레스 및 고통, 병, 등 평범한 일상 속 지루함 등등으로 고민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옆에서 도와주는 도우미, 도움님들을 보면서 나도 다음 대학생캠프 때에는 도우미로 참가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오수미

엄마의 권유로 한 번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오게 되었다. 때마침 방학 때 딱히 할 일도 없었고 마음이 착잡하고 무거웠엇다. 겉으로는 웃고 밝아도 속으로는 점점 내가 무너져가는 느낌을 느꼈었다. 특히 나를 괴롭혔던 것은, 이기고자 하는 마음, 남보다 잘나고 싶다는 마음인 경쟁심리엿다. 이런 마음을 가지다 보니 친구의 잘된 것도 진심으로 칭찬할 수가 없었고 진심으로 사람을 대할 수가 없었다.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학교생활이 이루어질수록 이게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지 이대로는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암튼 마음을 바꾸기 위해 우연한 기회로 왔다고 할 수 있겠다.
처음 명상 할 때는 설명해주시는 게 잘 이해가 안 가고 생각이 잘 안 나서 어러웠다. 정말 초반에는 많은 의심을 하면서 도우미들과 도움님에게 많은 질문을 했다. (수고 많으셨어용 ^▽^) 그런데 점점 버리면서, 비우면서 나를 괴롭혔던 기억, 감정, 사진들에 무덤덤해지는 것을 느꼈다. 너무 신기했고 기뻤다. 마음의 평화를 얻어서 기분이 좋았고 그래서 나는 이대로 중간에 끝나기가 아쉬워서 연장신청을 했다. 꼭 마지막 단계가지 무사히 가서 자유로운, 항상 행복할 수 있는, 진심이 담긴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추가적으로 인상 깊은 활동으로는 ‘갤러리 워크’ 였는데 이 활동으로 더욱 내가 고치고 싶었던 점을 확실히 알 수 있었고 명상에 집중할 수 있었다. 나의 마음에 돌덩이처럼 박혀있던 마음을, 속으로만 궁해있던 마음을 꺼내는 게 처음이었고 감정들이 꽤 커져있었구나를 느낄 수 있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순수한 마음으로 사람을 칭찬하고 대하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정말 소중한 친구들을 만났다. 모두에게 정말 고맙고 고맙고 고맙다. 모드들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한 사람으로 지내길 응원할게!! 모두들 파이팅!
윤자영

31th 209

사실 명상캠프를 알게 된 지는 오래되었지만 실제로 내가 참여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만큼 고민하고 또 고민하다가 참여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내가 캠프에 참여하고자 한 동기이기도 했다. 평소의 나는 생각이 정말로 많은 편이었다. 하나의 사물이나 상황에 대해 떠오르는 무수히 많은 생각들은 곧바로 무수히 많은 걱정들로 이어졌고, 그런 걱정들로 인해 스트레스 받고 몸이 아프고 잠을 설치며 괴로워하고 슬퍼했다. 이러한 점은 나의 일상생활 곳곳에서 문제를 일으켰고, 그러던 중 알게 된 마음수련 대캠에 갈까말까 고민했다. 첫째는 이 곳에 가면 나의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 때문이었고, 둘째는 이 곳에 가서 내가 과연 해낼 수 있을까?하는 생각 때문이었다. 4박 5일 간의 명상을 끝내며 결과적으로 내가 고민했던 위 2가지 고민들은 아무 필요 없는 것들이었다.버스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환하게 웃으며 인사해주는 여러 도우미분들에게 긴장이 풀렸고, 내가 하는 말 한마디 한마디를 진심으로 들어주고 진심으로 응원해주고 격려해주는 모습에 너무 멋있었고 감사했다. 처음 명상하는 방법을 들었을 때는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아서 두려운 마음이 앞섰는데, 어느 순간부터 조금씩 변화하는 내 모습을 보며 스스로 놀랐다. 걱정이, 생각이 많은 내 머릿속에서 차곡차곡 정리정돈이 되어가더니 어느 순간 잡생각들이 사라지고 차분히 가라앉은 스스로에게 놀랬고 어떤 면에서는 잘해낸 나 자신에게 대견하다고 느꼈다. 의미 있고 좋은 경험이었다. 너무나도 예쁜 곳에서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고 마음 편히 돌아갈 수 있게 해준 대캠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들!
윤채연

나에 대한 확실함이 없었고, 취업 및 진로,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로 마음이 거의 쓰레기장 같았습니다, 친척의 권유로 알게 된 ‘명상캠프’라는 것에 참여하여 4뱍 5일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어느 정도라도 나를 바꿔보자 하는 생각이 들어 걱정은 있지만 왠지 나에게 있어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처음 명상이라는 것을 접할 때 경험도 없고 해본 적이 없어 막막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방에 같이 생활하는 도우미님들, 힘들면 상담해주시고 조언해주시는 도움님 덕분에 난관을 쉽게 해결할 수가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겉으로는 긍정적이지만 속으로는 부정적이고 엉망이었던 사람인데, 빼기명상을 접한 후 ‘내가 너무 많은 것에 잡혀 살았구나, 너무 많은 것을 생각하고 있었구나’라는 것을 느끼는 순간 이게 정말 효과가 있구나 드디어 나의 진짜 모습을 보이구나‘되게 신기한 순간이었습니다. 저처럼 자신에 대한 확실함이 없고 마음의 안정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조금이나마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망설이고 있을 때 이미 시간은 흐르고 있습니다. 고민하지 말고 저처럼 시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4박5일 동안 이끌어 주신 도움님, 도우미님들 그리고 같은 방에 지내면서 도와주고, 같이 웃고 떠들던 친구들 모두 고맙고 행복한 시간을 추억으로 남길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류현영

처음 프로그램 소개를 받았을 땐, 다양한 고민들이 해결된 후기들을 보고 호기심과 함께 의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명상을 하여 바뀐 인식이 있다면, 각자의 마음에서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데 집중하여 그럴 수 있겠다고 수용적인 시선으로 변한 것입니다. 저는 언젠가 우리세대는 정보량과 선택지가 많아 확증편향이라는 닫힌 사고의 틀이라는 함정에 쉽게 빠질 수 있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 글만으로는 문제는 알지만 해결의 방법은 없어 잘 와 닿지 않았습니다. 저도 같은 문제가 있었고, 명상을 통해 생각정리도 되고, 다른 각도에서 문제를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각 분야의 멘토들의 생애를 돌아보는 강연을 통해, 비슷한 분야의 여러 기관과 앞서 나간 멘토들의 삶의 흔적을 짚을 수 있게 되면서 학업의욕과 막막하기만 했던 진로고민이 조금 해소된 것 같습나다. 지금은 앞으로도 명상으로 감정이입을 덜게 되면서 지금 발을 붙이고 있는 곳과 더 중요한 것을 놓치지 않을 수 있길 바라고 있습니다. 과정에 집중할 수 있게 생활과 적응 면에 많은 도움을 준 도우미분들, 일상을 채워준 방친구들, 그리고 스스로 문제를 덜 수 있는 방법을 남겨두신 분께 감사합니다.
차지선

4박5일 동안 대학생캠프를 참여한다고 처음 결정을 내렸을 때 한국사 시험도 준비해야 되고, 복수전공에 대한 고민도 해야 하고, 방학동안 아르바이트를 많이 해서 돈을 벌어야 나중에 개강했을 때 후회 안 할텐데 라는 마음이 많아서 선뜻 결정을 못 내리고 신청하는 그 순간에도 정말 수만 가지의 생각이 오갔었는데, 여기 온 첫날 괜한 고민을 했었구나하고 바로 느껴졌다. 또한 이번에 대학생캠프를 하면서 일단 또래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다는 점에서 좋았고 두 번째는 요즘 따라 고민도 많고 어떤 걸 선택해야 미래에 후회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고 대학교에 다니다보니 자존감도 많이 낮아진 상태였다. 그렇지만 빼기명상을 하다 보니 한 과정씩 넘어갈 때마다 명상하면서 잡생각도 많이 줄어들고 고민에 대한 생각도 안하게 되고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일에만 오로지 집중할 수 있게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내 마음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서 좋았고 명상이 안 될 때마다 도와준 도우미언니들, 도움님 덕분에 많은 과정은 아니지만 여기까지 깨우치면서 올 수 있었던 것 같아 너무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최수연

31th 210

언젠가 행복할 날을 위해 버티는 게 당연한 것인 줄 알고 살아왔습니다. 시험이 끝나면 고등하교를 졸업하기만 한다면 하지만 달려온 길 끝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잠시 숨을 고르고 또 다시 열심히 달려가야 하는 아득한 길 뿐, 저 안의 힘들다고 소리치는 나 자신을 조금만 더 달리라고 채찍질만 하던 어느 날, 공부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던 밤이었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가방을 내려놓은 순간 눈물이 닦을 새도 없이 흘렀습니다. 이제야 울고 있던 제 안의 나 자신이 보였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 캠프에 참가신청서를 넣었습니다. 명상이라고는 눈 감고 있는 것 밖에 모르던 제게 이 곳에서 배운 모든 것은 정말 신선한 충격이자 희망이었습니다.‘아 이렇게 행복하게 살 수도 있는 거였구나’, ‘그래도 되는 거였구나’ 느꼈습니다. 저에 대해 참 많이 돌아보며 살아왔다 생각했는데 막상 저에 대해 아는 게 없었습니다. 모든 것의 답은 제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인간관계, 행복, 진로고민 등 제 머릿속을 떠나지 않고 괴롭히던 것들이 꼬인 실이 풀리듯 저를 놓아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행복한 것, 그게 현실적으로 그게 가능한 말이야? 하고 넘기는 우리 청춘들에게 그 답이 여기 있다고 우리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의심과 불신 가득한 제게 그게 당연하다고 나도 그랬다고 말해주는 우리 도우미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제라도 이 캠프 그리고 이 사람들을 만나게 해준 게 정말 큰 행운이고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 여기서의 1분1초가 다 행복하고 편안하고 온기 그 자체였다. 이기적이고 옹졸한 나라는 사람에게 이런 선물을 주신 도움님, 도우미, 모든 것들에게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안다영

정말 나 자신을 매일매일 괴롭히며 내가 나를 갉아먹던 시기에 기적처럼 명상캠프라는 기회가 생겼다. 어머니의 추천으로 반신반의했지만 처음에는 명상의 명자도 모르고 그저 아무 생각 없이 속세와 떨어져 쉬다오자 라는 생각으로 오게 되었는데 정말 이 단순한 4박 5일 캠프가 나를 이렇게나 변화시키고, 나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방황하는 나를 위한 방향을 잡아주는 터닝 포인트가 될 줄은 몰랐다,항상 과거에 얽매여 살고, 끊임없이 나를 남과 비교하며 살던 나였는데 내가 그토록 나를 괴롭히며 힘들고 우울하게만 살아온 22년이라는 세월이 모두 내 마음속에서 내 감정만으로 이루어진 가짜 세상이라는 것을 깨닫고 난 뒤에는 정말 너무 후련했고 22년 동안 얹힌 것이 쑥 내려가는 기분이었다. 이제라도 깨달은 것을 너무나도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이런 기회가 나에게 주어진 것을 정말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매일같이 일찍 일어나 아침부터 하루에도 몇 번씩을 명상하는 것이 힘들기도 했지만 나를 정말 많이, 또 깊게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또 그동안에 내 속에서 나를 힘들게 만들었던 나만 아는 요인들 또는 사람들을 떠올리며 바로바로 버릴 때, 그것들을 용서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기도 하고, 어차피 내가 지우면 그만인 헛생각일 뿐이라고 생각하니 마음도 한결 편해졌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4박 5일동안 낯설었지만 나에게 너무나도 소중한 인연으로 남을 방 친구들, 도우미 언니, 도움님, 동생들과 함께한 시간들도 너무 너무 행복했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누구보다도 진솔한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공감하고 함께 울고, 즐거웠던 순간까지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이지윤

가기 전날 ‘어떤 친구를 만날까?’또 내가 얼마나 많이 변할까? 를 생각하며 잠들었었다 사람들을 만날 생각에 한편으로 들떠있었지만 지금의 내 마음 상태를 보았을 때 너무나도 복잡하고 고민들이 많아서 잘 어울릴 수 있을까 걱정도 했었다 하지만 괜한 걱정을 한 거 였다. 하루하루가 지나면서 친구들과 동생들과 언니들과 친해지면서 너무 즐거웠다. 너무너무 착한 사람들이고 정이 많은 사람들이라서 이런 사람들이 내 옆에서 같이 명상하는 것이 좋았다. 또한 빼기 명상을 하면서 점점 더 밝아지는 모습에 신기하기도 하였다. 명상만 했을 뿐인데 사람들이 이렇게나 밝고 맑아질 수 있는지 의문이 들기도 했다. 근데 이 의문이 빼기명상을 하면서 그 의문이 없어졌다. 내 안에 있는 생각과 기억들이 가짜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신경 쓰였던 것들이 없어졌다. 그래서 나의 이런 모습을 바꾸게 해 준 도움님과 도우미 친구와 언니에게 너무 고마운 마음이 든다. 우리를 위해서 환하게 웃어주고 편하게 대해주며 나의 이야기도 너무 잘 들어주어서 너무 고맙게 생각하고 여기를 오기 잘한 것 같다. 마음수련 대학생 명상캠프에 오기 망설이지 말고 가보라고 추천할 것 같다. 명상하는 것을 열심히 해서 나 자신을 자유롭게 해주고 싶다. 자유로운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고 존중해주는 게 인생을 제대로 사는 게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이민주

명상캠프에 오기 전에는 모른 사람이 나를 괴롭히려고 작정하고 시비 거는 줄 알았는데 명상을 하고 나니깐 내 착각이었던 거 같다. 엄마, 아빠, 동생이 진짜 제가 걱정이 돼서 그랬던 걸 알게 됐다. 알게 되면서 부정하고 처음에 방 친구들한테 마음 열기가 힘들었는데 어제 비비기 프로그램을 하면서 내가 몰랐던 나를 알게 해준 게 고마워서 마음을 열게 된 거 같다. 물총놀이를 할 때 더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더 열심히 참여하게 됐다. 방 친구들한테 왜 처음부터 마음을 못 열었던 게 아쉬웠던 거 같다, 그럼에도 명상을 할 때 진심으로 나를 응원해주는 거 같아서 명상에 더 집중할 수 있었던 거 같다. 도우미 언니들도 내가 힘든 걸 말하면 진심으로 도와주려고 하고 들어주려고 해서 고마웠던 거 같다. 만약에 명상캠프에 올지 말지 고민한다면 꼭 왔으면 좋겠습니다.
박서연

어디인지도 모르고 가려던 나에게 나침반이 되어준 소중한 캠프이다. 가짜 속에서 방향을 찾으려 하니 답을 모르는 것이 당연했다. 또한 같이 길을 걸을 수 있는 열두명의 친구들이 너무너무 소중하고 감사하다. 사실 엄마가 예전부터 가보지 않겠냐고 권유하셨다. 더 일찍 왔으며 좋았을 것 같지만 지금 이 타이밍에 온 게 정말 운명이고 인연인 것 같다. 캠프가 얼마나 좋았는지 설명하는 것보다 지금 열심히 후기를 쓰고 있는 다른 친구들의 모습이 이 캠프가 계속 이어져야할 이유를 말해주고 있는 듯하다. 명상을 하기 전으로 돌아가라고 한다면 참 막막하고 답답할 것 같다. 계속 명상을 해서 지금 이 마음을 유지하고 싶다.
김예리

짐을 싸고 캠프장 오면서 전혀 기대 없이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왔었다. 명상을 단계별로 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 내가 정말 내가 만든 틀에 빠져 주위를 보지 못하였구나, 나 스스로 솔직하지 못하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살면서 이렇게 무언가를 집중하여 본 적도 처음이라 나에 대해 새로운 것을 느낀 계기가 된 것 같다. 하나씩 하나씩 빼면서 머리 속이 가벼워지고 이렇게 무거운 것을 계속 끙끙거리며 쥐고 있었다는 것을 느꼈다. 내가 왜 뭐 때문에 힘든지 몰랐었는데 내가 나 자신에게 기대감, 열등감, 시기, 질투와 같은 감정이 얽힌 짐을 주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로 내가 그 사람에게 기대나 바람을 씌우고 멋대로 실망을 하고 상처를 받았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혼자만의 생각에 너무 빠져 살았고 이번 기회를 통해 벗어날 기회를 얻은 것 같다. 같은 방인 친구들과 도움님이 너무 좋았다. 다들 생각이 깊고 다른 사람을 챙기고 마음이 정말 따뜻한 사람들이어서 4박5일동안 정말 잊지 못한 기억이 되었다. 왠지 집에 가면 다들 보고 싶어서 생각날 것 같다. 지치고 힘들었던 나에게 정말 큰 행복을 주어서 고마웠다.
김은지

오기 전에는 친구들은 시기질투하고 남과 비교하며 나를 깎아내리고 나보다 잘 나면 자존감이 하락하고 남이 나를 어떻게 볼까 이렇게 보면 어떡하지? 하며 계속 신경 쓰고 처음 보는 사람에게 다가가는 것도 조금 두렵고 꺼려졌습니다. 근데 부모님에 권유로 오게 되었지만 정말 오기 잘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같은 방 친구, 도우미 언니들이랑 4박5일 함께 해서 진짜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좋은 추억 만들어주신 대캠 감사해요!! 모두들 진짜 마음 넓고 성격 좋고 한 사람 한사람 챙겨주시고 격려해주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진짜 감사했습니다. 우리 끝까지 함께해요!! 부족한 저를 보듬어 주셔서 감사했고 210호 언니, 친구들 사랑해요.
조미곤

고등학교 시절 이모를 통해 처음 마음수련, 즉 빼기 명상을 접했다. 명상은 그저 눈 감고 아무생각 없이 앉아있는 것이다. 생각했던 내게 빼기 명상은 정말 신기했고 메인센터에서의 사람들과 만나하는 모든 것들이 새롭고 보람찼다. 대학생이 되어 그저 시험공부나 친구들과 놀면서 시간을 휴지 쓰듯이 쉽게 쉽게 써 버렸다. 내 안에 있는 게으름 때문에 내가 뭘 진정 하고 싶은지 하고 있는지를 돌아보지 못하고 살아가기 바빴다. 그 때 대학생 명상캠프가 있다는 또 한 번의 이모의 추천으로 이번 캠프에 오게 되었다. 처음엔 조금 다른 명상방법과 낯선 사람들, 낯선 환경에서 적응하려고만 했다면 이젠 어떻게 방 친구들과 빼기 명상을 더 잘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자세로 가지게 되었다. 방 친구들의 현재 가진 고민이나 처한 어려움 같은 걸 털어놓는 진심에는 진정 나도 그 입장에서 고민해볼 수 있었고 자그마한 힘도, 용기도 줄 수 있었다. 지금은 한 순간 한 순간 더 소중하고 알차게 보냈다면 전혀 후회 없는 마음으로 명상캠프를 끝낼 수 있을 것 같다. 여러 도움님들과 도우미들은 내게 이제껏 받아보지 못한 진정한 배려와 친절 진심을 한꺼번에 받게 해줬고 그게 너무 고마워서 빼기 명상을 더 열심히 했다. 대구에서 현재 자신의 삶을 가꿔나가는 방 친구, 언니들이 앞으로의 내 미래에 중요하고도 값을 매길 수 없는 소중한 동지들도 항상 같이 있을 거 같다. 이건 확신이다. 너무나도 건강하고 맛있는 정성 들어간 식사를 먹으면서 한 사람 한 사람 너무나 이쁘고 멋진 방 식구들과 이번 캠프에서 만나게 되고 명상하게 된 건 천운이다. 이 인연에 더 큰 정성을 담아 이 캠프를 마무리 하고 앞으로의 연장선상에서 같이 나아가면 이번 생은 후회없다고 확신한다. 굿 초이스!
진선윤

31th 211

처음 여기 오기 전에는 마음이 무거워서 매우 힘들었다. 친구의 추천으로 의심반 기대반으로 오게 되었는데 잘 온 것 같다. 나는 원래 명상을 하기 전에 남들에게 상처를 아주 잘 주는 사람이었다. 내가 힘들다보니 내 기준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나보다 좀 더 나은 삶을 산다고 강박하는 사람에게 한 없이 사악한 짓을 했다. 그런데 빼기 명상을 하면서 내 삶을 되돌아 보면서 그 모습의 기억이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고 상처를 준 친구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들었고 내가 얼마나 꽉 막힌 사람인 줄 알게 되었다. 다시 그 시간으로 되돌아가 그 친구들에게 사과할 수는 없지만 앞으로 산 삶에서 만난다면 진심으로 사과부터 하고 싶다. 캠프에서 정말 평상시 느낄 수 없었던 감정들이 많이 있었다. 뭔가 진정한 내면이란 게 아 이런거구나 하는 것, 그리고 이 사람들은 자기만 행복할 수도 있는데 이렇게 나에게 최선을 다해 행복을 전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받았다.
강보라

부모님의 권유에 그래 까짓거 가보자의 마음으로 왔다. 내가 바뀔 수 있다는 설렘은 너무 미약했고 다만 매일이 불안한 내가 부질없는 시간들에 더 힘들어 하면 어떡하지 걱정이 앞섰다. 나는 불안이 심했다. 불안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잠들고 일어나고 때론 꿈 속에서 그 곳에 머물렀다. 벗어나고 싶었지만 힘들었다 하루면 멈추겠지 생각했던 불안은 학기가 시작하고 끝나고 이곳에 오고 명상하는 시간까지 나를 따라왔다. 하루가 지나고 나는 그대로였다. 그럴듯한 말들은 내 마음에 전혀 와 닿지 않았다.불안이 심할 때면 애써 누르고 명상에 집중했다. 시간들을 하나씩 비워내고, 돌아보면서 느낀 것은 내가 편해지고 있단 사실이었다. 과거가 현재를 옭아매고 있다는 사실도 더 뚜렷이 알게 됬다.그리고 비워낸 순간 행복하다는 감정이 낯설었다. 매일 돌아보고 아팠던 시간들 앞에 조금 더 바로 서서 마주할 수 있었는데 편안하고 행복했다.
윤소영

처음 엄마가 이 마음수련 대학생 캠프를 가라고 했을 때, 정말 가기 싫었다. 귀찮았고 방학 때 시간을 뺏기는 기분이었다. 그리고 나는 무엇보다 스트레스, 고민 같은 것이 없다고 느꼈다. 하지만 엄마가 그래도 가보면 뭔가가 달라져 있을 것이라고 해서 큰 마음을 먹고 왔다. 그리고 명상을 접하게 되었는데 정말 내 자신을 잊고 살았다는 생각을 하였다. 정말 집에서 무기력하게 있다 보니 그냥 내 존재를 잊고 있었던 것이다. 정말 잊고 싶은 기억을 떠올리면서 힘들었고 슬펐다. 정말 그 기분이 계속해도 사라지지 않았었다.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 계속하다보니 점점 흐릿해지고 그 때의 기분에 대해 무뎌지기 시작했다. 솔직히 명상에 대한 의구심이 가득했었는데 점차 완전히 그 기억을 잊었다고는 할 수 없지만, 예전에는 그 기억을 떠오르게 되면 너무 고통스럽고 밤에 잠을 못 잔 적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무뎌져 태연하게 대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공감이 되고 나의 이야기도 솔직하게 말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되게 값진 경험이 된 것 같다.
최지원

31th 212

울산에서 버스를 타고 메인센터에 올 때 친구와 통화하며 ‘나 지금 끌려가는 기분이야’ 이렇게 이야기 하며 처음 대학생 캠프에 도착했었다. 이왕 어떻든 오게 되었으니 일단 뭐든 열심히 해보자라며 명상방법에 따라 명상을 시작했지만 처음에는 내가 바로 하고 있는건지 이 방법이 맞는 건지 고민도 많이 하며 명상을 했었던 것 같다. 아직까지 정확하게 내가 무엇을 어떻게 잘 하고 있는건지는 아직 잘 모르지만 방법에 따라 내 마음을 빼고 있으니 무엇인가 되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만약 처음 엄마가 이 캠프를 나에게 권했을 때 고민을 해보지 않고 바로 거절했다면 나에게 이 기회가 오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하니 내 인생의 중요한 사건 하나를 경험하지 못할 뻔 했다고 생각이 된다. 캠프를 하며 우리 방 친구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또 도우미 언니들 도움님들 모두 우리를 위해 애써 주는 것이 눈에 너무 보여 정말 정말 감사드리는 거 같다. 우리가 이렇게 함께 하나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정말 너무 감사드린다. 반신반의 하면서도 열심히 명상을 한 내가 대견하고 내가 명상을 할 수 있게 이끌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나는 내가 힘든 줄도 모르고 살아왔는데 명상을 하다 보니 내가 힘들었고 힘들지 않은 척 하며 살아왔구나를 느낄 수 있었다. 이 캠프에 참가할 수 있게 됨에 감사드립니다.
심민지

무작정 캠프에 참가했는데 4박5일의 이 여정이 삶에서 가장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만한 캠프였습니다. 빼기 명상시간, 갤러리 워크, 그룹워크, 힐링댄스 등 하나하나가 모두 이 캠프를 빛나게 해주는데 도움이 되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시간은 ‘명상시간’일 정도로 신기한 경험인 것 같아 꼭 한번쯤은 와야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도연

사실 이번 대캠은 스스로 결정해서 온 것이 아닌 부모님한테 등 떠밀려서 온 캠프여서 솔직히 부정적인 마음만 한 가득차서 왔었다. 전과는 다르게 시간이 흐를수록 더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사귀는 것을 어려워하고 성격도 내성적으로 변하면서 내가 가서 잘 적응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 가득한 마음으로 왔었는데 결과적으로 3박 4일이 지나고 마지막 날이 온 오늘은 대캠을 통해서 새로운 친구에게 다가가는 법도 배우고, 덜 어렵게 대할 수 있게 되고, 속세에 미뤄두고 왔던 일들 때문에 늘 시니컬하고 우울했던 초반의 마음을 많이 떨쳐내고 한결 더 편안하고 여유 있는 마음 상태가 되었다. 또한 천천히 나를 돌아보면서 평소엔 하지 못했던 나 자신에 대한 성찰과 반성을 하기도 했다. 기회가 왔을 때에도 잡지 못하고 망설이고 있는 나에게 도움님들이 끊임없이 할 수 있다고, 격려를 해주고 신경을 써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참 감사했다. 결과적으로는 이전보다 더욱 건강하고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참 감사하다.
김주예

우선 저는 처음에 마음수련 대학생캠프를 가는 것이 내키지 않았습니다. 아버지의 권유에 대해 곰곰이 생각을 해봐도 저랑은 맞지 않은 캠프라고 생각하였습니다. 20살인 제가 왜 빼기명상을 해야 하는지 의문이 들었고 아버지에게 불만도 많았습니다. 그렇게 수동적으로 오게 된 캠프의 첫날은 예전에 제가 생각했던 마음이랑 조금씩 달라지는 걸 느꼈습니다. 도움님들이 진심으로 환영해주는 미소에 저는 괜스레 미안함을 느꼈습니다. 낯을 많이 가리는 저에게 거리낌 없이 다가와주는 방 친구들에게도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제 성격이 워낙 활발하고 방방 뛰어노는 걸 좋아해서 오랫동안 가만히 앉아서 명상을 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둘째 날에 1과정을 하면서 저의 삶에 대해 다시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타인에게 미안했던 일은 후회가 되기도 하고 행복했던 일에 대해 생각하니 괜스레 웃음이 나왔습니다. 저의 잠재의식 속에 있던 장면들도 나오니 신기하다고 느꼈고 자극적인 장면은 계속해서 떠올랐습니다. 그런 장면들을 계속 비우고 또 비우고 다시 비우다보니 마음이 가라앉고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 기억속의 트라우마나 인간관계의 힘든 장면들마저도 점점 희미해지고 저의 일상생활에 지장이 가지 않겠단 생각도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리 과거라도 현재인 실제상황에서 지나간 것이기 때문에 과거마저도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명상을 하면서 과거는 지나가고 무의미할 뿐만 아니라 제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고 지금 현재의 상황에 감사하며 살자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비비기(칭찬)시간에는 남들에 대해 장점이 보이기 시작하였고, 제가 남들의 장점을 잘 말하는 능력이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제 주변 친구들에게는 장점이 아니라 오히려 장난스럽게 단점을 말하면서 놀곤 하였는데 2~3일째 되는 날 친구들, 도움님들의 장점을 잘 파악하고 말하면서 정작 왜 제 주변 사람들에게는 장점을 얘기를 못하였는지 다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면 앞으로 주변 사람들, 그리고 제가 사랑하는 가족에게 한 없이 많이 표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도움님들, 명상하는 사람들이 얼굴 성격뿐만 아니라 사람자체가 예뻐보였습니다. 웃는 것도 자연스러워져서 셀카 찍을 때 잘 찍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정혜원